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don 2012: Gymnastics - Going for the Gold (2012)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20분
시놉시스
At the 1996 Atlanta Games, the Magnificent Seven became the first American women to ever win gymnastics team gold. Sixteen years later, in London, the Fierce Five joined them in the history books. Relive all the excitement as Gabby Douglas, Aly Raisman, Jordyn Wieber, McKayla Maroney and Kyla Ross take the lead from the first rotation and never look back on their way to gold. Follow Gabby Douglas on her way to the podium to make it three straight American gold medals in the individual all-around competition. Every individual event final is featured on this DVD, including Aly Raisman's historic gold-medal performance in the floor exercise, her bronze on the balance beam, as well as McKayla Maroney's silver medal in the vault.
그리스의 이오니아해에서 ATAC(날아오는 미사일을 지시, 유도할 수있는 초저주파발신기)를 실은 영국의 정보 수집선이 침몰한다. ATAC가 동구측에 들어가기 전에 회수하기 위해 영국은 퇴역 장교로 하여금 인양 작업을 추진시키지만, 그는 딸 멜리나가 보는 앞에서 사살당하고 멜리나는 복수를 다짐한다. 007은 암살자 곤잘레스의 소재를 파악하고 접근하지만 곤잘레스는 멜리나의 복수의 크로스보우에 당하고 만다. 007은 곤잘레스에게 돈을 주던 사내를 추적하여 크리스타토스라는 그리스의 부호가 ATAC를 소련에 팔아 넘기려는 사실을 알아내는데...
스포츠와 약물을 둘러싼 러시아의 거대한 음모. 그 진상을 내부 고발한 러시아 과학자는 푸틴의 수배 목록 첫머리에 오른다. 아카데미 후보로 지명된 충격의 다큐멘터리.
올림픽 동메달 리스트 호프(멜리사 로치)는 부상을 이겨내고, 미국 여자 올림픽 최초로 메달리스트가 됐지만 동시에 선수 생명의 끝이라는 참혹한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다. 남은 것은 마을의 자랑으로, 공짜 피자와 술을 먹을 수 있다는 것 뿐. 호프는 올림픽이 끝난지 10여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옛 영화를 잊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호프는 TV로 옛 올림픽 코치의 부음을 접하게 되고, 며칠 후 코치가 남긴 유언장을 받는다. 유언장에는 자신이 맡던 올림픽 유망주를 맡는 조건으로 유산 50만 불을 물려준다는 내용이 적혀있었고, 호프는 매기(헤일리 루 리차드슨)를 가르치기 위해 그녀가 있는 체육관을 찾는다. 계획은 일찍 그녀를 망가트려, 유산을 빨리 차지하는 것. 목표대로 매기를 망가트리는 데 성공은 했지만, 유산 조건에 매기의 코치를 올림픽 때까지 맡는 것이라는 조건이 있었고 유산을 빨리 받으려던 호프는 유산은 커녕 땡전 한 푼도 못 받을 처지에 놓이게 되는데....
1919년 캠브리지 대학에 해럴드 아브라함이라는 청년이 입학한다. 유태인이자 고리대금업자의 아들인 그는 유태인들을 멸시하는 사람들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고 결국 그가 원하는 학교에 입학한 것이다. 그의 또다른 희망은 유태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자신이 영국을 대표하는 육상선수로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목에 거는 것. 학교 규칙상 허용이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육상선수 출신인 우사비나를 개인 코치로 두고 맹연습을 감행하는 해럴드는 자신의 단점을 하나씩 고쳐가며 단거리 주자로서의 면모를 갖춰간다. 1920년 스코틀랜드의 한 마을. 에릭 리델이라는 청년이 바람을 가르며 트랙을 달린다. 그는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빠른 사람으로 불리며, 프랑스와의 경기를 비롯해 각종 경기에서 우승한 경력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그는 육상을 포기하고 다시 중국에서 선교활동을 하도록 끊임없이 애원하는 여동생 때문에 신앙과 육상 사이에서 갈등을 겪고 있다. 시간이 흘러 마침내 다가온 프랑스 올림픽의 개막일. 에릭과 해럴드는 영국을 대표하는 육상 선수로 발탁되어 프랑스행 배에 오른다. 그러나 에릭은 자신의 출전일이 일요일이라는 것을 알고 갑자기 출전을 포기하게 되는데...
