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sputins Liebesabenteuer (1928)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0분
연출 : Martin Berger
시놉시스
Portrays the deep intrigue and mystical fanaticism of the last days of the Romanoffs, when Rasputin, the mad monk had such a hold over them.
The story of corrupt, power-hungry, manipulative Grigori Rasputin's influence on members of the Russian Imperial family and others, and what resulted.
대내외적으로 전운이 감도는 제정 러시아 말기.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왕자가 태어나자 로마노프 왕가는 기쁨에 휩싸인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왕자의 혈우병 사실이 밝혀지면서 황제 니콜라스(Nicholas: 마이클 제이스톤 분)와 황후 알렉산드라(Alexandra: 자넷 수즈만 분)는 깊은 슬픔에 삼긴다. 기적을 행하는 것으로 알려진 그레고리 신부가 죽음 직전에 이른 왕자를 살려내자 알렉산드라는 맹목적으로 그의 말만을 따르게 된다. 부동항을 얻기 위한 러.일 전쟁도 실패로 돌아가고, 전쟁과 굶주림에 시달린 백성들은 대규모의 폭동을 일으키는데 군대의 과잉 충성으로 수백명이 사살되는 엄청난 사건이 발생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왕권 신수설을 신봉하는 니콜라스는 의회와 사사건건 대립하면서 독일을 치기 위해 군대 총동원령을 선포하여 백성들로부터 신임을 잃고 만다. 한편, 활발한 지하 활동을 벌이던 공산 세력은 레닌을 중심으로 혁명을 꾀하는데...
아름다움 외모와 교양을 갖춘 사교계의 꽃 안나 카레니나. 러시아 정계의 최고 정치가인 남편 카레닌, 8살 아들과 함께 호화로운 저택에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지만, 고루하고 이성적인 남편에게 염증을 느낀다. 낯선 파티에서도 안나의 아름다움은 시선을 고정시키고, 그녀 앞에 매력적인 외모의 젊은 장교 브론스킨이 나타난다. 안나는 애써 브론스킨을 외면하지만, 그의 저돌적인 애정공세에 결국 치명적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1905년, 제정 러시아 시대. 전함 포템킨의 수병들은 장교들의 학대와 열약한 근무 조건에 불만을 가지게 된다. 썩은 고기를 식량으로 사용한 사실은 그들의 반란의 기폭제로 작용한다. 수병을 없애버리라는 장교의 명령에 포병들은 거역하고 수병과 포병은 힘을 합쳐 동지가 된다. 전함을 완전히 장악한 이들은 승리감에 젖어 흑해 오뎃사 항구로 향하고 이 소식을 전해들은 시민들은 수병들을 환영하러 부두로 나온다. 한편 짜르의 명령을 받은 정예 코자크 군대가 출동하여 그들에 반항하는 시민들에게 무차별 공격을 가한다. 전함 포템킨에 탄 수병들을 환영하려 했던 시민들은 갑작스런 군대에 의해 피를 흘리며 쓰러져 간다. 수 많은 희생자가 나지만, 분노한 시민들은 수병들과 합세하여 봉기, 짜르의 군대와 싸우며 혁명의 대열에 서는데...
Yekaterinburg, Russia, July 17th, 1917. Czar Nicholas II Romanov and his entire family are brutally murdered by the Bolsheviks. This tragic event puts an end to the long dynasty that had ruled the country with an iron hand since the coronation of Michael I Romanov in 1613.
평범한 토요일 아침, 해군 대위 미하일(마티아스 쇼에나에츠)은 핵잠수함 쿠르스크에 승선한다. 출항 직후 예기치 못한 폭발로 잠수함이 침몰하고, 두 번째 폭발로 쿠르스크 선체에 큰 구멍이 뚫린다. 그 시각 남편의 소식을 들은 미하일의 아내 타냐(레아 세이두)는 그의 생사를 확인하려 하지만 아무 소식도 들을 수 없고, 러시아 정부는 영국군 준장 데이빗(콜린 퍼스)의 구조 지원도 마다한 채 시간만 보내는데... 한편 대부분의 승조원이 사망하자 미하일을 포함한 23명의 생존자는 살기 위한 사투를 시작한다.
어느 영화 감독이 한순간 마술처럼 18세기 초의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에르미타주 궁으로 가게 된다. 어느 누구도 감독을 보지 못하지만, 오로지 검은 옷을 입은 남자만이 감독을 본다. 검은 옷의 남자는 19세기에서 온 프랑스 외교관이였다. 감독과 외교관은 격동의 러시아 한가운데에서 놀라운 역사의 현장을 목격한다.
