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 ditt parasoll (1968)
장르 : 코미디, 음악, 서부
상영시간 : 1시간 37분
연출 : Ragnar Frisk
시놉시스
Music film with the band Sven-Ingvars. The band plays travelling musicians from 19th century Värmland, who are commissioned to save an earl's daughter, who has been kidnapped by an evil and music-hating officer. The band travels to USA and the dangerous town of Desperado City. Here they meet Indians and bandits, look for gold and take part in a bar brawl.
4명의 대학생 브랜든, 앤서니, 네이트, 로스는 대학교에서 공부만 하는 모범생들이다. 여자와 경험도 없을뿐더러 여자에게 접근할 줄도 모르는 쑥맥인 그들은 어느 날 또래의 여자들보다 나이가 많은 연상녀들에게 섹시한 호감을 느끼게 되고 그들에게 대시해 은밀한 하룻밤을 보내기 시작하는데...
과거의 기억을 모두 잃은 채 사막 한가운데에서 눈을 뜬 남자 ‘제이크’.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그에게 남은 유일한 단서는 손목에 채워진 의문의 기계뿐이다. 근처의 마을 ‘앱솔루션’로 들어선 제이크. 낯선 그의 등장에 마을의 모든 사람들은 경계를 늦추지 않지만 단 한 명, 마치 그에 대해 무언가 알고 있는 듯한 여인 ‘엘라’만이 주저 없이 그의 곁으로 다가선다. 하지만 현상 수배 전단에서 제이크의 얼굴을 발견한 보안관은 그를 체포하고, 그 시각 앱솔루션 최고의 권력자 ‘달러하이드’ 대령 역시 자신의 금을 훔쳤던 제이크의 등장 소식을 듣고 마을로 들어선다. 연방보안관에게 이송되려는 그를 둘러싸고 보안관과 달러하이드 대령이 대치한 순간, 갑자기 정체불명의 물체가 등장해 위협적인 공격을 퍼붓는 동시에 마을 사람들을 연이어 납치해간다. 그리고 이 놀라운 광경을 목격한 제이크는 자신도 모르게 엄청난 파괴력을 지닌 손목에 찬 기계를 사용하여 그들의 공격을 저지하는데...
크리스토퍼 로빈의 아주 친한 친구 곰돌이 푸. 푸는 100평짜리 숲에 살면서 매일 아침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꿀을 찾아 하루 하루를 분주하게 보낸다. 어느 날 배가 고파진 푸는 평소처럼 꿀 상상에 빠지며 당나귀 친구 이요르에게 찾아가지만, 이요르의 꼬리가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숲 속에서 가장 똑똑한 친구 올빼미 아울에게 찾아간 푸우. 아울은 이요르에게 꼬리 대신 알맞은 물건을 찾아주자고 제안한다. 한편 크리스토퍼 로빈의 쪽지를 잘못 이해한 곰돌이 푸와 친구들은 미스테리한 백순에 의해 잡혀간 크리스포터 로빈을 구하러 모험에 나선다.
When a scam goes horribly wrong and leaves the neighborhood kids furious, the Eds embark on a journey to find Eddy's brother in the "Ed, Edd, n Eddy" series finale.
미국 경제 부흥기인1980년대 후반. 머리도 좋고 공부도 잘해 MIT를 졸업한 맷 프랭클린은 높은 연봉의 직장을 마다하고 무언가 원하는 것을 찾지 못했다며 동네 비디오 대여점에서 일한다. 원하는 것을 찾을 때까지라고 했지만 6개월째 일하고 있고 여전히 그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지 못했다. 그런 어느 날 그가 일하는 비디오 대여점에 고등학교 때 짝사랑하던 토리가 나타난다. 직원이 아닌 척 그녀에게 인사를 건넨 맷은 저녁에 있을 파티에서 다시 만나기로 한다. 한편 맷의 쌍둥이 형제 웬디는 남자친구와 결혼해 그가 집안의 사업을 물려받아 일할 곳으로 떠날 예정이지만 한편으로는 영국의 대학원에서 학업을 계속하고자 하는 미련이 남아있다. 파티에서 다시 만난 맷과 토리. 맷은 그녀의 환심을 사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토리는 맷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면서 관심을 갖게되는데...
