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elation (1999)
The Book has been opened.
장르 : 액션, 공포,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38분
연출 : André van Heerden
시놉시스
This is the sequel to Apocalypse. In this movie Thorold Stone is still looking for his family. The Christians, whom the rest of the world has started to call The Haters, are being framed for many murders and terrorist acts. Thorold and his partner go to investigate the location of the detonator of one of these acts. They find a group of Christians holding a service. He arrests them and one of them hands him a disk from O.N.E. , One Nation Earth. He finds men in the building who aren't Christians. They chase them around and one of them is killed. Then he meets with Mr. Parker who works for Franco Malacousso. Parker shoots them both but Thorold doesn't die. He is then framed for the shooting of his partner and he goes to a computer programmer with the disk. Virtual Reality is used to bring the Day of Wonders to fruition. There is something odd about the cd that the woman gave Thorold because the programmer can't get access to it and they take it to the Christians headquarters...
A man confronts the trauma of past sexual abuse as a boy by a Catholic priest only to find his decision shatters his relationships with his family, community and faith.
An idyllic island town is under attack by that most invasive of pests: zombies! Port Gamble is being overrun with braineaters, and the people seem powerless to stave them off. But wait, a rag tag band of rebels is trying to turn the tide and push the invading hordes of undead back.
Scandal erupts over a famous bullfighter's affair with a left-wing actress.
Three and a half years of Jesus' ministry, as told in the Gospel of Luke.
Towards the end of the eleventh century, Pope Urban II announces a crusade against the Saracens, who have occupied the holy city of Jerusalem. Three young friends Richard, Peter and Andrew set off to join the crusading army.
프랑스 산골마을 루르드. 가난한 집안의 맏이로 태어난 베르나데트는 어린 시절부터 천식을 앓았다. 병약한 소녀이긴 했지만 천성적으로는 티없이 맑고 착한 소녀였다. 어느 날 동생과 함께 땔감을 줍기위해 나가서 우연히 발견한 동굴에 호기심을 갖고 들어가서 뜻밖에 일을 겪게된다. 베르나데트가 성모를 보았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하고 그에 사람들과 신문을 통해 그녀는 프랑스 전역에 알려지게 된다. 베르나데트는 시당국의 탄압을 받게 되고, 베르나데트가 파 놓은 땅속에서 샘물이 솟아 오르고 병자들이 치유되는 기적이 일어나면서 소문을 들은 사람들은 시골마을인 루르드로 모여 들게 되는데.... 그리고 성모로부터 은총을 받은 베르나데트는 수련수녀가 되어 수녀원으로 가게되는데...
Fischer can't remember the last time he woke up without a hangover. He lives in a church: a real one. Where people baptize, marry, pray and die. It's an ideal situation for a young guy with no aspirations: if he locks up the church, he can sleep in the back. Free of charge. 6:00am. Tuesday morning. Fischer's old friend from high school shows up unannounced. Even though they haven't seen each other in years, Peter just drove 10 hours straight because his girlfriend of five years just cheated on him. He's looking for a place to hide. To think. To drink. What better place than Fischer's church? After leaving 50 unanswered voice-mails, Rudy shows up four days later. That's Peter's girlfriend. She didn't cheat on him. She did something much worse.
A slapstick fantasy of the amorous adventures of a magician a la Cantinflas.
A bored insurance salesman quits his job to go into politics. He first starts preaching about how man is greater than he thinks and that man can live forever. He ends up forming his own political party, "The Eternal Man" party. He begins to be referred to as "God". Then he starts having doubts about the eternalness of man. Restored by the Academy Film Archive and The Film Foundation, with funding provided by the Hobson/Lucas Family Foundation.
A young, beautiful prostitute named Sadie Thompson arrives on the South Pacific island of Pago Pago looking for honest work and falls for Timothy O'Hara, an American sailor who is unfazed by her unsavory past. However, Mr. Davidson, a missionary who arrived on the island at the same time, aims to "save" Sadie from her sinful life and petitions to have her separated from her beau and deported back to San Francisco.
성경 사무엘하에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전남편 유리아가 죽은 후 다윗왕에게 재가하여 솔로몬을 낳은 밧세바의 이야기!! 한여름날 저녁 궁전 집에서 바람을 쐬던 다윗은 멀리 한 여인을 보게 되었다. 마음에 들은 다윗은 그녀가 히타이트 사람 유리아의 아내이며, 유리아는 아브텔을 죽이고도 처벌을 받지 않은 장수 요압의 부하라는 사실을 알았다. 다윗은 그녀의 남편 유리아를 궁으로 초대하여 환대하고 요압에게 전할 편지를 한 통 주어 보냈다. 편지의 내용은 그를 최전방으로 보내 적에게 죽게 내버려두라는 내용의 편지였는데….
