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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키르미지시 (2017)

Nothing is more important than love.

장르 : 로맨스,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50분

연출 : Ferzan Özpetek
각본 : Ferzan Özpetek, Gianni Romoli, Valia Santella

시놉시스

Orhan who lived in London for years and did not come back to Turkey agrees to help Deniz -a famous director- edit his first book. Deniz has been living in a mansion with his family which started to lose its old brightness and power. Orhan finds himself in the middle of Deniz's complicated relationships, mysterious friends and stange family members. This is the first movie of Ferzan Ozpetek which is shot in Turkey after a long time. It is also based on his own book which has the same name with the movie.

출연진

Halit Ergenç
Halit Ergenç
Orhan
Tuba Büyüküstün
Tuba Büyüküstün
Neval
Nejat İşler
Nejat İşler
Deniz
Mehmet Günsür
Mehmet Günsür
Yusuf
Çiğdem Selişik Onat
Çiğdem Selişik Onat
Süreyya
Zerrin Tekindor
Zerrin Tekindor
Aylin
Serra Yılmaz
Serra Yılmaz
Sibel
Reha Özcan
Reha Özcan
Ali
Ayten Gökçer
Ayten Gökçer
Betül
Selim Bayraktar
Selim Bayraktar
Ömer
Cemre Ebuzziya
Cemre Ebuzziya
Sultan
Yelin Bilgin
Yelin Bilgin
Zeynep
Nergis Öztürk
Nergis Öztürk
Komiser
Gaye Su Akyol
Gaye Su Akyol
Parti Solisti
İpek Bilgin
İpek Bilgin
Güzin
Tuğrul Çetiner
Tuğrul Çetiner
Oğuz
Şerif Sezer
Şerif Sezer
Yusuf'un Annesi
Riza Kocaoğlu
Riza Kocaoğlu
Kağıt Toplayıcı

제작진

Ferzan Özpetek
Ferzan Özpetek
Director
Ferzan Özpetek
Ferzan Özpetek
Novel
Ferzan Özpetek
Ferzan Özpetek
Screenplay
Tilde Corsi
Tilde Corsi
Producer
Pelin Ekinci Kaya
Pelin Ekinci Kaya
Producer
Giuliano Taviani
Giuliano Taviani
Original Music Composer
Carmelo Travia
Carmelo Travia
Original Music Composer
Gianni Romoli
Gianni Romoli
Screenplay
Valia Santella
Valia Santella
Screenplay
Tuğba Karabulut
Tuğba Karabulut
Art Direction
Gaye Su Akyol
Gaye Su Akyol
Music
Gian Filippo Corticelli
Gian Filippo Corticelli
Director of Phot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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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윌리엄
{중세시대(dedieval times), 스포츠(sport)가 생겨났다. 귀족 기사들만 서로 싸울 수 있었고, 농부들은 그들의 팬이였다. 그 스포츠는 바로 마상 창시합(jousting)이었다. 이런 기사들 가운데, 모두를 이긴 챔피언은 그걸로 끝이지만, 그러나 그의 수하 농부(peasant squire) 윌리엄에게는 그건 단지 시작일 뿐이였다.} 14세기 유럽, 가난한 지붕 수리공의 아들, 윌리엄(헤스 레저 분)은 자신이 주인으로 모시던 기사가 어느날 마창 대회 도중 심장마비로 죽은 것을 발견한다. 어릴 적부터 기사가 꿈이었던 그는 귀족들에게만 참가 자격이 있던 대회의 규칙상 신분을 속이고 얼떨결에 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하게 된다. 이때부터 자신을 지지하는 동료 롤랜드(Roland: 마크 애디 분), 와트(Wat: 알란 튜딕 분)와 더불어 창술과 마창 등 담력을 겨루는 혹독한 훈련에 돌입한 윌리엄. 도중에 시인이라 자칭하는 도박꾼 초서(Geoffrey Chaucer: 폴 베타니 분)까지 합세해 기사 울리히로 게재 된 가짜 기사 신분 증명서까지 만들고 대회가 열리는 도시를 찾아 대장정을 시작한다. 결투는 승승장구. 그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영웅이란 칭호를 받으며 인기와 찬사를 한몸에 받는다. 한편 윌리엄은 대회 중간 관중으로 참석한 아름다운 흑발의 여성 죠슬린(Jocelyn: 샤닌 소사먼 분)에게 한눈에 반하게 되고 그녀가 상류귀족의 신분을 가졌음을 알게 된다. 윌리엄을 진짜 기사 울리히로 알고 있는 조슬린 또한 그의 천진함과 남자다운 기개에 점점 끌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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