‘죽이고 싶을 정도로 얄미운 상사가 있다? 하루에도 수천 번씩 주머니에서 사표를 꺼냈다 넣었다를 반복한다? 일요일 밤에는 세상이 무너진 듯 심란하다. 아침 출근길은 지옥의 불길로 걸어가는 것 같다?’ 부하들에게는 코미디, 상사에게는 공포? 세상의 모든 직장인은 상사를 죽이고 싶다! 원래 출근시간보다 일찍 나와도 자기보다 늦으면 지각이라며 생트집, 주는 술 받아먹었더니 직원들 앞에서 알코올중독자 취급, 진급시켜준다고 개처럼 부려먹더니 그런 약속한 적 없다고 오리발, 열 받아서 그만 두려니까 딴 덴 절대로 못 가게 할 거라나, 그대는 미친 또라이 사이코! 이런 변태 같은 의사를 봤나, 딱 그 부분에 물 뿌리고 좋다고 낄낄거리고, 면담하자고 불러놓고 가운 안에 속옷만 입고서 들이대고, 환자 마취 시켜놓고 별별 희롱을 다하더니 언제 나까지 마취시켰는지 이상한 사진 찍어서 자꾸 결혼할 여자친구한테 공개하겠데, 진정 밝히는 당신은 색광녀! 사람 좋기로 소문난 회장님 아들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망나니가 갑자기 사장이 되었네! 일 못하는 건 참겠다만 자기 아버지 장례식 갔다 왔는데 늦었다고 난리, 뚱뚱한 사람 싫다고 해고하라고 난리, 사무실에서 별별 진상 난리, 쥐뿔도 모르면서 아는 척은 개뿔, 이런 낙하산 무능력자! “더 이상은 못 참아! 내가 너 죽이고 지옥 가겠어!!” 서로의 상사를 죽여주고 지옥 같은 직장에서 벗어나려는 세 친구의 눈물 나는 복수가 시작된다!
좋은 직장, 좋은 집, 그리고 멋진 아이들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게 이뤄져가는 삶을 산다고 생각했던 칼(스티브 카렐)은 아내 에밀리(줄리안 무어)의 이혼 선언에 모든 것이 무너지는 것을 알게 된다. 충격을 다 잡을틈도 없이 짐을 싸 집을 나온 그는 술집에서 여자를 유혹하는 모든 기술을 가진 잘 나가는 30대 제이콥(라이언 고슬링)을 만나게 된다. 칼을 안쓰럽게 여긴 제이콥은 그에게 모든 기술을 전수해 주고, 그는 중년 차도남으로 거듭난다. 그러면서 전에 없던 새로운 경험과 아내의 소중함, 그리고 가족에 대해서 다시 돌아보게 되는데...
그들은 모든 것을 공유한다. 재산, 시간, 그리고 사랑. 뉴요커 조지(폴 러드)와 린다(제니퍼 애니스톤) 부부는 전 재산을 털어 원룸 아파트를 장만한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실직한 조지와 제작사에 작품을 팔지 못한 다큐멘터리 감독 린다는 빈털터리로 아파트를 되팔고 조지의 형이 있는 애틀란타로 떠난다. 애틀란타로 향하는 길에 하룻밤 묵을 곳을 찾던 두 사람은 ‘극락 공동체’라는 작은 마을을 발견한다. 자연과 하나되어 우정과 사랑으로 가득한 사람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은 두 사람은 잊지 못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형의 집에서, 형이 마련해준 직장에 다니고, 형의 무시와 잔소리를 견디지 못한 조지와 린다는 그들을 환영하는 극락 공동체를 다시 찾아간다.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수면제가 없는 생활 속에서 웃고 즐기고 사랑하면서 지금껏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삶과 마주하는 조지와 린다. 그러나 모든 것을 공유하는 그들은 서로 성적인 경계마저도 허물고 있었고, 린다와 조지도 프리섹스의 제안을 받는다. 더구나 그곳에 카지노를 지으려는 부동산 업자들의 계략으로 공동체는 위기에 처하는데….
겨울 축제 준비가 시작되면서 포는 드래곤 용사로서의 의무와 가족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한지 고민에 빠진다
술주정뱅이 백만장자 아서는 좋아하지도 않는 부자집 상속녀와 결혼하기로 하고 그의 무책임한 생활을 계속한다. 하지만, 관광 가이드이자 어린이 책 저자 나오미와 사랑에 빠지면서 재산상속을 못 받을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오붓한 휴식을 취하려던 맥퀸의 소망과 달리, 단짝인 견인차 메이터의 오지랖으로 또다시 세계 그랑프리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석유가 아닌 대체연료 알리놀을 사용해야 하는 이 대회에서 맥퀸이 강력한 경쟁 상대인 프란체스코와 대립의 각을 세우는 사이, 메이터는 뜻하지 않게 국제적인 첩보전에 휘말린다. 영국 최고의 스파이 핀 맥미사일과 아름다운 초보 스파이 홀리 쉬프트웰이 메이터를 미국 스파이로 오해하면서 사건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데...
