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Antonioni (1995)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2시간 0분
연출 : Gianni Massironi
시놉시스
A documentary portrait of Michangelo Antonioni based on Roland Barthes' essay.
영화 개봉은 성공적이었다. 모두가 감독을 칭찬했다. 그런데 그의 여자 친구는 왜 못마땅한 걸까. 화려한 파티가 끝나고 집에 돌아온 후, 둘 사이에서 긴장이 끓어오른다.
보드카 광고 촬영을 위해 스페인의 작은 마을로 오게 된 잘 나가는 천재 CF 감독 토비. 촬영에 고전을 겪던 어느 날, 우연히 스페인에서 촬영했던 자신의 졸업작품이자 출세작 DVD를 보게 된다. 직접 촬영 장소를 헌팅하고, 고정 관념을 깨기 위해 현지 주민들을 배우로 섭외하는 등 모든 것에 열정이 넘치던 꿈 많았던 과거를 떠올리며 당시 영화 촬영 장소를 찾아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진짜 돈키호테가 되어 버린 구둣방 할아버지가 자신을 산초라고 부르며 무척 반갑게 맞이하는데…
은퇴를 선언한 세계적 지휘자 ‘프레드 밸린저’가 휴가를 위해 스위스의 고급 호텔을 찾는다. 그의 오랜 친구이자 노장 감독인 ‘믹’은 젊은 스탭들과 새 영화의 각본 작업에 매진하지만 의욕을 잃은 ‘프레드’는 산책과 마사지, 건강체크 등으로 무료한 시간을 보낸다. 이때 영국 여왕으로부터 그의 대표곡인 ‘심플 송’을 연주해 달라는 특별 요청이 전해지지만 ‘프레드’는 더 이상 무대에 서지 않겠다고 거절하는데…
70년대 이라는 TV 시트콤을 통해 미국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아역 스타 디키 로버츠! 갑자기 들이닥친 시청률 급락에 쇼는 종영되고, 디키를 아역 스타로 키워냈던 어머니는 그를 떠나고 만다. 모든 사람들의 머리 속에서 잊혀진 채 35세의 성인이 된 디키는 더 이상 귀여운 아역 스타가 아니다. 대리 주차를 주업으로 하는 그는 복싱 경기, 성형수술 등 왕년의 인기를 되찾기 위해 무엇이든 할 준비가 되어있다. 자신이 다시 스타가 되면 엄마가 다시 돌아올 것이라 믿고 있기 때문이다. 어느 날, 지인의 소개로 명감독 러브 라이너(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의 작품에 지원한 디키. 그러나 그는 '일찌감치 유명인이 된 탓에 평범한 어린시절 정서를 경험하지 못했다'며 캐스팅에 난색을 표하는 로브 라이너의 충고를 듣는다. 디키는 잃어버린 자신의 어린 시절을 되살리고자 마음먹고, 조지의 가족과 계약, 지극히 평범한 가족의 일원으로 재기를 위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디키는 아빠 조지와 엄마 그레이스, 아직 어린 샘과 샐리의 가족이 된다. 평범하게 살아보지 못해 말썽만 일으키는 디키, 그에게 거부감을 느끼던 조지 가족은 디키의 진실함에 점점 마음을 열며 친숙해져 간다. 따뜻한 엄마 그레이스는 디키의 어린시절을 만들어주기 위해 애쓰게 되고 디키는 샘을 괴롭히는 얼간이 삼총사를 혼내주는 것을 계기로 샘과 샐리의 친구가 된다. 서서히 가족의 일원이 되어가는 디키는 아이들과 어울리면서 유년시절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에 열중한다. 그 무렵, 디키의 매니저인 시드니는 병원에 입원한 로브 라이너 감독에게 자신의 신장을 기증키로 하고 디키의 오디션을 따내게 되는데... 디키는 과연 그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불경기가 계속되자 파산 상태인 무대 감독 줄리앙 마쉬는 뮤지컬 코미디 '귀여운 숙녀'의 연출 제의를 쾌히 승낙한다. 심하게 병을 앓던 처지라 여생을 편하게 지낼 돈이 필요했기 때문에 그는 쇼의 성공 여부에 연연해한다. 주역을 뽑는 테스트 결과 도로시와 빌리가 선발된다. 연극에서 이미 여러차례 비중있는 역을 해낸 도로시는 제작자 애브너 딜런의 개인적 선택으로 행운을 잡았으며 빌리 또한 잘 알려진 젊은 유망주. 빌리는 브로드웨이 극단에 전혀 경험이 없는 어린 페기에게 호감을 갖게 된다. 그래서 그는 코러스 테스트가 있자 긴장하지 않도록 그녀를 도와주는데 테스트 결과 페기, 안무가의 결프랜드 애니 그리고 로레인이 역할들을 맡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연출 책임자 마쉬는 도로시가 애브너를 속이고 전 애인인 팻과의 관계를 계속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그는 제작자인 애브너가 이 사실을 알고 쇼의 후원을 철회한 것을 겁내 사람을 사서 팻에게 폭력을 휘두른다. 주일의 연습 기간이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가고 공연팀은 필라델피아에서 첫 공연을 하도록 계획되었다. 그러던 중 도로시는 우연히 팻이 다정하게 페기와 이야기 나누는 것을 목격한다.
야심 찬 복귀작을 준비하는 거장 감독 해너퍼드. 그의 생애 마지막 날, 그가 끝까지 분투한 작품의 편린이 공개된다. 오슨 웰스가 마지막으로 남긴, 영화에 관한 영화.
프랭크 허버트의 걸작 SF 소설 「듄」을 영화화하기 위해 자신의 천재적 재능을 불태웠던 한 영화감독의 이야기.
