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네이도 (2011)
인류 역사상 최대의 위기! 미국 전역을 뒤덮은 기상 대이변을 막아야 한다!
장르 : SF
상영시간 : 1시간 22분
연출 : Todor Chapkanov
시놉시스
세계 최강국으로서의 미국의 입지를 다지고자, 과학분야 박사들이 모여 ‘썬더헤드 프로젝트’에 착수한다. 하지만 재정 상의 문제로 프로젝트의 자금이 폐지되고 모든 연구가 물거품으로 돌아가자, 마커스 박사는 분노에 못 이겨 복수를 다짐한다. 몇 년 후, 워싱턴 미 의회를 시작으로 미국 전역에서 악천후 재앙이 발생하며 시민들을 공포에 몰아넣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데...
미국 동부에 운석이 떨어진다. 이는 뉴욕 크기의 소행성이 지구를 향해 돌진하고 있는 증거임을 미국 우주 항공국이 밝힌다. 텍사스 크기의 소행성이 시속 2만 3천 마일의 속도로 지구로 돌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나사(미국 항공 우주국)는 대책을 세운다. 남은 시간은 18일. 지구를 구할 유일한 방법은 돌진하는 소행성에 구멍을 뚫어 핵폭탄을 장착, 궤도를 바꾸는 것이다. 지구 최고의 유정 굴착 기술자들이 파견된다. 해리(브루스 윌리스)는 굴착 기술의 전문가로 지구를 구하기 위해 짧은 시간 동안 우주 비행에 대한 교육을 받고 그의 동료들과 소행성으로 떠난다. 프리덤호와 인디펜던스호는 소행성에 접근하지만 인디펜던스호는 유성의 파편을 맞고 추락한다. 해리 일행은 어쩔 수 없이 도착한 인원으로 폭탄 장치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무선 폭파 장치가 고장나 누군가 그곳에 남아야 하는데... 임무를 무사히 마친 후 지구로 돌아가서 해리의 딸인 그레이스(리브 타일러)와 결혼하기로 한 A.J(벤 애플렉)는 해리와 지구를 구하기 위해 자신이 소행성에 남기로 하나 결정적인 순간 해리는 딸을 위해서 자신이 소행성에 남는데...
1998년 미확인 혜성이 지구와의 충돌 궤도에 들어선다. 충돌시 지구를 완전히 파괴할 위력을 지닌 혜성이다. 이에 위기를 느낀 지구는 충돌까지 남은 몇 개월 동안 모든 과학적 지식을 통해 이를 막으려 한다. 퇴역한 조종사 키니(로버트 듀발)는 메시아라는 우주선의 지휘를 명령받는다. 다국적 우주선의 임무는 지구를 향해 다가오고 있는 혜성 울프-베이더만을 파괴하거나 궤도 수정을 유도하는 것. 한편 미합중국 대통령은 전 세계 언론에 혜성 충돌시를 대비한 지하 요새 건설 계획을 발표한다. 지하 요새에는 지구상의 모든 생물체의 샘플과 20만 명의 각계 전문가들, 컴퓨터가 추첨한 50세 미만의 80만 명의 미국 시민들이 2년간 수용된다고 하는데...
해운대 토박이 만식은 연희를 좋아하면서도 자신의 마음을 숨길 수 밖에 없다. 그러던 어느 날, 만식은 오랫동안 가슴 속에 담아두었던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로 결심하고 연희를 위해 멋진 프로포즈를 준비한다. 한편 국제해양연구소의 지질학자 김휘 박사는 대마도와 해운대를 둘러싼 동해의 상황이 5년전 발생했던 인도네시아 쓰나미와 흡사하다는 엄청난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그는 안전하지 않다고 수차례 강조하지만 그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재난 방재청은 지질학적 통계적으로 쓰나미가 한반도를 덮칠 확률은 없다고 단언한다. 그 순간에도 바다의 상황은 시시각각 변해가고, 일본 대마도가 내려 앉으면서 초대형 쓰나미가 생성된다. 한여름 더위를 식히고 있는 수백만의 휴가철 인파와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부산 시민들, 그리고 이제 막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만식과 연희를 향해 초대형 쓰나미가 시속 800km의 빠른 속도로 밀려오는데...