올림픽 육상 금메달리스트였던 아버지의 뒤를 이어 올림픽 100미터 출전을 꿈꾸던 디라이스는 출전권 경기에서 사고로 넘어져 꿈이 무산된다. 그러던 중 시청에서 우연히 봅슬레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였던 어브가 자메이카에 살고 있음을 알고, 쌍카, 율브리너, 주니어 세 친구와 함께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훈련을 받는다. 그러나 눈도 얼음도 없는 열대의 자메이카에서 봅슬레이 훈련을 한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며, 주위 사람들조차 그들을 실없는 사람 취급한다. 그러나 그들은 아랑곳 없이 연습한 끝에 캘거리 동계올림픽 예선에 출전하게 되는데...
미국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트리플 악셀을 성공시킨 토냐 하딩은 기술이 뛰어나지만 보수적인 피겨계의 틀을 벗어나는 모습으로 인해, 심사위원들에게 미움을 받는다. 괴물 같은 엄마의 가르침에 독기 품고 스케이트를 타는 그녀 앞에 올림픽을 앞두고 낸시 캐리건이 강력한 도전자로 급부상하고, 토냐는 경쟁심에 불타오른다. 1994년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따기 위한 선수권 대회에서 토냐 하딩은 남편을 사주하여 라이벌 관계였던 낸시 캐리건을 해치려 했다는 혐의를 받게 된다. 온갖 스캔들의 중심에 서게 된 토냐 하딩은 과연 다시 은반 위에 설 수 있을까?
은퇴 후 10년, 뿔뿔이 흩어졌던 레전드급 CIA요원 ‘R.E.D’는 ‘밤 그림자’의 재가동을 막기 위해 다시 뭉친다. 하지만 미 국방부와 FBI, 그리고 영국 MI6, 러시아 정부까지 ‘밤 그림자’의 행방에 혈안이 되어 'R.E.D'를 없애려 하고, 그들은 세계 정부 조직들보다 먼저 ‘밤 그림자’를 찾아 제거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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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정상의 남성 피겨 스케이터인 채즈 마이클 마이클스와 지미 맥엘로이는 세계 챔피온쉽 사상 최초로 공동 금메달을 시상하는 자리에서, 그동안 쌓여온 서로에 대한 라이벌 의식을 참지못해 싸움을 벌이고, 급기야 메달 박탈은 물론, 남성 솔로 피겨 스케이트 대회 출전 자격을 영구 박탈당한다. 3년 반의 시간이 지난 지금, 채즈는 아이들 행사에 악당 마법사 옷을 입고 스케이트를 추는 일로 연명하며 술에 쩔어 살고 있고, 지미 역시 신발가게에서 점원으로 일하며 근근히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어느날 갑자기 이들에게 재기 가능성에 대한 영감이 떠오르는데, 그것은 바로 최초의 남성-남성 피겨 스케이터 듀엣 팀을 구성하여 듀엣 경기에 출전하는 것이다! 이제 이들은 호흡을 맞추기 위한 연습에 돌입하는데...
영국에 WWE 레슬링 매력에 푹빠진 패밀리가 있다. 남매와 함께 프로를 위해 노력하면서 행사로 레슬링 경기를 하고 있는 가족에게 기회가 찾아온다. 남매를 WWE 오디션에 참여하라는 연락이 오는데..
