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d You Used to Be R.D. Laing? (1989)
장르 : 드라마, 다큐멘터리, TV 영화
상영시간 : 1시간 32분
연출 : Kirk Tougas, Tom Shandel, Andrew Feldmar
시놉시스
A solo show whose subject - the controversial Scottish psychiatrist Ronald David Laing - has largely faded from public view, starring an actor who doesn't impersonate him. Scottish actor explores Laing's life and work from the perspective of an unnamed genial ad mirer who says he has just come from Laing's funeral in 1989.
Inside the dramatic search for a cure to ME/CFS (Myalgic Encephalomyelitis/Chronic Fatigue Syndrome). 17 million people around the world suffer from what ME/CFS has been known as a mystery illness, delegated to the psychological realm, until now. A scientist in the only neuro immune institute in the world may have come up with the answer. An important human drama, plays out on the quest for the truth.
Crownsville Hospital: From Lunacy to Legacy is a feature-length documentary film highlighting the history of the Crownsville State Mental Hospital in Crownsville, MD.
The Richardson Olmsted Campus, a former psychiatric center and National Historic Landmark, is seeing new life as it undergoes restoration and adaptation to a modern use.
내가 뭘 할거냐구? 난 그냥 살거야. 그것도 의미가 있으니까...
평범해 보이는 고교생 크레이그는 우울증과 자살 충동에 고민하다가 스스로 병원 응급실을 찾는다. 의사는 통원 치료를 권하지만 크레이그는 자신의 상태가 아주 심각하다면서 입원하기를 원하고 결국 의사도 허락한다. 사실 크레이그는 스트레스성 구토, 절친과 사귀는 짝사랑 하는 여자친구 문제, 그리고 일주일 후면 시작될 여름학기를 떠올릴 때마다 앞으로의 일들이 걱정해 왔다. 청소년 병동 리노베이션으로 성인병동에서 생활하게 된 크레이그. 자신과는 좀 달라 보이는 다른 환자들을 보고 겁이 난 크레이그는 바로 퇴원하기를 원하지만 담당의사는 일주일 후 경과를 본 후 퇴원을 결정하겠다고 한다. 크레이그는 그곳에서 6번이나 자살을 시도했던 바비, 비사회적응자 무끄타다 등을 여러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그 속에서 자신을 발견해나가는데...
After interning her insane husband in a remote psychiatric hospital, book editor Helga Pato returns home by train, where she meets a mysterious man who identifies himself as a psychiatrist.
18살 난 수잔나 케이슨은 사회와의 괴리를 느끼고 우울증과 불면증에 시달린다. 어느날 두통 때문에 다량의 수면제를 복용한 그녀는 '자살 미수'로 판정되고 정신병원에 감금된다. 그곳에서 마약과 헤로인 복용으로 끊임없는 방황을 거듭하는 탈출의 귀재 리사를 만나고 그밖에 그녀보다 훨씬 심각한 정신상태에 놓인 소녀들을 만난다. 마음 속에 자기만의 비밀을 품고 있으면서 누구의 말에도 귀 기울이지 않는 수잔나와 리사는 차츰차츰 가까워지고 조금씩 자신의 모습을 드러낸다. 그들은 병원을 함께 탈출하기도 하나 다시 돌아온다. 이렇게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로 상처를 어루만져주던 두 사람에게 위기가 찾아오는데, 리사는 우연히 수잔나의 일기 속에 있는 또 다른 비밀을 발견한다. 수잔나가 일기에서 정신병원의 친구들에게 대해 솔직히 느낀 바를 적은 글이 문제되어 수잔나와 친구들은 다투게 되는데...
A historical documentary documenting the rise, function, and abandonment of a 17 story building that once housed The Rochester Psychiatric Center. This film tells the story of the building through historical footage, interviews of former staff and patients who recount their memories of the behemoth facility while also exploring the abandoned building as it is today.
유명 연극배우인 엘리자벳은 연극 <엘렉트라>를 공연하던 중 갑자기 말을 잃게 되고, 신경쇠약으로 병원을 거쳐 요양을 떠나게 된다. 그녀의 요양에 동행한 간호사 알마는 엘리자벳에 대해 간호사로서의 친절과 인간적인 호감, 동경 등을 느끼지만 말이 없는 엘리자벳에게 자기를 털어놓는 과정에서 그녀가 자신을 구경거리로 관찰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공격적인 비난의 태도를 취하게 된다.
