Marlene (1984)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34분
연출 : Maximilian Schell
시놉시스
Retrospective on the career of enigmatic screen diva Marlene Dietrich.
존(피터 갤러거)과 앤(앤디 맥도웰)은 겉보기엔 남부러울 것 없는 부부지만, 존은 처제와 불륜 관계에 있고, 앤은 정신과 상담을 받고 있다. 어느 날 존의 친구 그레이엄(제임스 스페이더)이 집으로 찾아온다. 앤은 스스로 성불구이며 다른 사람이 있으면 성행위를 할 수 없다는 그레이엄의 고백에 놀라는 한편 매혹당한다. 얼마 후 앤은 그레이엄의 집에 우연히 들렸다가 여자들의 이름이 쓰인 비디오 테이프를 발견한다. 테이프들은 그레이엄이 여자들의 성경험을 인터뷰하여 만든 것. 결국 앤도 존과의 관계를 비디오 테이프에 담으면서 그들의 삶은 돌이킬 수 없는 파탄의 길로 빠져드는데...
Featurette documenting the making of the film "Death On The Nile".
Director Guy Hamilton and several of the stars of Agatha Christie's "Evil Under The Sun" walk you through the making of the film.
1969년 공장을 운영하는 아버지 밑에서 유복하지만 엄격하게 자라는 열두 살짜리 소년 앨런은 어느날 공장 신축부지에서 이상한 북소리를 듣는다. 소리를 따라간 앨런은 나무로 만들어진 이상한 게임판을 발견한다. 마침 집에 온 새라와 함께 게임을 하던 앨런은 그만 게임의 마법에 걸려 게임판 속으로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1995년, 쥬디와 피터는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고 고모와 함께 살기 위해 값이 싼 커다란 집으로 이사온다. 어느날 고모가 직장으로 출근하고 난 뒤 두 아이는 먼지 쌓인 다락방에서 들려오는 이상한 북소리를 듣게 된다. 북소리에 이끌려 쥬디와 피터가 찾아낸 것은 쥬만지 게임판이다. 호기심 많은 두 아이는 게임판의 지시에 따라 주사위를 던지고 지금껏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세계와 만나게 된다. 그들은 게임을 그만두려고 하지만 자신들과의 의지와 상관없이 게임은 계속되고…
젊은 사회학자 스타니슬라스 프레빈은 여성 범죄자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그는 인터뷰를 위해 직접 교도소를 찾아가고, 카미유를 만나게 된다. 연인을 살해한 혐의로 복역 중이던 카미유는 주변 사람들의 죽음과 관련이 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미국의 3대 담배회사 브라운&윌리암슨에서 연구 개발부 책임자겸 부사장이었던 제프리 와이갠드 박사는 어느날 갑자기 회사에서 의사소통 능력 미달을 이유로 해고 당하고 만다. 판매량 증대를 위해 인체에 치명적인 암모니아 화합물질을 담배에 삽입하라는 회사의 계획에 반대했기 때문이다. CBS 시사 고발프로그램인 60분의 PD 로웰 버그만을 만나게 된 와이갠드 박사는 회사의 비리를 폭로하려 하지만, 담배회사는 와이갠드 박사와 그 가족의 생명을 위협하는 한편, 막대한 자본력으로 CBS의 운영진을 움직여 그의 입을 막으려고 한다.
Documentarians Andre Heller and Othmar Schmiderer turn their camera on 81-year-old Traudl Junge, who served as Adolf Hitler's secretary from 1942 to 1945, and allow her to speak about her experiences. Junge sheds light on life in the Third Reich and the days leading up to Hitler's death in the famed bunker, where Junge recorded Hitler's last will and testament. Her gripping account is nothing short of mesmerizing.
공부, 음악, 운동 등 못 하는 것이 없는 제이스. 유일하게 안타까운 점이라면 시각 장애인이란 것이다. 신체적 장애에도 불구하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며 뉴욕 생활을 하던 제이스는 아버지를 따라 유타 주로 이사를 간다. 홈스테드 고교에 전학온 제이스는 플라이와 메리를 제외하고는 친구를 잘 사귀지 못한다. 메리의 제안으로 레슬링 부에 든 제이스. 레슬링 부원 중에서 존이나 루크 같은 덩치 큰 학생들은 대 놓고 제이스를 무시한다. 존이 스페인어 수업에서 낙제당할 위기에 처하자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제이스. 존은 그 대가로 제이스에게 레슬링 기술을 가르쳐 준다. 미국 고등부 레슬링 챔피언십 경기에 나가기 위한 유타 주 예선전을 준비하는 홈스테드 고교 레슬링부 선수들. 존은 옆 학교에 다니는 티렉스라는 라이벌과의 경기를 위해 혹독한 훈련을 하는데, 그 때문에 몸에 무리가 간다. 코치는 존의 체급을 한 단계 올리고, 티렉스와 맞붙을 상대로 제이스를 지목한다. 유타주 고등부 챔피언인 티렉스와의 경기를 앞둔 제이스는 불안해한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응원으로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출전하는데... (EBS)
낮 시간대에 방송되는 한 TV 쇼의 제작팀에서 일하게 된 스테이시 홀트. 어린 시절부터의 꿈을 이루는 과정이라 생각하는 그녀는 모든 것에 열심이다. 어느 날 남자친구인 데렉이 예전 여자친구들에 대해 이야기하기를 꺼리자 그에 대한 의심이 꼬리를 물고, 급기야 직장 동료 바브의 부추김에 데렉의 PDA를 뒤져 여자들의 행방을 찾아나서내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그의 과거를 알게 될 수록 그녀를 둘러싼 모든 상황은 점점 꼬여만 가는데...
