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라이어 댄 더 메일 (1967)
For Hire: Deadly Weapons!
장르 : 액션, 코미디,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41분
연출 : Ralph Thomas
각본 : Jimmy Sangster, David D. Osborn, Liz Charles-Williams
시놉시스
British agent Bulldog Drummond is assigned to stop a master criminal who uses beautiful women to do his killings.
When 17 year old Joanna comes to Swinging London, she meets a host of colourful characters, discovers the pleasures of casual sex and falls in love. That's when things get complicated.
Bulldog Drummond is a British WWI veteran who longs for some excitement after he returns to the humdrum existence of civilian life. He gets what he's looking for when a girl requests his help in freeing her uncle from a nursing home. She believes the home is just a front and that her uncle is really being held captive while the culprits try to extort his fortune from him.
Young lovers John and Jenny decide to go for a drive in the countryside one day when they happen upon the remains of a long-abandoned resort spa. After doing some exploring, they find that an elderly woman, Agnes Abercrombie, is living in the crumbling building. As they learn the gruesome history of the place, involving cannibalism and a ghost bride, Jenny becomes the victim of violent attacks and supernatural visions. But no one will believe her and now she's stuck in the dilapidated resort overnight. Will she survive until morning?
범죄자 살인청부를 맡아 거칠게 살아가는 브릭(클래인 크로포드), 맥퀸(트레비스 피멜), 링컨(다니엘 커드모어) 우디 삼형제. 어느 날 그들에게 셀레스트(에바 롱고리아)가 찾아와 자신의 전 남편 칼로스 (빌리 밥 손튼)가 롭(토마스 생스터)의 부모를 죽이고 롭의 신탁기금을 가로채려 한다고 밝히며 자신의 대자를 찾아주면 거액을 주겠다고 제안한다. 이에 우디 삼형제는 롭을 데리고 있는 칼로스에게서 롭을 데려오지만 지적 장애를 가진 롭의 모습에 당황한다. 무법자 세 형제와 롭은 칼로스가 보낸 암살단에게 쫓기며 예기치 않은 여행을 시작하게 되는데……
A young policewoman relentlessly tries to bring down a ruthless drug kingpin whom plots his own agenda for his drug distribution empire.
감히 비교 불가능의 찌질한 루저인 존과 데이빗은 속칭 ‘간장’으로 불리는 정체불명의 물질에 노출된다. 본의 아니게 시공을 넘나들게 된 이들은 초자연적인 존재들에 맞서 세계를 지키는 심히 번거로운 임무를 맡게 된다. 그 와중에 존이 갑작스런 죽음을 맞자 데이빗은 당황하고, 그 때 존으로부터 전화가 오는 믿을 수 없는 일이 펼쳐지는데…이제 존의 목숨과 이 세계가 간장소스와 데이빗에게 달렸다!
Chino Valdez is a loner horse breeder living in the old west. Partly a loner by choice, and partly because, being a 'half-breed', he finds himself unwelcome almost everywhere he goes. One day, a young runaway named Jimmy shows up at his door looking for work and a roof over his head. Reluctantly, Chino agrees to take him in and teach him the art of raising, breaking and breeding horses, until the pair finally begin to accept each other.
Monty is a bodybuilder. His gym is the very heart of his existence. He is aggressively male, outrageously narcissistic and a bigot. Sharing this strange world is Monty's cerebral and emotionally wounded younger brother, Bertin. One stormy day, the brothers' bizarre but settled lives are suddenly disrupted by the unexpected arrival of Lilith, a Catholic nun collecting contributions for an unusual cause. Lilith's arrival is the catalyst required to generate a momentous change in Bertin's relationship with his brother: a change that results in the astonishing and gruesome downfall of the vainglorious Monty.
A Roman Catholic priest defies a Mexican bandit whose gang kills villagers in alphabetical order.
An art student is thrown out of college. Depressed, he comes up with the Party of Dynamic Erection, a near fascist "party" that promotes male sexual dominance and which attracts a couple of other unsavoury confused characters.
완전히 대화 없이 촬영되고 선정적인 폭력과 정신-성적인 이미지로 가득 찬 이 영화는 살인죄에 시달리는 젊은 여성의 야간에 떠도는 미끄럼틀 표현주의 스릴러 같다.
Femme fatale martial arts expert teaches the mafia a lesson.
Captain Drummond and his girlfriend want to marry but a hidden treasure in the house in which they want to celebrate their marriage is complicating the situation involving a series of deaths and an elusive murderer.
A babysitting uncle tells his charges three horror stories: about a killer witch; Little Red Riding Hood and a werewolf; and Goldi Lox and the three bears.
