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wboy in the Clouds (1943)
Cowboys ride the range in airplanes!
장르 : 서부
상영시간 : 54분
연출 : Benjamin H. Kline
시놉시스
A rancher who becomes a pilot staunchly defends the newly formed Civil Air Patrol from the cattle barons who fail to see the value of airplanes on the range.
그레이스(스칼렛 조한손)는 승마 도중에 말과 함께 언덕에서 미끄러져 트럭과 부딪힌다. 이 사고로 그레이스는 다리를 잃고 그녀의 말 필그림도 중상을 입었을 뿐 아니라 정신적 외상을 입는다. 그레이스의 엄마 애니(크리스틴 스콧 토머스)는 '호스 위스퍼러'라는 말의 정신적 충격을 치료한다는 톰 부커(로버트 레드포드)를 찾아간다. 몬테나에서 머물며 톰 부커가 필그림의 정신적 상처를 정성껏 치료해주는 동안 그레이스의 마음의 상처도 아물어가고, 그러는 사이 톰과 애니도 사랑에 빠진다. 이즈음 애니의 남편이 몬테나로 찾아와 이들의 사이를 알게 되는데...
감옥을 탈출해 나온 산적 두목이자 은행강도인 현상범 인디오는 부하들과 함께 살인과 강탈을 일삼고 다닌다. 회중시계와 뮤직박스에 병적인 집착을 보이는 그는 누군가를 죽일 때마다 회중시계를 꺼내 보는 버릇이 있다. 그를 잡기 위해 두 명의 사나이가 서부의 작은 도시에 등장한다. 한 명은 이름을 알 수 없는 차갑고 냉정한 총잡이인 '이름없는 자'로 현상금을 목적으로 이 곳에 왔으며, 또 한 명은 육군대장인 몰티머인데, 그는 인디오에게 청산해야할 빚이 있어 그것을 완수하기위해 그를 찾아온다. 이 범죄자는 그의 여동생의 죽음과 관련이 있었다. 인디오가 돈을 얻기위해 엘파소의 은행을 털 것이라는 직감을 갖고 이 두 명의 총잡이는 그곳으로 돌린다. 이들은 서로를 믿지 않았으나 보다 효과적으로 인디오를 잡기위해 '이름 없는 자'가 악당과 한 패가 된 것처럼 가장해 그들의 비밀 소굴로 쳐들어가 인디오를 사로잡기로 하는 기막힌 음모를 꾸미는데...
감옥을 탈출한 말도둑 밤비노는 노상에서 만난 보안관을 쏘아 부상을 입히고 대신 보안관 역할을 한다. 동료들과 만나 캘리포니아로 떠날 때 까지 신분을 감추고 숨어있기 위함이었는데, 문제는 해리먼 소령이란 악당이 이 마을을 장악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해리먼 소령은 인근 계곡의 드넓고 푸른 비옥한 초원지대에 눈독을 들이고 있었고, 자기보다 먼저 그곳에 정착하여 살고있는 몰몬 농부들을 몰아낼 생각이었기 때문에 틈만나면 농부들을 못 살게 굴었다. 보안관으로서 이를 못 본 척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말도둑 주제에 나서서 해결해야 할 이유도 없기 때문에 그때 그때 임기응변으로 어영부영 시간만 보내고 있는 마당에 말썽꾸러기 동생 튜니티가 나타난다.
제이슨 일당으로부터 영토권 분쟁 해결을 의뢰받고 엘도라도에 도착한 서부 최고의 총잡이 콜 손튼. 하지만 이곳의 보안관이자 오래된 친구인 제이피 해라가 그를 만류하자 일을 포기하고 엘도라도를 떠난다. 그로부터 몇 달 후, 국경근처의 술집에서 일명 미시시피라 불리는 청년이 친구의 복수를 위해 총잡이들과 맞선다. 이를 본 콜은 미시시피를 위험에서 구해주고, 이 사건을 계기로 미시시피는 콜을 따르게 된다. 한편, 맥클라우드라는 총잡이가 제이슨 일당의 사주를 받고 제이피를 없애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콜은 서둘러 엘도라도로 향한다. 애인의 변심 후 몇 달간 술에 쪄들어 있던 제이피는 사실상 아무런 방어 능력이 없는 상태. 그런 사정을 간파한 콜은 미시시피와 함께 보안관 업무를 자청하고 제이슨 일당과 피할 수 없는 운명의 일전을 벌이는데....
