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 포 조던 (2021)
장르 : 드라마, 로맨스
상영시간 : 2시간 11분
연출 : Denzel Washington
각본 : Virgil Williams
시놉시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덴젤 워싱턴이 감독하고 마이클 B. 조던이 주연을, 버질 윌리엄스가 각본을 맡았다. 이라크에 파병된 군인 찰스 중사(마이클 B.조던)는 갓 태어난 아들에게 사랑과 조언을 담은 일기를 쓰기 시작한다. 집으로 돌아온 후, 뉴욕타임스 편집장인 아내 데이나(샨테 애덤스)는 부부로서의 여전히 변치 않은 관계와 아들에 대한 헌신적인 사랑이 가득한 남편의 일기를 재조명하는데… 일생에 단 한 번밖에 없을, 가족에 대한 사랑을 깨닫게 해주는 따뜻한 봄 햇살 같은 영화.
자기중심적인 젊은 기업가 제이크는 사이가 멀어진 임신한 여동생과 그의 남편 그리고 3살짜리 조카를 돌보기 위해 맨해튼을 떠나 어렸을 적 살았던 교외로 이사를 가는데...
이 영화는, 자신의 새 책을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스프링밸리 정신병원의 중증 정신 질환자와 위험한 환자 6명을 선별하여 인터뷰를 진행하는 유명한 정신과의사 마커스 박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마커스 박사가 환자 하나 하나를 인터뷰하면서 그들이 저지른 공포가 하나씩 펼쳐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마커스 박사는 곧 그들 모두를 묶는 한 명의 환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바로 제7의 환자이다.
For as long as she can remember, 16 year-old Gracie has been raising her four siblings, each of whom has a different, absent father and their mother is on the fast track to self-destruction. When these children's lives are about to be pulled apart, Gracie will have to do the impossible and make the ultimate sacrifices to keep her family together.
2014년 8월 11일. 할리우드의 명배우이자 코미디언인 로빈 윌리엄스가 갑작스럽게 생을 마감했다. 특유의 익살스러운 연기로 관객을 울고 웃게 하며 꿈과 희망의 아이콘 같았던 배우였기에 전세계 영화 팬들은 충격이 더 컸다. 하지만 언론매체를 통해 알려진 무성한 소문과 다르게 그는 자신과의 싸움(?)을 하고 있었다. 그가 바라던 진짜 소원은 무엇이었는지 이제 그의 죽음에 둘러싸인 소문과 진실에 대한 그의 이야기가 밝혀진다!
살인 사건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하게 된 '앤'. 그녀는 트라우마로 인해 기억을 잃게 되고 조금씩 떠오르는 기억의 파편들을 중심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게 된다.
부유한 동네에 거주하며 다정한 남편을 두고 아이를 키우고 있는 줄리아 데이비스는 베스트셀러 아동 도서 작가이다. 어느 날 그녀의 트라우마가 전면에 드러나면서 줄리아는 아이의 생일 전날에 자살을 시도한다. 다시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가려 노력하지만 끊임없이 트라우마와 우울증에 시달린다.
'데본'(닉 케논 분)은 천부적인 드럼 연주 실력으로 애틀란타 A&T 대학에 특기생으로 입학한 새내기. 밴드부 입단 첫날부터 학교 최고의 퀸카 '라일라'(조 살다나 분)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해 사기충천한 데본은 그 기분을 만끽할 겨를도 없이 선배들의 지도 아래 밴드부 연습을 시작하게 된다. 군사 훈련처럼 혹독한 연습이 계속되는 과정에서 데본은 드럼라인의 리더인 '숀'(레오나르드 로버츠 분) 선배와 사사건건 부딪힌다. 데본의 뛰어난 연주실력에 위협을 느끼고 그를 견제하는 숀과 누구의 충고도 필요 없는 독불장군 데본. 두 사람의 갈등이 깊어진 가운데 맞이한 시즌 오프닝 공연에서 데본은 규정을 어기고 숀의 솔로 연주 순서를 빼앗는다. 며칠 후에는 동문회에서 상대방 학교 밴드부를 자극하여 집단 패싸움을 일으킨다. 이에 데본은 자신을 스카우트하고, 묵묵히 후원해주던 밴드부 단장 '리'(올랜도 존스 분)에 의해 밴드부에서 쫓겨난다. 또한 한창 무르익던 라일라와의 사랑도 위태로워 진다. 그러던 어느날, 데본은 오랫동안 의절하고 지냈던 아버지가 보낸 음악 테이프를 받는다. 아버지가 무명 드러머로 활동하던 시절의 음악을 들으면서 악상을 떠올린 데본은 밴드부 연습실로 향한다. 그곳에서 숀을 만난 데본은 그와 화해하고 팀을 위해 함께 곡을 만든다. 드디어 40년 전통의 밴드 경연대회 날, 데본의 곡으로 참여한 A&T은 동점을 받은 모리슨 브라운 대학과 우승팀을 결정하는 드럼라인 대결을 펼치게 된다. 하지만 밴드 복귀 명령을 받지 못한 데본은 최후의 승부를 준비하는 동료들을 부러운 듯이 바라보고만 있는데...
