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ck to the System (2006)
Some secrets kill.
장르 : 범죄, 드라마, 미스터리,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31분
연출 : Ron Oliver
시놉시스
After the mysterious demise of a client, private detective Donald Strachey infiltrates a therapy group for gay people who want to become straight. He takes on the group's founder to prove that his client's death was not a suicide.
녹색 얼굴의 악마들, 전쟁의 종결자 네이비 실 사이에서도 전설이라 불렸던 남자 ‘크리스 카일’. 총알이 난무하는 전쟁터에서도 군인들이 적을 소탕할 수 있었던 것은 최고의 스나이퍼가 자신들을 지켜줄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었다. 그러나 신은 그에게 관용을 허락하지 않았다. 단 4일간의 허니문, 첫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에도 전쟁터를 떠나지 못한다. 더 이상 자신이 사랑했던 남자가 아닌 것 같다는 아내의 눈물에도 그는 조국을 지키기 위해, 한 명의 전우를 더 살리기 위해 적에게 총구를 겨누는데…
깊은 산속 마을의 할아버지는 우연히 빛나는 대나무 속에서 여자 아이를 발견하고 집으로 데려온다. 손바닥 위에 올라갈 정도의 크기에서 금세 아기로, 그리고 또 반나절 만에 아름다운 소녀로 성장하는 신비로운 아이. 가구야라고 이름 지어진 그녀의 미모는 널리 소문이 퍼져, 장안의 내로라 하는 귀공자 5명이 청혼을 해 오는가 하면, 급기야 황제까지 가구야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가구야는 산속 마을에서의 첫사랑 스테마루를 잊지 못하고 그를 찾아가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비밀을 털어놓는데... 과연 가구야는 그토록 원했던 꿈과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역사학 교수 아담의 일상은 평화롭지만 건조하다. 그러던 어느 날 아담은 동료가 추천해준 영화에서 자신과 똑같은 외모의 배우 앤서니를 발견한다. 알 수 없는 호기심에 이끌려 앤서니를 찾아나서던 아담은 결국 앤서니와 직접 대면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둘의 첫 만남 이후 도리어 앤서니가 아담에게 집착하기 시작한다. 이윽고 아담의 여자친구에게 흥미를 느낀 앤서니가 아담에게 서로의 신분을 바꿔볼 것을 제안하고 아담이 이를 받아들이며 상황은 점점 서로의 통제를 벗어나기 시작한다.
순수한 사회 초년생인 여대생 ‘아나스타샤’는 어느 날, 아픈 친구를 대신해 모든 것을 다 가진 매력적인 CEO ‘크리스찬 그레이’의 인터뷰를 맡게 된다. 단숨에 사람을 매료시키는 ‘크리스찬 그레이’의 마력에 ‘아나스타샤’는 순식간에 빠져들고, 그 역시 순수한 아나스타샤를 점점 더 알고 싶어지게 된다. 내 취향은 아주 분명해. 한편, 원하는 것을 모두 들어줄 만큼 완벽한 ‘그레이’의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된 ‘아나스타샤’는 거부할 수 없는 본능에 눈을 뜨게 되는데…
영원한 친구 히컵과 투슬리스의 활약으로 사람과 드래곤이 공존하며 평화롭게 살아가는 버크섬. 새로운 드래곤 ‘라이트 퓨어리’를 쫓아간 투슬리스를 찾다가 히컵은 누구도 찾지 못했던 드래곤의 파라다이스 ‘히든월드’를 우연히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평화도 잠시, 역대 최악의 드래곤 헌터 그리멜의 등장으로 드래곤들의 안전과 버크섬의 평화까지 위협받기 시작하는데…
컬럼비아 대학 신입생 앨런 긴즈버그는 학교에서 만난 잭 케루악, 윌리엄 버로우즈와 함께 '뉴 비전' 이라는 새로운 문학 운동을 시작한다. 그리고 이 야심찬 청춘 작가들의 중심에는 매혹적인 뮤즈 루시엔 카가 있다. 하지만 의문의 밤, 루시엔에게 일어난 충격적 사건은 그들 모두의 삶을 바꿔버리는데...
아무 생각없이 학교를 다니는 고등학생 셔터는 얼마 남지 않은 졸업을 앞두고 있지만 딱히 그 어떤 진로에도 관심이 없다.
지금 하고 있는 알바가 곧 직업이 될테고 돈을 벌 수 있으니 그저 어제처럼 내일을 살아가면 될테니 말이다.
큰 사고를 친 적도 없지만 그렇다고 모범생도 아닌 셔터는 어제 여친과 헤어졌다. 하지만 슬프거나 마음이 아프지 않다. 내일은 다시 올테니 말이다. 하지만 에이미를 만나면서 셔터는 조금씩 달라진다.