심리학을 전공하는 리차드(Richard: 에디 보우즈 분)는 정신과 의사 지망생. 그러나 그는 잠재 의식 속에 내재된 어린 시절의 악몽으로 고통받고 있었다. 리차드는 인간이면 누구나 한가지쯤 가지고 있는 공포의 실체를 파악키 위해 자신이 어린 시절 살았던 산장에서 워크샵을 열기로 하고 가까운 친구인 트로이(Troy: 다린 헤미스 분), 민디(Mindy: 모니끄 마넨 분)와 죠, 그리고 리차드의 연인 애쉴리(Ashley: 헤더 메드웨이 분) 등을 워크샵에 초대한다. 산장에 도착한 그들은 마치 살아있는 듯한 인디언 주술사가 만들었다는 목각 인형 '모티'를 보고 섬뜩한 느낌을 받지만 별 신경을 쓰지않고 워크샵을 진행한다. 그러나 일행은 모티의 차가운 눈이 그들의 행동을 주시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고 이상한 일들이 연속 벌어지면서 일행간에 갈등이 표출되기 시작한다. 한편 눈사태로 잠시 산장으로 피신한 리차드의 삼촌이 그의 일행을 자신의 유원지로 초대하는데, 즐거운 시간도 잠시 철 지난 음산한 유원지에서 민디가 성폭행을 당하고 죠가 살해당하면서 일행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공포를 체험하게 된다. 한편, 민디가 성폭행을 당하자 일행 중에 캠퍼스의 성폭행범이 있음을 직감한 애쉴리는 공포에 떠는데 절친한 친구인 트로이가 성폭행범임이 드러나면서 위기에 직면하고 이 모든 일련의 사건들이 모티의 소행임을 알게 된 리차드는 모든 것이 자신의 어린 시절의 악몽에서 비롯된 것임을 깨닫게 되는데...
폭력배의 집단 서식지로 황폐화된 링컨 고등학교 선생들은 책과 함께 총을 휴대해야하고 학생들은 입실하기 전에 소지품 검사를 받는다.
건물 곳곳에 감시용 카메라가 돌아가지만 마약거래와 폭력행위는 근절 되지않는다.
새로 부임해온 음악 선생 앤디(Andrew Norris: 페리 킹 분)가 조직 폭력배와 과감히 맞서지만 오히려 그들의 타겟이 되고 만다.
동료교사인 테리(Terry Corrigan: 로디 맥도월 분)가 폭력 학생들에게 몰려 광란의 질주를 하다 죽고 앤디를 따르던 학생 마이클이 구내 식당에서 칼에 찔린채 병원에 실려간다.
급기야 앤디의 부인이 학생들에게 폭행을 당하는데…
허술한 옷차림과 구성원 조차 모자라는 하급 그룹 '앤드 앤드 앤드(And, And, And)'. 이 불협화음에 지칠대로 지친 딘, 죠이 그리고 데릭과 빌리, 가난한 아일랜드 더블린의 노동자이지만 팝의 선두가 되고 싶은 공통점을 갖고 있다. 결국 그 지름길을 찾아 할리우드 행을 결심하는 청년들. 당연히 그들의 고생은 말이 아니고 진로마저 불투명한 상태. 그때 앞으로 그들의 매내져가 될 밀가루 투성이의 지미 래빗이 나타난다. 우선 지미는 천년들에게 지정한 영혼을 소유한 음악 - "소울"을 가르친다. 핵심은 간단하다. 소울의 왕인 제임스 브라운은 그가 흑인이라는 것을 자랑스레 노래하지 않는가! 결국 이 그룹도 자신들이 노동자이고 아일랜드인 이라는것 그리고 분명한 고향 더블린 시민임을 긍지로 갖게 된다. 이때부터 우여곡절끝에 모인 10여명의 음악광들은 팝고 록, 그밖의 펑크 음악에 밀려난 소울을 재건하기 위해 힘과 정열을 기울인다. 그러나 그들의 음악이 궤도를 찾고 정신적 성숙을 가져올 즈음 개인의 이기주의와 지나친 개성 때문에 이 팀은 깨어 버린다. 영혼을 노래하기 위해 부귀를 외면한 젊은이들 이건만.
1957년 존 윈드햄의 소설 '미드위치의 침입자들(The Midwich Cuckoos)'을 영화화한 작품. 개봉 당시에는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지만, 이후1960년대 SF 공포 영화의 대표작으로 그 작품성을 인정받아 1995년에 다시 리메이크되기도 했다.
'배스커빌가의 사냥개'는 셜록 홈즈의 원작 자체도 추리에 크게 신경을 덜 쓴 느낌의 작품입니다. 셜록 홈즈가 보통 왓슨에게 일부 단서만 알려주다가 범인을 늦게 밝히는데 이 원작에서는 비교적 빨리 범인을 왓슨에게 바로 밝힙니다. 범인이 누구냐가 중요한 내용이 아니라 전설속의 마견의 정체에 더 관심을 쏠리게 하는 내용이니까요. 해머 영화사의 이 작품에서 사실 마견의 활용을 꽤 기대했는데 마견의 등장분량은 굉장히 짧습니다. 그래도 39년 영화와는 달리 헨리 경을 덮쳐서 목을 물어뜯을 뻔한 장면을 만들기는 하죠. 그런데 실루엣으로라도 좀 보여주고 그랬더라면 좀 더 음산한 느낌을 주었을텐데 그렇지도 않습니다. 그냥 끝에 잠깐 등장하고 있지요.
학교 애들은 내 바지를 보고 놀리기 바쁘고, 옆 동네 슈퍼 아저씨는 날 상종 못 할 말썽꾸러기 취급에, 엄마는 이래저래 간섭만 할 뿐 모든 게 귀찮기만 하다. 그러다 동네에서 아주 쿨~해 보이는 형들을 만났다. 나이도 어린 나를 동료로 인정해 주고, 찐하게 키스하는 법도 배웠다. 이제 좀 사는 것 같다 싶었는데, 리더인 우디의 친구 콤보가 감옥에서 출소하고부터 분위기가 심각해지기 시작했다. 자꾸 편을 갈라 싸우게 되고… 콤보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전쟁에서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가 생각나고…콤보의 편을 들면 우디와 싸워야 하고, 어찌 해야할 바를 모르겠다. 모든 게 혼란스럽기만 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