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 아만다 (2017)
Love the one yurt with.
장르 : 드라마, 로맨스,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34분
연출 : Brandon Dickerson
각본 : Brandon Dickerson
시놉시스
오늘의 행복을 찾아가는 치유의 여정 파리에서 민박집을 관리하는 스물네 살 ‘다비드’
어느 날 갑자기 누나 ‘상드린’이 세상을 떠나자 슬픔을 뒤로한 채 일곱 살 조카 ‘아만다’를 오롯이 책임져야 하는데...
평화로웠던 일상으로 돌아가려는 삼촌과 조카의 뭉클하면서도 씩씩한 발걸음이 시작된다. 감상 포인트 TOP 4 #1. 전 세계를 매료시킨 걸작 제75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오리종티 경쟁부문 매직랜턴상 수상 제31회 도쿄국제영화제 대상 및 최우수 각본상 수상 #2. 사랑스러운 힐링 무비 “우리 둘이라면 해낼 수 있어!” ‘아만다’와 ‘다비드’가 전하는 치유와 행복의 메시지! #3. 칸을 매혹시킨 차세대 거장 감독 미카엘 허스
“사건 이후 주인공들의 개인적인 삶에 변화와 일상에 관해 이야기 하려 했다”
단편: 두 편 칸영화제 비평가 주간 초청 상영 및 한 편 칸영화제 감독주간 장 비고 영화상 수상 장편: (로카르노국제영화제 공식초청), (로테르담국제영화제 공식초청) #4. 프랑스 신예 스타와 연기파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
천재 아역 이조르 뮐트리에: 아이 같으면서 어른스러운 일곱 살 조카 ‘아만다’
프랑스의 라이징 스타 벵상 라코스테: 세상을 향할 준비가 덜된 스물 네 살 삼촌 ‘다비드’
세계 영화계가 주목하는 스테이시 마틴: 두 사람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레나’ 를 봐야 하는 세 가지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NJSoPjVycRE&index=29&list=PLe90PVMaVr2BzP3ztaNCgRHy-PibqLSB6&t=0s
프랑스 지상파 TV 5번 채널 에서 소개 1. 테러 이후를 다룬 첫 영화
- 미카엘 감독은 테러 이후 프랑스 사람들이 겪은 집단적 감정을 드러내는 장면이나 뇌리에 새겨진 이미지 대신, 상실과 충격을 겪고 이를 견뎌내고자 노력하려는
A penny-pinching dad springs for an all-inclusive Greek vacation with his wife and three kids, who get up to plenty of antics of their own. What fun is a family vacation if you actually have to hang out with your parents the whole time?
Ramiro's grandfather is on vacation in a hostel in the mountains with his family. Decides to send theirs to Madrid and stay in a shelter, saying his health requires. But the reason is another ...
A drama revolving around a group of strangers brought together by a common occurrence as well as listening to the same radio station.
Insulted when his screenwriter wife writes a leading role for a younger man, aging Broadway idol Fitz Wynn disguises himself as a handsome young Italian.
With help from U.S. Rep. Corrine Brown, Tammi Chase (Rachael Leigh Cook) fights to free her mother (Barbara Hershey) from an Ecuadorean prison.
In 1862 a Dutch widow travels to the Old West to discover the fate of her husband and learn the horrible secret of the town in which he died.
The Sex Pistols captured live onstage at the very end of their fame (they split days after this show). Sid Vicious had by now replaced bassist Glenn Matlock, but internal divisions in the band would come to a head during this winter tour of the US. Numbers performed include 'Pretty Vacant', 'Anarchy in the UK' and 'No Fun'. Live at the Longhorn Ballroom, Dallas, January 10, 1978.
방탕한 생활을 하며 로데오를 즐기는 전기 기술자 론 우드루프는 어느 날 의사로부터 에이즈진단을 받게 된다. 그에게 남은 시간은 단 30일…! 죽음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던 론은 치료제로 복용했던 약물이 효과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자국에서는 금지된 약물을 다른 나라에서 밀수해 들여오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우연히 알게 된 에이즈 감염자 레이언과 함께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을 만들고, 회원제로 자신과 같은 병을 앓는 환자들에게 밀수한 치료 약물을 판매하기 시작하는데…
한 통의 전화… 그 후, 그녀의 삶은 파괴되기 시작한다! 웨이트리스로 일하는 슬림(제니퍼 로페즈)은 매력적이고 부유한 사업가인 미치(빌리 켐벨)를 만난다. 그의 젠틀하고 멋있는 행동은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슬림과 미치는 사람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아름다운 집과 사랑하는 남편, 그리고 귀여운 딸. 그녀의 모든 것은 완벽해 보였다. 하지만, 어느 날 남편에게 걸려온 낯선 전화 한 통은 그녀를 위협으로 몰아 넣는데… 그에게서 벗어나려는 여자, 그러나 항상 그는 가까이에 와있다! 전화를 받은 슬림은 전혀 예상치 못한 한 여자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남편의 숨은 이중적인 모습이 드러나고, 그녀를 점점 죄여오는 남편의 폭력과 교묘한 술수를 견디지 못한 슬림은 딸 글레이시를 데리고 남편을 피해 도망친다. 하지만 그는 집요하게 그녀의 행방을 추적하고, 그의 치밀한 추적으로 인해 남편에게서 벗어나고자 하는 슬림의 노력을 번번히 무너진다. 결국 슬림은 남편으로부터 자신의 삶, 그리고 사랑하는 딸을 지키기 위해 최후의 선택을 하게 되는데…
외딴 섬 앞 바다에 떠있는 오래된 배에서 노인과 소녀가 10년 전부터 살아가고 있다. 노인은 낚시꾼을 태워주는 것으로 생활하고 있고, 소녀는 할아버지를 돕는다. 음탕한 낚시꾼들로부터 소녀를 보호하는 노인의 무기는 활이며, 보통 때에는 악기로 사용된다. 어느날 대학생이 낚시하러 와서 소녀를 보고 매혹되고, 노인이 소녀와 결혼할 것임을 알게 된 그는 소녀를 뭍으로 데려가려 한다.
