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tomy of a Marriage: My Days with Jean-Marc (1964)
장르 : 드라마,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52분
연출 : André Cayatte
각본 : André Cayatte, Louis Sapin
시놉시스
The story of the couple from the very first meeting to break up told from a view of a man, Jean-Marc. The film shares the same plot with "Françoise ou La vie conjugale", that tells the same story from another perspective.
아버지가 남북전쟁에 나가 어머니 홀로 어려운 생활을 꾸려나가는 마치 가에는 온화한 맏딸 메그, 적극적이면서 작가를 꿈꾸는 조, 내성적인 베스, 야무진 막내 에이미 이렇게 네 자매가 있다. 이웃에 사는 로렌스가의 손자 로리는 이들 네 자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조의 장난으로 친구가 된다. 한편 로리의 가정교사 존은 메그와 사랑에 빠지는데, 아버지가 부상을 입어 어머니가 워싱턴으로 간 사이 베스가 성홍열에 걸린다. 결국 베스는 죽고 아버지는 집에 돌아오는데, 이후 존은 메그에게 청혼해 결혼을 한다. 조와 우정을 유지하던 로리는 감춰둔 사랑을 고백하지만, 조는 우정을 유지하고 싶다며, 뉴욕으로 떠나버리고...
바다에 떠 있는 유리병 속에 꽃과 보석상자 등이 잔뜩 그려진 오마츠리섬의 지도와 ‘당신은 그랜드 라인을 항해하는 1억 명 중에서 뽑힌 행운의 해적입니다!’라는 편지가 함께 들어 있는 것을 발견한 밀짚모자 해적단. 당연히 오마츠리섬으로 방향을 틀고 그곳으로 향하는데 루피 일행이 도착한 오마츠리섬은 너무나도 평범한 섬이다. 루피 일행의 앞에 갑자기 등에 꽃을 피우고 있는 오마츠리 남작이 나타난다. 지옥의 시련을 견디면 보물을 주겠다고 제안하는 남작의 말에 루피는 선선히 수락하지만 기장천외한 캐릭터들의 이상한 공격으로 밀짚모자 해적단 일행들이 하나씩 사라지는 최악의 상황 속에 빠져들게 된다.
신비한 전설 속의 보물을 찾아 신나는 모험을 떠나자!거센 폭풍우을 헤치고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루피 일행. 침몰 직전에 있는 해적선에서 커다란 보물 상자를 발견하고 두근두근 기대에 부풀어 상자를 열어보지만 안에서 나온 것은 보물이 아닌 번쩍거리는 황금니의 할머니 로바 뿐. 해적들에게 도망쳐 보물 상자에 숨어있던 로바는 또다시 흉악한 해적들에게 잡힌 것이라 생각하고, 신비한 전설 속의 보물인 바다 왕의 황금왕관이 있는 곳을 알려줄 테니 목숨만 살려 달라고 애원한다. 웰컴 투 메카섬!라체트의 최첨단 방어 시스템을 뚫고 메카섬에 상륙하라!보물 이야기에 눈이 휘둥그래진 루피 일행은 로바가 가지고 있던 거북이 나침반을 따라 전설 속 신비의 보물이 숨겨진 섬을 향해 떠난다. 메카섬이라고 불리는 그 곳은 이름과 달리 조용하고 아름다운 섬으로, 이곳은 로바 할머니의 아들이자 기계태엽성의 성주인 꽃미남 라체트가 지배하고 있다. 루피 일행이 메카섬에 다다르자 라체트는 이들을 침입자로 간주하고 섬의 최첨단 방어 시스템을 작동시키고, 고무동력기를 이용해 로바만 데리고 홀연히 사라져 버린다. 당황해 할 겨를도 없이 루피 일행의 눈 앞에는 수천 개의 화살이 쏟아지기 시작하는데...루피 일행은 라체트의 최첨단 방어 시스템을 뚫고 메카섬의 전설 속 보물을 과연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인가?