모두가 잠든 밤, 런던의 고아원에 살고 있는 10살 소녀 소피는 우연히 인간 세상에 나온 한 거인을 보게 되고, 눈 깜짝할 사이 거인 나라로 납치된다. 무시무시한 거인들의 모습에 소피는 두려움을 느끼지만 자신을 납치해온 거인이 사실은 외톨이이며 꿈을 채집한다는 이야기에 호기심을 느끼며 특별한 우정을 쌓아간다. 그러나 소피는 다른 무자비한 거인들에게 발각될 위험에 처하고, 그들의 끔찍한 계획을 알게 된다. 이를 막기 위해 소피와 거인은 위험한 여정을 떠나게 되는데…
1977년 영국 엔필드. 엄마 페기와 네 남매가 살고 있는 가족의 집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가 나타난다. 일명 폴터가이스트 유령. 벽을 두드리는 소리, 사악한 목소리, 유령은 밤마다 가구와 물건들, 심지어 아이들까지 공중에 띄우는 등 기이한 일들을 일으킨다. 결국 교회의 요청을 받은 워렌 부부가 영국 엔필드의 집을 찾아가 사건을 조사한다. 그러나 워렌 부부는 그 집에서 예상보다 더욱 엄청난 상대를 만나게 되고, 워렌 부부의 목숨까지 위협받는데…
스펙터의 두목 블로펠트는 러시아의 새 암호 해독기를 손에 넣기 위해 터키에 있는 소련의 암호부 여직원 타티아나를 이용한다. 당시 소련의 스메르쉬 작전국 국장으로 일했던 클래브 대령은 충성심이 높은 그녀를 불러내고, 제임스 본드를 유인해 낸 후 함정에 빠뜨려서 죽이려 한다. 실비아와 달콤한 시간을 보내던 제임스 본드는 국장의 호출을 받고, 무기 담당 Q에게서 비밀장치가 있는 가방을 받는다. 스펙터 일당과 KGB의 추척을 받던 국장과 본드는 KGB가 고용한 불가리아인 살인 청부업자 크릴렌쿠를 저격하게 되는데...
제임스 본드는 해변에서 자살을 시도하려던 한 여인을 구하게 되고, 이를 계기로 그녀와 사랑에 빠진다. 본드가 사랑에 빠진 여인은 유렵 최고 범죄조직의 두목 드라크의 딸 트레이시였고, 본드는 장인이 될 드라크의 도움으로 스위스에서 브로샹 알레르기 연구소를 운영하며 전세계 알레르기 체질 미녀를 모아 연구하고 있다는 블로펠드를 잡기 위해 위장 잠입한다. 가문학자로 위장하여 연구소에 들어간 본드는 브로펠드가 오메가 바이러스라는 세균을 세뇌된 미녀들의 화장품을 통해 세계에 퍼뜨리려는 계획을 알아내는데...
스카라망가는 총쏘는 일을 유일한 즐거움으로 알고 사는 사나이로 한 건당 백만 불이란 거액을 받고 살인을 대행하는 살인청부업자다. 그의 특이한 것은 신체적으로 유두가 세 개라는 점과 황금으로 된 총과 총알을 사용한다는 점. 세계의 에너지 위기를 해결해 줄 태양전지를 발명한 깁슨이라는 사람을 찾는 임무를 맡은 제임스 본드가 하루는 본부에 호출을 당한다. 본드 앞으로 스카라망가의 총알이 우편으로 온 것. 스카라망가의 다음 희생자로 본드가 지목되자 영국 정보부는 본드를 보호하려 하지만 본드는 분노하며 스카라망가와 목숨을 건 혈투를 벌이는데...
지브롤터에서 00섹션 요원들의 모의훈련 도중 004가 의문의 죽음을 당한다. 한편 소련 고관 코스코프가 체코에서 망명을 하려하는데 이에 007이 돕게 된다. 이 과정에서 코스코프를 사살하려는 첼리스트 여자 저격수를 처치하려하나 이상한 예감에 가벼운 상처만 입힌다. 영국 정보부는 코스코프에게서 소련의 푸쉬킨 장군이 영국과 미국의 스파이를 암살하는 스미어트 스피어넘 작전을 진행 중이라는 정보를 얻게 되지만 이 모든 것은 무기 판매상 휘태커와 손잡은 코스코프가 푸쉬킨을 제거하려는 게획이었는데...
미국의 로켓 발사 실험이 계속 실패하는 상황에서 자메이카 지역에 파견된 스트랭웨이스 교수가 정체불명의 적에게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살해된 스트랭웨이스 교수는 사실 영국의 비밀 첩보기관 MI6의 요원이었고, 이 불가사의한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제임스 본드는 자메이카로 향한다. 단서를 찾아 스트랭웨이스 교수의 집을 찾아간 본드는 책상 위의 사진에서 콰럴이란 이름의 어느 흑인 남성이 교수와 있는 것을 보게된다. 본드는 그를 찾아가고, 그에게 크랩 키 섬에 사는 괴짜 박사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크랩 키 섬으로 잠입한다.