A bittersweet story about coming of age in the shadow of mental illness.
The story of Amber Hagerman, the girl whose abduction and murder inspired the Amber Alert - which has since saved over 1000 kids. Amber's case remains unsolved. There are multiple suspects, a series of compelling theories, but proof has been elusive... This year, the 25th anniversary of Amber's murder, the detectives are still on the case, determined to solve the crime with new evidence and cutting edge DNA testing.
In 2008, New York mother Tiffany Rubin faced every parent's worst nightmare when her six year old son Kobe vanished into thin air. Upon learning that Kobe had been kidnapped by his biological father and taken to South Korea, Tiffany seeks the assistance of American Association for Lost Children representative Mark Miller, who guides her through the arduous process of traveling to Korea, and getting Kobe back.
Based on the true story of the kidnapping of teenager Elizabeth Smart,in June 2002, by two people, in Salt Lake City, Utah, USA.
A coming of age thriller about two 15-year-old girls, Sammy and Emily, who hark from different worlds but strike up a quick and deep friendship. But what should be the best summer of their lives takes an unexpected turn when they become accidental accomplices in a fatal crime.
Elle Overton, a college student, becomes obsessed with Katie Kampenfelt, the mysterious heroine of a novel she's just finished reading. When Elle, battling depression, becomes convinced that Katie is actually a flesh-and-blood human being, it sets her on a reckless and terrifying course. An exploration of the potentially dangerous allure of the Internet, the film picks up where its predecessor, the cult hit Ask Me Anything, left off.
Joan Bixler and Amanda Nelson have known each other for several years and lead successful and seemingly functional families. However, their friendship is ripped to shreds and their families shattered when the husband of one of the women has an affair with the other woman's daughter.
When a teenager reveals that she is gay to her devout Mormon parents, they decide to send her to a conversion therapy home in Utah.
A lonely obese boy everyone calls "Butter" is about to make history. He is going to eat himself to death-live on the Internet - and everyone is invited to watch.
광활한 대지에 덩그러니 놓인 외딴집에서는 비밀스러운 은둔자(빌 스카스고드)의 면접이 이뤄진다. 그 대상은 아직 생명을 갖지 못한 다섯 영혼들. 그는 9일간(nine days)의 면접 끝에 한 영혼을 뽑아 삶을 부여해주려고 한다.
유일한 친구 미치 브래들리와 와이오밍의 농장에서 조용한 삶을 살고 있던 아이너 길커슨에게 어느 날 갑자기 들이닥친 모녀. 그들은 다름 아닌 아이너가 외아들의 죽음에 책임을 물으며 연을 끊었던 며느리 진과 여태 존재조차 몰랐던 손녀 그리프였다. 그들은 진의 남자친구 게리의 폭력과 학대를 피해 도망쳐 온 것이었지만, 아직도 감정의 앙금이 남아 있는 아이너는 그들을 쉽게 용서하고 받아들일 수가 없는데...
A high-school teacher tries to help one of her troubled male students, who misinterprets her interest.
잘 나가는 모기지 세일즈맨, 아담(아론 폴)은 잘생긴 얼굴과 최고의 여자친구, 그리고 초고속 부장 승진까지 남부러울 것이 없다. 인생의 탄탄대로를 달리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비려던 찰나, 한 순간의 사고로 전신 마비가 되고 만다. 모든 것을 잃어버린 아담의 인생에 매사 힘이 넘치는 러시아 간병인, 예브지니아(레나 올린)가 기적처럼 나타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