롯은 히브리인들을 이끌고 사막을 지나 기름진 약속의 땅을 찾아간다. 그들은 오랜 유랑 끝에 한 마을에 도착하여 밭을 경작하며 정착 생활에 들어간다. 그런데 이들의 땅에 사막부족인 헬라 민족이 침입해 들어 와서 집을 불태우며 소동을 일으킨다. 롯은 소돔성의 여왕과 손을 잡고 유황과 불을 이용해 이들을 물리친다. 애써 가꾼 땅이 황무지로 변하자 살 곳을 찾아 소돔성에 들어간 히브라인들. 우상을 섬기는 타락한 소돔성의 분위기에 젖어든 그들은 방탕한 생활에 빠져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생활을 한다. 한편, 롯은 여왕의 동생과 결투 끝에 그를 죽이고 감옥에 갇혀 최후의 날을 기다리는 신세가 된다. 이 때, 롯에게 목자들을 데리고 소돔성을 떠나라는 하나님의 게시가 들려오면서 수갑이 풀리고 감옥문이 열리는 기적이 일어난다. 하나님은 의인이 열명만 있어도 성을 멸하지 않으리라고 마지막으로 약속하지만 그 의인이 없어 소돔성을 불과 유황으로 심판하신다. 심판의 장면을 절대로 돌아보지 말라는 하나님의 마지막 명령이 있은 후에 롯은 이를 믿는 사람들을 데리고 홀연히 성을 빠져나오는데.
미국 남북전쟁 당시 남부 인디애나주에 사는 퀘이커 교도인 제스는 자존심이 강하고 고집이 센 편이지만 전쟁에 대해 비판적이고 평화주의를 지향하는 인물이다. 그러나 장남 조시가 어머니 도로시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의용군으로 참전하게 되고 부상을 당하자, 제스는 자식에 대한 애정 때문에 자신의 신념을 꺾고 총을 잡게 된다. 제서민 웨스트(Jessamyn West)가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작품.
The Pope is disturbed by the fact that today's youth are not as spiritually inclined as they should be, and so he decides to set up a Vatican television station and entice them back into the religion of their ancestors. In order to particularly grab the wandering flock, a priest invites the comedians from "The Other Sunday," an actual comedy program on Italian television, to perform on this new channel.
닉은 범인 검거 도중 동료 경찰인 에밀리의 영웅심으로 인해 부상을 입는다. 이에 경찰 당국은 에밀리에게 과격한 임무를 맡기지 않기로 하고, 어느 유태교도의 실종 사건을 맡긴다. 실종자는 다이아몬드 상에서 일하는 젊은이인 야곱으로, 에밀리가 현장 수사를 하던 도중 천장에서 변사체로 발견된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에밀리는 귀향 신도로 가장하여 엄격한 유태교 사회에 진입하고, 그 곳에서 또 다른 따뜻함을 느낀다. 게다가 에밀리는 유태교인들의 정신적 지주인 레비의 양아들인 에리얼의 진실함에 끌리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보석상에서 일하며 사건의 실마리를 추적하던 에밀리의 앞에 보호세 명목으로 돈을 뜯으려는 두 남자가 나타나자, 그녀는 이들이 범인이라고 단정짓는다. 이후 보호세를 받으러 온 남자들이 야곱의 보석 주머니를 가지고 있는 것을 발견한 에밀리는 그들을 체포하려하지만 도망치던 그들은 자동차 사고를 당해 숨을 거둔다. 사건이 해결되었다고 생각한 에밀리는 집으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지만, 그녀를 찾아온 에리얼은 죽은 사람들이 범인이 아닌 것 같다는 말을 한다. 에리얼과 함께 사건을 추리해 나가던 에밀리는 사건은 내부자의 소행이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는데...
프랭크 쇼어는 성자(혹은 성녀)로 추천받은 사람을 조사해 성자의 자격이 있는지를 판단하는 일을 맡은 수도사다. 얼마 전 성자로 추천되었던 사람을 잔인하게 비판해 끌어내린 뒤로는 '기적을 죽이는 자'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쇼어는 어느 날 매년 11월마다 피눈물을 흘리는 성모 마리아상을 조사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11월은 그 근처에서 루푸스 병에 걸린 소녀를 치유한 헬렌이라는 여자가 죽은 달이었다. 회의와 의심에 찬 쇼어는 헬렌이 성자라는 사실에 대한 믿음이 거의 없다. 그는 철저한 조사에 들어가기로 마음먹는다. 교회에서는 종파별로 기적에 대한 해석이 달라 논란이 많다. 게다가 쇼어는 죽은 헬렌의 딸 록산을 만나 헬렌의 무덤 앞에서 술잔을 나누며 가까운 사이가 된다. 미국에는 성자가 셋이면 족하다는 회의적인 주교의 압력도 무시할 수 없다. 그리고 기적으로 치유되었다는 소녀는 마약과 매춘에 찌들어 살아가고 있다. 기적이 낭비되었다는 소녀 어머니의 탄식에 쇼어는 씁쓸함만을 느낄 뿐이다. 결국 각자 다른 생각과 신념을 가진 쇼어 수도사와 교주는 테이블을 가운데 두고 마주 앉는다.
