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 ningún lugar, Don Luis Buñuel (2013)
장르 : 다큐멘터리, 드라마
상영시간 : 55분
연출 : Laurence Garret
시놉시스
Denis Lavant reads long passages from Luis Buñuel's semi-autobiographical "My Last Sigh". From this text, without film excerpts, Laurence Garret travels in the footsteps of Buñuel, from Calanda to Zaragoza, Madrid to Toledo, Spain to Mexico.
조너스(브렌튼 스웨이츠)는 전쟁, 차별, 가난, 고통 없이 모두가 행복한 시스템 커뮤니티에서 기억보유자의 임무를 부여받는다. 그 직위 수여식을 통해 친구들인 피오나(오데야 러시)는 보육사가 되고 애셔(카메론 모나한)는 무인정찰기 조종사가 된다. 이후 조너스는 기억전달자(제프 브리지스)와의 훈련을 통해 사물의 색깔과 진짜 모습, 그리고 기억과 감정 등 커뮤니티 내에서는 전혀 알 수 없었던 새로운 세계를 접한다. 그를 통해 자신이 살아왔던 커뮤니티가 모든 것을 평등하게 만든 대신 또 다른 다양한 세상의 즐거움들을 억제해왔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피오나를 향한 자신의 감정이 바로 사랑이었음을 알게 되는데...
‘홀트’는 우연히 보고 나면 7일 뒤에 죽게 된다는 저주의 영상을 마주하게 된다. 인터넷과 SNS를 통해 더욱 빠르게 퍼지는 영상의 저주는 그를 구하기 위해 뛰어든 여자친구 ‘줄리아’마저 감염시키고 그들은 죽음을 피하기 위해 저주의 근원을 파헤치기로 한다. 하지만 예정된 시간인 7일보다 죽음의 징후는 더욱 빠르게 퍼지고, 이들은 남은 시간조차 알 수가 없게 되는데…
설리(Sully: 폴 뉴먼 분)는 노스바스에서 알아주는 괴짜다. 환갑의 나이에 건축현장에서 날품팔이 노무자로 일하고 있는 그는 현재 중학교 시절 자신의 담임 선생님이었던 베릴 여사(Miss Beryl: 제시카 탠디 분)의 집에서 하숙을 하고있는 신세다. 그는 젊어서 결혼한 지 얼마 안돼 생후 일년된 아들과 아내를 내버려두고 집을 나갔다. 그리곤 다시 가족을 찾지도 돌보지도 미안해하지도 않았다. 그에게 내일은 없다. 그냥 하루 하루 그만의 재미를 찾으며 산다. 그렇다고 특별히 방탕하거나 무책임한 것도 아니다. 다만 세상의 기준으로 볼 땐 책임없는 가장임에 틀림없지만, 그렇게 공사장 기술자로 일하며 평생을 바람처럼 산다. 그것도 전처와 같은 동네에서 얼굴 마주치지 않고, 불편하지도 않고, 가진 것 없음에 초조해 하지 않으며 산다. 그렇게 바람처럼 살길 60년, 그도 이제 노인의 문턱을 넘어선다. 그는 한번도 재판에서 이겨본 적 없는 돌팔이 변호사 월프(Wirf: 젠 삭스 분)와 함께 별 소득도 없는 소송을 일삼고 백치나 다름없는 러브(Rub Squeers: 프러이트 테일러 빈스 분)를 가장 친한 친구로 삼는 등 다양한 괴짜 행각을 벌인다. 그런 설리와 가장 마음이 통하는 상대는 섹시한 토비(Toby Roebuck: 멜라니 그리피스 분). 설리는 아직도 젊은 여자들에게 매력적인 남자라는 환상에 빠져 언젠간 토비를 유혹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한다. 그러나 그녀는 유부녀였고 더욱 불행한 것은 자신을 가끔 고용해주는 팁 건설 회사의 깐깐한 소장 칼(Carl Roebuck: 브루스 윌리스 분)의 부인이라는 사실인데...
상하이 마천루들 사이 농구장. 강보에 쌓인 아이가 버려져 울고 있고, 그 옆엔 ‘건곤대전이’라는 무공 비급을 담은 책자가 있다. 버려진 아이, 팡시지에(주걸륜 分)는 쿵푸 학교에서 성장하며 초절정 쿵푸 실력을 터득하게 된다. 길거리의 사기꾼 리(증지위 分)는 농구 룰에는 젬병이지만 위력적인 슛을 쏘는 팡시지에한테서 농구선수로서의 잠재력을 간파한다. 그는 팡시지에를 이용해 돈을 벌 속셈으로 부모를 찾아주겠다며 접근해, 제일대학 농구부에 입단시킨다. 농구부 주장의 여동생 릴리(채탁연 分)를 짝사랑하는 팡시지에는 그녀의 사랑을 얻기 위해 쿵푸 무공을 농구 경기에 응용시켜 깜짝 놀랄만한 재능을 발휘, 팀을 연승으로 이끈다. 용병으로 구성돼, 코트에서 온갖 난폭한 짓을 일삼는 최악의 농구단을 맞아 팡시지에는 쿵푸 마스터가 가세된 드림팀으로 최후의 결전을 치르는데…위기에 처한 팀에게 승리를 안겨줄 수 있을까?
