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inick and Eugene (1988)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51분
연출 : Robert M. Young
시놉시스
Dominick and Eugene are twins, but Dominick is a little bit slow due do an accident in his youth. They live together, with Dominick working as garbage man to put Eugene through medical school. Their relationship becomes strained when Eugene must decide between his devotion to his brother, or his need to go away to complete his training. Things are also not helped by Dominick's co-worker, or Eugene's budding romance.
유선 방송 사장 맥스의 하루는 하루 일정을 알려주는 비디오와 함께 시작한다. 고객들의 환상과 욕구 불만을 비디오를 통해 해소시키고자 하는 맥스는 고통을 받아야 성적으로 만족을 느끼는 닉키를 사귀게 된다. 맥스는 ‘음극서 전도단체’에서 브라이언 오블리언 교수를 만나고 교수가 만든 비디오드롬을 통해 새로운 환각세계를 경험하게 되는데...
극작가 로이드 리처즈의 아내이자 유명한 연극 배우 마고 체닝의 절친한 친구인 카렌은 체닝의 공연이 있던 어느 날 저녁, 무대 뒤편에서 매력적인 이브란 여인을 만난다. 이브는 카렌에게 자신의 이름과 함께 자신이 마고 체닝의 열렬한 팬이란 사실을 말한다. 이브의 참한 용모와 진솔한 태도에 감명받은 카렌은 이브를 분장실로 데리고 들어가 마고 체닝을 소개시켜주고 이브는 이 자리에서 자신의 지나온 일들을 털어놓는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 양조장에서의 생활, 사랑하는 남편을 만났으나 전쟁터에서 전사한 얘기, 그리고 우연히 들른 샌프란시스코 극장에서 마고 체닝의 연극을 보고 뉴욕까지 쫓아온 얘기 등 이브의 얘기에 감명을 받은 마고 체닝은 그녀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비서로 채용하고 이브는 그녀의 스케줄 관리부터 음식에 이르기까지 그녀의 손발이 되어 열심히 일하는데...
As Tobias, a young director, supposes that his girl-friend Ellen had an affair with his brother Markus, front man of "Hansen", one year ago, he decides to shoot a documentary about the band's next tour. When Ellen joins the project, everybody's emotions boil over, although they are observed all the time.
엄지손가락을 빠는 행동적 장애를 보이는 주인공 저스틴과 주변 인물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무언가에 중독되고, 노력하고, 방황하고, 갈구하는 우리 삶의 단면을 보여준다. 키아누 리브스, 빈스 본, 틸다 스윈턴, 빈센트 필립 오드노프리오 등 막강한 출연진만으로도 주목 받기에 충분한 작품. 2005년 베를린 은곰상과 선댄스 심사의원 특별상 수상 등 각종 영화제에서 호평 받았으며, 2005년 미국 저명한 신문들과 평론가가 선정한 ‘반드시 보아야 할 영화 1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자신이 믿고 행하는 바에 대해 광적이리만큼 열정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시카고 의대생 넬슨 라이트는 죽음과 그후 세계에 대해 강한 의혹을 갖게 된다. 그는 대학병원에서 실습을 하면서 직접 죽음을 경험함으로 구체적으로 의혹에 대한 해결해보고자 한다. 그렇게만 된다면 자신은 의학계에 혁명을 일으키게 되고 그에 따르는 명성을 얻게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넬슨의 야심에 공감하는 4명의 동료들이 실험에 참여한다. 레이첼 매너스는 매우 감상적인 자칭 죽음의 전문가. 데이비드 라브라치오는 의료 사고를 일으켜 정학 처분을 당하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아울러 이상적인 세계를 갖고 있으며, 여자 킬러라 불리우는 플레이 보이 죠 허리는 사후 세계에 존재할 더많은 미녀들을 꿈꾼다. 또 랜디 스텍클는 의사가 천직이라 믿으며 도취에 빠져있다. 대학 미술관내의 어둡고 외진 곳을 실험실로 정하여 차례로 비밀스런 실험을 감행한 후 각자 경험한 죽음의 세계를 이야기 하기로 한다. 직접 고안한 장치와 약을 이용하여 뇌와 심장이 멎으면 모니터 화상에는 평행선과 함께 체온은 떨어지고 혼돈의 상태에서 죽음으로의 여행은 시작되는데...
