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Broke Up (2008)
장르 : 코미디, 로맨스, 가족
상영시간 : 1시간 37분
연출 : Vasilis Myrianthopoulos
시놉시스
Ilektra receives a message from her boyfriend saying that he wants to break up with her.
쌍동이지만 어릴 때 헤어져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게 된 마우와 완명(John Ma/Boomer: 성룡 분). 그들에게는 각각 아름다운 애인이 있다. 그러던 어느날 그들은 서로의 닮은 꼴을 발견하게 되고 그때부터 그들의 삶은 뒤죽박죽 정신없이 뒤엉키기 시작한다. 30년전에 홍콩의 병원에서 쌍둥이로 태어나지만 동생 실베스타는 경찰에 쫓기고 있는 잔혹한 갱단에게 납치되어 길거리에 버려진다. 그후 클럽 무희가 그를 발견해서 키우는데 그가 12살이 되었을때 이 무희마저 죽는다. 그래서 혼자 길거리로 쫓겨나게 되고 그때부터는 날치기도 했다가 카지노에서 일하기도 하고 자동차수리공이 되기도 하는 등 그날 벌어먹고 사는 도박꾼이 된다. 한편 요요마는 부자인 부모 슬하에서 소중하게 성장하여 미국에서 교육을 받은후 지휘자로 명성을 떨치게 된다. 그리고 현재 실베스타는 동료인 타잔과 함께 갱의 빅죤과 대립하고 있는 몸이다. 타잔이 짝사랑하는 미모의 여가수 바바라를 만나기 위해 카바레에 갔다가 빅죤과 한판 싸움이 붙어 열세에 몰리자 도망친다. 그무렵 요요마는 월드 콘서트 여행으로 홍콩에 들르게 된다. 그를 반갑게 맞아주는 이들은 자신의 딸 하니와 요요마를 결혼시켜 부를 수중에 넣으려고 노리는 엉클 톰이다. 우여곡절끝에 갓난 아기때 헤어져 30년이 지나 비로 소 재회하게 된 쌍둥이 형제. 혼란한 틈을 타서 요요마 대신에 실베스타가 지휘봉을 잡게 되고 하니의 마음도 사로잡게 된다. 한편 요요마는 실베스타가 지휘봉을 잡게 되고 하니의 마음도 사로잡게된다. 한편 요요마는 실베스타대신에 위험한 처지에 몰리게 되고 바바라와 사랑을 나누게 된다. 결국 모든일이 잘 해결되어 두 쌍이 한꺼번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는데 이번엔 또 한사람이 식장에서 도망쳐 버리는 불상사가 생긴다.
더그의 결혼식을 앞두고 친구 세 명은 함께 라스베가스로 총각 파티를 떠난다. 멋진 호텔에서 한껏 즐거운 밤을 보낸 이들은 아침에 친구인 더그가 사라진 사실을 알게 된다. 아무 생각도 해낼 수 없던 이들은 지난 밤 만났던 사람들에게 친구를 수소문하고 우여곡절끝에 그를 결혼식장에 데려간다.
두리틀 박사의 딸인 그녀는 동물들과 대화를 할 수 있지만 그것 때문에 친구들로 부터 괴짜 취급을 받게된다. 엄마의 강요로 가게 된 농장 캠프에서 친구들을 사귀고, 동물들의 도움을 받아 로데오 경기를 우승하며 농장을 위기에서 구하게 되는데...
6천 5백만년전, 지구는 서로 먹고 먹히는 약육강식의 시대였다. 지구의 주인은 공룡들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그들에게 거대한 배 모양을 한 타임머신이 나타난다. 타임머신의 선장 뉴아이즈는 렉스를 비롯한 공룡들에게 언어능력과 인간적 심성을 부여하여 쥬라기 시대로부터 현대 뉴욕의 거대도시로 시간과 공간의 이동을 시킨다. 가족도 없고 항상 외롭게 살아가지만 의기소침하지 않고 당당한 꼬마소년 루이. 어느날 루이는 뉴욕도심의 강을 따라 뗏목을 타고 가던중 하늘에서 떨어지는 공룡과 만난다.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공룡들이었기에 그들이 춤을 추며 노래하자 온 도시가 폐허가 된다. 많은 사람들이 공룡에게 적대감과 두려움을 가지고 그들을없애려 한다. 공룡들은 도망치다 스크류아이 박사가 있는 서커스단까지 쫓겨가고 음흉한 스크류아이 박사는 꼬마 루이를 볼모로 렉스를 비롯한 공룡들을 자신의 서커스에 이용하려 하는데...