2차 대전으로 어수선한 프랑스령 모로코, 미국인인 릭(험프리 보가트)은 암시장과 도박이 판치는 카사블랑카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어느 날 미국으로 가기 위해 비자를 기다리는 피난민들 틈에 섞여 레지스탕스 리더인 라즐로(폴 헨라이드)와 아내 일자(잉그리드 버그만)이 릭의 카페를 찾는다. 일자는 릭의 옛 연인이었다. 라즐로는 릭에게 미국으로 갈 수 있는 통행증을 부탁하지만 아직도 일자를 잊지 못하는 릭은 선뜻 라즐로의 청을 들어주지 못한다. 경찰서장 르노와 독일군 소령 스트라세는 라즐로를 쫓아 릭의 카페를 찾고, 결국 릭은 라즐로와 함께 일자를 떠나보내는데...
신무기로 무장한 외계 곤충들과의 전쟁은 계속되고 자니 리코는 농장 행성인 로쿠산을 책임지고 있다. 본부의 실세인 아오키 공군 원수가 방문한 날 갑작스레 로쿠산의 전력이 차단되면서 기지는 초토화된다. 탈출한 아오키 원수의 전함은 놈들의 행성에 불시착하고 모든 것이 고도화된 외계 곤충들의 함정임이 드러난다. 가까스로 살아남은 리코는 특공대를 거느리고 최후의 결전을 치른다.
이산 에드워즈는 남북전쟁 후 텍사스의 목장에 있는 집으로 돌아온다. 그는 동생과 동생의 처인 마사 곁에서 쉬고 싶어한다. 그러나 인디언인 코만치 무리들의 습격으로 그의 이러한 바람은 처참히 짓밟아진다. 복수를 다짐하며 이산은 인디언에게 납치된 조카 데비를 찾아 인디언과 백인 혼혈인 조카 마틴과 함께 머나먼 길을 떠난다. 그러나 마틴은 추적이 계속되어가면서, 삼촌의 인디언을 향한 강한 적개심을 알게 된다. 그로 인해 이제는 인디언으로 동화된 조카 데비를 죽이려고 하는 게 아닌가 의심을 품게 되는데...
서로 다른 TV프로그램을 보려고 다투던 데이빗(토비 맥과이어)과 여동생 제니퍼(리즈 위더스푼)는 TV 시트콤 속으로 빨려들어가게 된다. 시트콤의 무대가 되는 마을 플레전트빌은 화면처럼 흑백으로 된 세상이었다. 등장인물인 파커 가족의 일원이 된 데이빗과 제니퍼는 마을 사람들이 성적으로 무지한데다 획일적인 사고 방식을 가진 것을 발견한다. 개방적인 사고 방식을 지닌 데이빗과 성적으로 분방한 제니퍼는 마을 사람들에게 사랑,성욕,분노,질투 등의 원색적인 감정을 퍼뜨리고 그 둘 덕에 마을 사람들은 '인간다움'을 배워가기 시작한다. 더불어 무채색의 플레전트 빌에도 하나둘 씩 색채가 물들기 시작하는데...
10대 소녀 앨리스가 익사체로 발견되고, 경찰은 사고사로 결론을 내린다. 그러나 동생이 찍은 사진에 앨리스의 영혼이 잡히고, 집안 구석구석마다 그녀의 존재가 느껴진다.
서른 살이 넘도록 챔피언의 승률을 올려주는 백업선수로만 전전긍긍하는 미키. 도로포장 일까지 겸하지만 늘 생활고에 시달린다. 복싱만이 떨어져 지내고 있는 딸을 데려오기 위한 돈을 벌 수 있는 유일한 돌파구이자, 그의 삶의 전부이다. 어린 시절부터 미키에게 권투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준 형 디키는 세계 챔피언, 슈가 레이 레너드를 쓰러뜨리며 집안의 자랑이자 모두의 영웅이 되었지만, 이제는 과거의 영광에 들떠 사고만 치는 골칫덩어리로 전락한다. 그래도 여전히 사랑하는 가족들이 따르는 맏아들이자 맏형인 디키는 미키에게 없어서는 안될 트레이너다.