뉴욕의 유명 로펌 변호사인 레이첼(지니퍼 굿윈)과 디자이너 달시(케이트 허드슨)는 20년 지기 친구. 화려한 결혼식을 몇 주 앞둔 달시와는 달리, 초라한 싱글로 서른살을 맞이하게 된 레이첼은 자신의 생일파티 날, 달시의 약혼자이자 법대 동기생으로 오랫동안 짝사랑해 왔던 덱스(콜린 이글스필드)와 술에 취해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다음날, 술에 취해 저지른 실수라며 어젯밤의 일을 잊으려 하는 레이첼. 하지만 덱스는 술에 취해서 한 행동이 아니라며 레이첼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는다. 한편, 레이첼과 덱스의 하룻밤 사건을 모르는 달시는 오래 전에 계획해 놓은 마지막 싱글녀 자축 여행을 실행하기 위해 레이첼에게 휴가를 제안한다. 일 핑계를 대며 달시의 제안을 거절하는 레이첼. 하지만 그녀의 끈질긴 부탁에 레이첼은 결국 소꿉친구 에단(존 크래신스키)과 함께 달시, 덱스 커플 사이에 끼어 바닷가 별장으로 여행을 떠나는데…
세계 최강의 전사. 칼을 버리고 평범한 삶을 택했던 그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운명의 한판승부모든 이를 압도하는 냉혈 카리스마로 상대를 단칼에 베어버리고 세상에서 가장 강한 ‘전사'가 된 한 남자(장동건 분). 유일하게 남겨진 적의 혈육 '아기(아날린 러드 분)'를 보는 순간, 태어나 처음으로 마음이 흔들리며 칼을 내려놓게 된다. 자신을 쫓는 비밀 조직을 피해 서부의 외딴 마을로 향한 전사.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마을에 들어온 그는 말괄량이 처녀 ‘린’(케이트 보스워스 분)과 카우보이 출신 주정뱅이 ‘론’(제프리 러쉬 분)을 만나면서 잔인한 전사의 모습에서 아기와 여자를 지켜주는 평범한 남자로 서서히 변해간다. 한편, 어릴 적 ‘린’의 가족을 몰살시킨 악당 ‘대령’(대니 휴스턴 분)이 다시 마을을 위협해 오고 과거, 무참히 당하기만 했던 마을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전사’는 봉인됐던 자신의 칼을 꺼내 든다.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사막의 끝, ‘전사’는 이제 죽이기 위함이 아닌, 모두를 지키기 위한 최후의 결전을 시작한다.
‘엘리자베스’는 좋은 신랑감에게 다섯 딸들을 시집 보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어머니와 생존이 우선이라며 자식들을 중국으로 유학을 보낸 아버지 그리고 자매들을 지키기 위해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어느 날, 마을을 방문한 재력가 '빙리'가 주최한 무도회에서 좀비의 무차별 공격이 시작되고 '엘리자베스'는 좀비 사냥꾼 '다아시'와 힘을 합쳐 적들을 물리친다. 하지만 '다아시'의 오만한 태도에 '엘리자베스'는 마음의 큰 상처를 입게 되고, 설상가상 마을의 경계조차 넘지 못하던 좀비들의 공격 빈도가 높아지자, 이를 수상하게 여긴 '엘리자베스'는 남몰래 그들의 은신처로 향하는데... 사랑을 차지하고, 전투를 시작하라!
Benjamin Garcia, Benny is deported from the United States. Back home and against a bleak picture, Benny gets involved in the drug business, in which he has for the first time in his life, a spectacular rise surrounded by money, women, violence and fun. But very soon he will discover that criminal life does not always keep its promises.
Susan Murphy (a.k.a. Ginormica) and the Monsters are now working with the US government as special ops. So when an alien presence is detected in Susan's hometown of Modesto, California -- right before Halloween -- the team is dispatched to investigate. Everything appears normal, right down to the jack-o-lanterns peering out from every doorstep and windowsill. But when Halloween arrives, those innocent-looking carved pumpkins reveal themselves for what they really are mutant aliens. The altered pumpkins then start to implement their fiendish plan to take over Earth. The Monsters are there to combat the mutant gourds and try to smash their wicked scheme!
