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oras, mom's underpants, and puppy love all make Jim Norton's s**t list in 'Mouthful of Shame'.
Carlin returns to the stage in his 13th live comedy stand-up special, performed at the Beacon Theatre in New York City for HBO®. His spot-on observations on the deterioration of human behavior include Americans’ obsession with their two favorite addictions - shopping and eating; his creative idea for The All-Suicide Channel, a new reality TV network; and the glorious rebirth of the planet to its original pristine condition - once the fires and floods destroy life as we know it.
Several roasters, and the master himself Kevin Hart, make fun of Justin Bieber.
성공한 코미디언 조지 시몬스(아담 샌들러)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진다. 바로 심각한 혈액질환으로인해 앞으로 1년밖에 살수 없다는 시한부 판정을 받은 것이다. 어느날 밤, 조지는 자신이 공연하는 코미디 클럽에서 공연하는 무명의 신인 코미디언 아이라 라이트(세스 로건)를 만난다. 열심히 일하는 아이라의 모습을 본 조지는 그를 자신의 개인 조수 겸 오프닝 공연 코미디언으로 고용한다. 조지가 아이라에게 관중들의 인기를 얻는 법을 가르치고, 아이라는 조지가 삶을 잘 마감할 수 있도록 도우면서 둘 사이는 점점 가까워진다. 그러나 조지의 병이 이상하게 완치되었음이 밝혀지고, 때마침 그의 옛 애인이 다시 나타나면서, 조지의 삶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조지는 삶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돌아보게 되는데…
파키스탄 이민자 2세대 쿠마일은 로스쿨 진학을 원하는 보수적인 부모님을 등지고 코미디언으로 성공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직업 선택은 양보해도 배우자 선택만은 물러설 수 없는 쿠마일의 부모는 틈만 나면 파키스탄 여성과의 만남을 주선하고, 그는 가족의 화목과 파키스탄의 전통을 존중하기에 이를 따른다.
그러던 어느 날, 쿠마일은 자유분방하고 사랑스러운 백인 여성 에밀리에게 한눈에 반하고 사랑에 빠진다. 둘의 관계는 점점 깊어지지만, 쿠마일은 여전히 부모 뜻을 거스르지 못하고 에밀리에게 자신의 딜레마를 털어놓지 못한다.
결국 에밀리는 그 사실을 알게 되고, 그에게 이별을 고한다.
쿠마일은 그녀의 마음을 돌리려고 애를 써보지만, 아뿔싸! 에밀리에게도 자신의 부모처럼 오직 딸의 행복에 목숨 건 부모가 있다. 등 돌린 부모, 돌아선 연인, 적대적인 연인의 부모까지 쿠마일이 넘어야할 산은 에밀리의 마음 뿐이 아닌데...
헤어진 연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한, 한 남자의 성실한 사랑이 시작된다!
Mexican stand-up comedian Franco Escamilla draws his jokes from real-life experiences -- and he's willing to do anything for new material. He's not afraid to make generalizations about how men bathe. But he is scared to talk to strangers. Especially at funerals.
Comedy icon Dave Chappelle makes his triumphant return to the screen with a pair of blistering, fresh stand-up specials. Filmed at The Palladium in Los Angeles, California, in March 2016.
'앨리 웡: 베이비 코브라'의 성공 이후 2년, 그녀가 또 다시 임신했다! 더욱 신랄하게, 더욱 농염하게, 결혼과 육아의 진실을 쏟아붓는 그녀. 웃음의 쓰나미가 밀려온다.
전성기는 40년 전, 대표작은 단 하나뿐인 왕년의 웨스턴 무비스타 ‘리 헤이든’에게 어느 날 서부극 보존 협회의 평생 공로상이 주어진다.
시상식에서 전한 즉흥적이고 솔직했던 수상소감으로 뜻밖에도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리’. 단 하루의 기적으로 그토록 원하던 배우로서의 길을 다시 걷게 되는데…
소싯적에 꽤 문란했던 앨리 웡. 그녀가 하버드 출신 남편을 만나 변했다고? 결혼과 임신, 페미니즘에 대한 견해, 모두 그녀의 큰 그림이다. 그 치밀한 계략을 들어볼까?
Rose Matafeo has kissed nearly 10 men in her life, AKA she’s a total horndog. But what is horniness? Is it that intangible essence of excitement and adventure that has inspired humankind since the dawn of time? An understanding of the overwhelming power of love as the key to true personal flourishing? Or is it simply wanting to bone everyone, all the time? Recorded at The Ambassadors Theatre, London.
A story of two stand-up comedians, Deep and Zoya, and how they try to navigate their way through their relationship while joking about it on stage!
첫눈에 사랑을 느낀 두 사람. 그러나, 그들에게는 두가지 문제가 있었으니 하필 그 사랑을 느낀 장소가 다른 주인공의 결혼식에서라는 점이고, 또한 그 둘은 이성을 사랑하는 보통사람과는 다른 사랑을 느꼈다는 점이다. 매력적인 두 여자가 사랑에 빠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수많은 어려움과 현실에 직면하게 되는데...
