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ze Whores (2002)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0분
연출 : Jett Garrison
시놉시스
"It's like Hands on a Hardbody meets Trekkies!" See what happens when Austin DJ & first time filmmaker Jenn Garrison turns the camera onto the world of radio to learn more about the industry's unique groupies. PrizeWhores is a documentary about a group of people who have formed their own 'community' based upon their extreme hobby of attending radio-station remotes, movie premiers and rock concerts. They coordinate their lives based upon these events. They are actually called 'prizewhores' by the staff of the radio stations, music venues and movie houses they frequent. As you will learn, winning is fun. But, it aint the only thing.
행복한 가정을 꾸리던 샘에게 비극이 닥친다. 아내가 암으로 죽은 것이다. 크리스마스 이브, 신문 기자 애니는 이상적인 남자 월터와 약혼했음을 가족들에게 발표한다. 애니는 차를 몰고 가다 라디오를 듣는데, 샘이 죽은 아내에 대한 사랑을 회상하는 내용이 흘러나온다. 샘의 아들 조나가 아내를 잃고 실의에 빠진 아버지를 보다 못해 라디오 방송에 전화를 하게 된 것이었다. 애니는 샘이 자신의 운명적인 짝이 아닐까 궁금해 한다. 운명의 남자가 따로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월터에 대한 마음은 조금씩 식어간다. 애니는 샘이 자기 짝인지 확인하기 위해 월터를 속이고 멀리 시애틀까지 날아가 이들 부자의 다정스런 모습에 흐뭇해 하지만, 다른 여자를 만나는 실망스러운 장면을 목격하고 오해와 함께 집으로 돌아온다. 운명적인 만남이란 건 없다는 결론을 내린 애니는 다시 월터에게 마음을 돌리려 하지만 그건 불가능하다는 걸 확인하게 되고 월터에게 작별을 고한다. 그리고 그 순간, 엠파이어스테이츠 빌딩에서 드디어 이들 부자와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되는데.
1965년 전쟁이 한창이던 사이공에 공군 라디오 방송의 DJ로 한 사나이가 부임해 온다. 방송 첫날 DJ 애드리안 크로너(Adrian Cronauer: 로빈 윌리암스 분)은 정훈 장교로부터 갖가지 규제 사항을 지시받지만, 마이크를 잡자마자 그 모든 지시를 무시하고, 그만의 스타일로 방송을 진행한다. 이때부터 그의 프로는 최고의 인기인이 된다. 그러나 그의 파격적인 방송은 군상부층의 반발을 사게 되고, 이에 갖은 제재를 받게 되지만, 전쟁을 사랑할 수 없었던 애드리안은 따뜻한 인간에 대한 사랑과 평화의 집념으로 모든 압박을 이긴 채 끝없는 메세지를 전파해 나간다.
절친 넷 중에서 둘이 대학 때문에 떠나게 됐다. 그냥 헤어질 순 없지. 떠나기 전날, 다 함께 뭉쳐서 마을 밤거리를 신나게 누비는 친구들. 술과 춤을 즐기며 사랑도 하고, 장난도 치며 하룻밤을 보낸다. 젊은이들의 청춘을 그려낸 명작.
환상의 라디오 콤비 탄생!! 세상을 뒤흔들어 볼까?
라디오 방송국의 잘나가는 PD ‘듀이’는 교도소에 수감된 형의 면회장에서 우연히 교도소 최고의 인기 DJ ‘피티’를 만나게 된다. 석방 후, 막무가내로 ‘듀이’를 찾아가 라디오 DJ를 시켜달라고 조르기 시작한 ‘피티’. ‘피티’의 난동으로 입장이 난처해진 ‘듀이’는 때마침 신선한 DJ를 찾던 차에 ‘피티’에게 단 한번의 기회를 주게 된다. 그러나 ‘피티’는 첫 방송부터 방송 울렁증을 토하며 순탄치 않은 출발을 하게 되는데... 하지만 걱정도 잠시, 지나치리만큼 솔직담백한 ‘피티’의 입담은 라디오 사상 최고의 청취율을 기록하며 사람들을 들썩이게 하고, ‘피티’에겐 둘도 없는 진실한 친구가 된 ‘듀이’는 드디어 평생의 꿈이었던 ‘뉴욕의 TV 토크쇼’ 출연의 기회를 잡으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은 듯 하지만, ‘피티’에겐 다른 고민들이 자리잡아 가게 되는데,,, 솔직한 입담으로 세상을 열광시킨 목소리.