Seattle medical examiner David Krane is obsessed with solving his wife's murder. A possible solution presents itself in an experimental "memory" serum designed by a neurobiology professor, which has the ability to transfer memories from one person to another, but with potentially fatal consequences.
글렌 홀랜드는 위대한 교향곡을 작곡하고 싶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음악 선생이 된다. 1964년 어느 아침 홀랜드는 선생으로서의 아침을 시작한다. 존 F. 케네디 고등학교에 첫출근한 홀랜드는 어디로 가야할 지 길을 잃고 만다. 이때 홀랜드가 지도해야 할 교향악단이 그의 첫 날을 반긴다. 그러나 홀랜드의 첫 음악 수업은 학생들과 한마디의 대화도 없이 끝나버리고 말았고, 교향악단과의 연주 연습은 불협 화음만을 남긴 채 홀랜드의 머리 속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학생 중의 자신을 재능 없는 멍청이라고 생각하는 교향악단의 클라리넷 연주자인 게르트루드 랭에게 홀랜드는 자신감을 불어 넣어준다. 1965년도 졸업식에서 교향악단의 연주는 게르트루드 랭의 클라리넷 독주로 더욱 빛나게 된다. 이후 학교 밴드부가 만들어졌고, 홀랜드의 음악 시간은 음악의 역사 대신 비틀즈와 롤링 스톤스의 락앤롤로 채워졌다. 그러나 어느날 자신의 아들인 콜트레인 홀랜드가 듣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홀랜드는 자신의 음악을 아들과 함께 나누지 못한는 현실에 좌절을 겪는데...
존 챈스는 텍사스 변방 마을의 보안관으로, 그가 오기전 보안관 대리로 있던 듀드는 계속 술독에 빠져 정신을 못자리고 있는 중이다. 그가 사랑했던 여인이 행실이 나쁜 여자임을 알고 상심했기 때문이다. 자포자기 상태인 듀드는 조롱하며 죠버뎃이 동전을 타구에 던져넣는다. 그러자 듀드는 그 돈으로 술을 마시고자 자존심도 버린 채 타구 곁으로 간다. 이 광경을 보다 못한 챈스가 그 타구를 발로 걷어차 버린다. 순간 모욕을 당했다고 생각한 죠는 부하들을 시켜 챈스를 붙잡게 한 후 그를 난폭하게 구타한다. 게다가 말리던 구경꾼 하나를 죽여버린다. 얼마후 챈스는 듀드의 도움으로 간신히 죠를 체포한다. 며칠 내에 리오 브라보를 지나는 미연방재판소 집행관에게 죠를 넘길 작정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때까지 죠를 붙잡아 놓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였는데...
영국의 성공한 범죄 미스테리 작가 '사라 모튼'. 새로운 작품의 영감을 얻기 위해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편집장의 별장을 찾는다.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상쾌한 공기와 한적함, 그리고 별장에 딸려 있는 수영장. 그곳은 그녀가 글을 쓰기에 완벽한 곳인 것처럼 보였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자신이 편집장의 딸이라며 '줄리'가 별장에 나타난다. 예기치 못한 손님의 방문에 당황해 하는 사라. 사라의 편치 않은 기분은 아랑곳하지 않은 채 줄리는 자신만의 즐거운 휴가를 보낸다. 낮에는 수영을 하거나 선텐을 즐기고, 밤에는 남자들을 데리고 와 섹스에 탐닉하는 줄리. 이런 그녀의 자유분방함과 거침없는 태도는 사라의 마음을 더욱 불편하게 만들지만 왠지 모르게 줄리에게 호기심과 매력을 느끼게 되고 그녀를 훔쳐보기 시작한다. 사라는 그녀에 관한 글을 쓰기로 결심하는데... 줄리의 일기장을 몰래 훔쳐본 후 소설을 써 내려가는 사라. 하지만 사라가 잠시 방을 비운 사이 줄리는 그녀가 쓰고 있는 글을 발견하게 되고 그날 밤 줄리는 별장으로 한 남자를 데려온다. 그는 바로 사라가 자주 가는 카페의 종업원인 '프랭크'로, 사라가 내심 호감을 갖고 있는 사내였다. 사라 앞에서 보란 듯이 프랭크를 유혹하는 줄리. 사라는 질투심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 다음 날, 프랭크는 사라지고 남은 것은 수영장의 핏자국 뿐. 과연 그날 밤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In the style of a documentary this tragic comedy tells the story of a relationship crisis between two married couples and their longing to break out of their miserable daily lives. In this East German post-wall movie Andreas Dresen introduces the sad everyday life of two couples from Frankfurt an der Oder in a honest and tolerable manner.
