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d (1993)
장르 : 코미디,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26분
연출 : Gabriele Salvatores
각본 : Gabriele Salvatores, Franco Bernini, Angelo Pasquini
시놉시스
During a hot Sunday afternoon in a small Southern Italian town, a school serving as a polling place is occupied by a group of three locals and an Eritrean immigrant, all unemployed, desperate and armed.
인질 협상 성공률 100%를 자랑하는 LA경찰국 최고의 네고시에이터인 ‘제프 탤리’(브루스 윌리스 분). 자만심에 빠져 인질로 잡힌 어린 소년의 목숨을 구하지 못한 사건 이후, ‘탤리’는 걷잡을 수 없는 충격과 죄책감에 빠져든다. 결국 LA와 가족을 등지고 작은 시골 마을의 경찰 서장으로 떠나 버리지만 조용하고 평화로운 일상 뒤에 자신을 감추었던 ‘탤리’에게 또 다시 과거의 끔찍한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스미스 가족이 살고 있는 마을의 대저택에 10대 소년 3명이 침입해 온 가족을 인질로 잡아 버린 것. ‘탤리’는 자신의 과거를 숨기고 사건에 관여하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는데.
미 해병 여단장 프란시스 하멜 장군(에드 해리스)은 미국 정부를 상대로 극비 군사 작전을 수행하다 전사한 장병의 가족에게 보상을 해줄 것을 호소한다. 그러나 미국 정부는 이것을 무시했고, 하멜 장군은 정의의 회복이라는 명분 하에 알카트라즈 섬을 장악하고 이 섬을 찾아온 관광객 81명을 잡고 몸값을 요구한다. 정부가 이를 들어주지 않을 경우 살상용 화학가스가 장착된 미사일을 샌프란시스코에 발사하겠다고 협박한다.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 생화학 무기 전문가인 스탠리 굿스피드 박사(니콜라스 케이지)와 알카트라즈에서 유일한 탈옥자인 존 메이슨(숀 코넬리)이 발탁되는데...
은행털이범 세스 게코(조지 클루니)와 리치 형제는 멕시코로 안전하게 탈출하기 위해 목사 가족을 인질로 삼는다. 목사 가족의 트레일러에 몸을 숨겨 무사히 국경을 통과한 후, 이들은 은신처를 제공할 조직과의 접선을 위해 술집으로 들어간다. 술집 안으로 들어서자 무희들이 춤추는 모습이 보이고, 일행은 테이블에 앉아 술을 마신다. 술이 조금씩 오르는 중에 바텐더와 시비가 붙어 격투를 벌어지고, 두 형제는 총으로 종업원들을 쏴 버린다. 댄서들은 피를 보는 순간 흡혈귀의 본성을 드러내고, 죽은 줄 알았던 이들이 모두 흡혈귀로 변해 손님들을 공격하는데...
평범한 일상이 흘러가는 도심, 월 스트리트에 위치한 한 은행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장 강도에 의해 순식간에 점령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범인과 인질이 누구인지, 몇 명인지조차 드러나지 않는 혼란한 상황 속에 경찰들은 현장을 포위하고 유능한 협상가 키스 프레이저 를 투입한다. 그러나 은행을 점령하고 모든 계획을 지휘하는 우두머리 달튼 러셀 은 인질들에게 자신과 같은 옷을 입히고 마스크를 씌워 범인과 인질의 구분을 없애며 혼란을 가중시키고…
6명의 강도가 발렌시아의 은행을 습격한다. 인질을 잡고 돈을 훔친 후 미리 준비해둔 터널로 도망가려고 하지만, 폭우로 인해 탈출구가 막히면서 그들의 계획은 꼬이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은행 지점장 ‘산드라’가 314번 금고에 유명 정치인 ‘소리아노’의 비리가 얽힌 기밀문서가 있다는 것을 밝힌다.그리고 은행 강도들과 범죄수사대, 그리고 정치인들 간의 숨 막히는 싸움이 시작되는데….