The film shows the apparently intact world of a middle class family, whose harmonious façade crumbles due to the unexpected visit of their relative Paul, a young man of 16 years. Paul arrives looking for love and support after the suicide of his father.
중국 사천 성, 산 속에 있는 한 연구원이 처음으로 야생에 첫 발자국을 떼는 팬더 첸첸(Qian Qian) 과 유대감을 맺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도청으로 전 세계 정보를 수집하는 영국 정보부 요원 캐서린 건. 국민을 속이려는 국가의 일급기밀을 알게 되고 고민 끝에 용기 있는 선택을 한다. 정부를 지지하는 신문사의 기자 마틴 브라이트. 비밀리에 받은 엄청난 제보에 대한 집요한 취재를 하고 마침내 국가가 숨기려는 추악한 진실을 세상에 알린다. 인권 변호단 ‘리버티’의 변호사 벤 에머슨. 불법 첩보작전을 폭로해 기소 위기에 처한 캐서린 건을 도와 국가를 상대로 목숨 건 변호를 시작한다. 정의를 위해, 진실을 위해 국가를 배신한 사람들 유죄인가? 무죄인가?
During a lunar eclipse, seven friends gather for dinner and decide to play a game in which they must share with each other the content of every message, email or phone call they receive throughout the evening.
결혼식에 초대받은 ‘프랭크’(키아누 리브스)와 ‘린지’(위노나 라이더). 하지만 알고 보니 프랭크는 신랑의 형, 린지는 신랑의 전 약혼자?! 남의 결혼식장에서 자꾸만 부딪치는 이들! 공항부터 시작해서 비행기 옆자리, 게다가 숙소까지 옆방!? 과연 이들의 티격태격의 끝은 어디인가? 티격태격하다 정든다고 했던가, 이들은 점점 서로에게 끌리기 시작한다… 과연 이들은 스쳐 지나가는 썸으로 남을 것인가? 처음부터 끝까지 웃음을 보장하는 특별한 로맨스가 지금 시작된다!!
"결혼 따윈 미친 짓이야! 나는 연애만 즐기고 싶어!" 한 남자에게 정착하고 싶지 않은 발칙한 그녀의 연애 일대기! 결혼하라고 잔소리하는 엄마, 성과 좀 내라고 닥달하는 상사, 유부남인 걸 속였던 내 남자까지! 미칠 것 같은 심정을 입안이 얼얼할 정도로 매운 음식으로 다스리던 수경. 외로운 생일 날, 또 다시 매운 요리를 찾아간 레스토랑에서 쉐프와 요리보다 더 맵고 자극적인 정사를 나누고 만다. 마음도, 몸도 잘 맞는다는 것을 확인한 두 사람의 관계는 점점 더 끈끈해지지만 결혼 말고 연애만 좋은 수경은 쉐프의 청혼을 거절한다. 그러자 유부남이 된 쉐프가 돌아와 수경에게 묻는다. "결혼은 네 말대로 딴 여자랑 했어. 그럼 연애는 네가 해줄래?"
첫눈에 반한 마이클과 미셸이 서로 깊은 사랑에 빠지고 미래를 약속하던 그 때, 둘은 마이클의 백혈병 선고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한다. 오랜 시간 함께하지 못할 것을 알면서도 그의 곁을 떠나지 않고 지켜주는 미셸 덕분에 꿋꿋하게 버텨내던 마이클은 오히려 가족들과 다른 환자들을 응원하며 힘이 되어주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이클의 백혈병이 드디어 완치 되었다는 기적 같은 희망을 마주하게 되는데… 영원을 약속한 두 사람에게 허락된 사랑의 시간은 어디까지일까?
Capturing Avatar is a feature length behind-the-scenes documentary about the making of Avatar. It uses footage from the film's development, as well as stock footage from as far back as the production of Titanic in 1995. Also included are numerous interviews with cast, artists, and other crew members. The documentary was released as a bonus feature on the extended collector's edition of Avatar.
예술학교로 전학 온 상륜(주걸륜)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피아노에 천부적인 소질을 보인다. 학교를 둘러보던 중 신비스러운 피아노 연주가 흘러나오는 옛 음악실을 발견하게 되고, 그곳에서 샤오위(계륜미)를 만난다. 그들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둘 사이에는 애틋한 마음이 싹튼다. 그러나 상륜이 샤오위를 더 알고 싶어할 때마다 그녀는 비밀이라고 일관하며 의미심장한 미소만 짓는다. 어느 날 샤오위는 우연히 상륜이 같은 반 여학생 칭요와 키스하는 모습을 보게 되고, 그의 곁에서 사라지는데…
In this horrifyingly modern fairytale lurks an online Boogeyman and two 12-year-old girls who would kill for him. The entrance to the internet quickly leads to its darkest basement. How responsible are our children for what they find t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