007은 시베리아 눈 속에 파묻힌 003의 시체에서 마이크로칩을 발견한다. 핵폭탄이 터지면 자성파가 나와 마이크로칩을 사용하는 모든 전자제품의 기능이 마비되는데 영국의 한 방위산업체가 자성파에 영향을 받지 않는 마이크로칩 개발에 성공한 것. 맥스라는 프랑스 기업가가 인수한 그 회사사가 소련과 관계가 있다고 확신한 영국 정보부는 007에게 맥스를 조사하도록 지시를 내린다. 그 과정에서 007은 그에게 땅을 빼앗긴 스테이시란 여성을 만나고 그녀의 도움으로 맥스의 엄청난 음모를 알게 되는데...
세계적으로 공산주의 체제가 붕괴되면서 극단적인 냉전 상태가 끝나 과거와 같이 뚜렷한 적이 사라진 지금 엘리엇 카버가 등장한다. 카버 미디어라는 세계적 대중 매체의 거부인 그는 인공위성과 통신망, 그리고 신문과 TV를 교묘히 이용하여 3차 세계 대전을 일으킴으로써 주요 강대국을 무력화시키고 세계를 정복하려는 야망을 꿈꾸고 있다. 그 1차 실행목표는 중국과 영국의 전쟁. 그는 인공위성의 조작을 통해 공해상에 있는 영국 구축함의 레이다망을 교란시켜 중국 영해내로 유도하고, 중국의 전투기를 출동하게 만드는데...
케이프 케나벨에서 발사된 미국의 로켓이 우주에서 정체불명의 우주선에 납치된다. 미국과 소련은 긴장하게 되고 영국이 중간에서 사건을 해결하기로 한다. 007은 좀더 편한 신분으로 활동하기위해 살해당한 것처럼 위장을 하고 괴우주선이 착륙한 지점으로 의심이 가는 일본으로 간다. 일본지부의 도움으로 정보를 얻던 007은 오사토 화학 회사가 중국으로부터 로케트의 연료인 액체 산소를 가져온 것을 알고는 확신을 얻게 되는데 그 와중에 아키가 살해당하고 만다. 007은 의심이 가는 섬부근의 어부로 행세하기 위해 키시와 위장 결혼을 하는데...
An earthquake destroys a Russian Nuclear Power plant.
When tornadoes hit a nuclear power plant, critically damaging the plant's cooling system, the results could be catastrophic. Atomic Twister, a countdown to disaster, traces an extraordinary day in the lives of small town citizens who unexpectedly find themselves facing the possibility of mass destruction.
Despite scientist Nathan's warnings, his boss continues an experiment meant as publicity for his satellite firm: exploding an asteroid. Instead it splits, and the major piece, the size of Iceland, changes course to earth. It is deflected but so close that it shift our course closer to the sun, causing rapid extreme heating, hopefully only mid-term. Nathan warns his sister, TV journalist Carly, and she her lover, police detective Tom. He brings his unruly daughter Kim, her ex-con lover C.J. and her mother, nurse Bonnie, when Nathan offers a flight to a friend's Arctic weather station. Tom takes charge of a dangerous trip to the airport, as everywhere on earth things catch fire and people fight for water, transport and sheer looting.
세계 최강국으로서의 미국의 입지를 다지고자, 과학분야 박사들이 모여 ‘썬더헤드 프로젝트’에 착수한다. 하지만 재정 상의 문제로 프로젝트의 자금이 폐지되고 모든 연구가 물거품으로 돌아가자, 마커스 박사는 분노에 못 이겨 복수를 다짐한다. 몇 년 후, 워싱턴 미 의회를 시작으로 미국 전역에서 악천후 재앙이 발생하며 시민들을 공포에 몰아넣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데...
Illegal experimentation accidentally rips open a previously unknown hidden magma reserve directly under Manhattan!
어린 시절, 토네이도로 부모님을 잃은 에이프릴은 20여 년이 흐른 현재, 토네이도를 추적하고 연구하는 대학교수이자 학자가 되어 있다. 부모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한 비극적 과거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그녀와 달리, 경찰이 된 동생 션은 평범하게 살아간다.