타고난 바람둥이 제이미(제이크 질렌할 분)는 넘치는 바람기 때문에 다니던 직장에서 해고를 당한다. 제약회사에 영업사원으로 취직한 제이미는 자신의 매력을 100% 활용, 병원을 상대로 영업에 나선다. 얽매이길 싫어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인 매기(앤 헤서웨이 분). 그녀는 진지한 사랑에 빠지길 두려워하며 가벼운 관계만을 쫓아 하룻밤 상대로 남자들을 고른다. 병원에 영업차 갔던 제이미는 그곳에서 환자인 매기를 우연히 만나게 되고 장난스럽고 유쾌한 제이미의 연애신청이 싫지 않은 매기는 진지한 사랑보다는 몇 시간을 함께 보낼 잠자리 친구로 지내자고 제안한다. 한편, 화이자가 개발한 비아그라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제이미는 업계에서 승승장구하게 된다. 몸으로 하는 사랑(?)엔 쿨하고 마음으로 하는 사랑은 싫은 두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의 매력에 이끌리게 되고 제이미는 매기에게 사랑을 고백하지만 그녀는 받아들이지 않는데……
바다에 떠 있는 유리병 속에 꽃과 보석상자 등이 잔뜩 그려진 오마츠리섬의 지도와 ‘당신은 그랜드 라인을 항해하는 1억 명 중에서 뽑힌 행운의 해적입니다!’라는 편지가 함께 들어 있는 것을 발견한 밀짚모자 해적단. 당연히 오마츠리섬으로 방향을 틀고 그곳으로 향하는데 루피 일행이 도착한 오마츠리섬은 너무나도 평범한 섬이다. 루피 일행의 앞에 갑자기 등에 꽃을 피우고 있는 오마츠리 남작이 나타난다. 지옥의 시련을 견디면 보물을 주겠다고 제안하는 남작의 말에 루피는 선선히 수락하지만 기장천외한 캐릭터들의 이상한 공격으로 밀짚모자 해적단 일행들이 하나씩 사라지는 최악의 상황 속에 빠져들게 된다.
신비한 전설 속의 보물을 찾아 신나는 모험을 떠나자!거센 폭풍우을 헤치고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루피 일행. 침몰 직전에 있는 해적선에서 커다란 보물 상자를 발견하고 두근두근 기대에 부풀어 상자를 열어보지만 안에서 나온 것은 보물이 아닌 번쩍거리는 황금니의 할머니 로바 뿐. 해적들에게 도망쳐 보물 상자에 숨어있던 로바는 또다시 흉악한 해적들에게 잡힌 것이라 생각하고, 신비한 전설 속의 보물인 바다 왕의 황금왕관이 있는 곳을 알려줄 테니 목숨만 살려 달라고 애원한다. 웰컴 투 메카섬!라체트의 최첨단 방어 시스템을 뚫고 메카섬에 상륙하라!보물 이야기에 눈이 휘둥그래진 루피 일행은 로바가 가지고 있던 거북이 나침반을 따라 전설 속 신비의 보물이 숨겨진 섬을 향해 떠난다. 메카섬이라고 불리는 그 곳은 이름과 달리 조용하고 아름다운 섬으로, 이곳은 로바 할머니의 아들이자 기계태엽성의 성주인 꽃미남 라체트가 지배하고 있다. 루피 일행이 메카섬에 다다르자 라체트는 이들을 침입자로 간주하고 섬의 최첨단 방어 시스템을 작동시키고, 고무동력기를 이용해 로바만 데리고 홀연히 사라져 버린다. 당황해 할 겨를도 없이 루피 일행의 눈 앞에는 수천 개의 화살이 쏟아지기 시작하는데...루피 일행은 라체트의 최첨단 방어 시스템을 뚫고 메카섬의 전설 속 보물을 과연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인가?
그랜드 라인을 돌파한 써니호에 탄 루피 일행은 갑작스레 원인불명의 고열로 쓰러진 나미를 위해 의사를 찾아간다. 다행스럽게 그들이 도착한 곳은 의료대국으로 알려진 "겨울섬 드럼왕국"이었다. 먼저 호위대장 달튼에게 의사를 소개해 달라고 부탁하지만, 이 나라에는 의사가 눈에 갇힌 산꼭대기 성에 사는 마녀 닥터 구레하 한 명뿐이라고 한다. 루피와 상디는 나미를 데리고 닥터 구레하를 만나러 눈이 쌓인 산꼭대기 성으로 향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