브루스 웨인이 배트맨으로 활약하던 시대로부터 40여 년 이후의 미래. 브루스 웨인은 배트맨 자리에서 은퇴하고, 고담 시는 조커 일당이 장악하고 있다. 살해당한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배트맨이 되기로 결심한 10대 소년 테리는 아직 어리지만 남다른 비범함으로 브루스의 개인 비서 역할을 하면서, 밤에는 새로운 배트맨으로 고담 시를 지키기 위해 바쁘게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테리는 조커 일당이 훔치려던 기계를 훔쳐 가지 못하게 막아내고 그들과 치열한 싸움을 벌인다. 테리는 이런 조커즈 갱단의 행동을 의심스러워하면서 브루스에게 물어보지만, 답을 얻어 내지는 못한다. 한동안 웨인 기업의 경영에서 손을 뗐던 브루스는 오랜만에 최고경영자 자리에 복귀하기로 결정하고 성대한 기념식을 개최하지만, 그 기념식장을 조커 일당이 습격해 온다. 그런데 조커즈 일당들을 지휘하는 인물은, 스스로를 40여 년 전에 죽었던 전설적인 악당 조커라고 칭하는데...
America's coolest heroes, the Teen Titans, go to Tokyo to track down the mysterious Japanese criminal Brushogun.
수다스러운 허풍쟁이 짐(프랭크 웨일리 분)은 무려 30여 차례에 걸쳐 실직 당하는 괴로움을 맛본다. 그러나 막상 본인은 별로 괴로움을 느끼는 것 같지는 않다. 집에서 놀고 먹는 것이 훨씬 편하기만 하다. 급기야 참을 수 없게 된 가족들은 짐에게 무조건 아무 직장에나 취직할 것을 강요하고 할 수 없이 백화점의 야간 청소부로 취직하게 된다. 영업이 끝난 후 밖에서 문을 잠궈 아침까지는 나갈 수도 들어올 수도 없어 갇힌 상태에서 근무하는 첫 밤을 맞이한 짐은 일은 하기 싫고 심심하기만 하다. 롤러 스케이트를 타다가 백화점 주인의 딸이며 짐과는 유치원 때부터 함께 자라온 조시(제니퍼 코넬리 분)가 매장에 숨어있는 것을 발견한다. 그녀는 아버지에게 불만을 품고 아버지를 곤란하게 하기 위해서 아버지의 상점에서 물건을 훔쳐서 체포될 계획을 갖고 숨어 있었던 것이다. 둘 만이 있는 빈 백화점에서 짐과 조시는 그동안 서로에 대해 모르던 부분을 조금씩 알게된다. 마침 짐과 조시가 한참 가출할 계획을 세우고 있을 때 2인조 강도가 침입한다.
1982년에 스티븐 킹 원작의 단편 다섯 개를 조지 로메로 감독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영화로 만든 작품.
내용은 크리프스 쇼라는 만화책의 광팬인 아이가 아버지한테 혼이 난 뒤 쓰레기통에 버려진 만화책이 크리프스라는 해골 귀신에 의해 저절로 페이지가 넘어가면서 다섯 편의 이야기를 하는 것
1987년에 ‘마이클 고닉’ 감독이 만든 옴니버스 호러 영화. 1982년에 ‘조지 로메로’ 감독이 ‘스티븐 킹’ 원작 단편을 영화로 만든 ‘크립쇼’의 후속작이다. 이번 작도 역시 스티븐 킹의 단편을 원작으로 삼았고, 조지 로메로가 각본, 톰 사비니가 특수효과를 맡았다. 내용은 한 작은 마을에서 어린 소년 ‘빌리’가 배달 트럭을 기다리다가 ‘크립쇼’ 최신호를 받아 읽어보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전작은 5가지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본작은 3가지 단편으로 줄었다. 대신 오프닝 때 나온 꼬마 빌리 이야기가 3가지 단편이 끝날 때마다 막간극으로 들어가 독립적인 단편이 되어 사실상 4가지 단편이라고 할 수 있다. 메인 3가지 단편은 ‘올드 치프 우든 헤드(늙은 추장 우든 헤드)’, ‘래프트(뗏목)’, ‘히치하이커’다.
