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사고 파티 (1994)
At station WBN, the hits just keep on coming.
장르 : 코미디, 범죄,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48분
연출 : Mel Smith
각본 : Willard Huyck, Gloria Katz, Jeff Reno, Ron Osborn
시놉시스
W.B.N 이란 새로운 라디오 방송국의 개국 첫날에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난다. 부부인 페니 핸더슨(Penny Henderson: 메리 스튜어트 매터슨 분)은 WBN에서 방송 보조원과 작가로 일한다. 방송시작 직전에 투자가 킴씨가 방송 대본이 마음에 들지않다며 다시 쓰기를 요구하면서 정신 빠지게 하는 코미디가 시작된다. 방송 10초전에 다음 방송 대본이 도착하거나, 대본이 섞여서 방송 도중에 고치는 등의 헤프닝이 생긴다. 그러는 와중에 방송 전파를 타고 아주 이상한 방해 방송이 나오고 그 직후에 트럼펫을 연주하는 러플이 사망한다. 처음에는 단순사로 알고 사람들은 방송에 전념한다. 그러던 중 방송 감독이 살해된 채로 발견된다. 크리스 형사는 방송국으로 와서 수사를 시작한다. 그러던 중 러플이 독살당했다고 감식 결과가 나온다. 방송국 매니저의 부인인 클라디트(Claudette: 애니타 모리스 분)는 방송국에서 일하는 여러 남자와 불륜적인 관계를 갖었었다. 경찰은 클라디트를 체포한다. 그러나, 방송 중에 계속적인 살인이 일어난다. 방송국 매니저가 사고 같은 살인을 당하고 경찰은 로저(Roger Henderson: 브라이언 벤벤 분)를 살해용의자로 주목하게 되던 중 다시 방해 방송이 나온다. 로저는 방해 방송이 다음 살인의 힌트라고 말하며 힌트를 풀어 나간다. 킴씨는 웃음을 나오게 하는 가스에 질식되어 죽어간다. 사장은 엘리베이터를 타려다 추락사하게 되고 현장에선 로저의 라이터가 발견된다. 크로스 형사는 로저에게 혐의를 굳히며 자백을 요구한다. 로저는 위층 작가실에 증거가 있다며 유인, 탈출한다. 탈출 중에 로저는 WBN 현관 간판에서 아슬아슬하지만 유모가 넘치는 곡예 끝에 안전하게 탈출한다. 로저는 분장을 바꿔가면서 사건을 풀어 나간다. 그리고 로저는 숨어서 알아낸 사실을 극본으로 써서 방송을 내보내면서 진짜 살인자의 윤곽이 들어난다. 빌리(Billy: 스콧 마이클 캠벨 분)는 엉망이 되어 가던 쇼(Show)를 창의력과 재치로 이어나가고
In the style of a documentary this tragic comedy tells the story of a relationship crisis between two married couples and their longing to break out of their miserable daily lives. In this East German post-wall movie Andreas Dresen introduces the sad everyday life of two couples from Frankfurt an der Oder in a honest and tolerable manner.
TV 문학 토론 프로그램 진행자인 조르쥬(다니엘 오떼유)와 그의 아내 안느 (줄리엣 비노쉬)는 중산층 가정의 평온한 삶을 누리며 살고있다. 어느날 그들에게 자신들의 일상사를 찍은 비디오테이프와 섬뜩한 메시지가 담긴 그림이 배달되고, 그들의 평화로운 일상에 파문이 일기 시작한다. 계속해서 배달되는 비디오테이프와 그림은 점점 더 그들의 은밀하고 사적인 생활들에 관한 내용과 결부되고 그들의 불안은 극으로 치닫는다. 범인만 찾으면 모든 것이 해결되리라 믿었던 그에게 과거의 잊혀졌던 기억들이 하나 둘씩 떠오르게 된다. 어린 시절, 숨기고 싶었던 기억은 악몽이 되어 그에게 돌아오고 조르쥬는 범인을 직접 찾아 나서게 된다. 그러나 범인을 알아낸 순간, 조르쥬는 더욱 끔찍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아내 에이미의 불륜을 목격하고 이혼을 준비하는 유명작가 모트 레이니. 고통스런 경험을 잊고 새로운 소설을 창작하기 위해 인적이 드문 별장에 살고 있는 그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 크나큰 상처를 입은 후 그의 창의적인 에너지는 바닥이 난 상태이다. 간단한 문장조차 연결하지 못하는 그는 하루 16시간의 잠으로 일상을 대신한다. 그런 그에게 정신이상자로 보이는 사나이 존 슈터가 나타난다. 슈터는 모트가 자신의 소설을 표절했으며, 결말을 바꾸었다고 주장한다. 모트는 그를 달래보려 하지만 슈터는 점점 더 적대적으로 변해간다. 그가 사랑하는 애완견 치코가 끔찍한 죽음을 당하게 되고 더 이상 당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 모트는 자신을 보호하고 그 소설의 작가가 자신임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슈터가 자신이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교활하고 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고, 마침내 모트는 그가 자기 자신보다 더 자기 자신을 잘 알고 있음을 깨닫게 되는데...