어느 날 하늘에서 불덩이가 비처럼 쏟아져 내리고 사람들은 서로 죽이면서 지구의 멸망은 시간문제가 된다. 한편 워싱턴 주 플레전트 마을의 시장 월리와 조사차 마을을 찾았던 연구원 캐런은 지구 재난상황에 맞서 모이게 되고, 지구의 지각이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은 무리를 지어 더 높은 고지대로 향한다. 눈사태, 화산, 반란 속에 한 대의 트럭에 탄 캐런과 뜻을 함께한 사람들은 매 순간 위기에서 아슬아슬하게 빠져나간다. 그것은 그들에게 결코 잊지 못할 종말 그 너머의 여행을 맞게 하는데...
페트로 칼 정유회사가 운영하는 윌포스-3 시추선이 굴착 작업을 진행하던 중 지각 내부의 마그마 주머니를 건드려 화산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한다. 이로 인해 바닷물의 온도가 올라가 여지껏 볼 수 없었던 초대형 슈퍼 사이클론이 발생하고 남부 캘리포니아 지역은 아수라장이 된다. 펜들턴 기지의 '채드윅 대령'은 문제 해결을 위해 기상학자인 '제나 스파크스' 박사를 윌포트-3으로 보내지만 이미 불구덩이가 된 윌포스-3는 되돌릴 수 없는 지경에 이른 상태. 가까스로 그곳을 빠져나온 제나와 기상학 교수인 '퍼시', 페트로 칼의 직원인 '트래비스'는 슈퍼 사이클론을 막기 위해 펜들턴 기지로 향하지만 폭풍으로 인해 이동조차 쉽지 않다. 우여곡절 끝에 기지에 도착한 제나는 대령을 설득해 자신이 연구하고 있는 요오드화은 나노 조각을 이용해 폭풍을 소멸시킬 계획을 세우고, 조종사는 요오드화은 조각을 싣고 폭풍의 눈으로 향하는데...
샌 안드레아스 단층이 마침내 끊어져 규모 9의 강진이 발생하자 구조헬기 조종사 드웨인 존슨은 사이가 멀어진 아내와 함께 외동딸을 구하기 위해 최악의 상황 속으로 뛰어든다. 세상이 무너지는 마지막 순간, 당신은 어디에서 누구와 함께 할 것인가!
건축가 더그 로버츠(폴 뉴먼)는 자신이 만든 초고층 빌딩 오픈파티가 있는 날, 설계보다 규격 미달의 전기 배선을 사용한 것을 발견하고 합선이 일어날 수 있음을 경고한다. 그러나 이미 늦어 화재가 발생하고 진화에 어려움을 겪자 인명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소방대장 마이클(스티브 맥퀸)은 불길을 잡기위해 노력하는데...
암흑물질을 동반한 유성이 갑자기 지구로 날아와 지구를 관통해 버리면서 전 세계는 거대한 지진과 화산 폭발, 토네이도와 같은 역사상 가장 큰 재난을 맞게 된다. 한편 LA에 사는 재혼 가족 맷과 아내 조하나 그리고 두 딸과 아들은 서로 떨어지게 된다. 가족들은 세계의 종말을 몰고 올 사건에 맞서며 다시 만나는 날까지 살아남기 위해 의지를 갖고 역경을 헤쳐 나간다.
