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arden of Allah (1927)
장르 : 드라마, 로맨스
상영시간 : 1시간 36분
연출 : Rex Ingram
시놉시스
Father Adrien had taken the vows of eternal silence, prayer and, of course, celibacy, when he entered the Trappist Monastry of Notre Dame d'Afrique in Algeria. One day, he chopped down a tree that blocked a part of the Monastery wall, but as it fell it knocked a young girl senseless. As Father Adrien bathes her face she regains consciousness and in a mischievous mood embraces him. The embrace was seen by another monk but the Monastic discipline imposed is as nothing compared to the torturing penances of mind and body which the contrite Father Adrien has imposed upon himself. In the end it is all too much for poor Father Adrien and he abandons his vows and escapes into the desert, resuming his secular name Androvsky. On the way to the oasis of Beni-Mora he encounters Domini Enfilden who has been brought up as a Catholic. Androvsky rescues Domini from a rioting crowd and she finds herself deeply attracted to him.
North Africa, World War II. British soldiers on the brink of collapse push beyond endurance to struggle up a brutal incline. It's not a military objective. It's The Hill, a manmade instrument of torture, a tower of sand seared by a white-hot sun. And the troops' tormentors are not the enemy, but their own comrades-at-arms.
폐허를 방황하던 맥스는 자신의 짐을 훔쳐간 헬기 조종사를 쫓던중 뜻밖에 문명이 존재하는 바타타운이라는 도시에 들어가게 된다. 도시에서 소동을 일으키다 잡힌 맥스에게 도시의 지배자인 여왕 엔티 엔티티는 자신의 조건을 들어주면 짐을 찾아주겠다고 제안한다.
그 조건은 바로 도시의 지하에 있는 블라스터라는 거인을 해치우라는 것. 이 도시의 에너지원은 지하의 메탄 가스에서 만들어지고 있는데, 이곳의 발전기를 다루는 마스터가 호위 격인 블라스터를 믿고 여왕에게 모욕을 주었기 때문이다.
맥스는 블라스터와의 싸움을 준비하고, 고전 끝에 그를 제압하는 데에 성공한다. 하지만 차마 그를 죽이지 못하고, 여왕은 맥스를 사막으로 추방해 버리는데...
2차 세계대전이 종전될 무렵 극심한 화상을 입고 나라도, 신분도, 이름도 잃은 환자 ‘알마시’(랄프 파인즈)는 ‘잉글리쉬 페이션트’로 불리며 야전병원을 전전한다. 더 이상 치료가 불가능할 정도로 몸 상태가 악화되어 가던 그는 헌신적으로 간호해주는 간호사 ‘한나’(줄리엣 비노쉬)에게 지금껏 간직해온 자신의 비밀스러운 사랑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전 세계가 인정한 영원의 러브스토리가 되살아난다!
사막의 한 작전지역. 테러리스트의 우두머리를 암살하라는 지령을 받은 마이크(아미 해머)와 토미(톰 컬렌)는 오랜 시간을 기다린 끝에 암살대상과 조우하게 된다. 하지만 그들이 결혼식 중이라는 것을 알게 된 마이크는 방아쇠를 당기는 행위에 주저하게 되고, 그 순간 자신들의 모습은 적들에게 노출되고 만다. 적들을 피해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게 되는 마이크와 토미. 하지만 목적지점을 한 시간 여 남긴 지점에서 토미가 지뢰에 의해 목숨을 잃게 되고, 마이크 역시 지뢰를 밟았음을 인지하게 된다. 본부로부터 전해 온 구출 소식은 54시간 뒤 었고, 그 동안 마이크는 사막에서 홀로 생존해야만 하는데...
힐즈 아이즈라는 원작 제목으로도 알려져있는 영화. 결혼기념일을 맞이해서 여행을 떠난 한 가족. 그 가족이 여행 중 길을 잘못 들어 정부가 원자폭탄 실험을 해서 모든 주민이 이주한 지역으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 그들을 희생양으로 삼으려는 피에 굶주린 돌연변이 가족을 만나는데..
To find Joseba, a dying friend, and see him reunite with his daughter Ely, two old friends, Jean Pierre and Tocho, embark with her on a road trip through the Sahara desert, from Spain to Mali.
