Ödipussi (1988)
장르 :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28분
연출 : Vicco von Bülow
각본 : Vicco von Bülow
시놉시스
Paul Winkelmann is the CEO of a successful business in Hamburg that he took over after the death of his father eight years ago. But he is still strongly dominated by his 78 year old mother who cares for him as a child, and who cannot understand why he took an apartment on his own after all these years. The real "problem" starts when Paul gets to know psychologist Margarethe Tietze whose relationship to her parents is also not so easy after all.
After a wonderful time in Hungary Sissi falls extremely ill and must retreat to a Mediterranean climate to rest. The young empress’ mother takes her from Austria to recover in Madeira.
울면서 가는 곳, 프랑스 최북단 ‘슈티’?! 매일 바쁜 도시, 지긋지긋한 직장생활, 우울증에 걸린 아내… 우체국장 ‘필립’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따뜻하고 여유로운 남부 프랑스로 전근을 계획한다. 하지만, 그가 발령받은 곳은 프랑스 최북단, 일명 ‘슈티’라 불리는 시골 ‘베르그’ 혹독한 추위와 알코올에 중독된 사람들, 알아듣지 못할 방언 때문에 모두가 꺼리는 곳이다. 결국, 기러기 가장이 되기로 결심한 '필립'은 홀로 끔찍한 슈티로 향하는데… 일상에 지친 당신, ‘슈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마침내 슈티에 도착한 '필립' 생각보다 화창한 날씨와 낮술을 즐기는 여유로운 사람들, 유쾌하고 따뜻한 마을 분위기와 독특하지만 정감있는 방언까지... '필립'은 처음의 날 선 자세가 무색하게 슈티 생활에 재미를 느끼기 시작한다. 이제 남은 일은 슈티에 대한 아내의 오해를 풀어주는 것인데... 지금! 낮술처럼 유쾌한 행복이 시작된다! '슈티(Ch'tis)'란? 프랑스 북부 지역과 그 곳에 사는 사람들, 그들이 사용하는 사투리 등을 통칭하는 단어이다. 특히 이 지역의 언어는 '슈티 프랑스어(Ch'tis-French)' 사전이 존재할 정도로 프랑스 표준어와 많은 차이가 있다.
The true story of Edward Gein, the farmer whose horrific crimes inspired Psycho, The Texas Chainsaw Massacre and The Silence of the Lambs. This is the first film to Gein's tormented upbringing, his adored but domineering mother, and the 1957 arrest uncovered the most bizarre series of murders America has ever seen
코디 자렛과 그의 어머니를 포함한 갱들은 열차 강도를 한 후 산 속에 숨는다. 코디는 발작적인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 한편 갱의 일원 중에는 보스가 되길 원하며 코디의 부인인 버나를 탐내는 빅 에드라는 인물이 있다. 경찰에 체포된 코디는 감옥에서 빅 파도와 친해진다. 그러나 빅은 사실은 비밀 수사를 하고 있는 경찰이다. 코디는 빅 에드와 버나가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했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충격을 받는다. 그는 빅의 도움을 받아 탈옥을 감행한다. 30년대 갱스터 영화와 전후 필름 느와르의 교차점에 위치하는 범죄영화의 걸작. 라월 월시의 대표작일 뿐만 아니라 영화사상 최고의 터프 가이로서의 제임스 캐그니의 연기도 눈여겨볼 만하다.
프라이스 가문은 몇 세대에 걸쳐서 매우 실용적이고 보수적인 남성화를 만들어왔다. 휘청대는 가업을 물려받은 젊은 찰리 프라이스는 사업체를 파산의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예상 밖의 디자인 자문 위원을 두게 된다. 그는 건방진 여장남자 카바레 가수로, 그의 충격적인 스타일과 와일드한 디자인은 꽉 막힌 낡은 공장에 신선함을 불어넣는다.
밀라노의 재벌가문인 레키가에 시집온 엠마는 존경 받는 아내이자 세 남매의 자상한 어머니이다. 시아버지의 생일날, 남편 탄크레디와 아들 에도아르도가 집안의 공동 후계자로 지명되며 서서히 가문에 균열이 일기 시작한다. 화려하지만 어딘가 결핍되어 있는 자신의 삶에 회의를 느끼던 엠마는 아들의 친구인 요리사 안토니오와의 만남으로 알 수 없는 열정에 사로잡힌다. 한편 삶의 이유였던 아이들이 독립적인 삶을 찾아가자 기쁨과 동시에 공허감을 느끼게 되는 엠마. 결국 그녀는 걷잡을 수 없는 고독과 욕망으로 안토니오를 다시 만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에 산로메로 향하는데...
둘째 아들 시몬과 셋째 아들 로코 이야기에 나디아라는 여자가 끼어 있다. 시몬은 나디아와 사귀게 되지만 시몬의 도둑질 때문에 나디아가 결별을 통보한다. 로코는 군대에 간다. 1년 후 나디아와 로코가 우연히 길에서 마주친다. 이제 로코랑 나디아가 사귀게 된다.