에미미 때문에 달라지는건지 달라질 무렵에 에이미를 만나건지 모르겠지만 나름 진지한 에이미를 보면서 셔터는 오랫동안 실행하지 못했던 일을 시작하게 되는데....
결혼식 전날, 마커스는 친구 답스와 동생 조쉬 그리고 전 여자친구 페니까지 화끈한 총각파티를 위해 카리브해의 무인도로 떠난다. 완벽했던 그들의 여행은 원인 모를 괴바이러스에 감염되면서 한순간에 피범벅으로 변하고 마는데... 육지와 연락이 끊긴 채 섬에 고립되어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인다. 그들은 도움을 청하기 위해 섬 북쪽의 폐쇄된 연구소에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살아남은 걸 후회하는 무언가를 목격하게 된다.
갑작스런 사고로 딸 엘리를 잃은 크리드(제이슨 클락)는 죽은 것이 살아 돌아온다는 애완동물 공동묘지에 딸을 묻게 되고, 어딘가 다른 모습으로 돌아온 엘리는 무시무시한 공포의 대상이 되어 가족들의 숨통을 조여오는데…
항상 약에 취해있고 추상적인 자기애를 가지고 있는 무기력한 사설 탐정 닥(호아킨 피닉스). 어느 날 그의 전 여자친구 샤스타(캐서린 워터스턴)가 갑작스레 사라진다. 실종되기 얼마 전 닥을 찾아왔던 샤스타는 그에게 뜬금없는 스토리를 이야기 해주며 도움을 청한다. 그녀와 현재 교제 중인 부동산 거물인 미키 울프맨의 부인과 그녀의 내연남이 울프맨을 납치하여 정신병원에 가두려는 음모를 꾸민다는 것이다. 샤스타의 말처럼 며칠 후 미키 울프맨은 사라지고, 그 직후 샤스타도 사라진 것. 일은 꼬이고, 이제 닥은 전 여자친구의 실종 사건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해결하려 하는데...
1952년 소비에트 연방, 범죄 발생률 0%인 완벽한 국가에서 출세가도를 달려온 ‘레오’(톰 하디). 평온한 어느 날, 철길 옆에서 어린 아이가 시체로 발견되고 ‘레오’는 “완벽한 국가에서 범죄란 없다”는 굳은 신념 아래 단순한 기차 사고로 종결 짓는다. 한편 사랑하는 아내 ‘라이사’(누미 라파스)가 스파이로 지목되지만 차마 그녀를 고발하지 못한 ‘레오’는 민병대로 좌천되고, 사고 발생 소식에 ‘네스테로프’ 대장(게리 올드만)과 함께 현장으로 출동한다. 숲 속에서 발견된 아이 시체를 본 ‘레오’는 과거 사고와 유사점을 발견하고 동일범의 소행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갖게 된다. 비슷한 또래 아이들의 모든 사건을 관통하는 단서를 찾게 된 ‘레오’와 ‘네스테로프’ 대장은 끔찍한 아동 연쇄살인사건과 거대한 음모의 실마리를 발견하고 본격적으로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삭제된 기억, 거대한 미로로 둘러싸인 낯선 공간 모든 기억이 삭제된 채 의문의 장소로 보내진 ‘토마스’(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는 미로에 갇힌 그곳에서 자신과 같은 상황의 사람들을 만난다. 그들은 매일 밤 살아 움직이는 미로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죽음의 존재와 대립하며, 지옥으로부터 빠져나갈 탈출구인 지도를 완성해 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미로의 문이 열리고 그들은 마지막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
In Fucking Different XXX, the passion for explicit sex scenes brought eight international filmmakers together. The eight short films shot in Paris, Berlin and San Francisco are about intensive sex, quick sex, romantic sex, funny sex, the first sex, and the last sex. The range goes from a lesbian quickie in the toilet, a bloodthirsty orgy, romantic fisting all the way to wet teenage dreams. The result is a never seen before look upon sexual tastes and varieties, far from clichés, with a fresh and sometimes humorous approach.
치즈마을 지하, 마을 사람들은 상상도 못할 존재들이 살고 있다. 그들은 바로 네모 반듯한 박스를 입고 다니는 귀여운 몬스터 박스트롤들과 박스를 쓴 인간 소년 에그. 비록 서로 생김새는 다르지만 태어난 직후부터 박스트롤들과 함께 자라난 에그는 그들과친 가족처럼 지내며 진정한 우정을 나누고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사람들에게 피해도 주지 않고 평화롭게만 지내던 박스트롤들에게 큰 위험이 닥치게 된다. 마을 사람들에게 가짜 영웅 행세를 하고 다니던 빨간 모자 일당의 공격을 받게 된 박스트롤들! 무시무시한 악당들의 음모로 인해 박스트롤은 목숨을 잃을 위험에 처하고, 에그는 박스트롤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용기 있는 모험을 시작하게 되는데…! 과연, 에그와 박스트롤들은 악당을 물리치고
다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갱단에 잠입해 위험한 임무를 완수한 비밀 요원 ‘필’은 은퇴 후, 9살 딸과 함께 조용한 작은 마을로 이사해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로 한다. 하지만 그의 딸이 학교에서 그녀를 괴롭히는 소년을 응징해 교내에 큰 소동을 일으키게 되고, 이 사건을 계기로 ‘필’은 소년의 부모이자 마을의 범죄 조직과 연루된 이들의 주목을 받게 된다. 이후 마을의 오래된 경관과 조직은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가 하면 호시탐탐 ‘필’과 그의 딸에게 위협을 가하는데… 과연 그는 위험천만한 이 마을로부터 무사히 딸을 지켜낼 수 있을까?