동독의 열혈 공산당원이자 교사인 크리스티아네는 베를린 장벽 제거를 주장하는 시위대에서 아들이 끌려가는 모습을 보고 그 충격에 쓰러져 혼수 상태에 빠진다 . 그 후 8개월 후... 그녀는 사회주의 동독이 이미 사라진 통일 독일하에서 의식을 되찾게 된다.. 아들 알렉스는 기뻤지만 그 기쁨도 잠시, 엄마는 심장이 약해져 조금의 충격이라도 받으면 목숨이 위험하다는 의사의 경고를 받게 된다. 이때부터 엄마를 위한 아들의 지상최대 거짓말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우선 엄마가 사는 아파트를 과거 동독 시절의 모습으로 되돌려 놓는 것은 물론, 쓰레기통을 뒤져가며 엄마가 찾는 구 동독 시절 오이피클 병을 구하고, 급기야는 엄마를 위해 동독의 발전과 서방의 붕괴를 담은 TV 뉴스까지 친구와 함께 제작하기에 이른다. 알렉스의 거짓말 시리즈가 매일 부풀어가는 무렵 엄마는 심장마비에 걸리게 되고 알렉스에게 소원을 부탁 하는데...
An average, everyday metalworker and volunteer firefighter content in his marriage to his childhood sweetheart finds his emotions unexpectedly stirred when he falls for a pretty waitress from a nearby town.
1959년, 미국 캔자스주 한 농장의 일가족 4명이 두명의 남자에게 잔인하게 살해당한다. 신문에서 기사를 읽은 트루먼 카포티(필립 세이무어 호프만)은 작가적 영감으로 친구 작가 하퍼 리(캐서린 키너)와 함께 이미 사형선고를 받은 두 살인마를 만난다. 두 살인마 중 내성적인 페리(클리프톤 콜린스 주니어)에게 주목한 카포티는 자신의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감방에서 함께 생활하며 인간적인 접근을 시도한다. 페리는 결국 자신과 비슷한 불우한 성장기를 보낸 카포티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 사건 당일 밤의 충격적인 사건의 전모를 털어놓기 시작하지만, 자신의 완벽한 기억력으로 사상 최초의 논픽션 소설을 쓰던 카포티는 페리가 결정적인 사실 한가지를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사형 집행 2주 전, 자신을 구해줄 사람은 카포티 밖에 없다고 믿고 극단적으로 그에게 매달리는 페리를 외면하던 카포티는 페리에게 극적으로 마지막 사실을 끄집어내는데 성공하고, 소설을 완성하는데만 열중하지만, 사형 집행의 증인으로 페리와 마지막으로 마주하게 되는데…
전자동 시스템의 만능 주택에서 살고 있는 부부는 그 만족감으로 행복하다고 여기며 산다. 그들은 이 호화로운 저택이 자신들의 사회적 입지에 아주 걸맞고 자신들이 누구보다 멋진 문화적 삶을 누리고 있다고 자부한다. 그들은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꼭 물고기 분수대를 켜놓거나 싱크대로 데려가 자동 요리 기계를 선보이곤 한다. 방문하는 사람들은 모두 전자동화된 이 집을 부러움의 눈길로 지켜본다. 이들에게 부는 물질과 동의어가 되어버렸고 여유로운 삶이란 허상 속에 존재할 뿐이다. 그런데 이 집의 외아들은 잠깐이면 완성되는 규격화된 스테이크만 먹는 일도 지겹고 새로울 것이라곤 하나도 없는 이 겉으로는 완벽한 공간이 그렇게 지루할 수 없어 보인다. 그에겐 이 공간이 하나도 자랑이 되지 못한다. 그에게 그나마 위안이 돼주는 건 무일푼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 미로 같은 집에 살지만 적어도 자신을 귀찮게 하지 않는 윌로 씨다. 윌로 씨는 매형인 사장의 공장에서 일해보지만 그는 자동화 기계와 인간이 해야 할 역할을 잘 알지 못하고 엉뚱한 사고를 치게되는데...
12세 소녀 라일라는 온몸을 뒤덮기 시작한 털 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다. 숲속으로 들어가 자유로운 야생의 삶을 살기도 하지만 독수공방의 고통까지 감내하기엔 역부족. 결국 밤에는 사랑을 나누고 아침이면 면도를 하는 편법으로 정상적인 남자와 짝짓기에 성공한다. 그러나 하필이면 털난 짐승을 경멸하고 학대하는 과학자일 줄이야. 우연히 면도하는 라일라의 모습을 목격한 남자, 마침 산 속에서 마주친 또다른 미개인 남자. 이제 사건은 복잡하게 꼬여만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