그랜드 라인을 돌파한 써니호에 탄 루피 일행은 갑작스레 원인불명의 고열로 쓰러진 나미를 위해 의사를 찾아간다. 다행스럽게 그들이 도착한 곳은 의료대국으로 알려진 "겨울섬 드럼왕국"이었다. 먼저 호위대장 달튼에게 의사를 소개해 달라고 부탁하지만, 이 나라에는 의사가 눈에 갇힌 산꼭대기 성에 사는 마녀 닥터 구레하 한 명뿐이라고 한다. 루피와 상디는 나미를 데리고 닥터 구레하를 만나러 눈이 쌓인 산꼭대기 성으로 향하는데..
A widower and two of his sons become infatuated by their beautiful housekeeper, and all three set out to seduce her using their own unique methods.
1931년 프랑스 파리의 기차역, 역사 내 커다란 시계탑을 혼자 관리하며 숨어 살고 있는 열두 살 소년 휴고(아사 버터필드). 사고로 아버지(주드 로)를 잃은 휴고에겐 아버지와의 추억이 담긴 고장 난 로봇 인형만이 가진 전부다. 아버지의 숨겨진 메시지가 있을 거라 믿으며 망가진 로봇 인형을 고치려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 휴고는 어느 날 인형 부품을 훔쳤다는 이유로 장난감 가게 주인 조르주(벤 킹슬리)에게 아버지의 수첩을 뺏기고 만다. 조르주 할아버지의 손녀딸 이자벨(클로이 모레츠)의 도움으로 로봇 인형의 설계도가 담긴 아버지의 수첩을 되찾으려는 휴고는 떠돌이 아이들을 강제로 고아원에 보내는 악명 높은 역무원(사챠 바론 코헨)의 눈에 띄게 되고, 애타게 찾던 로봇 인형의 마지막 열쇠를 가지고 있던 건 다름아닌 이자벨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1954년 프랑스 디종의 봄. 15살의 로랑은 ‘까뮈’를 읽고 자살을 논하고 ‘찰리 파커’의 신보에 열광하는 재즈광이다. 엄마인 ‘클라라’의 눈에는 여전히 예민하고 순수한 어린 아이일 뿐이지만 로랑은 변화의 길목에 서서 한껏 객기를 부리고 있다. 처음 맛 본 쌉싸름한 담배의 맛, 갖고 싶은 물건을 살짝 가방에 넣는 손의 떨림, 대책 없이 취해 무작정 훔쳐버린 여인의 입술 감촉, 이 모든 것이 로랑의 마음을 간질이며 두근거리게 하는 것들. 하고 싶은 모든 것이 금지되어 있는 로랑의 심장은 열로 달아오른다. 심장의 두근거림 속에서… 소년이 자란다. ‘Heart Murmur’(류마티스 성 열병)라는 병에 걸린 로랑은 아빠와 두 형들과 떨어져 엄마와 단 둘이 요양을 가게 된다. 온천 치료로 유명한 리조트로 향한 둘은 모자(母子) 사이가 아닌 친구 사이처럼 스스럼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평소 엄격하고 차가운 아빠 보다는 열정적이고 자유분방한 엄마와 각별한 관계이긴 했으나 로랑은 점점 더 복잡한 감정을 가지게 되고 리조트에서 파티가 벌어진 어느 날 둘 사이에 특별한 일이 벌어진다.
고등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던 딸이 대학에 들어가자, 아버지는 다른 학생에게 자기 딸과 친하게 지내면 학비를 대주겠다고 제안한다.