2008년 5월. 최고의 라디오 스타가 세상을 발칵 뒤집을 것이다.!!
1939년, 세기의 스캔들을 일으키며 왕위를 포기한 형 때문에 본의 아니게 왕위에 오른 알버트 왕자(콜린 퍼스)에겐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사람들 앞에만 서면 말을 더듬는 것. 국왕의 자리가 버겁기만 한 알버트와 그를 지켜보는 아내 엘리자베스 왕비, 그리고 국민들도 애가 타기는 마찬가지다. 게다가 지금 세계는 2차 세계 대전 중. 불안한 정세 속 새로운 지도자를 간절히 원하는 국민들을 위해 알버트는 아내의 소개로 괴짜 언어 치료사 라이오넬 로그를 만나게 되고, 삐걱거리는 첫 만남 이후 둘은 기상천외한 치료법을 통해 말더듬증 극복에 도전하게 되는데...
무서운 이야기를 지어내 즐겨 방송하던 심야 라디오 진행자 가브리엘 눈. 얼마 전 실연으로 의기소침해 있던 그에게 부모로부터 학대 받던 14세 소년 피트가 쓴 글이 도착한다. 가브리엘은 피트의 글에 크게 감동해 그와 만나고 싶어 하지만, 에이즈 환자인 피트를 입양한 사회복지사 도나는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만남을 허락하지 않고, 가브리엘은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위스콘신의 작은 마을로 직접 그들을 찾아나서는데...
리드싱어 체즈(Chazz: 브렌단 프레이저 분), 베이스 연주자 렉스(Rex: 스티브 부세미 분), 드러머 핍(Pip: 아담 샌들러 분)은 록스타를 꿈꾸는 무명 밴드 그룹이다. 평소부터 라이브 공연을 해보는 것과 방송에 출연하는 것이 소원인 이들은 자신들이 음악을 녹음한 데모 테입을 가지고 레코드 회사를 찾아가지만 갈때마다 문전박대를 당하며 쫓겨난다. 그러던 어느날 자신들보다도 실력이 형편없는 밴드그룹이 방송국의 전파를 파고 디스크를 내게 되자, 화가난 체즈 일행은 몰래 방송국으로 숨어 들어갈 계획을 세운다. 경비의 눈을 피해 방송실에 이들이 나타났을 때도 여전히 냉담하기만한 직원들의 태도, 이에 열받은 렉스가 후추가 가득 든 장난감 총으로 이들을 위협해서 강제로 그들의 데모테잎을 틀게 한다. 그러다 실수로 담배불에 테잎이 타버리자 당황한 이들은 방송국 안에 남아 있는 모든 직원들을 한곳에 몰아 넣고 주변 상황을 살핀다. 그러나 밖에는 이미 경찰 특수기동대가 깔려 있고 이들을 보려고 모여든 젊은이들이 방송국의 앞마당을 점령해 있는 등 시끌법썩한 상황이다 그 속에서 체즈 일행은 내친김에 자신들의 노래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진짜 라이브 쇼를 벌이려 하는데...
1994년 가수 유열이 라디오 DJ를 처음 진행하던 날, 엄마가 남겨준 빵집에서 일하던 미수는 우연히 찾아 온 현우를 만나 설레는 감정을 느끼게 되지만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인해 연락이 끊기게 된다. 다시 기적처럼 마주친 두 사람은 설렘과 애틋함 사이에서 마음을 키워 가지만 서로의 상황과 시간은 자꾸 어긋나기만 한다. 계속되는 엇갈림 속에서도 라디오 ‘유열의 음악앨범’과 함께 우연과 필연을 반복하는 두 사람… 함께 듣던 라디오처럼 그들은 서로의 주파수를 맞출 수 있을까?
줄리(제니퍼 러브 휴잇)는 고통스런 기억들을 고향에 남겨두고 보스톤의 학교로 돌아왔다. 그러나 일상생활로 돌아가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과거는 아직도 그녀를 사로잡아 죄의식에 시달리고 편집증에 빠져 끔찍한 환상으로 고통받고 있다. 줄리의 룸메이트 칼라(브랜디 노우드)는 명랑하고 낙천적인 성격으로 줄리를 달래주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어느 날 그들이 즐겨듣는 지방 방송국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7월4일 휴가기간동안 4명이 함께갈 수 있는 바하마 행 무료 여행권을 당첨받아 여행을 떠나는데...