인류 최후의 보고, 서 아프리카 라고스(Lagos). 전설 속 숨겨진 보물을 찾는 것에 모든 인생을 건 세계 최고의 모험가 더크 핏(매튜 맥커너히). 더크는 서 아프리카 라고스에서 진행되는 유물 작업 중 남북 전쟁 때 사라진 전함 속에 숨겨진 '시크릿 코인'을 발견하게 된다. 금화로 만든 '시크릿 코인'을 가득 싣고 사라진 '죽음의 함선'을 찾기 위해 더크는 그의 죽마 고우 알(스티브 잔)과 함께 말리로 떠나는데. 비밀이 숨겨진 땅, 말리(Mali). 말리에 도착한 더크와 알은 정체 모를 세력으로부터 일행이 몰살 하고, 암살 위험에 빠진 에바(페넬로페 크루즈)를 구해주게 된다. 에바는 서 아프리카에서 발생하는 원인 모를 전염병을 찾기 위해 파견된 WHO(세계 보건 기구)의 의사로 그녀는 이 지역에서 발생하는 전염병이 오염된 물과 관계 있다는 것을 밝혀내는데.... 설상가상으로 사하라의 악명 높은 반군인 투아레그족과 마주치게 된 더크 일행.... 투아레그족의 은신처에서 죽음의 함선'이 그려진 오래된 벽화를 발견하고, 더크는 그 벽화를 통해 사막 밑 어디 선가 흐르는 물의 근원지가 바로 '죽음의 함선'이 숨겨진 곳일 거라는 사실을 깨달게 된다. 하지만 사하라의 물은 이미 치명적인 독극물로 변하여, 한 달 뒤면 전세계로 퍼져 인류의 생명까지도 위험에 빠뜨리게 만드는 상황! '죽음의 함선'을 찾으려던 그들의 모험은 시시각각 조여 오는 정체 모를 세력으로부터 예상치 못한 위험에 빠지게 되는데.... 과연 더크는 아프리카 대륙에 숨겨진 검은 음모에 맞서 '죽음의 함선'을 찾을 수 있을까?
1971년, 베트남 전쟁에서 미국의 패색이 짙어진 무렵, 저널리스트인 라울 듀크는 사막에서 벌어지는 오토바이 경주의 취재를 위해 라스베가스로 떠나라는 지시를 받는다. 그는 그의 변호사이자 친구인 곤조와 함께 라스베가스로 떠나기 위한 준비를 갖춘다. 그 준비란것은 바로 빨간색 컨버터블 자동차와 카세트, 그리고 온갖 종류의 환각제들이다.
두 명의 병사가 이라크 저격병에 의해 무너져가는 벽을 두고 대치하게 되는 이야기.
영국 정보국 소속 장교 로렌스 는 1차대전 중 중동지역의 전투에서 아랍 부족의 지원을 받기 위해 아랍 지역으로 파견된다. 그런데 그는 영국 정부가 바라던 것 이상으로 아랍의 지도자들을 사로 잡고 아랍의 독립을 위해 열심히 싸워 아랍 민족으로 부터 ‘아라비아의 로렌스’라는 영웅적인 칭호를 받게 된다. 그는 아랍 전사들을 이끌고 터키군들과 싸우면서 규율을 잡기 위해 남의 마을의 우물물을 마신 병사를 과감히 처형하는 등 독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그의 그런 용맹성은 터키 군에게 포로로 잡힌 후 그곳에서 받은 성적 학대를 통해 병적으로 발전된다. 그리고 마침내 영국 정부의 소환을 받고 런던으로 돌아오지만 중동으로 보내 줄 것을 요구하면서 사막으로 돌아가길 원한다. 그러나 이미 정치적으로 타결이 된 아라비아 사막은 그를 원치 않았는데.
사막 한 가운데서 사냥을 즐기던 모스는 총격전이 벌어진 듯 출혈이 낭자한 사건 현장을 발견한다. 모스는 물 한 모금을 갈구하는 단 한명의 생존자를 외면한 채 떠나다가 우연히 200만 달러가 들어있는 가방을 발견한다. 횡재를 했지만 물을 달라는 요구를 거절한 게 내심 꺼림칙했던 모스는 새벽녘에 현장을 다시 방문하게 되고, 때마침 마주친 경찰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고 만다. 여기에 200만 달러가 든 가방을 찾는 살인마 안톤 시거와 보안관 벨이 끼어들면서 이야기는 혼돈과 폭력의 결말로 치달아 간다.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는 길. 예수는 광야에서 사색과 기도의 시간을 보내던 중, 한 소년과 가족을 만난다. 완강한 아버지와 병든 어머니, 그리고 소년 사이에는 뒤얽힌 갈등이 존재한다. 사탄은 이 가족을 앞에 두고 예수를 시험하며 끝없이 그를 혼란에 빠뜨리려 하는데… 어느 날, 소년의 아버지는 절벽에 있는 벽옥을 캐러 가자고 제안한다.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 예수가 겪었던 고뇌와 시험 예수의 잃어버린 40일간의 기록을 만난다!