어느 날, 에이프릴은 딸, 데이나와 함께 시애틀의 동생 집을 방문한다. 그런데 토네이도가 발생할 수 없는 북서 태평양 연안에, 마치 그녀를 따라온 악령처럼 토네이도가 연속으로 발생하자, 대학 진학을 앞둔 딸을 위해 캠퍼스를 견학하자는 애초의 목적은 간 데 없고, 에이프릴은 옛 연인이자 현지 기상캐스터인 트라비스와 함께 스톰을 뒤쫓으며 기상 특보 방송을 돕느라 정신이 없다.
한편 엄마의 부재에 심기가 뒤틀린 데이나는 동네 건달, 라이언의 유혹에 빠져 큰일을 당할 위기에 처한다. 딸의 실종 소식을 듣고 폭풍 속에 딸을 찾아나선 에이프릴 일행은 토네이도가 덮치기 일보 직전, 딸을 구하고 모두 무사히 폭풍을 피한다. 특징예기치 못한 장소에서 발생하는 토네이도를 소재로 한 재난 영화로, 같은 소재의 와 유사하다는 평. 토네이도의 악령이 주인공을 따라 다니는 듯한 설정은 가는 곳마다 식인상어가 출몰하는 를 연상케 한다. 미국 케이블 TV의 여성 채널로 유명한 라이프타임 네트워크에서 첫 방영된 작품. (KBS)
옐로스톤 국립공원에 설치된 관측탑에서 일하는 화산학자 케이트와 공수부대 출신의 공원 순찰대장 찰리 영은 안 맞는 성격 때문에 티격태격하는 가운데 마음이 점차 통하게 된다. 어느 날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간헐천 수온이 폭발적으로 상승하며, 호수 아래 화산 지대에 심상치 않은 기운이 감돌기 시작하고, 동물들이 떼를 지어 움직이는 등 이상 징후를 보이자, 사람들은 불안감에 휩싸인다. 세계 최고의 화산학자 케이트는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던 중에, 현재의 기술로는 설명할 수 없는 누군가와 교신하기 시작하는데...
미국의 작은 시골 마을, 고등학교 수업이 진행되는 어느 날 뇌우를 동반한 정체 모를 대규모 붉은 폭풍이 마을을 덮친다. 자동차며 전봇대며 모든 물건들을 빨아 올려 붕괴시켜 버리는 엄청난 파괴력을 가진 그 폭풍이 결국 대도시까지 초토화시키자 전국은 방송과 통신이 두절되고 사망자가 속출하게 된다. 한편 매건과 친구 윌이 과학 박람회에 출품한 발명품을 관심 있게 보던 입자 물리학자는 그것이 거대 폭풍을 잠재울 유일한 열쇠임을 알아차리고 그 아이들을 만나러 찾아온다. 그러나 전기를 동반한 메가 사이클론 스톰으로 인해 비행기는 추락하고 사람들은 하나씩 죽어가는데 두 학생이 만든 작은 기계가 세상을 구할 수 있을 것인가...
When a volcano expert becomes convinced that a cataclysmic natural disaster is about to unfold, a volcanologist Professor John Shepherd and his graduate students believes that recent unexplainable volcanic activity as all of the volcanoes in the world are going to erupt and kill every living thing on the planet! They try to convince the government that their theory is true not a joke while also trying to figure out how to stop it before time runs out!
나사의 물리학자인 톰 레이놀드는 해군 소령이자 그의 새로운 아내가 될 엠마 피터슨과 함께 시애틀을 떠나 새로운 시작을 하려고 한다. 하지만 프로그래머인 그의 아들 와트는 엠마의 딸 클로에와 친하게 지내지 못하고 그들은 새로운 가족으로 어울릴 수 없을 듯 하다. 그러던 와중, 군대는 태평양 연안에서 미확인 물체를 격추시키고 이 후 지진, 토네이도, 번개 등 알 수 없는 기상 현상들이 한꺼번에 도시를 습격하게 되는데.. 새로운 가족이 된 그들은 도시를, 그리고 전 세계를 구하기 위해 함께 힘을 합친다. 더 늦기 전에 그들은 과연 인류를 구해 낼 수 있을 것인가!
