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loud (1998)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2시간 0분
연출 : Fernando E. Solanas
시놉시스
A black cloud brings 1600 days of rain to Buenos Aires, while traffic and pedestrians move backwards. Aging actor Max (Eduardo Pavlovsky) runs the Mirror Theater in a former fish market, but lack of funding means a possible demolition. Max is attracted to Brazilian dancer Fulo (Angela Correa), who worries about her daughter back home. Amid political corruption and police brutality, Max's elderly colleague Enrique leads a protest for unpaid old-age pensions. The pensioners succeed in their demands, only to learn from a government official that no money is available to pay them.
새집에 이사 온 뒤 어린 아들이 이상한 목소리가 들린다며 밤잠을 설친다. 별일 아니라고 생각한 어느 날, 아이는 수영장에서 익사체로 발견된다. 그리고 슬픔에 빠진 아버지의 귀에 들리는 소리. 아빠, 도와주세요! 진짜 아들 목소리일까.
꽃길은 하나뿐이라는 아웃사이더 청소년 헌터와 케빈. 메탈에 모든 걸 바쳐, 밴드 경연 대회에서 우승을 노린다. 모두가 둘을 우러러보도록!
이탈리아 남부의 고택. 딸과 같이 이곳에 약혼자의 가족을 만나러 온 엠마는 불길한 기운에 휩싸인다. 그리고 딸에게 일어나는 기괴한 일들. 이 모든 것은 과거의 저주와 연관되어 있다. 딸을 앗아가려는 저주에 맞서려면 어째야 한단 말인가.
Thomas was once renowned as a young tennis prodigy, but never had the career he hoped for. At 37, despite his declining physical fitness and shattered knee he decides to compete in the intense qualifying rounds of the French Open at Roland-Garros for one last attempt at glory. Although his wife Eve and mother Judith advise him to give up, Thomas obsessively pushes forward. He will have to fight his own demons and will ultimately face a determined young player who reminds him of his younger self.
학교 뮤지컬에서 주인공을 맡게 된다니. 조디의 꿈이 드디어 현실이 되는 걸까. 하지만 압박감에 짓눌려 자신감도, 남자 친구와의 관계도 와르르 무너질 위기에 처하고 만다.
Sara and Óscar, a couple going through a marital crisis, decide to spend a week in a remote country cabin with their two children, Alicia and Tomás. The family tries to have a quiet time, but something strange happens there. There is a woman who prowls through the forest and cries uncontrollably looking for a baby she has just lost. This deeply affects the family who will have to stay together to survive this nightmare.
파리에서 열리는 대회의 출전 자격을 따낸 아말리와 미카엘의 댄스 크루. 날아갈 듯 기뻤던 순간도 잠시, 절연한 어머니와 재회한 아말리는 혼란 속에 빠진다.
하늘을 자유롭게 나는 기분이다. 인도의 시골 마을에 사는 10대 소녀 프레르나에게 처음으로 생긴 꿈. 전국 스케이트보드 챔피언십에 나가고 싶다. 그 길이 매우 험난할지라도.
치솟는 인기에 두려울 게 없던 래퍼. 승승장구하던 어느 날, 그의 자존심을 완전히 짓밟는 영상이 퍼져 버렸다. 그리고 오늘 밤, 실추된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한 필사의 추격전이 시작된다.
빈곤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운 이스탄불의 어느 거리. 날로 악화되는 병마와 싸우던 고물상 메흐메트가 한 아이를 만난다. 오랜 세월 잊고 살았던, 불우한 어린 시절의 자신과 너무나 닮은 작고 소중한 아이를.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고 파도가 끝없이 부서지는 곳. 16세 데니즈의 열병이 시작된다. 어린 시절부터 친하게 지낸 누나가 다르게 보이기 시작한 소년. 과연 누나도 그를 다르게 보고 있을까?
시골에 있는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일자리를 얻은 소년. 그런데 곧 인신매매의 덫에 걸렸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소년은 살아남기 위해 도덕적 가치를 포기할 수 있을까.
페이스북에서 우연히 보게 된 옛사랑 그녀의 얼굴. 이 작은 우연이 막연히 살고 있는 40대의 나를 과거로 데려간다. 내가 지금보다는 조금 더 반짝였던 90년대 그 시절로.
샤오미만 사랑해 온 직진남 샤오룬, 하지만 청혼하려던 순간 갑작스런 사고로 저승에 간다. 환생하고 싶으면 붉은 실로 커플 매칭을 하는 월하노인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는데, 하필 사사건건 부딪히던 핑키와 파트너가 된다. 드디어 이승으로 내려온 월하노인 샤오룬과 핑키. 그런데 이게 웬 운명의 장난? 우리가 인연을 맺어줘야 할 인간이 샤오룬이 평생 사랑했던 단 한 사람, 샤오미란다!
기타노 다케시에겐 스승이 있었다. 도쿄 아사쿠사 극장가의 전설, 후카미 센자부로. 그리고 뜨는 해가 있으면 지는 해가 있는 세상의 섭리는 이 두 사람도 비켜가지 않았다.
오디션에서 떨어진 후 영감을 얻기 위해 아일랜드로 여행을 떠난 바이올리니스트. 진정한 인연을 찾고 있는 유명 영화배우를 만난다.
모계 중심 히피 공동체에서 살아온 18살 소녀. 명상과 조화로운 삶 속에 온전함을 느낄 만도 한데 딱 하나 빈자리가 있으니 아빠가 누군지 모른다는 것. 그런데 엄마가 인도에 간다니 절호의 기회 아닌가. 나 이제 아빠 찾으러 떠난다!
A woman finds romance during a kite festiv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