행복한 부부 트레버와 크리스티는 갑작스레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고 이후 깨어난 트레버는 아내를 잃은 슬픔에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자신의 꿈속에서 현실을 경험하고, 현실에서 벌어졌던 살인의 현장은 다시 꿈으로 사라진다. 트레버는 극심한 두통으로 현실과 꿈의 모호한 경계 속에서 정처없이 헤매이는 도중 교통사고에 대한 수색을 진행하고 있는 형사 레인즈를 만난다.
베를린에서 활동하는 언더그라운드 테크노 DJ이자 작곡자인 마틴(DJ 이카루스)은 매니저이자 여자친구인 마틸드와 함께 전세계의 클럽을 돌며 공연 중이고 그의 커리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앨범을 발매하기 직전이다. 그러나 이 모든 계획은 그가 공연이 끝난 뒤 약에 중독되어 정신과 병동 응급실로 실려가면서 위기에 처한다.
1952, Québec - Alys Robi, vocalist at the top of her popularity and recognized worldwide, was interned in spite of herself, by her father. Medical authorities prescribe her the only cure for a possible cure: the lobotomy. Under the bright lights of the operating room, Alys sees her 28-year life flash before her eyes.
A mythical account of the life of Buddy Bolden, the first Cornet King of New Orleans.
커닝햄 홀 정신요양원에서 인턴으로 근무하게 된 클락은 환자는 물론이고 왠지 이상한 병원의료진들의 행동으로 인해 첫날부터 쉽지가 않다. 간호사 사라만이 그를 친절하게 대하며 병원 이곳저곳을 안내해주는데 그녀는 그에게 병원지하에 위치한 위험환자들을 가둬둔 곳까지 보여준다. 병원속소에 묵게 된 첫날부터 클락은 한 소년의 환영을 보게 되고 병원의 수석간호사가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등 병원사람들이 하나씩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샬롯은 보스턴의 상류집안 출신이지만, 폭군 같은 어머니에게 시달리느라 자존감이 바닥에 떨어진 상태다. 정신과 의사인 재퀴드 덕분에 요양병원으로 피신한 이후, 그녀는 서서히 자신감을 회복하고 독립적인 여성으로 거듭난다.
런던에 거주하는 19세 소녀 재니스(샌디 랫클리프 분)는 정신분열 증세에 시달리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10대 소녀가 감당하기엔 어려운 상황 - 즉, 임신을 한 상태. 결국 부모의 손에 이끌려 정신과 상담을 받게 된다. 담당의사는 재니스를 비롯해서 그녀의 가족들과도 면담을 하게 되고, 그녀를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넣은 이들이 다름 아닌 그녀의 부모라는 사실을 밝혀낸다. 사실 재니스의 어머니는 청교도이자 완고하고 냉담한 여자이며 아버지는 명예와 의무에 목숨을 거는 가부장적인 남자이다. 이들 부모는 시계처럼 정해진 삶을 가장 가치 있는 것이라 믿고 자식에게 그것을 강요하며 자신들은 훌륭한 부모임을 자부한다는 데 더 큰 문제가 있다. 이들은 재니스에게 낙태를 종용하고 정신과 치료시설로 강제로 보내지만 증상은 점점 악화되는데... (EBS)
The story of Picard, a Plains Indian of the Blackfeet nation, as he returns from WWII and begins experiencing unexplainable symptoms shortly thereafter. He travels to the famous Winter Hospital in Topeka, Kansas, where he meets Devereux, thus beginning a professional and personal friendship guided by compassion and understanding of Native American culture.
사막에서 무언가에 충격을 받은 소녀가 발견된다. 급파된 수색팀이 발견한 것은 원폭 실험의 결과로 엄청나게 거대해진 개미. 은 1950년대 최고 걸작 SF물 중 하나로 '무모한 과학 실험이 만든 몬스터' 영화의 원형이다
어색한 특수효과 탓에 무서워야할 개미가 인형같아 보이지만 그래도 당시로서는 매우 충격적이었다. 원폭 이후의 시대상을 반영한 이 영화를 적나라한 '안티 커뮤니즘(개미=공산당)'으로 읽는 이도 있다. 1954년 워너 작품 중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영화이지만 , 등장하는 개미 인형 중 제대로 만들어진 것은 단 두 개 뿐이고 나머지는 움직이지도 않는 것이었다.
A hedonistic bachelor - he is his rich family's black sheep - falls for a suicidal mental patient.
Twenty-two and on the verge of entering high society, college graduate Billy Mitchell finds his plans changing when he falls in love with an inmate with multiple personalities at his father's mental institution.
After being sent to an abusive psychiatric facility by her well-meaning parents, a rebellious teenager must fight for her rel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