내전과 주변국으로부터 시작된 테러의 동시다발적 발생. 방사능 폭탄 무기까지 만들어지는 무법 천지에 아직 사람들이 갇혀 있다. 사막, 바다, 하늘을 가로질러 사람들을 구하기 위한 특수 부대의 가장 위대한 작전이 시작되는데…
모두가 ‘개성’이라는 초능력을 가진 세계, 여기에 ‘무개성’의 소년이 있었다! 하지만 소년은 ‘개성’ 대신 히어로가 될 조건을 가지고 있었는데… NO.1 히어로 ‘올마이트’의 뒤를 잇는 새로운 영웅 탄생! 개성이 없어도, 넌 세상을 빛낼 히어로가 될 수 있다! 5월 모두 다같이 입학~!
1999년 12월 31일. 총을 든 청년이 TV 방송국에 난입해 방송 진행자를 인질로 삼는다. 그의 요구는 단 하나. 세상에 고하려는 메시지가 있으니, 나를 생방송에 내보내 줄 것.
BREAKING NEWS! 1980년 4월 30일 주 영국 이란 대사관 테러 발생! ‘아라비스탄 해방전선’ 소속 테러범 6명! 억류된 인질 26명! 런던 경찰청 소속 베테랑 협상가 ‘맥스(마크 스트롱)’는 테러범들과 협상을 시작하고, 극적인 순간 마다 위기를 모면하지만…한편에서는 테러범을 완벽하게 제압하기 위한 SAS 공수 특전단이 움직이며 그들을 이끄는 ‘러스티(제이미 벨)’가 언제든 작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운다.
인질 협상 전문가 아서는 시리아에서 납치된 미국인 기자의 행방을 추적하던 중, 마찬가지로 시리아에서 실종된 사진작가 다니엘의 가족들의 연락을 받게 된다. 아서는 수소문 끝에 다니엘이 ISIS에게 납치되어 고문받고 있다는 충격적 사실을 알게 된다. 이제 다니엘의 목숨은 아서에게 달린 상황. 아서는 목숨 건 최후의 협상을 시작한다.
다이아몬드 매매로 큰 돈을 벌어 화목한 가정을 꾸리며 평범하게 살아가는 ‘카일’. 그는 아름다운 아내인 ‘세라와 사랑하는 딸 ‘에이브리’와 같이 안전하고 행복한 가정을 지키기 위해 항상 노력한다. 그러던 어느 날 카일이 집에서 나서려는 순간 보안관을 사칭한 침입자들이 침입한다. 침입자들은 카일의 직업, 집의 구조, 보안 시스템 등 모든 것을 알고 있다. 얼마 전 많은 양의 다이아몬드를 구매했다는 것을 알고 있는 그들, 심지어 이 집을 선택한 이유가 ‘카일’의 아내 ‘세라’였다고 말하는데. 아내 ‘세라’와 딸 ‘에이브리’의 목숨을 담보로 모든 것을 넘길 것을 요구하는 침입자들. 하지만, 모든 것을 주는 순간 죽임을 당할 것을 직감한 카일은 그들과 ‘딜’을 제안하면서 ‘위험한 반격’을 준비한다.
1970년대 냉전시절 대형암살과 테러사건으로 유명한 희대의 테러리스트 카를로스 더 재칼에 대한 일대기 영화. 그는 1994년 수단에서 체포돼 프랑스에서 종신형을 살고 있는 현존 인물. 영화는 끝이 없는 투쟁의 소용돌이에 휩싸이게 된 한 인간의 삶을 조명한다.
When famous DJ Alan Partridge’s radio station is taken over by a new media conglomerate, it sets in motion a chain of events which see Alan having to work with the police to defuse a potentially violent siege.
When a group of Indian and Pakistani nurses are held hostage in Iraq by a terrorist organization, a secret agent is drawn out of hiding to rescue them.
