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절 - 반란의 시작 (2009)
An undercover on both sides of the law
장르 : 액션, 범죄, 드라마, 가족,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29분
연출 : Herman Yau
시놉시스
비밀스런 전화를 거는 남자, 어디서인가 비밀 지령을 받는 남자 라핑. 그는 경찰의 스파이이자, 범죄조직의 경찰에 심은 스파이라는 이중 신분을 가진 남자다. 언제나처럼 그의 정보로 경찰과 범죄조직의 추격전이 벌어지던 밤, 라핑을 스파이로 보낸 샘 반장이 사고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고, 라핑은 경찰에 현장범으로 잡힌다. 그의 정체를 모르는 판 반장은 그에게 조직범죄를 고발할 걸 강요하고, 조직은 그의 배신을 막고자 그를 죽이려 한다. 경찰과 조직, 모두에게 쫓기게 된 라핑은 애초 자신을 경찰 스파이로 보낸 중간 보스 아일을 찾아간다. 아일 역시 과거 스파이로 조직에 잠입했다가 결국 조직원이 된 인물. 사랑하는 카렌과 함께 목숨 걸고 탈출을 감행했던 라핑은 결국 아일, 판 반장과 서로 총구를 마주하고 서서, 일생일대의 선택을 하게 되는데
10년간 지방 소도시의 대학에서 고고학 교수 생활을 하던 중에 돌연 사직서를 제출하고 이사를 가려는 존 올드맨 교수(데이빗 리 스미스)는 그의 행동에 의심을 품고 집요하게 추궁하는 동료와 친구들이 마련한 환송회에서 갑자기 폭탄선언을 한다. 그건 다름 아닌 자신이 14,000년 전부터 살아온 사람이라는 것. 그는 매번 10년마다 자신이 늙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채기 전에 다른 신분으로 바꿔 이주해왔고, 지금의 이 곳에서도 10년을 채웠기 때문에 서둘러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할 수 밖에 없으며, 그 동안 역사 속 여러 인물들과 세계를 뒤흔들었던 사건에 관여했다고 주장한다.
강아지 가게에 개도둑이 침입해 개들을 훔쳐 달아나던 중 그중에 있던 버나드종 강아지 한마리가 탈출에 성공한다. 방황하던 강아지는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죠지를 따라 그의 집에 몰래 들어가게 되고 강아지를 발견한 아이들은 기뻐하지만 개를 무척이나 싫어하는 조지는 반대한다. 하지만 아이들의 의견을 꺽지 못한 죠지는 강아지를 키우게 되지만 강아지를 더욱 더 혐오하게 된다. 이들은 개 이름을 `베토벤`이라 지어주고 함께 살며 강아지에서 커다란 개로 성장한다. 한편, 개도둑의 배후 인물인 수의사 바닉은 베토벤을 보고 자신의 동물실험대상으로 쓸 생각을 하게 되는데...
어떤 의뢰품이든 절대 알려 하지 않고 정해진 자신의 룰에 따라 완벽하게 운반하는 전문 ‘트랜스포터’ 프랭크 마틴(제이슨 스테덤).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던 어느 날 담벼락을 뚫고 쳐들어온 아우디 한 대와 피범벅이 된 사나이, 정체 모를 한 여인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들의 손목에 채워진 폭탄팔찌. 차에서 떨어지기를 거부하던 남자를 구급차에 태워보내자 엄청난 굉음과 함께 폭발하고 만다. 불법 환경 사업가로 위장한 존슨(로버트 네퍼)은 프랭크를 납치해 그의 차에서 10m이상 떨어지면 폭 발하는 팔찌를 손목에 장착하고, 목숨을 담보로 한 위험한 거래를 제안한다. 그리고 의문의 한 여인 을 정해진 장소까지 동행하라는 명령을 받게 되는데… 살고 싶다면 스피드를 올려라!! 살기 위해서라면 질주 할 수 밖에 없는 절대 미션, 차에서 떨어지면 폭발해버리는 폭탄, 그리고 자신 을 조종하고 있는 존슨이 프랭크와 동승한 여인을 인질로 전 세계를 위험에 빠트릴 엄청난 계획을 꾸 미고 있음을 알게 된다. 시시각각 조여오는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프랭크는 과연 마지막 미션을 성공 할 수 있을 것인가!!