여느 소녀들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고등학생 아델은 빈칸들로 점철된 미래의 답을 찾고 있는 문학소녀이다. 피에르 드 마리보의 소설 을 이해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아델 앞에 어느 날 파란 머리의 대학생 엠마가 나타난다. 단지 횡단보도에서 우연히 스치며 지나친 인연이지만 그날 이후 아델과 엠마는 서로를 기억하게 된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아델과 엠마는 서로에게 이끌리고, 미술을 전공한 엠마는 본능적으로 자신의 캔버스 안으로 아델을 초대한다. 아델은 자신과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엠마로 인해 이전에는 몰랐던 뜨거운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수녀원에서 고아로 자란 ‘마리 조세프’(카야 스코델라리오)는 눈부신 미모에 남다른 첼로 연주 실력을 가진 소녀. 마리는 태양왕 ‘루이 14세’(피어스 브로스넌)의 연회 연주자로 베르사유 궁전에 입성하라는 명을 받는다. 아름다운 방, 화려한 드레스에 시녀까지 생겼지만, 절대권력 왕과 그를 둘러싼 세력 다툼 속에 휘말리고... 그러던 어느 날 밤, 신비로운 노랫소리에 이끌려 궁전의 지하 동굴로 향하게 된 마리. 그곳에서 상상 속 존재였던 ‘인어’를 마주하고, 놀란 그녀 앞에 나타난 매력적인 선장 ‘이브’(벤자민 워커)는 그녀에게 당장 이곳에서 나가라고 하는데… 역사상 가장 화려한 궁전, 베르사유에서 세기의 로맨스가 시작된다!
조너스(브렌튼 스웨이츠)는 전쟁, 차별, 가난, 고통 없이 모두가 행복한 시스템 커뮤니티에서 기억보유자의 임무를 부여받는다. 그 직위 수여식을 통해 친구들인 피오나(오데야 러시)는 보육사가 되고 애셔(카메론 모나한)는 무인정찰기 조종사가 된다. 이후 조너스는 기억전달자(제프 브리지스)와의 훈련을 통해 사물의 색깔과 진짜 모습, 그리고 기억과 감정 등 커뮤니티 내에서는 전혀 알 수 없었던 새로운 세계를 접한다. 그를 통해 자신이 살아왔던 커뮤니티가 모든 것을 평등하게 만든 대신 또 다른 다양한 세상의 즐거움들을 억제해왔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피오나를 향한 자신의 감정이 바로 사랑이었음을 알게 되는데...
우유병에 술을 담아 마시고 몰래 담배를 피우며 꿈도, 미래에 대한 열정도 없던 반항아 ‘루이’는 운명처럼 육상을 시작한다. “견딜 수 있으면, 해낼 수 있다”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집념과 노력으로 루이는 19살에 최연소 올림픽 국가대표로 발탁되고 베를린 올림픽에 출전해 세계가 주목하는 육상선수가 된다. 하지만 제 2차 세계대전이라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 찾아오고 그는 공군에 입대해 수 많은 전투 속에서 살아남지만 작전 수행 중 전투기 엔진 고장으로 태평양에 추락하고 만다. 두려움으로 가득한 망망대해 위에서 삶에 대한 의지만으로 47일을 버티던 그의 앞에 나타난 것은 일본 군함. 살았다는 기쁨도 잠시, 그의 앞에는 더 큰 위기가 찾아오게 되는데…
무엇이든 담기만 하면 황금으로 만든다는 전설의 마이더스 박스. 악당 '루거'는 박스를 열 유일한 열쇠를 차지하기 위해 ‘머라이어’의 부모님과 동생을 납치하고, 홀로 남은 '머리이어'는 동생 '필릭스'를 구하기 위해 루거의 호텔로 잠입한다. '루거' 일당에 맞서 동생을 구하고 마이더스 박스를 지켜내야만 하는 '머라이어'. 부모님의 오랜 친구인 '채리티 대위'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동생을 찾는 데 성공하지만, 이를 눈치챈 '루거'는 점점 머라이어를 위협해오는데... 황금을 차지하는 자, 세상을 지배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