행복한 가정을 꾸리던 샘에게 비극이 닥친다. 아내가 암으로 죽은 것이다. 크리스마스 이브, 신문 기자 애니는 이상적인 남자 월터와 약혼했음을 가족들에게 발표한다. 애니는 차를 몰고 가다 라디오를 듣는데, 샘이 죽은 아내에 대한 사랑을 회상하는 내용이 흘러나온다. 샘의 아들 조나가 아내를 잃고 실의에 빠진 아버지를 보다 못해 라디오 방송에 전화를 하게 된 것이었다. 애니는 샘이 자신의 운명적인 짝이 아닐까 궁금해 한다. 운명의 남자가 따로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월터에 대한 마음은 조금씩 식어간다. 애니는 샘이 자기 짝인지 확인하기 위해 월터를 속이고 멀리 시애틀까지 날아가 이들 부자의 다정스런 모습에 흐뭇해 하지만, 다른 여자를 만나는 실망스러운 장면을 목격하고 오해와 함께 집으로 돌아온다. 운명적인 만남이란 건 없다는 결론을 내린 애니는 다시 월터에게 마음을 돌리려 하지만 그건 불가능하다는 걸 확인하게 되고 월터에게 작별을 고한다. 그리고 그 순간, 엠파이어스테이츠 빌딩에서 드디어 이들 부자와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되는데.
Kafka, an insurance worker gets embroiled in an underground group after a co-worker is murdered. The underground group is responsible for bombings all over town, attempting to thwart a secret organization that controls the major events in society. He eventually penetrates the secret organization and must confront them.
Humiliated and down on his luck, a superintendent turns his life around when he decides to write a book.
1940년대 초 뉴욕, 검은 선글라스에 화려한 장신구로 치장한 한 여성이 택시에서 내려 보석상 티파니 앞을 활보한다. 그녀는 뉴욕의 한 아파트에서 홀로 살아가며 부유한 남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화려한 신분 상승을 꿈꾸는 홀리. 어느 날 같은 아파트에 폴이라는 별 볼 일 없는 작가가 이사를 오면서 이들의 만남이 시작된다. 폴은 이웃에 사는 우아하고 귀여운 홀리를 보고 매료당하고, 센트럴 파크에서 둘이서 승마를 타기도 하는 등 점점 친해진다. 하지만 그녀는 가난한 현실을 벗어나 꿈같은 상류 사회, 부와 풍요를 동경한다. 신분 상승을 꿈꾸는 그녀에게 폴은 말이 통하는 좋은 친구일 뿐...
In this black comedy set in small-town Bavaria, 11-year-old Sebastian thinks you can never be too young to be a murderer. He's convinced that he killed his mother on the day he was born and is certain he's already been condemned to purgatory. Deciding he might be able to knock off a few years of his sentence by doing good deeds, Sebastian sets out to find a wife for his father Lorenz. When Lorenz and Sebastian's schoolteacher Veronika fall madly in love with each other, it seems the heavens must be smiling. There's just one hitch: Veronika is married.
식당의 계산원 하워드(우디 앨런)는 여기 저기 빚도 많고 도박과 주식에 빠져있는 하찮은 인물이다. 어느 날 동창인 TV작가 알프레드(마이클 머피)가 찾아와 블랙 리스트에 올라 있는 자기 대신 작가 역할을 해 달라고 부탁한다. 우정의 이름으로 제안을 수락한 하워드는 촉망 받는 작가가 누리는 부과 명예에 빠져든다. 자기가 대리인이라는 걸 잊어가는 사이 하워드는 냉전시대 빨갱이 사냥의 먹잇감이 된다.
소설가인 잭 토랜스는 콜로라도 산맥에 있는 오버룩 호텔의 관리인으로 취직한다. 다음 시즌 준비를 하는 이곳은 겨울 동안 폐쇄되기 때문에 토랜스의 가족들만 호텔에 머물게 된다. 갑자기 몰아친 폭설로 잭과 아내 웬디와 아들과 함께 호텔에 고립되고, 투시와 텔레파시 능력이 있는 잭의 아들 대니는 호텔에 유령이 있으며 유령들이 천천히 아버지를 미치게 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잭은 과거에 스스로 자신의 아내와 두 딸을 죽인 이곳의 예전 관리인 그레이디의 유령을 만난다. 과거에 있었던 살인사건의 악령에 휘말린 잭은 호텔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가는데...