기후학자인 잭 홀박사는 남극에서 빙하 코어를 탐사하던 중 지구에 이상변화가 일어날 것을 감지하고 얼마 후 국제회의에서 지구의 기온 하락에 관한 연구발표를 하게 된다. 급격한 지구 온난화로 인해 남극, 북극의 빙하가 녹고 바닷물이 차가워지면서 해류의 흐름이 바뀌게 되어 결국 지구 전체가 빙하로 뒤덮이는 거대한 재앙이 올 것이라고 경고한다. 그러나 그의 주장은 비웃음만 당하고 상사와의 갈등만 일으키게 된다. 잭은 상사와의 논쟁으로 퀴즈대회 참가를 위해 뉴욕으로 가는 아들 샘을 데려다 주는 것을 잊어 버리고 만다. 얼마 후 아들이 탄 비행기가 이상난기류를 겪게 되고 일본에서는 우박으로 인한 피해가 TV를 통해 보도되는 등 지구 곳곳에 이상기후 증세가 나타나게 된다. 잭은 해양 온도가 13도나 떨어졌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자신이 예견했던 빙하시대가 곧 닥칠 것이라는 두려움에 떨게 된다. 잭은 앞으로 일어날 재앙으로부터 아들을 구하러 가려던 중 백악관으로부터 연락을 받는다. 잭은 브리핑을 통해 현재 인류의 생존을 위해서는 지구 북부에 위치한 사람들은 이동하기 너무 늦었으므로 포기하고 우선 중부지역부터 최대한 사람들을 멕시코 국경 아래인 남쪽으로 이동시켜야 한다는 과감한 주장을 하면서 또다시 관료들과 갈등을 겪게 된다. 이동을 시작한 사람들은 일대 혼란에 휩싸이게 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잭은 아들이 있는 북쪽 뉴욕으로 향한다. 인류를 구조할 방법을 제시한 채 아들을 구하기 위해 역진하는 잭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또, 인류는 지구의 대재앙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
고대 마야 문명에서부터 끊임없이 회자되어 온 인류 멸망. 2012년, 저명한 과학자들은 오랜 연구 끝에 실제로 멸망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감지하고 각국 정부에 이 사실을 알린다. 그리고 곧 고대인들의 예언대로 전세계 곳곳에서는 지진, 화산 폭발, 거대한 해일 등 각종 자연 재해들이 발생해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최후의 순간이 도래한다. 한편, 이혼 후 가족과 떨어져 살던 소설가 잭슨 커티스(존 쿠삭)는 인류 멸망에 대비해 진행되어 왔던 정부의 비밀 계획을 알아차리고 가족과 함께 살아남기 위한 필사의 사투를 벌이는데…
미국 정부에선 인공지진으로 적을 공격하는 비밀 병기 데스티니 (D-E-S-T-I-N-Y)를 개발 한다. 그로 인해 지구 핵, 코어(CORE)의 회전이 멈추면서 지구엔 갖가지 기상 이변이 발생, 재난이 속출한다. NASA측은 대학에서 지구 물리학을 가르치는 조슈아 키스박사에게 현 상황에 대한 진단을 부탁하고 박사는 이런 상태라면 1년 안에 지구가 전멸할 것이라고 말한다. 인류가 살 수 있는 방법은 화성 크기의 지구 핵을 다시 회전 시키는 방법 밖에 없다는 결론 끝에 미 정부와 NSA측은 6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팀을 만들어 이들을 지구의 코어로 내려 보내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코어에 들어가 핵 폭탄을 터뜨려서 지구 핵을 다시 회전 시킨 뒤, 그로 인해 발생될 거대한 충격파를 피해 지상으로 다시 귀환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몇 천도의 지열과 엄청난 압력 속을 뚫고 코어로 들어가는 여정엔 뜻 하지 않은 수 많은 변수가 이들을 기다라고 있었다. 그 와중에 대원들은 차례로 죽어가고, 짐스키는 지상 관제소에 프로젝트를 포기하겠으니 '데스티니' 프로그램을 가동하라는 최후통첩을 한다. '데스티니'로 인해 코어의 회전이 멈췄으니, '데스티니'로 다시 회전을 일으킬 수 있다는 이유. 지상에선 '데스티니'를 발사할 준비에 들어가지만, '버질'호의 남은 대원들은 이번 임무를 끝까지 이행 시키기로 결심한다.
Promethean Kinetics has created Helios, a revolutionary clean coal energy source so powerful it rivals the force of the sun and will solve the energy crisis. But when certain governments start cutting safety measures required by Helios, the highly-explosive product begins to seep deep below the Earth's crust, producing giant blasts of fire and violent earthquakes above the surface. As cities shake and oceans boil, Eve Adams, creator of the Helios technology, rushes to investigate the subterranean phenomenon. As the situation becomes ever more dire, she is the only one who can save mankind, not to mention reputation.