새학기를 맞는 희망으로 부푼 가을 캠퍼스. 자유로운 캘리포니아를 떠나 뉴잉글랜드의 명문 웰슬리에 새로운 미술사 교수로 오게 된 캐서린 왓슨(줄리아 로버츠) 역시 기대감에 들떠있지만, 보수적인 분위기에 젖어있는 학생들은 캐서린의 자유분방한 사고방식을 반길 마음은 털끝만큼도 없다. 미모와는 달리 냉정하기 짝이 없는 베티(커스틴 던스트), 똑똑함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울 조안(줄리아 스타일스), 프리섹스 물결에 빠진 지젤(매기 질렌홀), 자신이 연주하는 첼로의 아름다운 선율과는 달리 연애에는 쑥맥인 콘스탄스 역시 마찬가지. 하지만 결혼만이 여자 인생의 최고목표가 아니라는 캐서린의 자유롭고 진취적인 주장은 정물화 같던 그녀들에게 차츰 추상화의 생동감을 깃들게 하는데...
이 새로운 홀리데이 클래식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만 초록색이 아닙니다. 슈렉이 돌아왔고 시즌의 정신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피오나와 아이들이 기억할 크리스마스를 약속한 후 피오나는 휴일에 집중 코스를 수강해야 합니다. 그러나 조용한 가족 크리스마스를 위한 모든 것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바로 그때,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눈덮인 겨울 숲, 한 남자가 조용히 과거를 회상하는 나직한 읊조림으로 시작된다. 크리스마스가 가까운 겨울날. 소년은 펑펑 쏟아지는 눈을 보며 즐겁게, 정성들여 눈사람을 만든다. 밤이 되어 시계의 종이 12시를 알리자, 소년이 만든 이 눈사람은 신비한 빛을 뿜으며 살아 움직이기 시작한다. 기뻐하며 눈사람과 벗삼아 행복한 시간을 맞이하는 소년, 눈사람은 곧 그를 데리고 산타클로스가 살고 있는 북극을 향해 날아간다. 크리스마스의 선물로, 그에게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서.
A postman, S.D. Kluger, decides to answer some of the most common questions about Santa Claus, and tells us about a baby named Kris who is raised by a family of elf toymakers named Kringle. When Kris grows up, he wants to deliver toys to the children of Sombertown. But its Mayor is too mean to let that happen. And to make things worse, the Winter Warlock lives between the Kringles and Sombertown.
진정 원치 않지만…당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아들을 잃었다!
화목한 가정의 가장이자 보험회사의 능력 있는 간부인 ‘직’)케빈 베이컨)은 아들 ‘브렌든’의 아이스하키 경기를 관람하고 돌아오는 길에 주유소에 들른다. 그리고 그 곳을 찾은 갱단과 마주치면서 눈 앞에서 아들을 잃는 끔찍한 사고를 당한다. 그러나 채 슬픔을 벗어 나기도 전, 아들을 죽인 범인이 가벼운 형을 받게 되자 분노한 ‘닉’은 스스로 복수하기 위해 일부러 목격 증언을 바꾸는데…… 동생을 잃었다! 스트리트 갱단의 두목 ‘빌리’(가렛 헤드룬드)는 동생 ‘조’를 조직에 들어오게 하기 위한 통과 의례로 누군가를 헤칠 것을 지시하고, ‘브렌든’을 죽음에 이르게 한다. 그러나 경찰에 잡혔다 ‘닉’의 증언으로 무혐의를 받고 풀려난 그 날, 동생이 죽임을 당하자 무자비한 복수를 계획한다. 피해갈 수 없는 숙명! 가족을 잃은 두 남자의 분노가 폭발한다!