하늘로 내동댕이! 무서워? 그래도 웃기지? 화장실! 더러워? 그래도 웃기지? 얻어 터져서! 아파? 아프다고? 그래도 웃기지? 거봐~!! 이미 웃고 있잖아~!! 불가능이란 없다! 하늘을 나는 제트 스키! 하늘을 나는 새가 부러웠던 인류의 소망을 이루고자 그들이 나섰다. 최고 속력으로 물살을 가로지르는 제트스키. 수영장에서 제트스키가 도움닫기 한 순간 점프대 위를 힘껏 날아오르는 한 남자가 있다! 비교불가! 하늘을 나는 짜릿함 쾌감을 맛보시라! 거대한 싸대기? 최고의 하이파이브! 늘 지나던 장소, 익숙한 그 곳에 거대한 손이 나타났다! 모퉁이를 돌면 하이파이브가 기다리고 있다. 서류를 챙겨가던 사람도, 동료들에게 줄 수프를 가져가던 사람도 하이파이브를 피해갈 수 없다. 그들이 거대한 손을 당기는 순간 기절할 것이니…. 피할 방법은? 물론 없다! 그냥 즐겨라! 상상초월! 하늘로 솟구치는 화장실! 응가가 튀어오르는 화장실이 있다면?! 이제는 화장실을 날려버리는 도전에 나섰다. 그것도 화장실 변기에 사람이 앉은 채로. 언제 날아갈지 모르는 불안한 그 순간, 화장실이 하늘로 솟구친다. 물론 배설물도 역류한다. 눈 앞에 펼쳐지는 갈색 이물질(!)의 향연! 스크린으로 악취가 느껴질 것만 같은 리얼한 비주얼 쇼크를 경험하고 싶다면 강력 추천! 즐거운 폭발! 행복한 지금! 무방비 상태에서 지금 당신이 있는 공간이 파괴된다. 피할 길이 없다. 그냥 궁금해서, 재미있을 것 같아서 폭파를 감행한 그들! 빵~ 빵~ 터져도 좋아~! 무섭냐고? 재밌잖아~!
삐에로처럼 생긴 외계인들이 마을에 나타나 사람들을 납치해 솜사탕으로 만들어 먹는다. 마을의 젊은이들은 위험을 깨닫지만, 다른 마을 사람들은 일을 심각하게 여기지 않고 그들의 말을 믿지 않는다.
점성술가 여인과 그녀를 지켜보는 한 남자의 모습이 담긴 삽화로 시작의 장을 열게 됩니다. 그리고는 자기 앞에서 재롱을 떠는 강아지를 잡아 길거리 음식판매를 하게 되는 ‘존재’의 모습이 보이게 되는군요. 그렇게 휴대폰으로 친구들과 정신없이 통화중인 여고생이 등장하는 것으로 본론으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결국 집에 도착한 소녀는 만능 리모컨을 시험 중이던 아버지에 의해 어떤 심각한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 바로 시공간의 전이와 함께 자신의 신체 또한 변이되기 시작했다는 것이었는데……[Alice], 퇴근중인 것처럼 보이던 한 남자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다음이야기는, 사용 중이던 라디오가 고장나버림에 길거리 노점상에서 새 라디오를 사는 것으로 이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새로 산 라디오가 말을 걸어오기 시작함에 그의 인생이 좋아지는 듯 했지만, 어떤 전환점과 함께 심히 꼬여가게 되는데... [The Radio], 어느 방에선가 들려오는 쾌감과 고통의 비명소리. 그리고 섹시한 근육을 과시하는 한 여인이 피 뭍은 칼을 닦으며 복도로 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광고를 보고 같이 잠을 자고 싶다 말하는 한 청년의 전화를 받게 된 그녀는 ‘연장’을 챙겨 그곳으로 가게 되지만…[Call Girl], 하얀색의 복도를 따라 걷는 한 노부인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는 어딘가 정신없어 보이는 박사와의 만남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아무튼, 박사를 찾게 되는 젊은 청년 둘은 박사의 결혼 소식에 이어 너무나도 완벽(?)한 젊은 여인을 만나게 되자 충격을 받게 되는데요. 두 청년은 그 여인이 박사의 새로운 발명품인줄 알고 결국 ‘해체’ 해보기로 마음먹게 되는데…[The Professor's Wife], 그리고 뭔가 맛이 가버린 것처럼 보이는 한 남자가 등장해 핫도그를 하나 사는 것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는, 방금 산 핫도그를 떨어뜨리는 바람에 그것을 구걸 중이던 걸인에게 적선(?)하는 것으로 이어가게 됩니다.