북부로 이주한 한 시칠리아 가족의 삶을 통해 현대 산업 사회에서의 극빈 노동자들을 다룬 작품. <흔들리는 대지>, <레오파드>와 함께 루키노 비스콘티의 시칠리아 3부작 중 하나로 꼽는다.
Alberto (Claudio Bisio), post office manager of a small town in Brianza, under pressure of his wife Sylvia (Angela Finocchiaro), is willing to do anything to get the transfer to Milan. Even pretending to be disabled to climb in the ranking. But the trick does not work and as punishment, he is transferred in a small town in Campania, which to an inhabitant of the north is equivalent to a nightmare ...
빈센트 말로이는 자신이 빈센트 프라이스가 된 듯한 환상에 빠진다. 그리고 그의 어머니를 괴롭히는 무시무시한 백일몽 안에서 길을 잃는다.
Tanguy is 28 years old and still living with his parents. They think it's time he moves out. He doesn't, so they hatch a plan.
천재적인 사기꾼 리플리는 결혼과 함께 프랑스의 아름다운 전원주택에서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우연히 참석한 조나단 부부의 파티에서 그를 '돈은 많지만 예술은 모르는 미국인'이라고 비난하는 조나단의 발언은 리플리의 자존심에 금이 가게 만드는데.... 리플리의 옛 친구 리브스는 그에게 사업상 라이벌을 죽여달라는 부탁을 하지만 일언지하에 거절당한다. 그날 밤, 아내로부터 자신을 모욕한 조나단이 백혈병 말기라는 사실을 전해 듣게된 리플리의 머릿속에 재미있는 계획이 떠오른다. 바로 자신에게 들어온 살인청부를 조나단에게 넘기는 것. 거액을 돈을 제시하며 조나단에게 살인을 의뢰하는 리브스. 평범한 조나단에게 받아들이기 힘든 제안이었지만 그의 목숨은 이제 얼마 남지 않았고 아내와 아들은 남겨진다는 불안감에 조나단은 돈을 선택한다. 베를린에서 조나단의 첫 번째 살인이 무사히 끝나고 그는 양심의 가책 대신 묘한 흥분을 느낀다. 리플리는 그런 그의 변화를 즐거워하며 지켜본다. 하지만 리브스가 조나단에게 두 번째 살인을 제의하면서부터 모든 일은 리플리의 예상과는 다르게 흘러가기 시작하는데....
샤토 마몬트 호텔 59호에 장기투숙하고 있는 유명배우 조니. 늘 누군가의 시선을 의식하고 화려한 파티와 시상식 촬영이 일상이다보니 웬만한 자극에는 반응하지 않을 만큼 감각이 무뎌져 있다. 영화 홍보를 위한 사진 촬영과 인터뷰 그리고 또 다른 영화 촬영 스탭들에 둘러싸여 스케줄에 따라 움직이는 스타 자신의 인생이 아닌 남의 인생을 살고 대중이 원하는 이미지로 살아야 하다보니 일상으로 돌아온 조니는 진짜 자기 모습을 잃어버린 것 같다. 그에게는 11살된 딸 클리오가 있다. 피겨 스케이트를 배우는 딸을 위해 라이드를 해주는 아빠이기도 하다. 어느날, 예고도 없이 클리오가 호텔로 찾아왔다. 열흘 남짓 캠프를 가기 전까지 클리오를 돌봐야 한다. 클리오의 엄마는 어디가는지 언제오는지 말도 없이 그냥 클리오를 맡겼다. 조니와 클리오 엄마와의 관계가 정리되었는지 어떤지 설명이 없다. 다만 이혼했을꺼라는 짐작뿐... 조니는 클리오와 함께 밥을 먹고 수영을 하고 게임도 하고 조니의 친구들을 만나기도 하고 해외 시상식에도 함께 참석하는 등 조니의 스케줄을 따라 다니며 함께 시간을 보낸다. 캠프를 떠나는 클리오 엄마는 언제 돌아올지 모르고 아빠는 함께 있어주지 않는다고 눈물을 흘리는데 조니는 감각이 되살아나는 것을 느낀다. 아~ 나는 나쁜 아빠인가 보다라는 자각과 함께... 클리오가 떠난 뒤 조니 혼자남은 호텔방의 무료함을 이제는 견딜 수 없다. 조니는 체크아웃을 하고 어.딘.가.로 떠난다.
성공한 작가인 조반니와 그의 아내 리디아는 병으로 죽어가는 친구 토마소를 찾아 병원을 방문한다. 이후 조반니는 그의 신작 발매를 기념하는 행사장으로 떠나고 리디아는 밀라노 시내를 홀로 걷는다. 다시 집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한 백만장자의 파티장을 방문한다. 조반니는 백만장자와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출간하기로 되어 있다. 두 사람은 각기 다른 사랑을 찾고 있으며 서로가 그 사실을 안다. 그날 밤 토마소가 세상을 떠났다는 전화가 걸려 오고 다음 날 아침 리디아는 조반니에게 더 이상 그를 사랑하지 않고 있음을 고백한다.