덤블도어 교장의 죽음 이후, 마법부는 죽음을 먹는 자들에게 점령당하고 호그와트는 위기에 빠진다. 성년이 되며 해리를 지켜주던 수호 마법은 사라지고 해리와 론, 헤르미온느는 볼드모트 영혼의 조각이 보관된 호크룩스를 찾아 파괴하기 위한 모험을 떠난다. 그러나 이미 볼드모트에 의해 장악된 마법세계에서 죽음을 먹는 자들을 피해 숨어다니는 것만으로도 쉽지 않다. 세 사람에게 남겨진 덤블도어의 유품은 수수께끼처럼 그저 막막하고, 아무런 단서도 없이 떠난 그들의 모험은 불안과 초조함으로 가득하다. 계속되는 시련의 나날 속에 세 친구는 끊임없이 서로에 대한 믿음과 숙명에 대한 의지를 시험받는다.
1987. Denver, Co. One crazy night in the life of four friends reeling from the sudden demise of iconic British band The Smiths, while the local airwaves are hijacked at gunpoint by an impassioned Smiths fan.
지방 라디오 방송국의 DJ 하이디는 열렬한 락매니아. 어느 날 그녀에게 ‘하느님의 선물’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비닐 레코드가 담긴 의문의 나무 상자가 도착한다.. 그녀는 하느님의 말씀을 설파하는 락밴드 음악을 알리기 시작하고 놀랍게도 청취자들로부터 열렬한 반응을 얻게 된다. '할로윈' 리메이크의 수장이자 '매트릭스' 등의 영화음악으로도 유명한 롭 좀비의 심령 호러 신작.
(2013년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은 일본과의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내기 위해 새로운 암호 체계를 만들어낸다. 미군이 선택한 것은 나바호 인디언의 복잡한 언어였고 나비호족의 도움으로 미군은 결국 누구도 해독할 수 없는 암호체계를 완성하는 데 성공한다. 미군의 교육을 받은 나비호 족은 사이판 전쟁에 투입되고 조 엔더스(니콜라스 케이지 분)는 나비호 족을 보호함과 동시에 비상사태시 그들을 죽여서라도 암호를 지켜야하는 임무를 부여 받는다.
헌팅톤 고등학교의 졸업식이 끝나고, 졸업 파티가 열린다. 작가 지망생인 프레스톤(Preston Meyers: 에단 엠브리 분)은 교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만다(Amanda Beckett: 제니퍼 러브 휴잇 분)를 1학년 때부터 짝사랑 해왔다. 입학 얼마 후 아만다를 본 바로 그 순간부터 그녀에게 홀딱빠진 그는, 졸업과 동시에 보스톤으로 떠나야만 한다. 지금이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할 마지막 기회인 것! 게다가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아만다가 바람둥이 남자친구 마이크에게 막 채이는, 절호의 찬스가 온 것이다. 한편, 공상과학에 푹 빠져있는 윌리엄은 4년 동안 여자들의 인기를 독점해온 마이크를 골탕 먹이려는 계획을 꾸민다. 베리 메닐로우의 멋진 음악이 흐르며 파티는 무르익고, 자신들의 지난 과거를 털어놓는 가운데 상황은 전혀 예기치 못하게 흐르는데...
A People’s Radio – Ballads from a Wooded Country is a carnivalesque portrayal of the Finnish landscape of the soul and abode. The short film is based on the iconic YLE programme “People’s Radio”, and its visual material has been created by the road movie method of driving across summery Finland. The film paints a panorama of what Finland looks like today. Its narration progresses through humour into civic anarchy, ultimately also towards the longing for human connection.
미국 중부 미네소타의 도시 세인트 폴, 그곳 피츠제랄드 극장에서는 이미 50년 전, 미국 전역에서 거의 자취를 감춰버린 라디오 생방송 쇼를 30년 넘게 방송해오고 있다. 이 라디오 쇼의 이름은 프레리 홈 컴패니언 . 출연자들과 스탭들도 이 쇼와 함께 그들의 한 세월을 보내왔다. 이들에겐 영원히 계속될 것 같던 쇼였지만, 모든 것엔 끝이 있듯이 결국 극장은 텍사스의 기업에 팔리기로 결정되고 쇼도 막을 내려야 할 상황에 이른다. 마지막 생방송 쇼를 진행하는 날, 극장에는 평소의 출연자들과 스탭들 외에도 낯선 이들이 눈에 띈다. 극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텍사스 기업에서 파견된 남자와, 이 쇼를 애청하다 차 사고로 죽어 천사가 된 여자가 나타나 생방송 중 무대 뒤를 긴장감에 휩싸이게 한다. 마지막까지 희망을 잃지 않고 쇼가 끝나는 그 순간까지 열심히 노래하려는 출연자들과 함께 쇼를 이끌어 가는 스탭들의 분주함 속에서 갖가지 크고 작은 사건들은 꼬리를 물어가고.. 과연 이들은 마지막 무대를 무사히 끝마칠 수 있을까?
