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The Air Is Cool And Dark (1997)
장르 :
상영시간 : 1시간 28분
연출 : Brion Rockwell
시놉시스
Thirty-year-old Emmett LeClere, a former logger and recovering drug addict, returns from school in New York to make a film in his Olympic Peninsula hometown. To finance the project, he decides to grow marijuana with an old buddy. After an abbreviated affair with an ex-girlfriend ends in a drug binge, Emmett finds a promising but doomed new romance. Countering good intentions with dishonesty, Emmett is soon left questioning his place in the world.
과거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정신병에 시달리던 제이미는 집에서 도망쳐 새로운 곳에서 정착하려 한다 잠시 민박집을 구하게 되는데 자신을 쫓는 사람과 여러 환영에 시달린다 그러다 민박집의 벽에서 미이라같은 사람들을 발견하고... 백혈병으로 아들을 잃은 메리 박사는 죽은 자와 연결된다고 주장하는 사이먼을 만난다 그의 초자연적인 현상에 매료되어 자신의 죽은 아들과 연결해 주겠단 남자의 말을 믿고 같이 사업을 하려 한다 그러던 중 그가 술 주정으로 모든 것이 사기였음을 고백한다 사실을 알고 괴로워하던 그녀에게 죽은 아들이 나타나고... 사채업자는 피의 책이 존재하며 그것이 큰 돈이 된다는 말에 얼마 전에 사고로 폐허가 된 마을로 향한다 그곳에 도착한 그는 동료도 잃고 우여곡절 끝에 피의 책을 찾지만 그의 죽음이 적혀있다는 것을 알고 도망친다 그가 멀리 도망친 곳은 민박집으로... 사실 이 세 가지 이야기가 마지막 연결되고 슬픈 인과응보 같은 결론을 보여준다
The 12 years old well-bred Lonnie meets the impudent Karen on the street. They spend some time together and Karen teaches Lonnie some of her favorite occupancies, like make-up, shoplifting, skipping school and lying to the parent about it, but confessing to the priest later. But Karen also learns some honesty from Lonnie. A film about social differences and growing up.
Liz tells her old friend Barbara that she believes her ex-husband is stalking her. She plans to leave town for awhile and stay at a cabin in the mountains. Barbara invites herself along and when it seems that Dale has followed them to the cabin, Barbara discovers she doesn't know Liz as well as she thought.
When her grandmother is brutally murdered, Regine, a fragile young woman must return to the countryside she has struggled to escape in order to engage with the family guilt she’s tried to shut out of her life - and to connect with the brother she has never known.
매춘부만을 노리는 “잭더리퍼”의 연쇄살인이 벌어진 지도 100여년이 지났지만, 뉴욕에서는 다시금 “잭더리퍼”를 모방한 살인이 벌어진다. 언론과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목격자도, 증거도 없고, 유일한 용의자 존은 자살해버리자 경찰은 사건을 얼렁뚱땅 종결해버린다. 한편 꿈을 통해 쌍둥이 동생 존의 죽음을 목격하게 된 리차드는 사건 현장을 찾아가 동생의 죽음은 자살이 아니라 타살임을 주장하며 범인의 얼굴을 봤다고 진술한다. 하지만 경찰들은 신빙성 없는 그의 말을 믿지 않고 되려 살인사건과 묶어 동생까지 살인한 용의자로 몰아간다. 그럼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리차드는 크리스틴의 도움을 받아 꿈에서 본 범인이 동생과 같은 병원에서 일하는 잭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잭의 집을 급습하는데...
A repressed young woman becomes obsessed with pornography and the mysterious rich patron of the Times Square porn theater where she works selling tickets.
Monte Walsh and Chet Rollins are long-time cowhands, working whatever ranch work comes their way, but "nothing they can't do from a horse." Their lives are divided between months on the range and the occasional trip into town. Monte has a long-term relationship with prostitute Martine Bernard, while Chet has fallen under the spell of the widow who owns the hardware store. Camaraderie and competition with the other cowboys fill their days, until one of the hands, Shorty Austin, loses his job and gets involved in rustling and killing. Then Monte and Chet find that their lives on the range are inexorably redirected.