1941년 제이크 라모타는 그의 매니저 동생 조이와 함께 복싱 미들급 챔피언을 향해 훈련하고 있다. 그의 첫 사랑은 15살된 비키와 함께 시작되었고 라모타는 비키와 결혼하기 위해 부인과 이혼한다. 그러나 의처증을 가진 라모타는 그의 형과 부인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라모타는 챔피언이 되지만 곧 쇠락의 길로 접어들어 슈거 레이 로빈슨과 6번 싸워 5번을 지고 만다. 그의 복싱 경력의 실패는 개인적인 삶에서의 실패도 의미했다. 결국 그의 형 내외와 사이가 틀어지고 그는 개인적인 구원을 위해 긴 여정에 들어간다.
With the victory against "The Beastly Beasts", "The Wild Soccer Bunch" showed it to everyone and then won every single game. Only one victory now separates them from the "Pott", the Freestyle Soccer Cup. For this they have to compete against the "Wolves of Ragnarök". But the wolves are not normal opponents! They have a dark secret - and behind them lurks a power stronger than all of them: the girl Horizon and the "Silver Lights" from the fog...
캘리포니아의 독타운 커뮤니티를 시작으로 70년대, 80년대를 거쳐 90년대의 모던 스케이트보딩의 진화과정을 따라가는 다큐멘터리.
행크는 아프리카 고원에서 동물을 연구하여 동물과 같이 살아간다. 공항으로 마중나가려던 행크는 마침 아프리카 당국의 밀림 사육 관리들이 찾아와 동물들을 보호 구역으로 내쫓으라고 하자 이에 항의하다가 가족들의 도착 시간을 놓친다. 가족들은 온갖 고생끝에 지친 몸으로 행크의 짐을 찾아오나 그는 보이지 않고 수십마리의 사자와 호랑이들이 그들을 맞이한다. 집안에서 동물들에게 쫓기는 가운데 밤이 깊어 가족들은 창고에 쓰러져 잠이 든다. 이윽고 허겁지겁 집에 돌아온 행크는 가족과 반가운 재회를 한다.
Focuses on three very different siblings, all searching for happiness. Hans-Jörg is a sex addicted librarian, who is interested in young students. Werner is a successful politician with a dysfunctional family. Agnes, a trans woman, works as a table dancer in a night club. The three brothers just have one thing in common: their longing for a happy life.
페르디낭은 부유한 이탈리아 여자와 함께 살고 있는 전직 스페인어 교사이다. 어느 날 딸의 베이비시터로 마리안이라는 아름다운 여자가 집으로 찾아오고, 둘 사이엔 미묘한 분위기가 흐른다. 부인과 함께 초대받은 리셉션에서 페르디낭은 사람들의 얼굴에 케이크를 던진 후, 마리안과 함께 모험의 길을 훌쩍 떠난다.
Young Bundeswehr soldiers Tom and Charly are stationed in Kosovo with the KFOR peacekeeping force. Their mission is to secure peace. Although the brutal war between the enemy Serbs and Albanians is officially over, the hatred between people continues to smoulder. When Tom and Charly rescue the young Serbian Mirjana from the fatal shot of the young sniper Durcan, they get caught between all fronts. They lose their professional distance due to the resulting closeness to Mirjana - who has to learn that her father was a war criminal - but also to Durcan - whose entire family was wiped out. Soon they are entangled in a conflict about guilt, manipulation, love and revenge...