한 순간의 분노에 휩싸여 아들을 죽인 범인을 찾아가 살인을 하고 어찌할 바 몰라 하던 ‘닉’은 아내와 아직 살아있는 아들을 안식처로 일상에 돌아온다, 하지만 끔찍한 비극은 끝나지 않는다. ‘빌리’는 남은 가족들마저 위협하고, ‘닉’ 역시 죽음의 위기를 맞는데……
되풀이 되는 복수의 끝은 어떻게 될 것인가…!!!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고 평화로운 세상인 ‘비키니 보톰’은 스폰지 밥의 삶의 터전이다. 그러나 그의 아늑한 보금자릴 떠나 새로운 모험을 하여야 할 운명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도단 당한 넵튠 왕의 왕관을 다시 찾아내야 하는 거국적인 임무를 수행하여야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우연치 않게 ‘스폰지 밥’이 근무하는 회사의 사장이 도둑으로 몰리게 되고 ‘스폰지 밥’은 왕관도 구하면서 동시에 그의 사장도 위기에서 구하여 하는 엄청난 도전이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의 영웅 ‘스폰지 밥’과 그의 영원한 친구 ‘스타피시 패트릭’ 그리고 사장은 거사를 이루기 위하여 한번도 가본 적이 없는 미지의 바다를 향하여 용감하게 돌진하게 되는데…….
섹스를 할 수 있는 단 하루, 매주 수요일마다 그녀를 만난다… 적막한 오후. 한 여자의 노크 소리가 남자의 낮잠을 깨운다. 뮤지션이었던 남자의 이름은 '제이'. 아내와 아이들과 헤어져 지금은 바텐더로 일하면서 혼자 살고 있는 그는 매주 수요일마다 찾아오는 그녀에 관해 아무것도 모른다. 그렇게 둘은 수요일마다 만나 섹스를 나눈다. 아무런 말도 없이 그저 격렬한 몸짓으로... 그러던 어느 수요일. 여자는 어김 없이 섹스가 끝나자 황급히 문을 나선다. 암묵적인 약속을 깨고 갑자기 여자의 뒤를 몰래 따라가기 시작하는 제이. 그는 여자가 사라진 극장 안으로 이끌리듯 들어선다. 조용히 객석에 앉은 제이의 눈을 사로 잡은 것은 연극 무대에 선 여자, 바로 그녀다. 그리고 옆 자리에 앉은 그녀의 남편으로부터 그녀의 이름이 '클레어'라는 사실을 전해 듣는다. 그녀 몰래 연극을 보며 제이는 클레어 남편과 가까워지고, 남편은 자신의 부인인 줄 모른 채 제이로부터 수요일의 여자 얘기를 듣게 되는데… 점점 더 그녀의 매혹에 빠져드는 ‘제이’. 그러나 어느 날 정해진 시간에 그녀가 오지 않자, 그녀의 존재가 자기를 미치게 하고 있음을 깨달은 남자는 여자의 뒤를 밟기 시작하는데…
물체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진 무버(염동력자) 닉 갠트(크리스 에반스). 수년 전, 강력한 초능력을 이용해 세계를 지배하려는 비밀조직 디비전에 의해 무버(염동력자)였던 아버지가 살해 당하자, 닉은 그들을 피해 홍콩으로 몸을 숨긴다. 어느 날, 미래를 볼 수 있는 소녀 워쳐(미래 예지자) 캐시(다코타 패닝)가 닉을 찾아오고, 디비전의 거대한 음모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열쇠인 키라(카밀라 벨)를 찾기 위해 닉에게 도움을 청한다. 사실 키라는 상대방의 기억을 조작해 행동을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의 푸셔(기억 조작자)로 디비전의 비밀실험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아 도망친 능력자였던 것. 한편, 키라를 쫓고 있던 디비전의 강력한 능력자 푸셔 헨리(디몬 하운스)에 의해 닉과 캐시, 키라의 존재는 곧 발각되고 만다. 스니프(추격자)를 앞세운 디비전의 위협 속에 닉과 캐시 는 쉬프터(변형 능력자), 쉐도우(보호 능력자)등 능력자들의 도움을 받아 디비전의 음모를 무너뜨리려고 하지만, 디비전의 무차별적인 공격은 더욱 거세진다. 마침내, 최후의 순간에 부딪히게 된 닉과 캐시는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쳐야만 하는데…
바비와 함께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이브, 세상에 행복과 사랑이 가득한 날이지만 극장 최고의 스타이자 매력적인 디바 에덴은 크리스마스가 반갑지 않다. 크리스마스가 별 의미가 없는 그녀는 극장의 스탭들에게 크리스마스에 연습하게 하려한다. 그 날 밤, 세 명의 영혼이 그녀를 찾아오고 영혼에 이끌려 자신이 모르던 세상을 알게된 에덴, 과연 그녀는 크리스마스의 사랑과 기적을 경험하게 될까?