너무 평화로워서 할 일이 없는 경찰들 “그래도 난 정의의 사도 깝스다!”너무 평화로운 이 작은 마을에는 10년째 콩알만한 사건도 발생하지 않는다. 범죄율 제로! 때문에 이 마을 경찰관인 베니, 야곱, 라세 부부는 심심한 마을 노인들과 포카 치기, 온 동네 부서진 문짝 고치기, 순찰차로 마을 드라이브 하기 등 본업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을 하며 시간을 죽이고 있다. 경찰서를 사수하라! “우리도 일 좀 하게 도둑 좀 나눠주면 안되나?”어느 날, 본부로부터 미모의 검사관이 내려와 마을에10년 동안이나 범죄가 없었기 때문에 경찰서를 폐쇄한다고 통보한다. 비록 꽃밭을 망가뜨리며 방황하는 소를 쫓는 게 전부지만 그들은 그들의 일을 사랑한다. 경찰서를 지켜야 한다. 어떻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경찰서 폐쇄에는 범죄율 상승으로!!!최고로 스펙타클하고 무시무시한 범죄를 저질러라! “이제 나의 초절정 스펙타클다이나믹 액션을 보여줄 차례!”경찰서를 지키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범죄를 저지르는 것! 경찰들은 ‘기상천외한 범죄 만들기’에 몰두한다. 한편 어리버리 왕따 경찰 베니는 이 일련의 사건들이 마을에 잠입한 악당 마피아들에 의한 극악무도한 범죄라고 믿는다. 엎어진 쓰레기통, 가게에 나타난 좀도둑, 이런, 이제 방화까지? 그는 예감한다. 드디어 자신의 초절정 스펙타클다이나믹 액션을 보여줄 시간이 다가온 것이다. 이제 내가 모든 액션영화를 접수한다!!!
Three Italians travel to their hometown to vote for elections: Pasquale is a Southern immigrant living in Munich who's genuinely happy to come back to Italy, even if just for a few days, but the country he dreams of is far from reality; Furio travels to Rome with his family, but his niggling attitude threatens to push his wife Magda over the edge; young Mimmo is also going to Rome, but the trip is repeatedly interrupted by worries about his grandma's health.
‘다아시’(제니퍼 로페즈)와 ‘톰’(조쉬 더하멜)의 결혼식 당일, 우여곡절 끝에 결혼식에 참석할 모두가 섬에 모인다. 모든 게 순조로워 보이던 그때! 갑자기 들이닥친 해적으로 인해 결혼식장의 모두가 인질이 되고… ‘다아시’와 ‘톰’은 무사히 혼인서약을 마치기 위해 목숨을 건 버진 로드를 걷게 되는데… 죽이든가, 죽든가! 2023년 3월, 가장 화X한 웨딩이 온다!
When a kindergarten teacher takes her 16 students hostage and makes a set of demands, it not only rattles the Mumbai police and the city but also sends shockwaves through the country and its leaders as the motive behind the hostage situation is unearthed.
Gabby, the waitress in an isolated Arizona diner, dreams of a bigger and better life. One day penniless intellectual Alan drifts into the joint and the two strike up a rapport. Soon enough, notorious killer Duke Mantee takes the diner's inhabitants hostage. Surrounded by miles of desert, the patrons and staff are forced to sit tight with Mantee and his gang overnight.
A rebellious teen uses his talent for pranks to outwit the security consultant who has taken the students at his prestigious private school hostage.
Targeted by a dirty cop after witnessing a murder, ordinary bank clerk Mario flees to Puerto Escondido, Mexico, where a couple of oddball Italian expats drag him into a series of misadventures that'll make him revaluate his place in the world.
유년시절, 시베리아의 범죄조직 안에서 함께 교육을 받으며 자란 절친한 친구 콜리마와 가가린.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콜리마와 가가린은 조직의 엄격한 규칙 때문에 갈등을 일으키고, 배신과 복수라는 비극적 운명 속에 놓이게 되는데… 서로의 심장에 칼을 겨눌 수 밖에 없었던 두 남자의 거친 드라마가 시작된다.
