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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기 있을게 (2010)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52분

연출 : Marja Pyykkö

시놉시스

15살의 에밀리아는 사실상 집의 가장이다. 부모님의 이혼 후, 항상 ‘다 잘 될 거야’라고 말하는 대책 없는 아버지와 살면서 아직 어린 여동생을 도맡아 돌보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여름방학 마지막 날, 에밀리아는 자신이 그토록 꿈꾸던 모습으로 살고 있는 시리를 만난다. 용감하고 자유로우며 독립적인 시리. 우정으로 시작된 그들의 관계는 점점 복잡해지고... 과연 에밀리아는 시리와의 얽혀있는 관계에서 자유를 찾을 수 있을까? (2011년 제13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출연진

Ada Kukkonen
Ada Kukkonen
Emilia
Sara Melleri
Sara Melleri
Siiri
Anna-Leena Uotila
Anna-Leena Uotila
Elsa
Seppo Pääkkönen
Seppo Pääkkönen
Juhani
Kristiina Halttu
Kristiina Halttu
Tuula
Heikki Nousiainen
Heikki Nousiainen
Pentti Tapani Ronkainen
Santeri Kinnunen
Santeri Kinnunen
Esa
Riitta Havukainen
Riitta Havukainen
Sari
Samuli Niittymäki
Samuli Niittymäki
Tommi
Henri Huttunen
Henri Huttunen
Iivo
Tytti Junna
Tytti Junna
Juulia
Roope Karisto
Roope Karisto
Antti
Niko Saarela
Niko Saarela
Tero
Tiia Louste
Tiia Louste
Koulupsykologi
Reino Nordin
Reino Nordin
Make
Ilona Lehtinen
Ilona Lehtinen
Jonna
Mikko Sippola
Mikko Sippola
Kirjastonhoitaja
Onerva Järvenpää
Onerva Järvenpää
Riina
Eppu Pastinen
Eppu Pastinen
Teemu
Jukka Jokinen
Jukka Jokinen
Poke laivalla
Tiina Numento
Tiina Numento
Nainen laivalla
Pirjo Rautanen
Pirjo Rautanen
Nainen laivalla
Sami Helpelä
Sami Helpelä
Laivapoliisi
Misa Palander
Misa Palander
Puistotäti
Ilmari Korpela
Ilmari Korpela
Ose

제작진

Marja Pyykkö
Marja Pyykkö
Director
Marja Pyykkö
Marja Pyykkö
Writer
Laura Suhonen
Laura Suhonen
Writer
Jukka Helle
Jukka Helle
Producer
Piia Nokelainen
Piia Nokelainen
Producer
Markus Selin
Markus Selin
Producer
Antti Lehtinen
Antti Lehtinen
Music
Mikko Sippola
Mikko Sippola
Editor
Misa Palander
Misa Palander
Casting
Marja Pyykkö
Marja Pyykkö
Casting
Antti Nikkinen
Antti Nikkinen
Production Design
Tiina Kaukanen
Tiina Kaukanen
Costume Design
Konsta Sohlberg
Konsta Sohlberg
Director of Photography
Mari Vaalasranta
Mari Vaalasranta
Makeup Desig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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