시속 600km의 쓰나미, 생존 대피시간 단 10분! 북유럽을 덮친 사상최악의 재난실화가 온다! 피오르드의 지진 통제센터에서 근무하는 지질 연구원 크리스티안은 회사를 관두고 가족과 함께 큰 도시로 이사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러나 이사를 앞두고 계속되는 산사태 징후에 극도로 예민해지는데, 동료들은 데이터 오류일 뿐이라고 그를 안심시킨다. 하지만 그 순간 땅속 깊은 곳으로부터 수축 균열이 시작되고 수십만 세제곱미터의 산사태와 함께 시속 600km의 속도로 거대 쓰나미가 몰려온다. 생존을 위한 대피시간은 단 10분. 10분 내에 해발 80미터 이상의 높은 곳으로 대피하지 않으면 모두가 죽게 되는데...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크리스티안은 과연 가족을 무사히 구할 수 있을까?
1969년 6월 조는 트위스터, 즉 토네이도의 회오리 바람에 아버지가 날아가는 것을 목격한다. 그로부터 어른이 된 조는 아버지를 앗아가버린 토네이도를 쫓아 이를 연구 분석하며 확실한 예보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인명을 구하고자 한다. 그녀의 가장 든든한 파트너는 빌이지만 그는 조와 이혼 수속을 밟으려 조를 마지막으로 찾게 된다. 그러나 이들 앞에 토네이도가 연속으로 나타나게 되고 그에 동화되어 버린 빌은 자신의 약혼녀인 멜리사와 함께 조의 연구팀을 뒤따르게 되는데...
12월 31일, 북대서양 한가운데를 항해 중인 호화 유람선 ‘포세이돈’. 20층 규모, 13개의 여객용 갑판, 800개의 객실을 갖춘 포세이돈에는 연말파티가 한창이다. 밴드가 ‘올드랭사인(Auld Lang Syne)’을 연주하고 모두들 샴페인 잔을 들어 다가오는 새해를 축하하고 있다. 이 순간, 바다를 지켜보다가 이상한 조짐을 감지한 일등 항해사는 저 멀리 수평선에서 47미터가 넘는 벽을 형성한 거대한 파도 ‘로그 웨이브’가 포세이돈을 향해 초고속으로 돌진하고 있음을 발견한다.
2010년 4월 20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앞바다 멕시코만 석유 시추선 ‘딥워터 호라이즌’ 호. 무리한 작업량으로 인하여 이미 배가 시한폭탄 같은 상태임에도 본사는 일정과 비용을 이유로 안전검사를 무시한다. ‘딥워터 호라이즌’ 호의 총 책임자 ‘지미’(커트 러셀)와 엔지니어 팀장 ‘마이크’(마크 월버그)는 이에 반대하지만, 본사 관리자 ‘돈’(존 말코비치)은 이런 항의를 묵살하고 작업을 강행한다. 본격적인 작업이 시작된 직후, 굴착반 ‘케일럽’(딜런 오브라이언)은 시추관에서 이상 징후를 감지한다. 그리고 그 순간, 배 전체를 뒤흔드는 폭발음과 함께 ‘딥워터 호라이즌’ 호는 거대한 화염에 휩싸이는데... 사상 최악의 해양 재난 참혹한 불길 속, 살아남기 위한 그들의 사투가 시작된다!
화산학자 해리 달톤(피어스 브로스넌)은 봉우리(단테스 피크)의 화산활동 조사차 조용한 마을 단테에 오게 된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의 우려대로 대규모 폭발이 발생하고 해리는 시장 레이첼(린다 해밀턴)과 함께 주민들을 대피시키며,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데...
뉴욕에서 아테네로 항해 중이던 포세이돈호는 섣달 그믐 한밤 중에 거대한 해저 지진을 만나 전복된다. 파티를 하고 있던 3백 여명의 승객들은 당황한 채 우왕좌왕 한다. 이때 스콧 목사(진 핵크만 분)가 나서 사태를 수습하면서 선체 상다나으로 올라갈 것을 주장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승객들은 그를 불신한 채 한곳에 남아있겠다고 버틴다. 스콧 목사 일행이 올라가고 난 뒤 거대한 수마가 덮쳐 나머지 승객들이 몰살당한다. 한편 목사 일행이 몇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고 어렵사리 출구에 다다랐을 때는 증기 밸브가 열려 주변이 온통 열기로 가득한 상황이었다. 스콧 목사가 다른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갑자기 몸을 던져 밸브를 잠그는데...
