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nley
When young newlyweds Julia and Rivers find themselves trapped in a quaint, Carolina coastal bed and breakfast with fellow stragglers during a dangerous hurricane, they soon begin to suspect they are being haunted by the legendary ghost of Alice Flagg.
Witness on the Highway
악덕 보스 밑에서 박봉에 회계사로 근무하는 샌디 패터슨(제이슨 베이트먼). 사랑스러운 두 딸과 임신한 아내를 위해 죽어라 성실하게 살아도 빠듯한 삶이다. 그런데 이게 웬일? 회사 동료들이 의기투합해 새로운 투자금융회사를 차리고 독립하자는 제의를 한다. 그것도 파격적인 연봉으로 말이다. 불행 끝 행복 시작이라 믿었던 첫 출근 날. 그러나 뭔가 이상하다. 기름 넣으러 간 주유소에선 사용 정지 카드라고 하질 않나, 아침부터 뷰티 살롱 예약확인 전화에 지명수배 차량이라며 경찰에 체포되기까지. 누군가 샌디의 이름과 신용정보를 몽땅 도용해 그는 재산과 새 직장까지 모조리 빼앗길 처지에 놓인다. 그런데 경찰은 관할 지역 운운하며 뒷짐만 지고 있다. 결국 샌디는 직장에 7일간의 시간을 얻어 덴버에서 플로리다까지 직접 사기꾼을 찾아 떠난다. 드디어 웬수 같은 가짜 샌디 패터슨, 다이애나(멜리사 맥카시)를 생포(?)하는데 성공하고, 이제 덴버로 끌고만 가면 되는데…. 이 여자 강적이다! 호시탐탐 도망칠 궁리를 하고, 거짓말과 속임수의 달인에, 무슨 죄를 지었는지 청부업자까지 따라붙어 그녀를 죽이려고 든다. 과연 샌디는 불굴의 의지로 다이애나를 덴버로 데리고 갈 수 있을까?
Mr. Grossnickel
Set during WWII, a young boy wants to join his brother in the "war at Pearl Harbour".
Hoppy Dupree
어느 날, 한 사나이가 무차별적으로 총기를 난사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이 사건으로 남편을 잃은 미망인이 무기회사를 상대로 소송으로 제기하지만 이는 결말이 예정되어 있는 무모한 승부. 변호사 웬델 로(더스틴 호프만)는 무기회사가 고용한 랜킨 피츠(진 핵크만)를 상대로 사상초유의 대결을 펼쳐야만 한다. 그러나 랜킨 피츠는 지하창고에 첨단 작전 본부를 설치하고 승부를 조작하는 전략가. 랜킨 피츠의 계략으로 승부가 종국에 다다르고 이 때, 말리(레이첼 와이즈)라는 정체불명의 여성이 나타나 양쪽에 엄청난 거래를 제안 한다. 거기에 사건의 결말을 뒤흔들 배심원 니콜라스 이스터(존 쿠삭)가 가담하면서 이들은 또다른 국면을 맞이하게 되는데...
Sheriff
When the family's North Carolina farm is about to be taken by the banks during the Depression era, two boys decide to start robbing banks and return the money to the people.
'Peter Lorre' Villain / Happy
W.B.N 이란 새로운 라디오 방송국의 개국 첫날에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난다. 부부인 페니 핸더슨(Penny Henderson: 메리 스튜어트 매터슨 분)은 WBN에서 방송 보조원과 작가로 일한다. 방송시작 직전에 투자가 킴씨가 방송 대본이 마음에 들지않다며 다시 쓰기를 요구하면서 정신 빠지게 하는 코미디가 시작된다. 방송 10초전에 다음 방송 대본이 도착하거나, 대본이 섞여서 방송 도중에 고치는 등의 헤프닝이 생긴다. 그러는 와중에 방송 전파를 타고 아주 이상한 방해 방송이 나오고 그 직후에 트럼펫을 연주하는 러플이 사망한다. 처음에는 단순사로 알고 사람들은 방송에 전념한다. 그러던 중 방송 감독이 살해된 채로 발견된다. 크리스 형사는 방송국으로 와서 수사를 시작한다. 그러던 중 러플이 독살당했다고 감식 결과가 나온다. 방송국 매니저의 부인인 클라디트(Claudette: 애니타 모리스 분)는 방송국에서 일하는 여러 남자와 불륜적인 관계를 갖었었다. 경찰은 클라디트를 체포한다. 그러나, 방송 중에 계속적인 살인이 일어난다. 방송국 매니저가 사고 같은 살인을 당하고 경찰은 로저(Roger Henderson: 브라이언 벤벤 분)를 살해용의자로 주목하게 되던 중 다시 방해 방송이 나온다. 로저는 방해 방송이 다음 살인의 힌트라고 말하며 힌트를 풀어 나간다. 킴씨는 웃음을 나오게 하는 가스에 질식되어 죽어간다. 사장은 엘리베이터를 타려다 추락사하게 되고 현장에선 로저의 라이터가 발견된다. 크로스 형사는 로저에게 혐의를 굳히며 자백을 요구한다. 로저는 위층 작가실에 증거가 있다며 유인, 탈출한다. 탈출 중에 로저는 WBN 현관 간판에서 아슬아슬하지만 유모가 넘치는 곡예 끝에 안전하게 탈출한다. 로저는 분장을 바꿔가면서 사건을 풀어 나간다. 그리고 로저는 숨어서 알아낸 사실을 극본으로 써서 방송을 내보내면서 진짜 살인자의 윤곽이 들어난다. 빌리(Billy: 스콧 마이클 캠벨 분)는 엉망이 되어 가던 쇼(Show)를 창의력과 재치로 이어나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