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n (2017)
장르 : 드라마, 미스터리
상영시간 : 1시간 47분
연출 : Norman Leto
각본 : Norman Leto
시놉시스
Prepare yourself for a sensory overload of epic proportions. Nothing less than the history of the universe, the formation of the stars and planets, the origins of matter, and the daunting post-human future that lies ahead are explored in this mind-bending experience. Photon is an ultra-ambitious summation of human knowledge that combines stunning phantasmagoric visuals and a dense but engaging, even dryly humorous, voiceover in what you might call an experimental science lesson—a crash course in, well, everything. How did we come to be? How are we as we are? The biggest questions are asked, and answered, with inventiveness and aplomb. Photon even delves into the biological foundations of human behaviours such as violence and alcoholism. Dazzling animation visualizes that which we could otherwise not see, ingeniously illustrating details of quantum physics. It’s a strong dose of eye and brain candy in equal measure.
Colombian girl, who studies law in France, arrives to Sarajevo in order to write a study about the War Crimes Tribunal. Unexpectedly she finds herself in the center of the intimate tragedy of her new friend, a native woman.
Marta's surprise birthday party sets in motion a spiral of tragic events.
Iranian musician Shahin Najafi flees his homeland and heads to Cologne, Germany after harsh criticism by several clerics over the release of his song speaking out against human rights abuses resulted in a fatwa being issued.
After spending some time in a hospital, Ewa returns to her Polish village to work on a wild rose plantation. Her family situation gets increasingly complicated, however, as her husband returns home from abroad, while it is revealed that Ewa has had an affair with a high-school-aged boy. Meanwhile, her relationship with her two children is strained, in particular with the headstrong Marysia, who is approaching her first communion. As things pile up for Ewa, she starts to realize that the time has come to make some difficult decisions.
Nick and Anna are off to Switzerland for six months. Nick, a chef, wants to collect recipes of local cuisine and Anna hopes to write a new book. The journey can also be good for their relationship, because Anna suspects that Nick had an affair with other woman. Meanwhile, Mischa will take care of their Viennese apartment.
뮬라는 시골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딸의 첫 성체 성사를 앞두고, 아이의 생물학적 엄마 카야가 이들을 찾아온다. 카야는 아이를 낳고 6년 동안 홀연히 자취를 감춘 뮬라의 여동생이다. 가족들은 화해를 원하지만, 카야가 딸을 데려가기 위해 왔다고 믿는 뮬라는 불안하다. 한편, 카야가 온 뒤 일련의 초자연적 현상이 일어나자 마을 사람들은 심경에 변화가 생긴다. 공포감을 느낀 뮬라는 동생이 사라지기를 바라지만, 카야는 다른 이유가 있어서 마을에 온 듯하다.
A man is murdered, but the person responsible avoids being discovered and arrested. A few years later a police inspector suspects he has found evidence in a newly-published book entitled "Amok".
A woman stumbles upon a valuable artifact, the crown that belonged to Casimir the Great.
Şehnaz, a young female psychiatrist from Istanbul, starts mandatory duty in a provincial town. Back in the city, she maintains a marriage that looks flawless on the outside. Elmas, a young woman on the verge of breakdown, opens a new path in her.
나폴레옹 전쟁 시대, 스페인의 사라고사에서 전투가 벌어진다. 허름한 여인숙에 들어갔던 한 군인이 기괴한 그림이 그려진 커다란 책을 발견한다. 그를 붙잡으려던 적군의 대위는 이 책이 바로 자신의 할아버지에 대한 이야기임을 알게 된다. 두 사람은 현실을 잊은 채 책에 빠져든다. 이야기를 따라 주인공은 스페인 곳곳을 떠돌며 무어인 공주들, 술탄, 집시 등 기이한 인물들과 조우한다.
다재다능한 폴란드의 귀족 얀 포토키가 쓴 소설을 바탕으로 했다. 예측을 뒤엎는 상상력과 모험으로 현실과 환상을 오가는 작품으로 폴란드 컬트 영화의 걸작으로 꼽힌다.
Adam unexpectedly visits his family house at Christmas after a few years of working abroad. No family member knows about his secret plans and the real reasons of his visit.