특별한 휴가를 떠난 한 커플. 광란의 밤을 보내고 숙취에 잠을 깨는데. 기억을 잃은 두 사람의 모습이 찍힌 영상 속엔 충격적인 전날 밤의 진실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다른 커플의 남편이 부인을 죽이는 괴상한 의식에 함께 참여 했지만 충격적으로 그 부인은 여전히 살아있는데... 전날 밤의 진실은 무엇일까?
월요일 아침, 학교에 늦은 아들을 데려다 주고 출근을 해야하는 레이첼. 꽉 막힌 도로, 직진 신호가 되었는데도 앞 차가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는다. 짜증이 난 레이첼은 필요 이상으로 경적을 크게 울리고, 앞 차의 운전자는 그녀의 무례한 행동에 사과를 요구한다. 이를 무시한 채 그녀는 황급히 자리를 벗어나지만, 앞에 있던 차가 그녀를 따라오기 시작한다. 그리고 곧 레이첼은 무서운 사실을 알게 된다. 그녀로 인해 분노가 폭발한 남자가 자신뿐 아니라 친구와 가족, 그리고 아들까지 노리고 있다는 것을...
Attempting suicide, sultry but down-on-her-luck swindler Liz is rescued by lonely tow truck driver Aiden. But instead of rushing her to the hospital, Liz's savior abducts her to his remote farmhouse, convinced that she is the wife who abandoned him years earlier.
마크는 전쟁 기간에 스파이 활동을 하다가 집으로 돌아오지만, 아내 안나는 뭔가에 정신이 팔린 듯 이상 행동을 보이며 가족을 떠나려고 한다. 마크는 아내와의 결혼생활을 잘해보려고 노력하지만 안나는 점점 광적인 행동을 하고, 더는 참을 수가 없어진 마크는 사립 탐정을 고용해 그녀를 미행하도록 한다. 마크는 안나의 빈자리를 느끼며 그녀와 닮은 선생 헬렌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지만 안나에 대한 집착은 갈수록 심해진다. 결국, 마크는 안나의 애인이라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그 무엇과 만나게 되고 마는데...
영화 속에서 배우의 내면연기를 이끌어내는 탁월한 재능이 있다고 정평이 난 감독 안드레이 줄랍스키는 이자벨 아자니가 맡은 안나의 파괴적인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아자니는 영화에 출연하고 나서 정신적 질환에 시달렸고 자살기도까지 했다고 하지만, 그 해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현대인의 불안한 심리를 이해되지 않는 난해함과 B급 영화적 분위기로 뒤섞은 대단히 컬트적인 영화.
결혼 생활에 불안함을 느끼는 미셸은 헬스장에서 린다라는 여자를 만난다. 며칠 후, 두 사람은 우연히 카페에서 재회하고 부담스러울 정도로 관심을 표하는 린다의 모습에 미셸은 어쩔 수 없이 그녀의 집까지 동행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집착에 가까울 정도로 자신을 붙잡아 두려고 하는 린다를 피해 미셸은 핑계를 대며 자리를 뜨려고 하지만, 집을 나서려던 순간 정신을 잃고 마는데...
한 집에서 살고 있는 대학원생 주드, 피트, 폴리, 마크, 루크는 일요일마다 손님을 초대해 토론하며 저녁식사를 같이 한다. 어느 날, 피트를 집까지 데려다 준 잭과 저녁식사를 하게 되는데, 나치 신봉자인 잭의 얘기로 인해 이들 모두는 흥분하게 되고, 저녁식사 자리는 순식간에 험악한 분위기에 휩싸이게 된다. 그러던 중 잭이 피트의 팔을 부러뜨리고 흥분한 마크는 잭을 칼로 찔러 죽인다. 그 일이 있은 후, 이들은 자신들이 잭의 말대로 늘 말만 많은 겁쟁이란 생각을 하게 되고 세상을 위해 뭔가 행동을 취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위험한 생각을 가진 자들을 한 명씩 자신들의 설득에 넘어가지 않으면 독살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