전쟁이 막바지에 온 이차대전 당시의 이태리 해군은 그리이스의 작은섬이 전략적으로 필요하다는 이유로 8명의 병사를 파견한다. 그러나 곧 전세는 불리해지고 사령부에서는 이들 병사를 보냈다는 사실조차도 잊어버린다. 사령부와의 연락도 두절된 채 전장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무인도에서 이들은 버림받은 소외감을 느끼게 되고 전쟁을 잊은 채 섬에서의 생활을 시작한다. 그러나 피난갔던 마을 사람들이 돌아오고 지중해의 열기와 낙원과도 같은 나른한 리듬에 젖게 된다. 오히려 행복, 자유, 삶에 대한 예찬이 주민과 함께하고 있음을 느끼고 이제 병사들은 전쟁을 잊고 주민들과 어울려 밝은 지중해 햇빛 아래서 뛰어놀고 일하고 어울린다. 처음엔 경계하던 주민들과 병사들이 서로를 받아들이고 함께 축제를 벌인다. 이들은 투표를 하여 섬에서 살 것을 결정하고 완벽한 낙원의 생활을 즐기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한대의 경비행기가 마을밖에 불시착하게 되고, 전쟁이 끝난것을 알게 된다. 그제서야 조국과 전쟁을 잊고 지내온 3년의 세월을 돌아보며이들은 이태리로 돌아가야 하는 현실을 맞이하게 된다. 그러나 바실리사(Vassilissa: 반나 바바 분)와 결혼한 파리나(Antonio Farina: 지우세프 세더나 분)는 창고의 올리브통 속에 숨어서 섬에 남고, 다른 병사들은 종전으로 혼란을 겪고 있는 조국을 위해 한번 더 봉사할 기회를 찾아 아쉬움을 남기고 섬을 떠난다. 세월이 흘러 이젠 늙은이가 된 몬타나 중위(Raffaele Montini: 클라우디오 비가그리 분)가 섬으로 돌아오는데.
작은 섬 칼라 디소토에 오게 된 시인 네루다, 어부의 아들 마리오는 그의 도착으로 인해 불어난 우편물량을 소화하고자 우체부로 고용된다. 로맨틱 시인 네루다와 가까이 지내면서 섬마을 여자들의 관심을 끌고자 했던 마리오는 그와 우정을 쌓아가면서 시와 은유의 세계를 만나게 되고, 아름답지만 다가갈 수 없을 것만 같았던 베아트리체 루쏘와 사랑을 이루게 된다. 그리고 그의 내면에 자라고 있던 뜨거운 이성과 감성을 발견하게 되는데…
In the Spanish island of Ibiza, porn filmmaker Sandro and Angelino, the manager of a beachside watering hole, find their very different lives overlapping. Meanwhile, the island police chief, who is currently at odds with his rebellious son Jorge, is investigating the death of a drug dealer (which was accidentally brought on by Angelino). Jorge's plans to move to America have so far been thwarted by his father, but when he finds out about the affair his dad had been having with a male nightclub dancer, he uses it as blackmail fodder.
B급 영화의 프로듀서인 브루노 보노모는 차기작의 제작비를 마련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제적인 파산과 가정문제로 곤경에 처해있던 브루노는 한 젊은 감독이 쓴 시나리오를 읽고, 거기에 빠져든다. 처음에 브루노는 평범한 스릴러라고 생각했지만, 곧 거기에 베르루스코니 정부에 대한 비평적인 폭로가 내재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After a mysterious girl tells Marco her boyfriend (and estranged longtime friend of his) Rudy has been arrested in Morocco, he and four other friends leave for Marrakech with a large sum of money to get him out of jail.
Jimi, a computer game designer, finds that his latest product has been infected by a virus which has given consciousness to the main character of the game, Solo. Tormented by the memory of his fled girlfriend Lisa and begged by Solo to end its useless "life", Jimi begins a search for people who can help him both to discover what happened to Lisa and to delete his game before it is released.