몸을 도화지처럼 사용한 문신들, 상대방을 쏘아붙이는 번들거리는 눈빛... 불량배로만 보이는 마세티(대니 트레조)는 사실 전직 연방수사관이다. 악명 높은 멕시코 마약 밀매업자 토레스(스티븐 시걸)를 체포하려 했지만, 거꾸로 음모에 휘말려 가족의 죽음을 맞게 된 마세티는 텍사스로 탈출해 끔찍한 과거를 잊고 살고자 했다. 하지만 음모에 휘말린 마세티는 상원의원을 살해한 암살범으로 몰리며 쫓기는 신세가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미모의 여수사관이 찾아오면서, 마세티의 멈출 수 없는 복수가 시작되는데...
Ageing, wealthy, rancher and self-made man, George Washington McLintock is forced to deal with numerous personal and professional problems. Seemingly everyone wants a piece of his enormous farmstead, including high-ranking government men, McLintock's own sons and nearby Native Americans. As McLintock tries to juggle his various adversaries, his wife—who left him two years previously—suddenly returns. But she isn't interested in George; she wants custody of their daughter.
Rosario, the niece of the rancher, returns to the ranch after ten years of absence. She takes in Margarito, a worker at the ranch, who is immediately smitten by her. Rosario is rescued from a runaway horse by the Seven Men, an outlaw a la Robin Hood that steals from the rich and gives to the poor. He also happens to be the twin brother of Margarito, unbeknownst to him. The confusion between Margarito and the Seven Men generates great comical situations in the film.
사람들을 억누르면서도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묘한 매력의 목장주. 그의 동생이 새로운 부인과 아들을 집으로 데려오자, 그들을 잔인하게 조롱하고 괴롭힌다. 예상치 못한 일이 그곳을 덮칠 때까지.
아내를 살해했다는 고백의 편지를 쓰는 농부. 하지만 그건 서두일 뿐이다. 그의 펜 끝에서 죄의식과 원한이 빚은 공포가 번져 나온다. 스티븐 킹의 동명 중편소설 원작.
When the Scooby gang visits a dude ranch, they discover that it and the nearby town have been haunted by a ghostly cowboy, Dapper Jack, who fires real fire from his fire irons. The mystery only deepens when it’s discovered that the ghost is also the long lost relative of Shaggy Rogers!
혈통을 이어받은 사자가 왕국을 다스리는 아프리카의 프라이드 랜드, 무파사의 아들 심바는 왕좌를 물려받기로 예정되어 있다. 하지만 탐욕스런 무파사의 동생 스카가 자신의 형제를 죽이고, 마치 그 원인이 심바에게 있는 것처럼 분위기를 조장해 그를 왕국에서 쫓아낸다.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에 시달리던 심바는 의욕 충만한 친구들 품바와 티몬의 도움으로 희망을 되찾는다. 어느 날 우연히 옛 친구 날라를 만난 심바는 과거를 마주할 용기를 얻고,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아 위대하고도 험난한 도전을 떠나게 되는데...