Julia Sweeney's third autobiographical monologue, Letting Go of God takes the audience through her Catholic upbringing and how personal events in her life and that of her family led her to a disbelief in a personal universal deity.
수많은 영혼들이 심사를 기다리는 천국 심판대. 하지만 정작 천국은 텅텅 비어 버렸다. 21세기는 그야말로 천국 최고의 위기 시대! 파산 직전의 천국은 대책 회의 끝에 천상 최고의 가수인 롤라를 지상에 보내 한 어머니의 간절한 소원을 이루어 주도록 한다. 애인에게 버림 받은 후 형편없는 경기 기록으로 자살을 꿈꾸는 복서 '매니'를 어머니와 화해하게 하여 그의 가녀린 영혼을 구원 받게하는 것이 바로 롤라의 임무! 더 이상 발 디딜 곳 없이 포화 상태를 이룬 지옥. 하지만 사촌이 땅 사는 것은 절대 볼 수 없는 심보! 천국이 대책 마련을 위해 지상에 천사를 보낸다는 사실을 입수한 지옥에서는 강경 대응으로 지옥 최고의 섹시녀 '카르멘'을 지상으로 발령한다. 카르멘의 제 1의 목표는 우울증에 빠져있는 '매니'에게 찾아가서 실컷 마음 고생 시킨 후에 세상에 대한 분노를 키우게 하는 것! 롤라는 매니의 아내로, 카르멘은 매니의 사촌으로 한 집에 살게 된 세 사람. 롤라는 복서로서의 실패와 사랑의 실연을 동시에 당한 매니가 새출발 하는 것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천사'같은 아내로 그의 삶에 함께 한다. 한편 카르멘은 애물단지 사촌동생으로 매니에게 항상 좌절과 실패의 쓴맛을 맛보게 해 주기 위해 온갖 작전을 동원한다! 매니를 가운데 놓고 한 집에서 밀고 당기는 전쟁을 벌이는 두 여인, 하지만 지상에서 인간으로 만난 이 세 사람 사이에는 점점 묘한 감정이 흐르게 되는데.
A series of interviews are conducted concerning people's beliefs towards the possibility of an afterlife. The interviews are filmed against a set of strange backdrops, and are intercut with clips from classic films and a variety of stock footage.
하느님이 예언자 사무엘(Samuel: 데니스 퀼리 분)을 통해서 사울(Saul: 에드워드 우드워드 분)에게 기름 부어 그를 왕으로 세우셨은 사울은 하느님께 순종치 않아 하느님은 그를 버리시고 이삭의 막내 아들 다윗(David: 리차드 기어 분)을 왕으로 뽑으셨다. 사무엘의 예언대로 양을 지키던 다윗을 사울 왕의 아들 요나단(Jonathan: 잭 크라프 분)이 궁으로 데려간다. 하느님께 버림받고 악몽에 시달리던 사울 왕의 발작을 다윗의 노래로 잠재우기 위해서였다. 다윗은 블레셋의 거인 장수 골리앗을 물리친 후로 왕의 신임을 받아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왕이 구대의 사령관직에까지 오른다. 그리고 사울왕의 딸 미가라과 결혼해 부마가 된다. 그러나 사울은 백성들이 자신보다 다윗을 더 신임하는데 질투를 느겨 드디어는 다윗을 없애버릴 결심을 한다. 다윗은 형제간 이상의 우정을 나누던 요나단 왕자의 도움으로 도마가 광야에서 살면서 사람들을 규합한다. 그러다가 사울 왕이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전사하자 이스라엘의 왕위에 오른다. 하느님은 그에게 부귀 영화를 누리게 하시고 그에게 부족함이 해주셨으나 그는 하느님의 분노를 살 큰 죄을 범한다. 즉 군대 장교 우리야의 아내 바쎄바를 빼앗아 자기의 아내로 맞기 위해 일부러 치열한 전쟁에서 그를 선봉에 내보내 죽게 한 것이다. 그래서 왕실에 칼부림이 그치지 않으리라는 저주를 받는다. 그 저주 때문인지 맏아들 압논이 이복 여동생인 다마라을 범하여 다말의 친오빠 압살롬의 칼에 죽고 압살롬은 헤브론으로 귀양을 떠난다. 압살롬은 사람들을 모아 반역을 일으켰다가 다윗의 신하의 칼에 죽는다. 그후로 다윗은 다시는 죄를 짓지 않게 되어 다시 하느님의 축복을 받는다.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에게 등불과 같은 존재로 나라를 다스리다가 평온히 죽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