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h's Shopping Bag (1976)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0분
연출 : Laurel Douglas, Peter Koper, Charlie Ludlow
시놉시스
An American short documentary video about the opening of Edith Massey's thrift store in Baltimore.
This documentary focuses on the careers of influential partners in trash film, John Waters and Divine. The film includes interviews with Waters' parents and sister, actress Edith Massey sings two songs (Punks, Get off the Grass and Fever), as well as a live performance of Divine performing his song Born to be Cheap.
This improvised film is based on the true-life suicide of TV personality Art Linkletter's daughter, Diane. Mr. and Mrs. Linkletter fret about their daughter's recent behaviour, which includes taking drugs and dating a lowlife named Jim. Eventually, the parents confront Diane… with tragic consequences.
A day in the lives of a hit-and-run driver and her victim, and the bizarre things that happen to them before and after they collide (sexual assault by a crazed foot-fetishist, visions of the Virgin Mary, strange chicken-foot grafting operations).
The life and times of Baltimore film maker and midnight movie pioneer, John Waters.
In this filmed version of cult film director John Waters' popular one-man show, the Pink Flamingos and A Dirty Shame director takes the stage to discuss everything from his early influences, fondest career memories, and notorious struggles against the MPAA rating system. Part endearing memoir and part hilarious lecture, This Filthy World touches on everything from the insanity of contemporary pop culture to the director's unforgettable early collaborations with inimitable Pink Flamingos star Divine.
Lady Divine becomes enraged when her boyfriend cheats on her and descends into a life of murder and mayhem.
Harris Glenn Milstead, aka Divine (1945-1988) was the ultimate outsider turned underground hero. Spitting in the face of the status quos of body image, gender identity, sexuality, and preconceived notions of beauty, Divine succeeded in becoming an internationally recognized icon, recording artist, and character actor of stage and screen. Glenn went from the often-mocked, schoolyard fat kid to underdog royalty, standing up for millions of gay men and women, drag queens and punk rockers, and countless other socially ostracized misfits and freaks. With a completely committed in-your-face style, he blurred the line between performer and personality, and revolutionized pop culture.
페기(밍크 스톨)는 냉혹하고 양극단의 성격을 가진 가정주부로 400파운드의 체구를 지닌 옛 하녀 그리젤다와 함께 경찰을 피해 도주 중이다. 그리젤다가 페기의 히스테리컬한 선동 탓에 페기 남편의 머리 위에 앉았다가 그를 질식사시킨 탓이다. 법망을 피할 수는 있지만 그대신 사악한 여왕 칼로타(매시)의 굴욕을 견뎌야 하는 모트빌이라는 무시무시한 마을로 이들은 피신한다. 거기서 페기와 그리젤다는 남자 같은 여자 레슬러 모와 그녀의 여자친구 머피 쓴트 잭스와 함께 살게 된다. 모는 정신병자로 아직 수술을 받지 않은 성전환자다. 더 도착적인 이야기가 이어진다. 그 중에는 여왕의 반항적인 딸인 쿠쿠 공주(피어스)가 나체주의자 캠프의 관리인과 함께 도망치는 사건도 있다. 그는 여왕의 가죽옷을 입은 불량배무리의 총을 맞아 쓰러지고 공주는 성으로 다시 끌려온다. 돌아온 공주가 여왕의 화를 어찌나 심하게 돋구었던지 여왕은 공주를 집단 강간하라고 명령하고, 공주는 페기가 조제한 약으로 광견병을 주입 당한다. 페기는 공주를 대체하는 흉측한 인물이 됐다. 이야기는 사악한 여왕이 쿠데타로 폐위 당해 잡아먹히고 모트빌의 범죄자들이 자유를 축하하는 춤을 추면서 끝난다.