지구에는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인해 버려진 땅이 있다. 전세계의 생존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발생했다. 온몸에 상처와 출혈을 일으키고 결국엔 장기까지 녹여버리는 이 살인적인 바이러스는 발견된 지 며칠 만에 지구의 수많은 사람들을 감염시켰다. 정부는 이 곳을 “위험지역”으로 선포함과 동시에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고자 이 곳과 연결된 모든 도로와 다리, 철도를 봉쇄하고 통행 금지를 목적으로 아무도 침입할 수 없는 철강의 성벽을 세워 격리지역으로 만들었다. 그렇게 이 곳은 지구상에서 버려진 땅, 사람들 기억 속에서 잊혀진 땅이 되었다. 그리고 25년 후… 지구 최후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 런던에서는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다시 발생하고 안전국의 국장 빌 넬슨은 위성을 통해 모두가 죽었을 거라 믿었던 격리지역에 생존자가 살아있음을 알게 된다. 생존자가 살아 있다는 것은 바이러스의 치료제가 있다는 것이라고 믿은 빌 넬슨 국장은 이든 소령과 함께 최강의 멤버들로 구성된 부대를 25년간 봉쇄된 격리지역으로 보낸다. 외부와 완전히 차단된 격리지역에서 여전사 이든과 최강의 멤버들은 바이러스가 인류를 지구 최후의 날로 몰아가기 전에 치료제를 찾을 수 있을까? 과연 이든과 최강의 멤버들은 살아 돌아 올 수 있을까?
An adolescent girl, living with her mother and her grandmother, will have her first sexual experiences in a heavy and excessive way.
도서관에서 `바실레드본`이 케네스 그래햄의 책 `버드나무 속의 바람` 이야기에 나오는 토드 홀의 대자주 도트씨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시작된다. 그는 자동차를 너무 좋아하고 집착한 나머지 토드 홀의 땅문서를 잃게 되고, 자동차 도둑으로 몰려서 감옥에 갇히게 된다. 그의 친구 쥐와 두더지, 맥바저는 그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 토드는 감옥을 탈출하게 되는데, 술집주인 윙키와 협작꾼의 음모였음을 알게되고, 재산을 되찾아 누명을 벗게된다. 토드는 정신을 차리게 되지만 1908년 산비행기를 보고는 다시 눈이 돌아가는데...
다시 도서관에서 빙 크로스비는 `워싱톤 어빙`의 작품 전설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새로 부임한 학교 교사 이카보드는 슬리피 할로우에 오자마자 뭍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유일하게 부잣집 딸 카트리나는 그에게 무관심하고, 이카보드는 그녀의 재산을 탐낸다. 이미 카트리나에게는 사랑하는 구혼자 브롬본스가 있었으니, 그는 `목없는 기사` 이야기를 들려주며 이카보드에게 겁을 주어 쫓아버리려고한다. 이카보드가 바로 그 할로윈 밤에 말을 타고 집으로 돌아오고 있을때, 그는 그 무서운 유령과 마주치고, 수수께끼처럼 다음날 아침 실종된다. 마을 사람들이 이카보드의 행방에 대한 소문을 퍼뜨리는 동안 카트리나는 브롬과 결혼한다.