니아가 키라에게 승리한 후. 즉, 야가미 라이토가 죽은 후. 사신계로 돌아온 류크에게 ST라는 사신이 찾아오면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죽이고 싶을 정도로 얄미운 상사가 있다? 하루에도 수천 번씩 주머니에서 사표를 꺼냈다 넣었다를 반복한다? 일요일 밤에는 세상이 무너진 듯 심란하다. 아침 출근길은 지옥의 불길로 걸어가는 것 같다?’ 부하들에게는 코미디, 상사에게는 공포? 세상의 모든 직장인은 상사를 죽이고 싶다! 원래 출근시간보다 일찍 나와도 자기보다 늦으면 지각이라며 생트집, 주는 술 받아먹었더니 직원들 앞에서 알코올중독자 취급, 진급시켜준다고 개처럼 부려먹더니 그런 약속한 적 없다고 오리발, 열 받아서 그만 두려니까 딴 덴 절대로 못 가게 할 거라나, 그대는 미친 또라이 사이코! 이런 변태 같은 의사를 봤나, 딱 그 부분에 물 뿌리고 좋다고 낄낄거리고, 면담하자고 불러놓고 가운 안에 속옷만 입고서 들이대고, 환자 마취 시켜놓고 별별 희롱을 다하더니 언제 나까지 마취시켰는지 이상한 사진 찍어서 자꾸 결혼할 여자친구한테 공개하겠데, 진정 밝히는 당신은 색광녀! 사람 좋기로 소문난 회장님 아들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망나니가 갑자기 사장이 되었네! 일 못하는 건 참겠다만 자기 아버지 장례식 갔다 왔는데 늦었다고 난리, 뚱뚱한 사람 싫다고 해고하라고 난리, 사무실에서 별별 진상 난리, 쥐뿔도 모르면서 아는 척은 개뿔, 이런 낙하산 무능력자! “더 이상은 못 참아! 내가 너 죽이고 지옥 가겠어!!” 서로의 상사를 죽여주고 지옥 같은 직장에서 벗어나려는 세 친구의 눈물 나는 복수가 시작된다!
For their first day on the job as the new protectors of Metro City, Megamind and Minion are selling off the gadgets from their evil lair. But when one seemingly harmless "button" unleashes the gigantic robot MEGA-MEGAmind, the duo will have to resort to their old tricks to restore order.
성공한 사업가 파퍼는 가족을 등한시 한 탓에 전처와 자녀들에겐 ‘남’만도 못한 존재다. 그러던 어느 날, 돌아가신 아버지로부터 요상한 ‘유산’을 상속 받는데…. 그건 바로 남.극.펭.귄!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든 이 애물단지를 버리기 위해 백방으로 알아보던 파퍼는 오히려 펭귄 다섯 마리를 추가로 배달 받게 되고, 심지어 파퍼의 아들은 펭귄들이 자신의 생일 선물이라 오해하고 만다. 간만에 제대로 아빠 노릇하게 생긴 파퍼는 요 민폐덩어리들을 갖다 버릴 수도 없는 상황, 결국 뒤뚱뒤뚱 남극신사들과 그는 기막힌 동거에 돌입하게 되는데… 과연 파퍼와 귀요미 펭귄 6인방의 좌충우돌 뉴욕 생활기의 결말은…?!
코믹본능 최고의 스파이로 컴 ~ 백! 극비리에 웃기러 그가 온다! 8년 전, 영국 여왕과 지도자를 제거하려는 국제적인 암살 조직에 맞서 대활약을 보여줬던 영국 첩보국의 1급(?) 비밀요원 쟈니 잉글리쉬 (로완 앳킨슨). MI7 최고요원인 신분을 숨기고 티베트의 한 수도원에서 독특한 기술을 연마하던 중, 오직 그만이 해결 할 수 있는 임무가 있다는 연락을 받는다. 오랜만에 복귀한 쟈니 요원은 자신이 없는 동안 MI7이 엄청나게 많이 변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쉬운 것이 하나도 없는데.. 새로 온 냉철한 여성국장 파멜라 쏜튼 (질리안 앤더슨)은 쟈니 요원의 옛날 방식이 달갑지 않지만, 에이전트 원 (도미닉 웨스트), 쿼터메인 (팀 멕네니)과 한 팀을 이뤄서 첫 임무를 맡게 한다. 그의 첫 임무는 바로 얼마 후에 홍콩에서 있을 영중 회담에서 중국 수상의 암살 시도를 막는 것! 과연 쟈니 잉글리쉬는 그 만의 방식으로 첫 번째 미션을 완수할 수 있을지..
어긋난 우주불변의 법칙에 따라 자신이 속한 세상을 절대 벗어날 수 없는 아담과 에덴. 남다른 천재성을 지닌 아담은 사랑하는 그녀를 만나기 위해 상부 세계로 넘어갈 수 있는 특별한 물질을 개발하는데 성공한다. 그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1시간, 체온이 높아져 몸이 타버리기 전에 빠져 나와야만 한다. 드디어 아담과 에덴이 서로 마주하게 된 운명의 순간, 그러나 국경수비대로 하여금 발각되어 추격을 당하기 시작하는데…
막부시대에 쇼군의 동생이자 포악한 영주인 나리츠구를 암살하기 위해 쇼군의 최측근인 도이의 요청으로 신자에몬을 중심으로 13인의 자객이 모인다. 그들은 나리츠구가 에도에서 돌아오는 길에 거사를 행하기로 한다. 그러나 나리츠구의 경호대장 한베이 역시 신자에몬의 계획을 눈치채고, 그에 대한 대비책을 세운다.