An unemployed young man finds his life turned upside down when he falls in love with a beautiful actress.
13살 미켈레는 한적한 바닷가 근처 마을에 살고 있다. 그 누구도 미켈레가 학교에서 인기가 있거나 총명하거나 운동을 잘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미켈레도 그런 시선에 개의치 않는다. 미켈레는 스텔라의 관심을 받고 싶다. 학교에서 미켈레의 시선은 언제나 스텔라를 향해 있다. 하지만 스텔라가 자신의 존재 조차도 모른다는 걸 잘 알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특별 할 것 없던 일상이 단 하나의 특별한 사건으로 완전히 뒤집힌다.거울을 들여다 본 미켈레는 자신이 투명 인간이 된 걸 알게 된다. 미켈레 인생에 있어 엄청난 모험이 시작된다. (2016년 제11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The film tells the story of the Michelucci family, from the nineteen-seventies to the present day: the central character is the stunningly beautiful Anna, the lively, frivolous and sometimes embarrassing mother of Bruno and Valeria. Everything begins in the Summer of 1971, at the annual Summer beauty pageant held at Livorno’s most popular bathing establishment. Anna is unexpectedly crowned “Most Beautiful Mother”, unwittingly stirring the violent jealousy of her husband. From then on, chaos strikes the family and for Anna, Bruno and his sister Valeria, it is the start of an adventure that will only end thirty years later.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난 미국인 배낭족 팩스턴과 조쉬는 여행도중 만난 올리와 함께 암스테르담에 머물던 중 알렉스라는 남자를 만난다. 그는 슬로바키아에 가면 ‘미녀와 멋진 하룻밤’을 보낼 수 있다며 어느 호스텔을 알려준다. 이들은 슬로바키아의 브라티슬라바로 향하고 그곳에서 기대 만큼이나 멋진 꿈 같은 밤을 보낸다. 하지만 그 다음날 갑자기 올리가 사라지고, 같은 호스텔에 묵고 있던 일본인 배낭여행족 유키도 행방불명이 된 것을 알게 된다. 이후 조쉬 마저 연락이 두절되자 무언가 이상한 느낌을 갖게 된 팩스턴은 친구들을 찾아 나섰다가 끔찍한 고문실에 갇히고 마는데…
Gaetano, giovane napoletano, decide di lasciare casa, lavoro ed amici, per cercare altri momenti di vita e conoscere altre persone. Arriva a Firenze, a casa della zia. In un ambulatorio, dove capita per caso, conosce Marta e se ne innammora. Dopo una serie di divertenti situazioni (un vecchio amico dalla parlantina inarrestabile arriva da Napoli; la matura zia ed il suo attempato amante; un giovane prete Americano che vuole coinvolgerlo per forza nelle sue visite evangeliche; l'incontro con Riccardino, un giovane frustrato da una madre oppressiva; il padre che aspetta il miracolo della ricrescita di una mano amputata; etc.) Gaetano decide di restare a Firenze e di fare da padre al figlio che Marta aspetta, anche se la ragazza non vuole rivelare con esattezza il nome del padre.
두 남자의 15세기로 시간여행
편의점 점원 단테는 오늘 비번이지만 대신 근무를 서게 된다. 하지만 약속시간이 되어도 주인은 나타나지 않고, 비디오가게 친구는 사고만 일으키며, 여자 친구와 손님들 때문에 단테의 하루는 피곤하기만 하다. 영화 속 젊은이들은 그리 비젼도 없어 보이고, 도전적이지도 않고, 그저 하루의 삶에 안주하며 살아간다. 가게 셔터문을 올리는 것에서 셔터를 내리는 것처럼 그들의 하루도 그렇게 시작되고 끝나는 것이다.