10191년,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후계자인 폴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과거와 미래를 모두 볼 수 있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유일한 구원자인 예지된 자의 운명을 타고났다. 그리고 어떤 계시처럼 매일 꿈에서 아라키스의 행성에 있는 한 여인을 만난다. 귀족들이 지지하는 아트레이데스 가문에 대한 황제의 질투는 폴과 그 일족들을 죽음이 기다리는 아라키스로 이끄는데...
이라크에서 근무하는 미국인 트럭 운전사 폴 콘로이(라이언 레이놀즈 분). 갑작스런 습격을 받고 눈을 떠보니 그는 어딘가에 묻혀 있다. 직감적으로 그곳이 땅 아래 관 속 임을 안 그. 그에게 주어진 것이라곤 라이터, 칼, 그리고 누구의 것인지 알 수 없는 핸드폰뿐이다. 과연 그는 탈출할 수 있을 것인가?
황폐해질 대로 황폐해진 모든 것이 붕괴된 호주. 이곳의 사람들은 질서도 희망도 없이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갈 뿐이다. 시골 마을에 모든 것을 체념한 듯한 표정의 에릭(가이 피어스)이 상점 안으로 들어온다. 그가 상점에서 목을 축이고 있는 동안, 인근에서 강도행각을 벌이다 순찰 중이던 보안군과 총격전을 벌이고 도주하던 중 사고를 일으킨 무장강도들은 사고로 주행이 불가능해진 자신들의 차량을 버리고 에릭의 차를 절취하여 달아나 버린다. 전 재산과도 같은 차를 도난 당한 에릭은 강도를 잡기 위해 그의 동생을 인질로 잡는데...
일류 신문사에서 기자생활을 하던 테이텀은 주벽과 성추문 등으로 신임을 잃고 한 조그만 신문사에 취직하게 된다. 따분한 지역 소식이나 써대던 지루한 나날들이 이어지던 어느 날 테이텀은 우연히 인디안 유적지에서 도굴을 하다 사고를 당한 레오에 관한 이야기를 취재하게 되는데...
화물 비행기(C-119) 조종사 ‘프랭크’와 부조종사 ‘AJ’는 몽골리아의 폐쇄된 유전의 유전 개발 스텝들을 철수시키기 위해 베이징으로 날아가지만 비행기가 이륙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거대한 모래폭풍을 만난다. 기체에 부딪치는 모래와 자갈 더미에 비행기의 안테나와 왼쪽 엔진은 파괴되고 결국 조종사 프랭크는 사막 한가운데 불시착을 감행한다. 겨우 불시착에 성공했지만 살았다는 안도도 잠시뿐. 비행기는 수리가 불가능할 정도로 파괴되고 주위엔 끝도 없이 펼쳐진 모래뿐이다. 사막 한가운데 떨어진 열한명의 승객들에게 남은건 턱도없이 부족한 물과 음식, 그리고 파손된 비행기의 잔해가 전부다. 사람들은 비행기를 조종한 ‘프랭크’에게 모든 책임을 돌리며 비난을 퍼붓는다. 점점 떨어져가는 식량, 살을 찢는 모래 폭풍, 사막의 도적떼… 과연 살아 돌아갈 수 있을까!
피라미드를 탐사하던 팀이 의문의 사고와 초자연적인 존재에 의해 모두 죽음을 맞는다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리치’로 사냥 여행을 떠난 거물급 사업가 ‘매덕’과 베테랑 가이드 ‘벤’ 작열하는 태양 아래 사냥감의 실루엣이 드러나고, 고요한 사막을 뒤흔든 한 발의 총성! 그러나 밝혀진 사냥감의 실체는 다름아닌 ‘사람’! 살인을 덮으려는 ‘매덕’, 진실을 밝히려는 ‘벤’ 목격자는 단 두 명 살아남는 자, 진실이 된다!
외계에서 우주선이 내려오던 날. 세계는 하루 아침에 그들에 의해 무너지고 만다. 미군 출신의 보(리 페이스) 역시 정신을 차려보니 케냐 나이로비 경찰서의 유치장이었고, 그가 왜 여기에 있는지는 아무런 기억이 없다. 옆 방에 있는 나디아(베레니스 말로에)만이 이곳이 어딘지 설명해 줄 뿐이다. 그러던 중 폭도들이 경찰서로 쳐들어와 나디아를 겁탈하려했고, 그들은 가까스로 경찰서를 벗어나 미군기지로 향한다. 도중에 그들을 공격하는 기계들의 공격은 계속되고, 길목에는 보와 나디아의 생명을 노리는 반군들까지 등장하게 된다. 그러던 중 모든 상황을 기록에 남긴 카메라맨을 만나게 되는 보와 나디아. 그때 기계들이 공격을 해오면서, 나디아는 그들의 손에 끌려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