1917년 러시아혁명을 배경으로 미국의 급진적 공산주의자이며 저널리스트인 존 리드(웨렌 비티)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이다. 존은 작가이자 여성인권운동가인 브리안(다이안 키튼)과 사랑을 나눈다. 그리고 공산주의자의 실체를 알기 위해 러시아로 떠난다. 이후 브리안도 불륜관계를 청산하고 존을 찾아 러시아로 가는데...
St. Petersburg, Russia, December 30th, 1916. Grigori Rasputin is assassinated. The story of the humble peasant who became the most influential adviser to czarina Alexandra Feodorovna, wife of the last czar, Nicholas II Romanov.
Trapped in a loveless arranged marriage to the immature future Czar, a young German Princess proves a skillful political infighter and rises to become Catherine the Great.
러시아의 로마노프 황실을 이야기할때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하나있다. 바로 라라 라스푸틴의 노래가사로도 유명한 "그리고리라스푸틴이다. 그는 고려 말 황실을 좌지우지하며 온갖 엽기적인 행위로 결국 고려를 멸망하게 만든 괴승 "신돈"의 러시아판 이라고 할 수 있다. 괴승신돈처럼라스푸틴도 러시아 로마노프 왕조의 멸망과 직결된 인물이다. 음탕하고 술에 취해 수도원에서 쫓겨난 라스푸틴은 운을 시험해 보기 위해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여행을 합니다. 기다리던 차리나의 여인들 중 한 사람과 장난을 치면서 그는 자신이 제일 잘한다고 하는 치유와 최면술의 힘으로 그들을 완치 하면서 곧 궁정에서 커다란 권력과 영향력을 얻게 됩니다. 그러나 권력에 도취한 그는 자신을 죽이고 싶어하는 적들을기필코 죽이는 만행을 저지르고 맙니다.
Russia, 1917. After the abdication of Czar Nicholas II Romanov, the struggle for power confronts allies, enemies, factions and ideas; a ruthless battle between democracy and authoritarianism that will end with the takeover of the government by Vladimir Lenin and the Bolsheviks.
Into an era seething with war and revolution, a man comes with an incredible power to heal a nation...or destroy it. Based on the true story of one of the most powerful and mysterious figures in Russian history.
Tells the story of five people from the last generation of Soviet children who were brought up behind the Iron Curtain. Just coming of age when the USSR collapsed, they witnessed the world of their childhood crumble and change beyond recognition. Through the lives of these former schoolmates, this intimate film reveals how they have adjusted to their post-Soviet reality in today's Moscow.
러시아 로마노프 왕조의 마지막 황제 니콜라이 2세가 아나스타샤 공주와 함께 미국에 몰래 남긴 황금을 차지하기 위한 대소동을 그리고 있다.
In Imperial Russia, Anna Karenina falls in love with the dashing military officer Count Vronsky and abandons her husband and child to become his mistress.
The shrill and tragic story about an event that involved Count Lev Nikolaevich Tolstoy. In an infantry regiment of the military based in the Tula region an offence occurs. In this regiment, the capital’s lieutenant Grigory Kolokoltsev — inspired by progressive ideas — does his service. A military tribunal and execution await the soldier charged with the offence. Kolokoltsev asks Count Tolstoy for help — and he decides to protect the innocent man. The pointed history about the complexity of choice and fidelity to one’s ideals is based on real events.
Set in tsarist Russia around the turn of the century and based on a true story of a Russian Jewish peasant Yakov Bog who was wrongly imprisoned for a most unlikely crime - the “ritual murder” of a Gentile child in Kiev. We witness the unrelenting detail of the peasant handyman's life in prison and see him gain in dignity as the efforts to humiliate him and make him confess fail.
The Katyn massacre, carried out by the Soviet NKVD in 1940, was only one of many unspeakable crimes committed by Stalin's ruthless executioners over three decades. The mass murder of thousands of Polish officers was part of a relentless purge, the secrets and details of which have only recently been partially revealed.
2017 marks the centenary of one of the most significant events of the 20th century - the Russian Revolution. Using the private journals of Pierre Gilliard, tutor to the Romanov children, this film is an intimate and eye-opening account of the Russian Imperial family in those days of turmoil. How did they get through their days? How did they perceive their lives as their world crumbled around th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