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잡는 투캅스 (2018)
장르 : 액션, 코미디, 판타지, 공포
상영시간 : 1시간 35분
연출 : Vasni Ramos
각본 : Vasni Ramos, Sergio G. Ramos, José J. Ramallo
시놉시스
동료를 잃고 종적을 감추었던 형사가 돌아와 젊은 형사와 새로운 파트너가 되어 좀비들과 맞서 싸우게 되는 코미디 공포 영화
After exorcising the demons of his ex-, Malcolm starts afresh with his new girlfriend and her two children. After moving into their dream home, Malcolm is once again plagued by bizarre paranormal events.
새 집을 장만한 신혼부부가 귀신과 함께 살게된다는 설정 하에, 최근 몇년동안 개봉한 공포영화들을 코믹스럽게 패러디한 영화.
맥스(타이사 파미가)의 엄마 아맨다 카트라이트(말린 애커맨)는 1980년대 출연했던 공포영화 ‘피바다 캠프’를 대표작으로 남긴 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다. 그로부터 3년 후, 맥스는 친구의 오빠인 공포영화광 던컨이 개최한 ‘피바다 캠프’ 추모 상영회에 마지못해 참석한다. 그런데 영화 상영 중에 극장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맥스와 친구들은 영화의 배경과 똑같은 1986년의 숲속 캠프장에서 깨어난다. 그곳에서 맥스 일행은 아맨다가 역할을 맡은 낸시와 최후까지 살아남는 ‘파이널 걸’ 폴라 등 자신들이 관람하던 영화 속 주인공들과 만나게 된다. 비로소 ‘피바다 캠프’ 영화 속에 갇혔다는 사실을 깨달은 맥스 일행은 곧바로 살인마 빌리의 표적이 되어 쫓긴다. 이들은 영화처럼 폴라가 빌리를 죽일 때를 기다리지만, 도리어 폴라가 빌리에게 죽음을 당하는데...
12시간 동안 어떤 범죄든 허용되는 퍼지데이에 베버리힐스 부촌으로 이사한 흑인 가족의 이야기.
별볼일 없는 주인공 숀이 여자친구 리즈에게 채일 무렵, 영국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전염병이 돌면서 거리는 사람들을 먹어치우는 좀비들로 가득 찬다. 주위 사람들이 하나둘 좀비로 변해가는 이 뒤죽박죽의 상황에서 숀은 여자친구인 리즈를 구해내고 그녀의 사랑을 다시 얻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유난히 겁 많고 언제 어디서나 두려움과 불안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청년이 있다. 외출도 자제하고 게임을 즐기며 자신만의 세상에서 살고 있던 그는 좀비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여러 규칙을 만들고 준수해온 덕분에 생존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부모님이 살고 있는 동부 콜럼버스로 향하는 그는 무기로 무장하고 좀비라면 무작정 쏴 죽이는 한 남자를 만나고 서로 동부 쪽으로 향해 가고 있음을 알게 된 두 사람은 동행하게 된다. 청년은 이름을 말하려고 그는 서로 이름을 부르면 너무 친해진다며 자신들이 향하는 곳을 이름 삼아 부르기로 한다. 콜럼버스로 향하는 대학생과 탈라하시로 향하는 터프가이. 그렇게 소년은 콜럼버스가, 남자는 탈라하시가 된다. 트윙키라는 과자에 집착하는 탈라하시는 콜럼버스와 마트에 들렀다가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 소녀를 만나게 된다. 소녀는 자신의 여동생이 좀비에게 물렸고 동생의 부탁으로 좀비가 되기 전에 죽이려고 한다며 총을 빌려달라고 한다. 그러나 자매는 갑자기 태도가 돌변해 무기와 차를 빼앗아 달아난다. 억세게 운 좋은 둘은 다시 새로운 차와 무기를 마련해 목적지로 향하는데 다시 그 자매를 만난다. 우연히 한 차를 타고 가면서 적대관계에서 살아남으려는 동료애 같은 분위기로 변하는데....