In 1980, a giant planetoid named Gorath is discovered to be on a collision course with Earth. Even though it is smaller than Earth, its mass is huge enough to crush the Earth and destroy it. A mission sent to observe Gorath is destroyed after all the orbiting ships are drawn into the planetoid. A later mission is sent to observe and the crew barely leaves before suffering the same fate. However Astronaut Tatsuo Kanai is left in a catatonic state due to his near death experience. The Earth's scientists then come up with a desperate plan to build giant rockets at the South Pole to move Earth out of Gorath's path before it is too late.
몰리는 센서를 통해 캘리포니아 일대에 사상 최대의 강진이 발생할 것을 포착한다. 곧이어 LA 도심은 연이은 지진에 강타 당하고 수많은 건물이 무너지며 교통이 완전히 마비되며 최악의 상황이 초래한다. 자신의 딸을 구하기 위해 목숨 받쳐 위험에 뛰어든 몰리. 과연 그녀는 최악의 재난에서 딸을 구하고 재난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그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는 최악의 대지진은 모든 것을 집어 삼키며 인류역사상 극한의 한계에 다다르는데...
Despite scientist Nathan's warnings, his boss continues an experiment meant as publicity for his satellite firm: exploding an asteroid. Instead it splits, and the major piece, the size of Iceland, changes course to earth. It is deflected but so close that it shift our course closer to the sun, causing rapid extreme heating, hopefully only mid-term. Nathan warns his sister, TV journalist Carly, and she her lover, police detective Tom. He brings his unruly daughter Kim, her ex-con lover C.J. and her mother, nurse Bonnie, when Nathan offers a flight to a friend's Arctic weather station. Tom takes charge of a dangerous trip to the airport, as everywhere on earth things catch fire and people fight for water, transport and sheer looting.
나사의 물리학자인 톰 레이놀드는 해군 소령이자 그의 새로운 아내가 될 엠마 피터슨과 함께 시애틀을 떠나 새로운 시작을 하려고 한다. 하지만 프로그래머인 그의 아들 와트는 엠마의 딸 클로에와 친하게 지내지 못하고 그들은 새로운 가족으로 어울릴 수 없을 듯 하다. 그러던 와중, 군대는 태평양 연안에서 미확인 물체를 격추시키고 이 후 지진, 토네이도, 번개 등 알 수 없는 기상 현상들이 한꺼번에 도시를 습격하게 되는데.. 새로운 가족이 된 그들은 도시를, 그리고 전 세계를 구하기 위해 함께 힘을 합친다. 더 늦기 전에 그들은 과연 인류를 구해 낼 수 있을 것인가!
옐로스톤 국립공원에 설치된 관측탑에서 일하는 화산학자 케이트와 공수부대 출신의 공원 순찰대장 찰리 영은 안 맞는 성격 때문에 티격태격하는 가운데 마음이 점차 통하게 된다. 어느 날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간헐천 수온이 폭발적으로 상승하며, 호수 아래 화산 지대에 심상치 않은 기운이 감돌기 시작하고, 동물들이 떼를 지어 움직이는 등 이상 징후를 보이자, 사람들은 불안감에 휩싸인다. 세계 최고의 화산학자 케이트는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던 중에, 현재의 기술로는 설명할 수 없는 누군가와 교신하기 시작하는데...
When a volcano expert becomes convinced that a cataclysmic natural disaster is about to unfold, a volcanologist Professor John Shepherd and his graduate students believes that recent unexplainable volcanic activity as all of the volcanoes in the world are going to erupt and kill every living thing on the planet! They try to convince the government that their theory is true not a joke while also trying to figure out how to stop it before time runs out!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인해 비가 많이 내렸던 미국의 북서쪽 지방이 가뭄으로 황폐해진다. 정부의 지원을 받는 과학자들은 직접 개발한 프로그램을 통해 비를 내리려 하지만 실험은 실패로 돌아가고 대재앙 수준의 토네이도가 생겨난다. 작은 마을을 덮친 토네이도로 인해 수많은 사상자가 생겨나고 사인회를 위해 마을을 방문한 전직 과학자이자 SF 소설가 찰리 프라이스는 이 재난을 목격하게 된다. 과학자들이 토네이도를 멈추려는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실험기구는 자체적으로 움직이면서 인간이 얼어붙을 정도의 차가운 토네이도를 더 키워만 간다. 재앙이 대도시를 강타하기 직전, 찰리는 과학자들과 함께 자신의 소설에서 썼던 방법을 시도하려 하는데…
A group of scientists try to stop a swarm of flesh-eating locusts that escape from a top secret government lab in the USA Midwest.