맨하탄에 사는 이혼남 아이삭은 자신의 직업에 회의를 느끼는 TV 쇼 작가다. 아이삭은 17세 소녀와 내키지 않는 불편한 데이트를 하고, 그의 유부남 친구 예일은 메리와 바람을 핀다. 아이삭은 예일에게 메리와의 관계를 정리하라고 충고를 하는데, 메리를 만난 아이삭은 오히려 사랑을 느끼게 된다.
재즈음악가이기도 한 우디 앨런이 자신이 좋아하는 조지 거쉰의 음악과 자신이 아끼고 좋아하는 배우들과 함께 만든 ‘뉴욕 예찬’으로, 섬세한 연출력으로 맨하탄의 남녀 관계를 자전적 요소와 함께 로맨틱 코미디로 만들어냈다. 맨하탄의 도심 풍경이 세련되게 빛나는 흑백 영화로 동틀 무렵 앨런과 다이안 키튼이 다리를 배경으로 앉아 있는 아름다운 장면이 인상적이다.
A desperate young writer is lured on a wild ride through the desert by a mysterious woman in this darkly comic take on the all-American road trip. Along the way they cross paths with a hapless mobster, a 6 foot transvestite and a lovesick housewife, all on the way to their celebrity TV shrink in Las Vegas... Things quickly spiral out of control into a dangerous cat-and-mouse game... a writer's frantic search for inspiration becomes intertwined with a motley crew of quirky characters seeking love and adventure at any cost.
무서운 이야기를 지어내 즐겨 방송하던 심야 라디오 진행자 가브리엘 눈. 얼마 전 실연으로 의기소침해 있던 그에게 부모로부터 학대 받던 14세 소년 피트가 쓴 글이 도착한다. 가브리엘은 피트의 글에 크게 감동해 그와 만나고 싶어 하지만, 에이즈 환자인 피트를 입양한 사회복지사 도나는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만남을 허락하지 않고, 가브리엘은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위스콘신의 작은 마을로 직접 그들을 찾아나서는데...
하워드 스턴은 어린 시절부터 독특한 성격과 외모 탓에 친구들과는 잘 어울리지 못하는 외톨이였다. 이런 그에게 우일한 친구이자 즐거움은 라디오 뿐이다. 엔지니어인 아버지를 따라 방송국에 자주 드나들었던 하워드는 자연스럽게 라디오와 친숙해지고, 장차 디스크 자키로서의 꿈을 키운다. 성인이 된 하워드는 방송국에 취직해 디스크 자키로서 천부적인 재능을 인정받고, 사랑하는 여인 앨리슨을 만나 결혼도 하는 등 남들과 별다른 차이 없는 평범한 생활인이 된다. 그러나 하워드는 흑인 DJ 로빈과 팀을 이루어 지금까지 어느 방송국에서도 시도하지 않았던 쇼킹하고 기발한 소재들로 방송을 진행하기로 작정한다. 그리고 마침내는 개인의 사생활을 은밀한 부분까지 공개적으로 이야기하고, 자신의 프로에 전라의 매춘부를 출연시키는 등 여과되지 않은 외설적인 내용을 그대로 방송하며 전 미국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센세이션을 일으키는 방송 진행을 만류하는 상사들의 강압에도 불구하고 하워드의 거침없는 기행은 계속되는데.
소니 목사는 재미있는 설교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얻고 있다. 그러나 아름다운 아내 제시가 다른 남자와 사랑에 빠지자 질투에 사로잡혀 야구방망이로 남자를 내리친다. 남자의 상태는 심각한 지경에 이르고 심한 가책을 느낀 목사는 마을을 도망치듯 빠져나와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자신을 아무도 모르는 곳에 새로운 교회를 개척해야겠다고 생각한 소니는 블랙웰 목사가 있는 남부지역으로 가서 그를 설득해 교회를 짓자고 한다. 어렵게 교회를 완성하고 첫 예배를 시작한 후 소니의 설교는 금방 위력을 나타내 점점 신도들이 늘어난다. 그러던 중 소니는 자신이 방망이로 쳤던 남자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작가인 멜빈 유달(잭 니콜슨)은 결벽증과 편집증에 시달리는 독설가다. 그는 거리의 보도 블럭 선을 밟지 않고 걸으며, 늘 같은 식당, 같은 자리에서 늘 같은 음식을, 자신이 갖고 다니는 숟가락으로 먹는다. 유달은 웨이트리스인 캐롤(헬렌 헌트)에게 관심이 있지만, 그녀는 그에게 냉담하기만 하다. 하지만 유달이 천식을 앓는 그녀의 아들에게 의사를 소개시켜주는 등의 친절을 보이자 캐롤도 점차 마음을 연다. 한편 유달의 옆집에 사는 동성연애자인 화가 사이먼(그렉 키니어)은 누드 모델 일당에게 강도를 당해 엉망이 된다. 때문에 부득이하게 유달의 도움을 받게 되는데...