크리스마스 이브날, 회사에 혼자 남아 늦게까지 일하던 안젤라는 동생집에 가려고 지하 2층에 주차된 차를 타러 간다. 그러나 시동이 걸리지 않는 자동차. 어쩔수 없이 택시를 타기 위해 엘리베이터로 향하지만 늦은 시간이라 엘리베이터가 작동되지 않고, 안젤라는 주차 경비원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런 그녀에게 과잉 친절을 베풀던 경비원 토마스는 함께 저녁을 먹지 않겠냐는 제안을 하고, 안젤라는 최대한 예의 바르게 거절한 후 로비로 가서 택시를 부른다. 잠시 후 택시가 도착하자 밖으로 나가려던 그녀는 정문이 막혀있어 나가지 못하고, 다시 지하 2층 주차장을 통해 나가려하나 문은 굳게 닫혀 있다. 더군다나 갑자기 지하 2층 주차장의 불이 꺼져버려 암흑이 되어 버리고, 안젤라는 누군가에게 공격을 받는데... (유가 작가님 제공)
지도자의 운명을 안고 태어났으나, 자신의 갈 길을 깨닫지 못한 채 방황하던 젊은 청년 커크는 우연한 기회로 엔터프라이즈호의 대원으로 입대하여 아버지를 잃었던 함선에 승선하게 된다. 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함선을 이끄는 함장이 되기 위해 엔터프라이즈호에서 우주 항해를 위한 훈련을 받기 시작하는 커크. 그는 자신과는 정반대로 냉철하고 이성적인 불칸족 스팍을 만나게 되고, 끊임없는 부딪힘 속에서 두 라이벌 커크와 스팍은 선의의 경쟁을 계속하게 된다. 패기 넘치는 첫 출격 이후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정식 대원의 자질을 갖춰가던 커크와 엔터프라이즈호의 대원들. 그러던 어느 날 불칸족의 행성과 엔터프라이즈호를 위협하는 파괴자의 존재가 감지되고, 복수를 위해 찾아온 네로 일당과 맞닥뜨린 이들은 인류의 미래를 위해 피할 수 없는 도전을 시작하게 되는데...
최강의 왕의 경호병 블랙 스콜피온 중에서도 최고의 전사로 불리는 아서는 아들 마다야스가 자신의 뒤를 이어 블랙 스콜피온이 되려하자 그를 말린다.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스콜피온을 뽑는 대회에 나가게 되고 그곳에서 아서는 그를 질투하고 있던 사곤 장군의 계략으로 죽음을 당하게 된다. 어린 마다야스는 그러한 아버지의 죽음을 본 후 사곤장군에게 복수를 하려는 일념으로 스콜피온에 들어가 6년동안 훈련을 받게 된다. 한편 함무라비 왕을 죽이고 스스로 왕위에 오르게 된 사곤은 언더월드의 지배자이며 전쟁의 신인 아스타르테에게 흑마력을 얻게 된다. 그러한 사곤을 제압할수 있는것은 신비의 힘을 가지고 있는 검 '다모클레스'뿐이다. 마다야스 일행는 검을 찾아 이집트로 떠나게 되는데...
"나는 이 타운의 주인이다." 하지만 런던의 늙은 갱스터인 레니 콜(톰 윌킨슨)에게 이제 이것은 무리이다. 돈 많은 러시아 갱스터가 거대한 부동산 사기를 계획하자 삼류 뒷골목 갱스터(제라드 버틀러)와 그 일당들은 양쪽에 들러붙어 눈치를 보다 한탕할 궁리를 한다. 여기에 얼음보다 싸늘한 회계사(탠디 뉴튼), 죽은척하는 록커, 음악계 거물이 되고싶은 2인조, 사라진 미술품, 돈과 근육에 미쳐버린 녀석을 더하면 진정한 가 되는 것이다.
1959년, 미국의 한 초등학교. 아이들이 그린 미래의 모습이 타임캡슐에 담긴다. 그로부터 50년 후인 2009년. 타임캡슐 속에서 알 수 없는 숫자들이 가득 쓰여진 종이를 발견한 캘럽은 그 종이를 MIT 교수인 아버지 테드(니콜라스 케이지 분)에게 전해준다. 종이에 적힌 숫자들이 지난 50년간 일어났던 재앙을 예고하는 숫자였음을 알게 된 테드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사고를 막기 위해 필사적인 사투를 벌이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