어릴 적부터 할아버지에게서 무술을 전수받은 샘 쥬니어, 주프리, 마이걸 3형제는 훌륭한 무사가 되어 FBI 요원이되는 것이 꿈이었다. 그런데 3형제의 고민은 FBI요원인 아버지가 무술을 전수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늘 아버지와 할아버지 사이가 좋지 않다는 것이다. 3 형제는 방학을 이용하여 아버지 몰래 산 속에서 할아버지에게 무술을 열심히 배우는데 할아버지에게 무술을 배운 슈나이더가 찾아와 무기 밀매에 협조해 줄 것을 요구한다. 할아버지가 거절하자 슈나이더는 부하들에게 3형제의 납치를 명령하고, 3형제는 수련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와 아버지에게 자랑을 한다. 부모가 없는 날 슈나이더의 부하 3명이 3형제를 납치하기 위해 집으로 쳐들어 오는데 3형제는 온갖 채치를 동원하여 골려주다가 결국 납치되고 뒤늦게 이사실을 안 할아버지가 슈나이더의 소굴로 잠입, 3형제와 힘을 합쳐 슈나이더 일당을 물리치는데...
군대 제대 후 늦깎이 대학생이 된 은식. 남보다 늦은 출발 때문에 고시 합격에 인생 목표를 건다. 하지만 대학에 들어가자마자 해병대 고참 성국을 만나게 되고 그의 꾐에 빠져 차력 동아리에 가입하고 만다. 불철주야 공부를 해도 모자랄 판에 웬 차력? 그런데 거기에 또 하나, 그의 꿈을 가로막는 장애가 있었으니.
불량 청소년들이 텍사스로 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던 중 봉고차 한대가 그들의 차를 밀어 붙인다. 장난반 진담반으로 싸움이 시작되고 봉고차에서 사람의 가죽을 쓴 사내가 전기톱을 들고 차를 난도질하고, 친구들을 불에 구워 먹는데....
어두운 방안. 영화 '대부'의 테마음악이 깔리면서, 거만하게 앉아있는 안젤리카의 모습이 보인다. 그녀에게 소원을 빌면 반드시 이뤄진다는 말을 전혀 의심하지 않는 처키는 다른 아이들처럼 엄마를 갖게 해 달라고 부탁한다. 처키의 마음을 잘 아는듯 아빠 채스는 홈페이지를 만들어 여자를 만날 계획을 세우고 처키는 뛰듯이 기뻐한다. 한편 파리의 놀이공원인 유로렙타랜드에서는 리허설 도중 공룡 로봇 렙타르가 고장나는 바람에 한바탕 난리가 나고, 성격 사나운 책임자 마담 라 부쉬는 당장 발명자인 피클스를 호출하라고 지시한다. 비서인 키라 와타나베의 연락을 받은 토미의 아빠 피클스는 친구들과 그 아이들까지 대부대를 이끌고 파리로 향한다. 유로렙타의 경영자인 라 부쉬는 후임자를 선정하는데 아이들을 이해하는 마음이 중요한 기준이라는 사장의 말을 듣고는 자기가 곧 결혼하고 거짓말을 한다. 이때 초콜릿을 먹느라 그녀의 방에 숨어있다 발각된 안젤리카는 결혼 상대자로 처키의 아빠 채스를 추천한다. 이때부터 채스의 호감을 사 빠른 시간 내에 결혼에 골인하려는 라 부쉬의 치밀한 작전이 펼쳐지는데...