영화 탄생 100주년 기념으로 만들어진 스콜세지 개인에 대한 다큐멘터리
Fulton and Pepe's 2000 documentary captures Terry Gilliam's attempt to get The Man Who Killed Don Quixote off the ground. Back injuries, freakish storms, and more zoom in to sabotage the project.
A retrospective documentary about the groundbreaking horror series, Friday the 13th, featuring interviews with cast and crew from the twelve films spanning 3 decades.
1935년 뉴욕 출생의 유태계인 ‘우디 앨런’은 미국의 영화감독이자 작가, 배우이다. ‘우디 앨런’ 최초의 다큐멘터리를 위해 에미상 수상자이자 오스카 노미네이트 경력의 ‘로버트 B. 웨이드’ 감독이 1년 반 동안 ‘우디 앨런’과 함께하며 그의 사생활과 영화 제작 과정을 필름에 담았다. 영화 는 글쓰는 것을 좋아했던 소년 ‘우디 앨런’ 부터, 매번 화제작을 내놓는 거장 ‘우디 앨런’ 의 예술과 삶을 조명한다. 인기 코미디 작가에 이어 영화감독으로 데뷔 이후 거의 매년 한 편씩 40여 편의 영화를 발표해 온 그의 작품 활동이 이 한편에 모두 담겨있다. 숨겨져있던 개인사, 제작 비하인드는 ‘숀 펜’ ,‘스칼렛 요한슨’ 등 그와 함께 작업한 뮤즈이자 할리우드 톱 배우들의 인터뷰도 만나볼 수 있다.
Guillaume Canet is told by a young co-star that he's no longer Rock'n' Roll and can't sell films anymore. He then tries to prove her wrong and gets help from his girlfriend, Marion Cotillard.
An actress dumps her boyfriend when she gets a television show. He finally gets over the breakup and falls in love again, just in time for his ex to return -- wanting him back.
Lars von Trier challenges his mentor, filmmaker Jørgen Leth, to remake Leth’s 1967 short film The Perfect Human five times, each with a different set of bizarre and challenging rules.
W.B.N 이란 새로운 라디오 방송국의 개국 첫날에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난다. 부부인 페니 핸더슨(Penny Henderson: 메리 스튜어트 매터슨 분)은 WBN에서 방송 보조원과 작가로 일한다. 방송시작 직전에 투자가 킴씨가 방송 대본이 마음에 들지않다며 다시 쓰기를 요구하면서 정신 빠지게 하는 코미디가 시작된다. 방송 10초전에 다음 방송 대본이 도착하거나, 대본이 섞여서 방송 도중에 고치는 등의 헤프닝이 생긴다. 그러는 와중에 방송 전파를 타고 아주 이상한 방해 방송이 나오고 그 직후에 트럼펫을 연주하는 러플이 사망한다. 처음에는 단순사로 알고 사람들은 방송에 전념한다. 그러던 중 방송 감독이 살해된 채로 발견된다. 크리스 형사는 방송국으로 와서 수사를 시작한다. 그러던 중 러플이 독살당했다고 감식 결과가 나온다. 방송국 매니저의 부인인 클라디트(Claudette: 애니타 모리스 분)는 방송국에서 일하는 여러 남자와 불륜적인 관계를 갖었었다. 경찰은 클라디트를 체포한다. 그러나, 방송 중에 계속적인 살인이 일어난다. 방송국 매니저가 사고 같은 살인을 당하고 경찰은 로저(Roger Henderson: 브라이언 벤벤 분)를 살해용의자로 주목하게 되던 중 다시 방해 방송이 나온다. 로저는 방해 방송이 다음 살인의 힌트라고 말하며 힌트를 풀어 나간다. 킴씨는 웃음을 나오게 하는 가스에 질식되어 죽어간다. 사장은 엘리베이터를 타려다 추락사하게 되고 현장에선 로저의 라이터가 발견된다. 크로스 형사는 로저에게 혐의를 굳히며 자백을 요구한다. 로저는 위층 작가실에 증거가 있다며 유인, 탈출한다. 탈출 중에 로저는 WBN 현관 간판에서 아슬아슬하지만 유모가 넘치는 곡예 끝에 안전하게 탈출한다. 로저는 분장을 바꿔가면서 사건을 풀어 나간다. 그리고 로저는 숨어서 알아낸 사실을 극본으로 써서 방송을 내보내면서 진짜 살인자의 윤곽이 들어난다. 빌리(Billy: 스콧 마이클 캠벨 분)는 엉망이 되어 가던 쇼(Show)를 창의력과 재치로 이어나가고
A con artist poses as a film director in a village with the intention of executing a caper with the unwitting help of the villagers.
The life story of Colin McKenzie, a forgotten pioneer of international cinema who was born in rural New Zealand in 1888.
"캐리", "드레스 투 킬", "스카페이스", "미션 임파서블"로 유명한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에 관한 이 다큐멘터리는 카메라 뒤에서 빛나던 그의 장인정신과 지난 50년간의 영화산업에 관한 유쾌하고 충실한 보고서다.
1962년, 프랑수아 트뤼포는 알프레드 히치콕에게 일주일에 걸친 긴 인터뷰를 제안한다. "새", "싸이코", "현기증", "이창" 등 숱한 명작을 남긴 ‘서스펜스의 대가’ 알프레드 히치콕과 그런 히치콕을 흠모했던 씨네필이자 ‘누벨바그의 기수’였던 프랑수아 트뤼포. 일주일간의 대화 속에서 드러나는 히치콕의 작품세계와 두 감독의 우정!
Kevin Smith interacts in Q&A sessions throughout various college stops in the U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