도심에 북극광이 나타난 1999년 어느 날 밤. 존은 아버지의 무선 라디오를 만지다 1969년에 살고 있는 아버지 프랭크의 목소리를 듣는다. 존은 소방관이었던 프랭크가 화재 현장에서 사고로 죽기 전 미리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알리고 그의 죽음을 막는다. 다음 날 존은 잃었던 아버지를 되찾은 기쁨에 들뜨지만 자신이 3명만 살해하고 죽었어야 할 연쇄 살인범도 함께 살렸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유선 방송 사장 맥스의 하루는 하루 일정을 알려주는 비디오와 함께 시작한다. 고객들의 환상과 욕구 불만을 비디오를 통해 해소시키고자 하는 맥스는 고통을 받아야 성적으로 만족을 느끼는 닉키를 사귀게 된다. 맥스는 ‘음극서 전도단체’에서 브라이언 오블리언 교수를 만나고 교수가 만든 비디오드롬을 통해 새로운 환각세계를 경험하게 되는데...
보수도 좋고 자신의 분야에서 인정받는 프로페셔널 킬러 마틴 블랭크 어느날 갑자기 인생의 의미를 잃고 허전함에 휩싸인다. 마틴은 그 해답을 찾아 고심하다가 운명이란 것을 생각하게 되고. 자신에게 오는 전화 하나하나가 자신을 옭아매고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그는 마르셀라라는 비서를 통해 일을 의뢰받고 있으며 그 전화 한건 한건이 그에겐 날마다 새로운 도전이자 미래로의 초대였던 것이다. 그리고 졸업 10주년 기념 고교동창회가 있다는 것도 그런식으로 알게 된다. 자신이 자란 미시건주 그로스 포인트는 이미 잊은 지 오래고 첫사랑의 연인 데비 또한 그를 고향으로 불러내리진 못했다. 마르셀라는 무기력감에 빠진 블랭크에게 동창회는 새로운 활력을 가져 다 줄 거라며 참석을 종용한다. 들른 김에 근처에서 일도 한건 처리하면 일석이조 아닌가. 그러나, 짐을 싸서 떠나기 직전 누군가 전화를 한다. 블랭크의 오랜 라이벌인 그로서는 블랭크에게 건수잡을 일을 함께 하자고 꼬드기지만 이미 동창회에 참석하기로 마음먹은 블랭크는 거절한다. 동창회와 데비를 두고 무슨. 하지만 그로서는 쉽게 포기하지 않는 인물이다. 그가 다음 행동을 준비하는 동한 블랭크는 정신과 의사인 오트만 박사를 찾아간다. 오트만 박사는 이제 블랭크의 치료기간이 거의 끝나가고 있는게 그저 다행일 뿐이다. 마틴이 동창회에 참석할 것이라는 확신이 들자 오트만은 블랭크가 10년만에 데비를 만나면 어떻게 될까 궁금해 하기도 한다. 10년 전 댄스 파티에서 데비를 바람맞추고 한마디 말도 없이 사라졌다 난데없이 나타난 블랭크. 라디오 DJ가 된 데비는 그를 생방송 도중에 공개적으로 망신을 준다. 그러나 그로서가 나타난다. 그리고 한 킬러가 블랭크를 쫓아 그로스 포인트를 어정거린다. 게다가 아직 할 일(?)도 남아있는데, FBI까지 떴다. 정작 동창회는 내일인데 말이다.
시골에서 이주한 지 얼마 안 되어 소외감을 떨치지 못하는 데보라, 겉으로는 남편과 행복해 보이지만 진정한 교감을 이루지 못하는 리타, 가난한 집안 출신으로 부자 남편과 결혼해 재력을 자랑하는 로라 메이는 공동의 친구 애디 로스로부터 그녀들의 남편들 중 한 사람과 떠난다는 편지를 받는다. 정확하게 누구의 남편인지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세 여인은 부부 생활의 결정적 장면과 회한을 되새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