자신이 근무하는 중학교에서 어린 딸 ‘마나미’를 잃은 여교사 ‘유코’(마츠 다카코)는 봄방학을 앞둔 종업식 날, 학생들 앞에서 차분하면서도 단호한 목소리로 자신의 딸을 죽인 사람이 이 교실 안에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한다. 경찰은 사고사로 결론을 내렸지만 사실 마나미는 자신이 담임인 학급의 학생 2명, 범인 A와 B에 의해 살해되었다는 것. 유코는 청소년법에 의해 보호받게 될 범인들에게 그녀만의 방법으로 벌을 주겠다고 선언한다. 이후 사건을 둘러싼 이들의 뜻밖의 고백이 시작되는데……
겉은 교사, 속은 된장녀! 교칙과 격식 따위 쏘쿨하게 무시해주는 마성의 막장 교사 엘리자베스 ! 존 아담스 중학교 교사인 엘리자베스(카메론 디아즈)는 돈 많은 남자친구와의 결혼을 앞두고 보기 좋게 차인 후 어쩔 수 없이 그만뒀던 학교로 다시 돌아온다. 첫 시간부터 영화 감상으로 수업시간을 떼우고, 매일 밤 돈 많은 남자를 낚으러 바를 전전하며, 대마초에 마리화나까지 즐기는 막장교사 엘리자베스. 그런 그녀에게도 희망이 생겼으니 바로 새로 부임한 교사 스콧(저스틴 팀버레이크)이다. 잘 생긴 외모에 돈 많고 좋은 집안인 엄친아 스콧을 찜한 엘리자베스는 그날부터 작업에 착수하지만, 스콧은 도발적인 엘리자베스 보단 다소 가식적이지만 순수해 보이는 동료 여교사 에이미에게 호감을 가진다. 그 와중에 동료 체육교사 러셀(제이슨 시걸)은 엘리자베스에게 호시탐탐 애정을 표하며 둘은 조금씩 마음을 터놓는 사이가 된다.
CIA, FBI를 능가하는 해피엔딩 수사국의 사상 최강 비밀요원들. 당돌 카리스마 리더 빨간모자, 필살액션 욕쟁이 할머니, 허당 행동대원 늑대, 수다쟁이 스파이 날다람쥐는 성깔대장 폴짝이의 지휘 아래 동화 속 해피엔딩을 지키기 위해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빨간모자’가 비밀리에 쿵푸액션 스쿨에서 특수훈련을 받고 있던 어느 날, 사악한 마녀에 의해 헨젤과 그레텔이 납치되는 엄청난 사건이 일어난다. 빨간모자 없이 긴급작전을 수행하던 할머니와 늑대, 날다람쥐는 무시무시한 마녀에게 맞서 싸워보지만, 오히려 할머니까지 납치되는 사상 초유의 비상사태가 발생한다. 할머니의 납치 소식을 듣고 본부로 돌아온 빨간모자와 늑대, 날다람쥐는 함께 구출작전을 펼쳐보지만, 사사건건 부딪치며 삐걱거리다 결국 헤어지고 만다. 파트너 따위 없이도 잘 할 수 있다며 자신만만하던 빨간모자는 계속된 시련에 부딪히는데… 과연 빨간모자는 사악한 마녀에 맞서 모두를 구할 수 있을까...
A man remembers 48 crucial hours in his life when, as a child, he visited his mother, the favorite woman of an important politician, in a bordello owned by him, right before some important political changes in 1937 Brazil. In those hours, he discovers his own sexuality.
두 커플이 모래 사장에서 섹스를 하면서 상대방의 섹스 장면을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훔쳐보고, 창녀촌에 들어가서 자기의 와이프를 발견하고 색다른 섹스를 즐기며, 낯선 남자에게 자신의 비밀스러운 곳을 보여주는 등 성에 대한 호기심의 실체를 노골적으로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