멕시코만에서 석유 시추를 하는 홀트 에너지 사는 실수로 용암에 구멍을 내고 이로 인해 마그마가 분출돼 시추 플랫폼이 폭파되어 많은 인명 피해를 일으키지만 언론에는 강한 파도에 시추 플랫폼이 전복되었다고 거짓말을 해 자신들의 실수를 감춘다. 한편 대학교수이자 지질학자인 앙트와넷 비트리니는 화산 활동과 용암을 연구하는 전문가로 여동생 에밀리를 비롯한 학생들과 현장 학습을 나갔다가 한 학생이 용암으로 뜨거워진 물에 빠져 죽는 끔찍한 사고를 당하게 되는데...
미국의 작은 시골 마을, 고등학교 수업이 진행되는 어느 날 뇌우를 동반한 정체 모를 대규모 붉은 폭풍이 마을을 덮친다. 자동차며 전봇대며 모든 물건들을 빨아 올려 붕괴시켜 버리는 엄청난 파괴력을 가진 그 폭풍이 결국 대도시까지 초토화시키자 전국은 방송과 통신이 두절되고 사망자가 속출하게 된다. 한편 매건과 친구 윌이 과학 박람회에 출품한 발명품을 관심 있게 보던 입자 물리학자는 그것이 거대 폭풍을 잠재울 유일한 열쇠임을 알아차리고 그 아이들을 만나러 찾아온다. 그러나 전기를 동반한 메가 사이클론 스톰으로 인해 비행기는 추락하고 사람들은 하나씩 죽어가는데 두 학생이 만든 작은 기계가 세상을 구할 수 있을 것인가...
로빈과 리틀존은 전투에서 죽게되고 마리안은 리틀존과 로빈을 살리려고 마녀의 묘약을 찾아 나선다. 마법의 물약을 사용하여 두 사람을 살리고 정의를 위하여 싸우는 법을 알려준다.마리아, 리틀존, 로빈은 좀비와 나쁜 마녀로 부터 죽어가는 친구와 가족을 위해 마녀와 좀비로 부터의 공격과 싸움에서 힘들게 이겨 결국 묘약을 찾는다.
평화로운 보스턴에 갑자기 하늘에서 플리머스 바위가 떨어졌다. 그 후 계속 심해지는 태풍과 얼어붙은 돌을 쏟아내는 회오리에 보스턴 시내는 엉망이 되고, 아내를 잃고 하버드 교수직을 그만 두고 고등학교 교사로 일하던 조(폴 조한슨)와 그의 대학 동기였던 기상 캐스터 리(세바스찬 스펜스)에게 일생일대의 기회이자 재난이 다가오는데...
Lori and John Wilson, employees of an emergency response center, must find a way to survive the initial lava storms, to save John's father and their two teenage children. Even more importantly, they must find a way to slow the path of the lava storms, to give humankind the time to find a solution to this natural disaster, in order to save humanity and our Earth.
“유리알 속에 일어나는 일이 현실로 일어나요!”
