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 Firshein

참여 작품

탑건: 매버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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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파일럿이자 전설적인 인물 매버릭은 자신이 졸업한 훈련학교 교관으로 발탁된다. 그의 명성을 모르던 팀원들은 매버릭의 지시를 무시하지만 실전을 방불케 하는 상공 훈련에서 눈으로 봐도 믿기 힘든 전설적인 조종 실력에 모두가 압도된다. 매버릭의 지휘 아래 견고한 팀워크를 쌓아가던 팀원들에게 국경을 뛰어넘는 위험한 임무가 주어지자 매버릭은 자신이 가르친 동료들과 함께 마지막이 될지 모를 하늘 위 비행에 나서는데...
열두 명의 웬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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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의 식구로 이루어진 복합 가정 '베이커 가족'의 시끌벅적한 일상을 다루었던 2003년 코미디 히트작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개브리엘 유니언과 잭 브래프가 부부 조이와 폴 역할을 맡아, 정신없는 가족생활과 가족 운영 식당을 동시에 꾸려나가는 모습을 그린다. 폴의 달콤하고 향긋한 소스를 곁들인 아침 식사만 제공하는 식당 '베이커스 브렉퍼스트'를 확장하기로 한 뒤, 폴은 가족의 새 보금자리를 교외의 부자 동네에 있는 저택으로 옮기지만, 부부가 예상했던 것 이상으로 이사로 인한 아이들의 스트레스가 크다는 것을 알게 된다. 사랑과 정이 넘쳤던 가족에 위기가 닥치자 폴은 모든 식구의 꿈에 걸맞는 삶을 찾으려고 한다.
저널 포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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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덴젤 워싱턴이 감독하고 마이클 B. 조던이 주연을, 버질 윌리엄스가 각본을 맡았다. 이라크에 파병된 군인 찰스 중사(마이클 B.조던)는 갓 태어난 아들에게 사랑과 조언을 담은 일기를 쓰기 시작한다. 집으로 돌아온 후, 뉴욕타임스 편집장인 아내 데이나(샨테 애덤스)는 부부로서의 여전히 변치 않은 관계와 아들에 대한 헌신적인 사랑이 가득한 남편의 일기를 재조명하는데… 일생에 단 한 번밖에 없을, 가족에 대한 사랑을 깨닫게 해주는 따뜻한 봄 햇살 같은 영화.
그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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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인생을 살아오던 제약회사 영업사원 '해럴드'는 친구이자 사장인 '리처드'와 '엘레인'과 함께 떠난 멕시코 해외 출장 중 자신을 해고하려는 계획과 아내의 외도 사실까지 알게 된다. 잃을 것이 없는 ‘해럴드’는 납치 자작극으로 ‘리처드’에게 몸값을 요구하지만 되려 해럴드를 처치하려 하고, ‘리처드’의 제약회사로부터 마약 공급이 끊긴 멕시코의 마약 조직은 해럴드의 뒤를 쫓기 시작한다. 하루아침에 꼬일 대로 꼬여버린 인생 암흑기에서 헤럴드를 과연 탈출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