The misadventures of Attila and his band of barbarians as they take up arms against the Roman Empire in their native Milano
롤로타 부인(엠마 그라마티카 분)은 야채 밭에 물을 주다가 갓 태어난 아이를 발견한다. 부인은 이 아이를 정성껏 기르지만, 노환으로 아이가 6살이 될 무렵 돌아가시고, 이 아이, 토토는 고아원으로 보내진다. 성인이 된 토토(프란체스카 골리사노 분)는 고아원에서 나와 일거리를 찾기 위해 밀라노의 번화가로 간다. 모두를 향해 반갑게 인사하는 토토에게 호감을 갖는 이도, 친절을 베푸는 사람도 없다. 밤이 되도록 방황하던 토토는 어느 노인이 도둑질 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그를 잡으려고 쫓아간다. 눈물을 흘리며 애원하는 노인을 보고 마음이 측은해진 토토는 노인에게 가방을 가져가라고 한다. 노인은 잠자리를 구하지 못한 토토를 자신의 판잣집으로 초대한다. 그곳에서 밤을 보내고 아침이 되어 둘러본 판잣촌은 바람만 불어도 날아갈 정도로 형편없었고, 토토는 이들을 위해 새로운 집을 지어 주기로 한다. 거기에서 에비지(Edvige)라는 여인을 보고 한 눈에 사랑에 빠진다. 집들이 거의 완성이 됐을 무렵, 광장 한 가운데서 석유가 뿜어져 나오고, 땅 주인인 모비(Mobbi)는 공권력을 동원하여 토토와 판잣촌 사람들을 쫓아내려고 한다. 그 순간 하늘에서 롤로타 부인의 영혼이 나타나 토토에게 소원을 들어주는 신비한 비둘기를 선물한다. 토토는 이 비둘기로 사람들의 온갖 소원들을 들어주는데, 어느 순간 비둘기가 사라진다. 그 사이 땅 주인은 판잣촌을 장악하고, 토토와 사람들을 감옥에 집어넣는다. 갇혀있는 사람들을 보고 마음 아파하는 토토에게 롤로타 부인은 비둘기를 다시 보내주고, 토토는 사람들을 자유롭게 해 달라고 소원을 빈다.
어머니와 집밖에 몰라 '마마보이'라고 불리는 노총각 대니(존 캔디 분)에게 어느 날, 우연히 시체에 화장을 해주는 흔치 않은 일을 하는 수줍음 많은 처녀 테레사(알리 쉬디 분)라는 사랑이 찾아온다. 대니의 저돌적인 데이트 신청을 어렵사리 받아들인 테레사는 자상하고 신사적인 그의 태도에 끌려 조금씩 마음을 연다. 그러나 이들이 본격적인 데이트를 시작할 즈음, 로즈여사(모린 오하라 분)의 아들을 빼앗길지도 모른다는 위기의식이 고개를 든다. 로즈 여사는 테레사가 마피아의 피가 흐르는 시실리인과 멍청하기 짝이 없는 폴란드인 부모를 뒀다는 사실을 들어 결혼을 반대하고 나선다. 평소 모친을 하늘처럼 알고 있던 대니였지만, 이번 만은 그게 아니었다. 어느날 밤 대니는 테레사가 좋아하는 연푸른색이 감도는 커다란 보석을 산 뒤 동네 소방서에서 빌린 고가 사다리차를 타고 그녀의 이층 창문을 노크하는데...
Paul Winkelmann is the CEO of a successful business in Hamburg that he took over after the death of his father eight years ago. But he is still strongly dominated by his 78 year old mother who cares for him as a child, and who cannot understand why he took an apartment on his own after all these years. The real "problem" starts when Paul gets to know psychologist Margarethe Tietze whose relationship to her parents is also not so easy after all.
싱글 맘의 신분으로 어렵게 요양원에 임시로 취업하게 된 ‘니나’. 비슷한 처지의 동료들과 함께 일하는 것에 기쁨을 느끼던 것도 잠시, 그녀는 그 곳의 이사장 ‘마르코’에게 치욕적인 성추행을 당하게 된다. 위험한 상황에서 가까스로 벗어난 ‘니나’는 수사를 시작 하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동료들은 오히려 ‘니나’를 몰아 세우기 시작한다. 한편, ‘니나’는 ‘마르코’가 카톨릭의 보호아래 오랜 시간 여직원들에게 성희롱을 저질러 왔다는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되는데… 지금부터, 그녀들이 세상을 바꾸기 시작한다!
On December 12, 1969, a bomb kills 17 people and injures many more at a major national bank in Milan, marking the beginning of the Years of Lead. Local anarchists are scapegoated for the massacre by police and the media, but an investigator uncovers a larger subversive project made of far-right fringe groups, corrupt secret services, and other interests that seek to undermine democracy.
A group of teenagers spend the night in a furniture shop for a graduation party. When one of them talks her boyfriend into a game of hide-and-seek, a psycho killer starts hunting them down one by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