춤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찬 케이트 파커(레이첼 브로크 스미스)는 어린 시절 엄마에게 발레를 처음 배우지만 엄마가 돌아가신 후 혼자서 TV나 비디오를 보고 혼자 발레를 연습한다. 집안 형편상 체계적인 수업을 받을 수 없었던 그녀는 집을 떠나 뉴욕의 아메리카 발레 아카데미에 오디션을 보러 간다. 한편 좋은 집안에서 정식으로 발레교육을 받은 수잔 포스트도 오디션에 응시한다. 케이트는 오디션에서 최종 결선에 오르지만 수잔과 함께 경쟁하고 결국 탈락하고 만다. 발레리노 토미는 수잔과 파트너가 되고, 토미는 따로 연습할 상대를 찾던 중 케이트를 만나게 되고, 서로 관심을 갖는다. 비록 오디션에는 탈락했지만 클럽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춤에 대한 열정을 멈추지 않는 케이트. 드디어 새로운 오디션을 보게 된 그녀는 신데렐라 배역을 따내기 위해 무대에 오르는데 ….
수줍음 많은 뉴올리안즈의 주방용품 가게 점원 죠지아 바이어드는 어느날 자신이 큰 병에 걸려있으며 앞으로 살 날이 몇 주 남지 않았다는 청천벽력 같은 선고를 듣게 된다. 그녀는 꿈에 그리던 유럽의 휴양지로 '마지막 여행'을 결심하는데,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고 생각한 그녀는 그곳에서 대담한 모습으로 변신한다. 그런 그녀의 변신은 주위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데...
따뜻한 봄날 발토와 제나 사이에서 여섯 마리의 귀여운 강아지들이 탄생한다. 그날 발토는 까마귀가 나타나 자신을 알래스카 툰드라로 인도하는 꿈을 꾼다. 발토는 불길한 생각이 들지만 곧 꿈 생각을 떨치고 귀여운 아기들을 돌보는 재미에 푹 빠진다.하지만 귀여운 아기들은 인간들 가정으로 입양이 되어야만 하는 운명. 발토의 절친한 친구인 거위 보리스는 인간과 함께 지내야만 하는 개의 숙명에 대해 설명해 주며 발토를 위로한다. 결국 모든 강아지들이 입양을 하게 됐지만, 알류만이 인간 주인을 만나지 못할 처지가 되고 만다.제나보다 발토를 닮은 알류는 생김새가 귀엽지 않다는 이유로 인간들이 데려가기를 꺼렸기 때문이다. 생후 일년이 지나면서 알류는 사람들이 자기를 늑대로 오해한다는 것을 알고 상처를 받는다. 늑대개로서의 수모를 당했던 발토는 딸이 겪는 고통을 이해하지만 그저 안타깝게 지켜볼 뿐, 다른 도리가 없다.결국 알류는 고통을 견디지 못해 가출을 하고 발토는 알류를 찾아서 홀로 툰드라로 향한다. 알라스카를 헤메던 발토는 알류를 발견하지만, 그 순간 꿈에서처럼 발토와 알류 앞에 까마귀가 나타난다. 결국 까마귀를 따라 여행을 하게 된 발토와 알류는 다양한 동물 종족들을 만나고, 위험하고 신비스런 모험을 하게 되는데…
많은 가족과 영화 평론가가 극찬한 코미디 어드벤쳐 영화 "조지 오브 정글 2"가 사랑받는 캐릭터들과 함께 돌아왔다. 마지막으로 조지를 봤을 때, 그는 그의 아내인 우르술라와 함께 정글에서 신혼을 즐기고 있었다. 안타깝게도, 결혼생활도 오래 가지는 못했다. 조지의 장모인 스탠호프는 딸과 손자가 어설픈 정글에 왕과 계속 살게 놔두려 하지 않는데... 그녀는 치밀한 계획을 세워 우르술라의 전 약혼남인 집착스러운 라일과 함께 우르술라에게 최면을 걸어 조지를 떠나게 만든다. 이제 조지, 에이프, 솁과 투키투키는 우르술라를 구하고 정글을 라일의 계획으로부터 지켜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