Edie Bouvier Beale and her mother, Edith, two aging, eccentric relatives of Jackie Kennedy Onassis, are the sole inhabitants of a Long Island estate. The women reveal themselves to be misfits with outsized, engaging personalities. Much of the conversation is centered on their pasts, as mother and daughter now rarely leave home.
When Francois Truffaut approached Alfred Hitchcock in 1962 with the idea of having a long conversation with him about his work and publishing this in book form, he didn't imagine that more than four years would pass before Le Cinéma selon Hitchcock finally appeared in 1966. Not only in France but all over the world, Truffaut's Hitchcock interview developed over the years into a standard bible of film literature. In 1983, three years after Hitchcock's death, Truffaut decided to expand his by now legendary book to include a concluding chapter and have it published as the "Edition définitive". This film describes the genesis of the "Hitchbook" and throws light on the strange friendship between two completely different men. The centrepieces are the extracts from the original sound recordings of the interview with the voices of Alfred Hitchcock, Francois Truffaut, and Helen Scott – recordings which have never been heard in public before.
미국의 유명한 정치 코미디언 빌 마허는 함께 전 세계 이슬람 성지와 교회를 돌며 거기서 만난 종교인들과 함께 과연 신이 있는가에 대해 설전을 벌인다. [보랏 : 카자흐스탄 킹카의 미국 문화 빨아들이기]으로 세계적인 유명세를 탄 래리 찰스 감독의 코믹 신작 다큐멘터리.
Roddy McDowall takes you, film by film, from production meetings to make-up sessions, then right onto the movie set to see the actual filming of the science fiction masterpiece. The most comprehensive history of Planet of the Apes ever created, this fascinating 127-minute documentary explores one of the most imaginative and influential series in movie history.
누구나 한번쯤 꿈꾸던 로맨스를 만난다!한때 잘나가던 밴드의 멤버였지만 지금은 광고음악으로 연명하는 작곡가 개리(마틴 프리만).그에게는 3년을 사귄 세련된 애인인 미술관 큐레이터‘도라’(기네스 팰트로)가 있다.그러나, 처음의 뜨겁던 사랑도 식어가고 이젠 서로에게 너무 익숙해서 신선할 것도 없는 무덤덤한 사이가 되어 버렸는데..어느날, 개리는 이상한 꿈을 꾸게 된다. 다름아닌 뇌쇄적인 미인이 나타나 끊임없이 자신을 사랑해 주는 것. 꿈속의 여인 ‘애나’(페넬로페 크루즈)와의 사랑이 깊어짐과 함께 그의 꿈은 끝나지를 않고,‘도라’는 점점 멀어져만 간다. 그는 현실속의 연인과 환상속의 연인 사이에서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과연, 그의 꿈은 끝날 수 있을까?
텍사스 오스틴 대학의 젊고 패기 있는 철학과 교수 데이비드 게일은 사형제도 폐지 운동 단체인 '데스워치(Death Watch)'의 회원이다. 지적이며 존경받는 저명한 대학교수인 게일은 자신이 가르치던 벨린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다. 무혐으로 풀려나긴 했지만, 그 순간부터 게일은 자신이 누려왔던 모든 것을 송두리째 잃고 만다. 그는 더 이상 존경 받는 교수도 아니었으며 학생들과 학교에서 버림 받는 것은 물론 그의 가족으로부터 철저히 외면을 당하게 된다. 이제 그에게 남은 동료이자 친구는 단 한명. 데스워치의 회원이자 오스틴 대학 교수인 콘스탄스만이 유일하게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마지막 안식처다. 그러던 어느날 곤스탄스가 성폭행당한 후 살해당한 시체로 발견된다. 부검 결과 콘스탄스의 몸에서는 데이비드 게일의 정액이 검출되고 그는 살해범으로 구속된다. 6년간의 수감 생활 후 사형 집행일을 불과 5일을 앞두고 게일은 자신의 변호사를 통해 인터뷰를 요청하게 되며 이 인터뷰는 잘 나가는 잡지사 기자 빗시 블룸이 맡게 되는데..
1965년 뉴욕. 파격적인 전시로 현대 예술의 개념을 뒤흔든 앤디 워홀(가이 피어스)은 한 사교파티에서 자유롭게 춤을 추는 에디 세즈윅(시에나 밀러)을 발견한다. 앤디는 뉴욕으로 건너와 패션모델을 하고 있는 그녀가 자신이 꿈꾸는 새로운 예술의 뮤즈가 될 것을 직감한다. 앤디는 에디를 자신의 작업이 이루어지는 팩토리로 초대한다. 그의 실험영화 주연으로 발탁된 에디는 그의 예술적 동반자이자 뮤즈로서 유명해진다. 하지만 에디는 자신이 피사체일 뿐, 팩토리의 일원은 아니라는 소외감을 느끼기 시작하고, 그런 그녀 앞에 빌리(헤이든 크리스텐슨)라는 록스타가 나타나는데...
George Carlin celebrates 40 years of comedy and here, he presents 2 new standup bits, comedian Jon Stewart gives an interview with him, and we look at his old comedy work through the last 4 deca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