로저(제프 다니엘)는 컴퓨터 게임 프로그래머로 퐁고라는 달마시안과 함께 산책을 나왔다가 공원에서 퍼디라는 암컷 달마시안을 만난다. 퐁고와 퍼디는 서로에게 반했고 퍼디의 주인인 아니타(조엘리 리처드슨)와 로저 또한 그들 덕에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들은 한 가족이 되었고, 퍼디는 15마리나 되는 점박이 달마시안을 낳는다. 한편 아니타가 근무하는 모피회사의 크루렐라(글렌 클로즈)는 동물원의 호랑이도 잡아서 가죽 코트를 해 입을 정도로 가죽에 열중하는 사람이다. 쿠루렐라는 아니타의 달마시안을 보고 달마시안을 잡아서 코트를 해 입을 꿈에 부풀어 있고, 급기야 달마시안을 잡을 음모를 꾸민다.
할리우드에선 아무도 안 써준다고? 그럼 스스로 스타가 되는 수밖에. 돌러마이트라는 선정적이고 코믹한 캐릭터로 무대를 휩쓴 루디. 그는 돌러마이트를 영화로 만들면 흑인 관객을 끌어모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 코미디, 관능, 액션! 이렇게 재밌는데 망할 리가 있나. 할리우드를 뒤집으러 그가 간다.
부엌에 나타난 박쥐, 교미하는 쥐, 보스턴 억양, 애완동물의 죽음을 주제로 루이 CK가 유쾌하면서도 시사하는 바가 큰 유머를 선보인다.
프로 불편러들이 난무하는 세상, 코미디언은 힘들다. 아무리 그래도 암 선고와 무지막지한 독극물 치료에서 살아 돌아온 그의 농담에 불편하기 없기 없기? 툭하면 화나고 분노하는 사람들, 대체 왜 그러는 건지 그가 미움의 근원을 파헤친다.
영국 런던의 브리티쉬 뱅크에 다니고 있는 조지 뱅크스, 여성 참정권을 주장하고 다니는 그의 아내 위니프레드 뱅크스, 그리고 매번 유모들을 쫓아내다시피 하는 말썽꾸러기 아이들 제인과 마이클. 그 날도 아이들은 유모 몰래 사라져 버리고 유모는 더 이상 못 참겠다며 가방을 싸들고 집을 나선다. 집으로 돌아오던 뱅크스 부인은 유모를 말려보지만 소용이 없다. 결국 유모는 뱅크스댁을 떠나게 되고, 그제서야 아이들이 돌아온다. 뱅크스씨는 신문에 유모를 구한다는 기사를 내려하고, 아이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유모의 조건을 적어가지고 온다. 붉은 뺨을 하고 있어야 하고, 재미있는 놀이를 많이 알고 있는 유모를 원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뱅크스씨는 이 종이를 찢어버린다. 다음날, 면접을 보러 많은 사람들이 몰려오지만, 우산을 타고 내려온 메리 포핀스의 바람에 모두들 날아가 버린다. 어떨결에 메리 포핀스를 유모로 정하게 된 뱅크스씨. 아이들은 가방에서 옷걸이며, 화분이며 이것 저것을 꺼내는 메리 포핀스를 보며 신기해 한다. 메리 포핀스와 노래를 부르며 방을 치우고 굴뚝 청소부 버트와 함께 그림속 축제가 열리는 마을로 여행도 가고, 웃으면 붕 뜨는 알버트를 만나 함께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어느날 아이들은 아버지를 따라 브리티쉬 은행에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마이클이 가진 2펜스 때문에 소동이 벌어지는데...
애완견 '데니스’(로빈 윌리엄스)와 대화를 나누는 것이 유일한 낙인 별일 없이 사는 ‘닐’(사이먼 페그)에게 어느 날 갑자기 손만 흔들면 말하는 대로 이뤄지는 전지전능한 초능력이 생기게 된다. 은하계 고등생물 위원회가 지구의 존폐를 결정하기 위해 무작위로 실험대상을 선정해 닐에게 초능력을 준 것이다. 지구의 운명이 자신에게 달린 줄은 꿈에도 모르고 초능력으로 아래층에 사는 ‘캐서린(케이트 베킨세일)’이 자신을 사랑하게 해달라는 소원을 말하는 닐. 하지만 그의 2% 부족한 초능력 사용 때문에 생각과 달리 상황은 점점 의도치 않게 흘러 가는데… 과연, 닐은 초능력으로 사랑을 쟁취하고 은하계에서 지구를 지켜낼 수 있을까?
오직 돈만을 위해 독신으로 살아온 구두쇠 영감 스크루지. 그는 유일한 혈육인 조카 프레드나 자신의 충직한 직원인 밥 크래칫에게도 각박하게 대한다. 이미 주변 사람들에게 인심을 잃은지는 오래인 그에게 어느 크리스마스 이브 날 밤, 죽은 사업 동료 말리 형제가 나타난다. 말리 형제는 스크루지에게 그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여주며 그의 잘못된 생활에 대해 경고한다. 자신의 눈 앞에 보여지는 그 광경에 참회의 눈물을 흘린 스크루지는 비로소 자신의 삶을 반성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