브로드웨이 뮤지컬 작가인 가브리엘과 근육질 스트리퍼 마크, 두 남자의 이야기.
내성적인 고교생 마크(Mark Hunter: 크리스찬 슬레이터 분). 아버지는 고향 뉴욕의 친구들을 그리워하는 마크에게 그들과 교신하라며 아마추어 무선통신기를 사준다. 마크의 유일한 친구가 된 무신통신기, 낮에는 말 한마디 않던 그가 밤만 되면 교신기의 마이크를 잡고 발칸포처럼 말을 쏟아낸다. 누가 듣고 있으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치 못한 채. 그러던 어느날, 라디오 FM채녈을 통해 수신된 자신의 목소리를 학생들이 녹음해 즐긴다는 사실을 알게 된 마크, 그는 이제 밤 10시만 되면 젊은 청취자들을 사로잡는 정체불명의 DJ하드 해리가 되어 기상천외의 해적 방송을 시작한다.
{중세시대(dedieval times), 스포츠(sport)가 생겨났다. 귀족 기사들만 서로 싸울 수 있었고, 농부들은 그들의 팬이였다. 그 스포츠는 바로 마상 창시합(jousting)이었다. 이런 기사들 가운데, 모두를 이긴 챔피언은 그걸로 끝이지만, 그러나 그의 수하 농부(peasant squire) 윌리엄에게는 그건 단지 시작일 뿐이였다.} 14세기 유럽, 가난한 지붕 수리공의 아들, 윌리엄(헤스 레저 분)은 자신이 주인으로 모시던 기사가 어느날 마창 대회 도중 심장마비로 죽은 것을 발견한다. 어릴 적부터 기사가 꿈이었던 그는 귀족들에게만 참가 자격이 있던 대회의 규칙상 신분을 속이고 얼떨결에 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하게 된다. 이때부터 자신을 지지하는 동료 롤랜드(Roland: 마크 애디 분), 와트(Wat: 알란 튜딕 분)와 더불어 창술과 마창 등 담력을 겨루는 혹독한 훈련에 돌입한 윌리엄. 도중에 시인이라 자칭하는 도박꾼 초서(Geoffrey Chaucer: 폴 베타니 분)까지 합세해 기사 울리히로 게재 된 가짜 기사 신분 증명서까지 만들고 대회가 열리는 도시를 찾아 대장정을 시작한다. 결투는 승승장구. 그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영웅이란 칭호를 받으며 인기와 찬사를 한몸에 받는다. 한편 윌리엄은 대회 중간 관중으로 참석한 아름다운 흑발의 여성 죠슬린(Jocelyn: 샤닌 소사먼 분)에게 한눈에 반하게 되고 그녀가 상류귀족의 신분을 가졌음을 알게 된다. 윌리엄을 진짜 기사 울리히로 알고 있는 조슬린 또한 그의 천진함과 남자다운 기개에 점점 끌리게 되는데..
1935년 뉴욕 출생의 유태계인 ‘우디 앨런’은 미국의 영화감독이자 작가, 배우이다. ‘우디 앨런’ 최초의 다큐멘터리를 위해 에미상 수상자이자 오스카 노미네이트 경력의 ‘로버트 B. 웨이드’ 감독이 1년 반 동안 ‘우디 앨런’과 함께하며 그의 사생활과 영화 제작 과정을 필름에 담았다. 영화 는 글쓰는 것을 좋아했던 소년 ‘우디 앨런’ 부터, 매번 화제작을 내놓는 거장 ‘우디 앨런’ 의 예술과 삶을 조명한다. 인기 코미디 작가에 이어 영화감독으로 데뷔 이후 거의 매년 한 편씩 40여 편의 영화를 발표해 온 그의 작품 활동이 이 한편에 모두 담겨있다. 숨겨져있던 개인사, 제작 비하인드는 ‘숀 펜’ ,‘스칼렛 요한슨’ 등 그와 함께 작업한 뮤즈이자 할리우드 톱 배우들의 인터뷰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