Tragedy meets comedy in seven stories about how our entire world can collapse at any given moment.
공산당 치하의 폴란드. 부인과 의사이자 성(性) 과학자인 당돌한 여성이 금기에 맞선다. 폴란드인들의 성생활을 180도 바꿔 놓을 그녀의 책. 과연 세상의 빛을 볼 수 있을까?
Based on true events. In 1980s Poland, Jerzy Górski is a young man who finds the determination to struggle against his drug addiction through athletic training, with the aim of competing in the US Ironman Triathlon.
두셰이코는 은퇴한 괴짜 건축기사이자 점성술사이며 채식주의자로, 체코와 폴란드 경계에 위치한 작은 산골 마을에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밀렵꾼으로 활동하던 이웃의 시체를 발견하게 되는데, 이 불가사의한 죽음을 해결할 단서라고는 집 주변에 남겨진 노루 발자국뿐이다. 시간이 흐르고 소름 끼치는 살인이 몇 건 더 발생한다. 희생자들은 모두 지역 상류층에 속하는 사냥꾼이다. 아무리 경찰 조사를 진행해도 아무런 소득이 없자, 두셰이코는 이 모든 살인이 야생 동물의 짓이라는 가설을 세우게 된다.
수줍음 많은 우체국 직원인 도메크는 맞은편 아파트에 사는 연상의 독신녀 마그다를 망원경으로 몰래 훔쳐보며 사랑을 느낀다. 마그다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 도메크는 그녀의 아파트에 우유를 배달하고, 가짜 송금표를 만들어 그녀를 우체국으로 오게 하고, 마그다의 편지를 몰래 훔치고, 마그다가 사랑을 나눌 때 가스 고장 신고를 하는 등, 항상 그녀의 곁을 맴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보낸 통지서를 가지고 송금을 받으로 온 마그다가 오히려 송금을 조작했다는 누명을 뒤집어쓰고 우체국을 나서는 것을 보게 되는데...
1993년 여름, 어른들이 쉬쉬하며 알려주지 않았지만 프리다는 알고 있었다. 아픈 엄마는 세상을 떠났고, 남겨진 자신은 시골 외삼촌 집으로 가야 한다는 것을. 외삼촌부부와 사촌동생 ‘아나’는 프리다를 따듯하게 맞아주었고, 새 가족과 잘 지내고 싶은데 어쩐지 점점 미움만 사는 것 같다. 볼 수 없는 엄마를 향한 그리움을 어떻게 달래야 할지, 아나를 더 예뻐하는 것 같아 속상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내가 말썽을 피워 화가 난 외숙모에겐 뭐라 말해야 할지, 몰랐을 뿐인데… 결국 앞이 보이지 않는 깜깜한 밤, 프리다는 자신을 사랑해줄 가족을 찾아 떠난다.
1890년 7월 27일. 한 남자가 황혼이 지는 프랑스의 작은 시골마을 오베르의 중심가에서 쓰러졌다. 수척한 남자는 총상으로 피가 흐르는 배를 움켜쥐고 있었다. 그는 당시에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현재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가 빈센트 반 고흐였다. 고흐의 비극적인 죽음은 널리 알려져 있으나, 왜 그가 총상을 입었는지는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살아생전 단 한 점의 그림만을 팔았던 화가 빈센트의 죽음 후 1년, 아르망은 그의 그림을 사랑했던 아버지의 부탁을 받고, 빈센트가 마지막으로 살았던 장소로 찾아가 미스터리한 죽음을 추적해 나간다.
과감하고 화끈한 총각 파티를 제공합니다! 화제 속에 시작된 헝가리 주말여행 사업. 하지만 두 친구의 파격적인 경영으로, 회사는 물론 결혼 생활마저 위기에 처한다.
60년대 파리. 유명 인사들을 상대로 고급 매춘조직을 운영하는 마담 클로드. 우아한 이미지로 포장된 그녀의 제국은 상류층뿐 아니라 지하 세계까지 뻗어있다. 영원히 번성할 것 같았던 제국은 그러나 한 여성의 등장으로 흔들리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