로마에서 휴가의 마지막 일정을 보내던 건축가 존. 그는 우연히 자신의 젊은 시절을 꼭 빼닮은 건축학도 잭을 만나게 되고, 순수하면서도 열정적인 삼각관계 속으로 빠져든다. 지극히 평범한 로마 시민 레오폴도는 어느 날 눈 떠보니 스타가 되어 있다. 속옷 색깔부터 케첩 묻은 양복 패션까지,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주목 받으며 조금은 피곤한 스타의 삶이 펼쳐지는데... 갓 결혼한 신혼부부 밀리와 안토니오는 로마 생활에 대한 부푼 가슴을 안고 정착을 준비한다. 하지만, 밀리가 없는 사이 갑작스레 나타난 콜걸 안나로 인해 안토니오는 자신도 모르는 본능에 눈 뜨게 되고... 은퇴한 오페라 감독 제리. 그의 딸 헤일리는 여행 중 만난 미켈란젤로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딸의 약혼자를 만나기 위해 로마에 온 그는 평생을 장의사로 살아온 미켈란젤로의 아버지에게서 엄청난 재능을 발견하게 되는데...
미국 샌프란시스코. 의료기 세일즈맨 크리스 가드너(윌 스미스)는 여기저기 열심히 뛰어다니지만 한물간 의료기기는 좀처럼 팔리지 않는다. 아들 크리스토퍼(제이든 스미스)는 엉터리 유치원에서 하루종일 엄마를 기다리다 잠들기 일쑤. 세금도 못내는 형편에 자동차까지 압류당하자 참다 지친 아내마저 두사람을 떠나버린다. 살던 집에서도 쫓겨난 크리스와 크리스토퍼. 이제 지갑에 남은 전재산이라곤 달랑 21달러 33센트 뿐. 전재산 21달러… 돌아갈 집도 없지만 꿈이 있다면 지켜내야 한다! 극한 상황에서도 크리스토퍼를 보살피던 크리스는 빨간색 페라리를 모는 성공한 주식중개인을 만나 ‘남이 할 수 있다면,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과 함께 주식중개인 인턴에 지원한다. 덜컥 붙긴 했지만 땡전 한푼 못받는 무보수에 60대 1이라는 엄청난 경쟁을 이겨내야 하는 혹독한 과정. 학력도 경력도 내세울 것 없지만 크리스는 아들과 함께 노숙자 시설과 지하철 화장실을 전전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행복을 찾기 위한 위한 마지막 기회에 도전하게 되는데…
1차 세계 대전 말 뉴올리언즈. 80세의 외모를 가진 아기 벤자민 버튼이 태어난다. 사랑하는 아내가 벤자민을 낳다 세상을 떠난 것에 대한 분노와 아이의 평범하지 않은 외모에 경악한 벤자민의 아버지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그를 놀란 하우스 양로원 현관 앞에 버린다. 놀란 하우스에서 일하는 퀴니에게 발견된 벤자민. 퀴니를 엄마로, 그곳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친구로 살아가는 벤자민은 해가 갈수록 젊어지는 자신을 발견한다. 12살이 되어 60대 외형을 가지게 된 벤자민은 어느 날, 할머니를 찾아온 6살의 어린 데이지를 만난다. 그리고 데이지의 푸른 눈동자를 영원히 잊을 수 없게 된다.
은퇴를 7일 앞둔 관록의 형사 윌리엄 소머셋(모건 프리먼)과 새로 전근 온 신참내기 형사 밀스(브래드 피트)가 팀이 된 바로 다음날, 강압에 의해 위가 찢어질 때까지 먹다가 죽은 초고도 비만 남자와 역시 강압에 의해 식칼로 자기 살을 베어내 죽은 악덕 변호사의 사건과 마주한다. 식탐, 탐욕, 그리고 나태, 분노, 교만, 욕정, 시기. 소머셋은 현장에 남은 흔적들로 단테의 신곡과 쵸서의 캔터베리 서사시를 근거로 한 기나긴 연쇄 살인이 시작되었음을 직감하고 성서의 7가지 죄악을 따라 발생하는 사건들을 추적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