프랜신 피쉬포(디바인)은 아내 몰래 비서(밍크 스톨)와 바람을 피우며 소일하고 포르노에 열중하는 엘머의 아내로 오랜 세월 고통받아왔다. 그녀의 탈선한 자식들로는 펑크족과 어울리는 방랑자 딸과 발을 숭배하는 아들이 있다. 설상가상으로 그녀의 개는 '안녕, 비정한 세상'이라는 메모를 남기고 냉장고에 목을 매어 자살을 하고 도벽이 있는 그녀의 엄마는 딸의 물건을 훔친다. 혼란에 빠진 가여운 프랜신은 술독에 빠져 엄청나게 살이 찌다가 어느 날 토드 투모로우(탭 헌터)에게 구원을 얻는다. 그는 폴리에스터를 입은 상냥한 남자로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마르그리트 뒤라스의 영화를 주로 상영하는 드라이브인 예술극장의 주인이다.
“음탕함의 제왕” 존 워터스가 1972년 의 성공 이후 2년 만에 내놓은 저예산 장편 영화. 역시 그의 페르소나이자 드랙 퀸인 디바인이 전편에 이어 주연을 맡았다. 고등학교 때 가출하여, 모델이 되는 디바인의 모습을 통해 유명세에 집착하는 여성의 모습을 풍자하고 있다. 영화 속 1인 2역을 한 디바인의 실제 모습을 찾아보는 것도 영화의 재미를 더한다. - 제8회 전주국제영화제
볼티모어의 한 샌드위치 가게에 근무하는 펙커(Pecker: 에드워드 펄롱 분)는 사진광이다. 버스 안의 여인, 못생기도 뚱뚱한 불평 투성이의 길거리 여인, 술집의 남성 스트리퍼, 불법매춘현장의 창녀, 샌드위치 가게의 손님, 심지어 도둑놈까지 그 어느 누구도 그의 카메라 렌즈를 벗어날 수는 없다. 그는 연출되지 않은 모든 자연스러운 장면을 사진의 소재로 삼으며 자신이 찍은 이 사진들을 가게에 전시해 놓고 팔기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가게에 들린 한 여자 큐레이터가 그의 재능을 알아보고 뉴욕으로 초대한다. 그녀가 마련한 뉴욕의 갤러리에서 역시 그의 작품은 호평을 받으며 성공리에 이를 마치게 된다. 한편, 세탁소에서 일을 하는 펙커의 여자 친구 쉘리(Shelley: 크리스티나 리치 분)는 펙커가 유명해지자 자신들의 관계가 멀어질까봐 두려워하지만 펙커의 마음은 변함없이 여전히 그녀를 사랑한다. 펙커는 큐레이터의 도움으로 잡지표지 모델로 등장하는 등 점점 그 인기를 더해가고, 마을에서는 펙커의 모델이 되고자 서로 안달이 되기도 하고, 그를 모방하여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사람까지도 등장한다. 그러나 펙커는 인기에 연연해하지 않고 뉴욕 진출의 유혹도 물리친 채 아버지와 함께 자신의 이름을 딴 새 가게를 오픈하며 생활한다.
Sylvia Stickles runs a convenience store with her husband and mother-in-law. One day, Sylvia is hit on the head and transforms from an uptight prude to a sex-crazed lunatic. As she goes on a rampage through town, Sylvia attracts the attention of Ray Ray, a sexual healer and tow truck driver in search of the world's greatest orgasm. Their sexual revolution, however, causes a class war in their tiny Baltimore community.
An insane independent film director and his renegade group of demented filmmakers kidnap an A-list Hollywood actress and force her to star in their underground film.
한껏 부풀린 머리모양이 대유행이었고 십대 백인들 사이에 흑인풍 유행이 몰아닥치고 민권운동의 긴장이 끓어오르기 시작하던 1960년대 초반. 디바인과 제리 스틸러는 뚱뚱한 리키 레이크의 부모 역으로 등장한다. 리키는 결국 라는 풍의 프로그램을 하게 되고 멋진 남자를 얻고 밉살스런 부모인 소니 보노와 데보라 해리의 망나니 부자 딸을 적발해낸다.
겉보기에 완벽해 보이는 한 중산층 가족이 어느 날 이웃들 중 하나가 음란 전화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충격에 휩싸인다. 하지만 평범하고 행복한 일상을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이 가족의 주부인 비벌리가 음란전화를 건 주인공이었던 것이다. 급기야 그녀는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주변 사람들을 하나씩 죽여나가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