크리스마스 재난의 원인, 유리구슬을 없애라! 어느 날 루디 가족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집 현관에 놓여 있는 작은 선물 상자 하나를 발견한다. 그 속에는 마을이 정교하게 재현된 모형이 들어 있는 유리구슬이 있다. 루디는 성탄절 선물을 받고 기뻐하지만 어쩐지 불길한 기운을 느낀다. 한편 헬기 조종사인 엄마 베스와 누나 제니퍼는 성탄절을 맞아 외딴 마을의 가난한 이들에게 성탄 선물을 전달하러 헬기를 타고 가다가 갑작스런 강한 폭풍우를 만나 산에 추락한다. 게다가 마을에서는 땅이 갈라지고 불기둥이 솟아오르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재난이 연이어 일어나고 결국에는 인명 사고까지 발생한다. 생지옥으로 변한 마을을 탈출하려는 마을 사람들 앞에 루디가 나타나 모든 것이 자기 잘못이라고 털어놓으면서 선물로 받은 유리구슬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현실로 똑같이 재현된다고 털어놓는다. 그 유리구슬 장난감을 화산 불구덩이에 던져야만 재난을 멈출 수 있다는 말에 루디의 아빠는 목숨을 걸고 산으로 올라가는데...과연 그들은 이 재난을 멈출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이룰 수 있을까?
With the powers of hell at his disposal, Frank, a blood-thirsty outlaw from the old west, is resurrected to seek his revenge on the present day town of Weston.
By uncovering a world thought only to exist in his imagination, Ethan brings the love of his life back from the dead in order to clear her name and expose the truth behind her apparent suicide. However, he did not expect the chaos that would come back with her as well.
어느 날 새벽, 천문대의 '텔리'는 거대한 운석이 지구를 향해 급속도로 다가오고 있음을 알게 된다. 시간당 7백만 마일의 속도로 떨어지고 있는 운석은 중력 때문에 이미 엄청난 가속까지 붙은 상황. 공군 소속 '마스터슨' 장군은 텔리의 무모하지만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받아들여 지구의 위치를 바꿔 운석을 피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마스터슨 장군의 부름을 받아 미 핵잠수함에 도착한 해군 '체이스'와 물리학자 '마리사'는 핵폭탄을 터뜨리는 계획을 실행하려고 한다. 그 동안 운석이 떨어지는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홍콩과 중국에는 운석 파편이 떨어져 모두가 공포에 떨게 되는데...
Centers around a group of college kids as they are driving on an unfamiliar road. Everything seems fit for a road trip to the lake but, when the group accidentally runs over an unsuspecting squirrel, they quickly realize there will be a price to pay. The cursed road brings the zombie squirrel back to life to terrorize the kids. After the kids crash and everyone is injured except the younger brother, he is forced to set out on a journey to defeat the ancient curse and save his brother and friends before it is too late.
Melanie Fraser has a problem. Her mother, Dr. Janet Fraser, thinks that she can bond with her stepfather by accompanying mom and dad on a simple business excursion to see if a small tour guide company is a good investment for clients. The fact that the trip will take the threesome to the site of a volcano in New Zealand is nothing for Melanie to worry about. Old "Mount Extreme" is inactive and mom is a former volcanologist who should know a safe hill when she sees one. So what's the problem? Answer: somebody forgot to tell the gods in charge of lava control that they were about to host a family therapy session. Mount Extreme decides to live up to its name just in time to make Melanie's quality time with the folks seem like a big mistake.
An evil leprechaun who has been imprisoned within the roots of a majestic old oak tree, is accidentally set loose on St. Patrick's Day. Once free, he takes out his bloody revenge on the descendants of the people who originally imprisoned him.
Illegal experimentation accidentally rips open a previously unknown hidden magma reserve directly under Manhattan!
사상 최악의 대지진이 일어난다! 워싱턴 디씨에서 강도 7의 지진이 일어나 도시 전체가 혼란한 상황이 일어나자 지진의 최초 발생지인 블랙리버 마운틴으로 간 에밀리 레인 박사(브리트니 머피)는 지진 원인을 조사하던 중 차를 탄 채 땅속에 묻혀 있는 광산 폭파 전문가 부머를 구해준다. 시간이 흐를수록 지진의 피해는 커져가고 관제시설의 마비로 통신 불능 상태, 미국을 초토화 시키는 대 지진을 막아야 한다!
지진을 잠재울 수 있는 방법은 진행중인 지진 보다 더 큰 지진을 일으키는 방법 뿐!
이를 위해 정부에서는 인공지진을 일으킬 수 있도록 설계된 티타닉빔을 발사시키지만 활화산의 멘탈층을 건드려 마그마를 활성화 시켜버린 것.
지진과 함께 화산폭발이 일어난다면 미국 전체는 물론 지구 종말을 불러오는 최악의 상황이 되어버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