경찰서를 털었던 시끄러운 그 넘이 또 온다! 안전핀 뽑힌 겁 없는 녀석들 … 이제 막나가자는 거죠? 임무 수행중 파트너를 잃고 복수심에 사로잡힌 고지식한 LA 경찰 행크와 통제불능 사고뭉치로 경찰학교에서 쫓겨난 얼. 평생 만날 일 없던 두 사람의 인생이 왕 말벌 한마리 때문에 완전히 꼬여버린다. 행크는 얼의 우격다짐에 변명할 기회조차 없이 경찰에서 쫓겨나는데… 이게 웬수야? 파트너야? 원수는 일방통행 건널목에서 만난다고 했던가!? 사설 경호회사 ‘내쇼날 시큐리티’에서 일하던 두 사람은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대규모 밀수음모에 말려들어 어쩔 수 없이 파트너가 된다. 오매불망, 파트너를 살해한 조직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는 행크와 꿈에도 그리던 진짜 경찰이 된 듯한 상상에 빠진 얼은 사사건건 충돌하고, 범죄조직과 경찰은 이 둘을 없애려고 혈안이다. 정작 두 사람도 서로 먼저 죽이지 못해 안달이지만!
몰몬교도인 죠는 약혼녀를 고향 유타에 남겨두고 LA로 온 순박한 젊은이. 복음을 전파하기위해 각 가정을 방문하던 중, 포르노를 촬영하던 감독의 눈에 띄어, "올가즈모"라는 영화의 주인공으로 스카웃된다. "오가즈모"는 "오가즈모레이터"란 기계로 악당들을 오르가즘에 이르게 만들어 처치하는 영웅적인 캐릭터. 죠는 영화 속 파트너인 "쇼다보이" 역을 맡은 벤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진다. 벤은 MIT를 졸업한 천재 포르노 배우! 그가 현실 세계에서도 작동하는 진짜 "오가즈모레이터"를 발명했음을 알게 되는데. 한편, "오가즈모"는 포르노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스타워즈"와 "쥬라기 공원"에 이어 역대 흥행 3위를 차지하는 놀라운 히트를 기록! 죠는 2배로 오른 개런티에 "올가즈모 2"의 출연 계약을 하게 되는데.
젊은 변호사 랜스는 죽마고우였던 톰의 장례식을 위해 텍사스의 작은 마을인 신본으로 향하고, 가는 도중 회상에 잠긴다. 예전의 신본은 리버티 밸런스라는 무법자 때문에 온 동네가 공포 그 자체였다. 신본에 도착한 랜스는 법으로 리버티를 응징하려고 하지만 무법자에게 법이 통할리 만무하다. 이 때 신본에서 리버티를 대적할 유일한 사람인 톰은 리버티에게 맞설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총'뿐이라고 말한다. 랜스와 톰은 표면적으로 '법'과 '총'이라는 견해 차이를 보이는데 그 내면에는 할리라는 여인을 차지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 그러는 사이 리버티의 만행은 갈수록 심해지고 최후의 시간이 다가온다.
This is the story of a little robot known as Pinocchio 3000 whose greatest wish is to become a real boy. The year is 3000. Geppetto, with the help of his faithful assistant, Spencer the cyber penguin, and by the holographic fairy Cyberina, creates Pinocchio, a prototype superrobot equipped for emotions. But before he can be given a heart and become a real boy, Cyberina insists that Pinocchio learn the difference between right and wrong.
두리틀 박사의 딸인 그녀는 동물들과 대화를 할 수 있지만 그것 때문에 친구들로 부터 괴짜 취급을 받게된다. 엄마의 강요로 가게 된 농장 캠프에서 친구들을 사귀고, 동물들의 도움을 받아 로데오 경기를 우승하며 농장을 위기에서 구하게 되는데...
악당 머피와 대립하고 있는 던스톨의 목장에는 빌리 더 키드, 독, 딕, 센, 더티, 차베즈 등 여섯명의 젊은이가 일하고 있다. 어느날 던스톨이 머피에게 살해당하고 이에 빌리는 머피의 측근인 힐과, 보안관을 사살한다. 이 사건으로 젊은 건맨들에게는 무법자의 낙인이 찍히고 현상금까지 붙는다.이때부터 이들은 인간 사냥꾼과 머피의 부하들, 서부에서 이름났다는 총잡이들의 추격을 피해 살아가게 되는데... 그 와중에도 이들은 턴스톨을 저격한 범인을 하나하나 처치하고 특히 명사수 빌리는 모든 신문에 대서 특필되면서 현상금이 점점 치솟아 유명해진다.