“유리알 속에 일어나는 일이 현실로 일어나요!”
크리스마스 재난의 원인, 유리구슬을 없애라! 어느 날 루디 가족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집 현관에 놓여 있는 작은 선물 상자 하나를 발견한다. 그 속에는 마을이 정교하게 재현된 모형이 들어 있는 유리구슬이 있다. 루디는 성탄절 선물을 받고 기뻐하지만 어쩐지 불길한 기운을 느낀다. 한편 헬기 조종사인 엄마 베스와 누나 제니퍼는 성탄절을 맞아 외딴 마을의 가난한 이들에게 성탄 선물을 전달하러 헬기를 타고 가다가 갑작스런 강한 폭풍우를 만나 산에 추락한다. 게다가 마을에서는 땅이 갈라지고 불기둥이 솟아오르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재난이 연이어 일어나고 결국에는 인명 사고까지 발생한다. 생지옥으로 변한 마을을 탈출하려는 마을 사람들 앞에 루디가 나타나 모든 것이 자기 잘못이라고 털어놓으면서 선물로 받은 유리구슬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현실로 똑같이 재현된다고 털어놓는다. 그 유리구슬 장난감을 화산 불구덩이에 던져야만 재난을 멈출 수 있다는 말에 루디의 아빠는 목숨을 걸고 산으로 올라가는데...과연 그들은 이 재난을 멈출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이룰 수 있을까?
INTER SCI climatologist Dr. David Kotzman has evidence that a shift in the Earth's polarity triggered the last Ice Age...in a single day. Now, it's happening again, and there's no time to escape. As the temperature plummets, Miami is blasted with snow and ice. Evacuation routes are jammed. The only chance David, his old flame Bryn, and a few other hopeful survivors have is to hole themselves up in a special chamber at INTER SCI. A desperate race for survival is ignited as nature's fury rages and the temperature plunges toward -459.67° F...ABSOLUTE ZERO!
A look inside the USA gymnastics sexual abuse scandal that shook the sports world in 2017 depicting a landscape in which women spend their youth seeking victory on a world stage, juxtaposed against a culture where abuse prevails and lives are damaged forever.
사상 최악의 대지진이 일어난다! 워싱턴 디씨에서 강도 7의 지진이 일어나 도시 전체가 혼란한 상황이 일어나자 지진의 최초 발생지인 블랙리버 마운틴으로 간 에밀리 레인 박사(브리트니 머피)는 지진 원인을 조사하던 중 차를 탄 채 땅속에 묻혀 있는 광산 폭파 전문가 부머를 구해준다. 시간이 흐를수록 지진의 피해는 커져가고 관제시설의 마비로 통신 불능 상태, 미국을 초토화 시키는 대 지진을 막아야 한다!
지진을 잠재울 수 있는 방법은 진행중인 지진 보다 더 큰 지진을 일으키는 방법 뿐!
이를 위해 정부에서는 인공지진을 일으킬 수 있도록 설계된 티타닉빔을 발사시키지만 활화산의 멘탈층을 건드려 마그마를 활성화 시켜버린 것.
지진과 함께 화산폭발이 일어난다면 미국 전체는 물론 지구 종말을 불러오는 최악의 상황이 되어버리는데...