Pete is no stranger to success, delivering hit series as a musician in a rock group. When he parts ways with his band and produces his first solo LP, he learns for the first time what a flop means. He did not expect this. He is insecure and desperate, while Lena, his wife, accepts this low blow as a challenge. Jealously, Pete observes that Lena is becoming more and more independent and self-confident in her surroundings. At home there are arguments until everyone packs his bags. Alone with his longing and tenderness for Lena, Pete composes the "Bolero" on his white grand piano that calls her back.
10대 스케이트 보더인 알렉스는 포틀랜드 지역에서 거칠기로 가장 악명 높은 파라노이드 파크에 갔다가 우연히 경비원을 죽이고 만다. 하지만, 알렉스는, 아무 말도 하지 않기로 한다. 그 후, 그의 세계는 갑자기 복잡하고 혼란스러워진다. 친한 친구나 여자 친구로부터도 거리감을 느끼고 부모에게 의지할 수도 없는 알렉스는 시련 속에 철저히 혼자가 된다.
The successful undercover agent Victor Cooper is assigned for his ninth mission: to find how the loadings of drug is being brought to Miami. He suspects that the drug is coming through the air and joins a team of sky diving, under the leadership of Red Line, a fanatic and considered the athlete number one in this sport in the world. Due to his profile of winner, Vic gets involved with the group and he "disconnects" from his position of infiltrated agent, "connecting" with the team.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경찰 악단'은 이스라엘 어느 지방 도시의 초청을 받아 이스라엘 공항에 도착한다. 이번 공연은 해체위기에 빠진 악단이 살아남을 명분을 만들 수 있는 절호의?기회! 하지만 막상 도착한?공항엔 이들을 반기는 사람은 고사하고 횡한?모래바람만?불어온다.?경찰의 책임감을 내세우며?목적지를 직접 찾아가기로 한 악단은 영어 발음을 잘못 알아들은 막내의 실수로?'페타?티크바' 대신 '벳 하티크바'라는 작은 마을에 내리고 만다. 명분은 둘째치고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단원들! 여기가 맞는 거야? 아랍 문화 센터는 어디에 있는 거야? 하지만 버스는 끊겼다. 어쩔 수 없이 마을에서 하룻밤을 보내야 하는 상황에 이른 이들은 다행히 매력적인 레스토랑 주인 '디나‘의 배려로 삼삼오오 나누어 그녀의 집, 그녀의 친구 집에서 신세를 지게 된다. 언어와 문화가 전혀 다른 이들은 어설픈 '영어‘로 의사소통을 시작하고, 그들의 예기치 못한 하룻밤은 이렇게 시작되는데……
Sandra Bernhard stars in a studio version of her off-Broadway show, blending re-enactments of the original show's pieces with concept vignettes and 'testimonials' to underscore the relationship between a performer and an audience.
맑시즘, 섹스, 종교 등의 주제가 혼재되어 있는 파졸리니의 영화. 매력적인 테렌스 스탬프가 부르조아 가족의 일원으로 들어가 어머니, 아버지, 아들, 딸, 하녀를 차례로 유혹해 그들의 삶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는 비범한 이방인을 연기한다. 파졸리니는 지배 계급은 그들이 통제할 수 없는 단 한 가지, 섹스로 파괴될 수 있다고 가정하며, 이를 초현실적이고 감각적인 알레고리로 보여준다.
A former bomb squad leader comes out of retirement to investigate a series of bombings plaguing Seattle.
A successful artist looks back with loving memories on the summer of his defining year, 1974. A talented but troubled 18-year-old aspiring artist befriends a brilliant elderly alcoholic painter who has turned his back on not only art but life. The two form what appears to be at first a tenuous relationship. The kid wants to learn all the secrets the master has locked away inside his head and heart. Time has not been kind to the old master. His life appears pointless to him until the kid rekindles his interest in his work and ultimately gives him the will to live. Together, they give one another a priceless gift. The kid learns to see the world through the master's eyes. And the master learns to see life through the eyes of innocence again. This story is based on a real life experi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