1939년부터 1942년까지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오스트레일리아의 광활한 대륙에서 펼쳐지는 가슴 시린 로맨스와 모험을 그린 대서사시. 니콜 키드먼과 휴 잭맨의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는 물론, 수천마리의 소떼와 웅장한 규모의 오스트레일리아 평원의 아름다움, 그리고 2차 세계대전 중 감행된 일본군의 무자비한 호주 다윈 폭격(1942) 등 전쟁의 소용돌이 가운데 운명적으로 함께 할 수 밖에 없는 두 남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시기의 미개척 호주평원. 영국 귀족인 레이디 새러 애쉴리(니콜 키드먼)는 그녀의 남편을 찾아 편안하고 안전한 영국의 저택을 떠나 호주의 미개척지를 향한 긴 여행을 시작한다. 어렵사리 호주 대륙에 도착한 그녀는 곧 남편의 죽음을 알게 되고, 자신에게 벨기에 국토 만한 호주의 거대한 농장과 이천여 마리의 소떼가 남겨졌다는 걸 알게 된다. 남편의 죽음을 슬퍼할 겨를도 없이 애쉴리는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마 같은 거친 농장 관리인(휴 잭맨)과 함께 그녀의 농장을 빼앗으려는 무리로부터 남편의 유산을 지켜내기 위해 함께 싸워나가야 하는 운명에 처하게 된다. 한편, 평화로운 호주의 대지는 진주만을 공격한 일본군의 연이은 폭격으로 쑥대밭이 될 위기에 처하고, 낯선 나라에서 홀로 재산뿐 아니라 자신의 목숨까지 지켜내야 하는 새러에게도 2차 세계대전의 전운은 찾아오고...
방대한 땅을 소유하고 있는 빅 베네딕트는 종마를 구입하기 위해 버지니아주에 있는 린튼가를 찾아오는데 이곳에서 린튼씨의 딸인 레슬리를 만나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눈다. 그들은 첫 만남에서부터 서로에게 깊은 호감을 느낀다. 이후 두 사람은 급속히 가까워져 사랑을 하게 되었고, 마침내 양가의 허락을 얻어 신혼의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결혼 후 레슬리는 빅을 따라 긴 열차 여행 끝에 광할한 텍사스에 도착한다. 자동차로 며칠을 돌 정도로 광대한 대지를 갖고 있는 빅의 농장을 보고 레슬리는 입을 다물줄 몰랐다. 레슬리는 목장 생활을 익히기 위해 여기저기를 살피고 다니는데 그러던 중 빅의 조수격인 제트 링크가 접근해 그녀에게 말을 걸고 친절하게 이곳저곳을 안내한다. 레슬리가 들어온 뒤 점차 자신의 권위가 흔들리는 것에 불쾌해 하던 빅의 누이가 사나운 말을 타고 나갔다가 낙마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난다. 누이는 유언으로 가깝게 지내던 제트 링크에게 얼마간의 땅을 상속으로 남긴다. 이에 제트는 불모의 땅 대신 현금을 주겠다는 빅의 제의를 거절하고 그 땅에 작으나마 자기 소유의 목장을 건설한다. 그 뒤 세월이 흘러 제트의 땅에서 석유가 쏟아져 나오자 그는 막대한 재벌로 성장한다. 그는 자신의 부가 쌓이며 쌓일수록 레슬리에 대한 열정이 솟구치는 것을 느끼고 괴로워한다.
Notorious shootist and womanizer Quirt Evans' horse collapses as he passes a Quaker family's home. Quirt has been wounded, and the kindly family takes him in to nurse him back to health against the advice of others. The handsome Evans quickly attracts the affections of their beautiful daughter, Penelope. He develops an affection for the family and their faith, but his troubled past follows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