가족들과 이집트 여행을 온 ‘잭’은 똑 부러지는 딸 ‘앰버’, 그리고 게임에만 빠져 사는 막내 '’딜런’을 챙기기 바쁘다. 일 때문에 바쁜 아내 ‘다이앤’과 만나기 위해, 호텔로 돌아온 세 가족은 즐겁게 식사를 하려 하지만, 갑자기 닥친 지진 때문에 모든 것이 엉망이 된다. ‘잭’의 가족은 피라미드 관광 중 만난 '타리크'에게서 이상 기후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듣는다. 아라비아 반도가 움직이면서 해저 속 마그마가 바닷물과 만나게 되고, 그로 인한 증기가 구름 사이로 퍼지며 불안정 저기압 세력을 키워, 기후 변화를 일어날 것. 해가 지면 지역이 영하로 떨어지게 될 것을 알게 된 잭의 가족은 서둘러 본국으로 돌아가려고 하지만 쏟아지는 눈 때문에 비행기는 뜰 수 조차 없게 된다. ‘타리크’ 덕에 대피하는 비행기를 타게 되지만 이마저도 폭풍 때문에 불시착하게 되고, 눈으로 뒤덮인 피라미드와 엄청난 크기의 우박을 만나는 등 목숨이 위태로운 여정을 이어가는데… 그들은 과연 무사히 구출될 수 있을까?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인해 비가 많이 내렸던 미국의 북서쪽 지방이 가뭄으로 황폐해진다. 정부의 지원을 받는 과학자들은 직접 개발한 프로그램을 통해 비를 내리려 하지만 실험은 실패로 돌아가고 대재앙 수준의 토네이도가 생겨난다. 작은 마을을 덮친 토네이도로 인해 수많은 사상자가 생겨나고 사인회를 위해 마을을 방문한 전직 과학자이자 SF 소설가 찰리 프라이스는 이 재난을 목격하게 된다. 과학자들이 토네이도를 멈추려는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실험기구는 자체적으로 움직이면서 인간이 얼어붙을 정도의 차가운 토네이도를 더 키워만 간다. 재앙이 대도시를 강타하기 직전, 찰리는 과학자들과 함께 자신의 소설에서 썼던 방법을 시도하려 하는데…
멕시코만의 아폴로 기지에서는 지구 소비에너지를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바꾸려는 실험 도중, 예상치 못한 실수로 날씨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그렇게 난데없이 시작된 초 대형 태풍은 걷잡을 수 없는 재앙이 되어 미국 전역에 많은 인명 피해를 내게 되고 이런 끔찍한 태풍을 막기 위하여 주인공’네이선’이 자신의 목숨을 걸고 태풍과 맞서지만 거대한 자연의 힘 앞에 이마저도 쉽지 않다. 시간이 지날수록 태풍은 더욱 거세지고 인류 전체가 없어질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멕시코만에서 석유 시추를 하는 홀트 에너지 사는 실수로 용암에 구멍을 내고 이로 인해 마그마가 분출돼 시추 플랫폼이 폭파되어 많은 인명 피해를 일으키지만 언론에는 강한 파도에 시추 플랫폼이 전복되었다고 거짓말을 해 자신들의 실수를 감춘다. 한편 대학교수이자 지질학자인 앙트와넷 비트리니는 화산 활동과 용암을 연구하는 전문가로 여동생 에밀리를 비롯한 학생들과 현장 학습을 나갔다가 한 학생이 용암으로 뜨거워진 물에 빠져 죽는 끔찍한 사고를 당하게 되는데...
알래스카에 크리스마스 이브가 찾아왔지만 행복한 휴일에 심상치 않은 재난이 발생한다. 러시아 북극해에서 거대한 빙하가 붕괴하고 그것이 주변 지역에 강한 지진을 발생시킨 것. 군 소속 지질학자 마이클 웹스터는 가족들과 산에 크리스마스트리를 구하러 갔다가 눈사태와 동토 층이 갈라지는 이상 현상으로 오도 가도 못하고 갇히고 만다. 단순한 지진이 아니라 지하의 메탄가스가 폭발하는 심각한 재난임을 알게 된 대령은 마이클 가족을 구하고 대도시 파괴를 막기 위해 고분분투 한다. 위대한 자연의 횡포 앞에서 끈질긴 생존 본능으로 맞서는 인간의 처절한 사투가 시작되는데...
기상학자인 잭 테이트는 어느 날 연구 함선을 타고 항해 중이던 친구 알렉스가 선원들과 함께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원인을 알아보던 중 환경 오염 때문에 오존층에 균열이 생겨 중간권의 찬 공기가 새어들어 한랭전선을 형성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잭은 곧 한랭전선이 호주를 강타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딸인 나오미를 연구실로 데려온다. 별거 중인 잭의 부인 에마는 부모님과 함께 연구실로 가려다가 시간이 부족해 부모님의 집에서 대피한다. 곧 한랭전선이 도착하자 미처 대피하지 못한 사람들은 길거리에서 순식간에 얼어붙어 버리고, 잭은 해결책을 찾으려고 애를 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