블레미아 폴스 고등학교에서는 인기 있는 학생들만 골라 살해하는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이후 이 학교에 다니는 네 명의 학생 바바라(줄리 벤즈), 보너(대니 스트롱), 마티나(마잔드라 델피노), 슬랩(사이몬 렉스)에게 그 사건을 알고 있다는 내용의 협박편지가 날아온 후 이들은 살인마에게 쫓기기 시작한다. 학교축제가 있던 13일 금요일 밤, 네 학생들은 차를 타고 가다가 갑자기 뛰어든 사람을 친 일이 있다. 당황한 이들은 시체를 물 속에 던져버리고 절대 발설하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한편 연쇄 살인사건을 추적하는 기자 하지타(티파니 앰버 티어슨)는 사건을 조사하던 중 주인공들에게서 수상한 기미를 느끼고 접근한다. 경찰 도이(톰 아놀드)의 도움으로 주인공들을 미행하며 실마리를 찾아간다. 이와 함께 가면을 쓴 살인마도 정체를 드러내기 시작한다.
죽은 형의 아이들을 맡게 된 댄과 아내 조디는 한 연구기관에서 제공한 새집으로 이사를 한다. 방마다 설치된 수많은 카메라가 24시간 그들의 생활을 관찰하는데, 수상한 새집에서 조디는 섬뜩한 기운을 느낀다. 어느 순간 집안에서 정체 모를 소리와 사람의 기척이 들리고 심지어 물건까지 움직이기 시작한 것. 게다가 아이들이 ‘마마’라 부르는 존재가 점차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악마의 책에 의해 저주를 받은 ‘마마’, 좁혀오는 그녀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라!
{"나는 네가 지난 할로윈 데이에 소리치는 걸보고 육감적으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팝콘을 튀기던 드류에게 음산한 목소리의 남자에게서 이상한 전화가 걸려온다. "공포영화를 좋아하냐?"는 괴기한 질문을 던지고, 갑자기 등장해 그녀를 해치려 든다. 달아나는 드류는 속옷바람으로 슈퍼모델인양 멋진 포즈로 취하기도 하지만 결국 집으로 오던 그녀의 아버지의 차에 치어 죽고 만다. 드류가 죽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친구 신디는 드류의 죽음에 어떤 의문이 숨어있을까를 고민하다 문득 지난 할로윈 데이에 있었던 일을 떠올리는데.. 흥겨운 할로윈 데이 파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고등학교 친구들 신디, 바비와 버피, 브렌다, 그렉, 레이 등은 차안에서 정신없이 즐기다 타고 있던 차에 한 사내를 치고 만다. 쓰러진 사내는 죽지 않고 일어나지만, 어이없게도 그 사내는 날아온 콜라병을 맞고 그자리에서 즉사하고 만다. 그 끔직한 사건과 드류의 죽음에 뭔가 연관이 있다고 느낀 신디는 친구들과 자신에게도 곧 위협이 닥칠 것이라고 예감하는데...
여기저기 기사감을 찾아 떠도는 리포터 신디 켐벨는 오늘도 충격적인 뉴스에 목말라 있다. 그녀는 전세계를 공포에 떨게 할 만한 다양한 사실들을 접하게 되는데, 우주인의 습격, 킬러 비디오테이프, 옥수수 밭의 이상한 원형 싸인, '더 원'에 대한 예언, 야심찬 백인 랩퍼, 마이클 잭슨과의 논쟁 등이 그것이다. 그녀는 다양한 음모이론 및 그녀 주위를 따르는 이상한 사람들에 맞서, 지구 정복을 꿈꾸는 세력을 저지해야 하는데.
유령이 나올 것처럼 스산한 기운이 감도는 밤. 어느 대저택에서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피아노 반주에 맞춰 엉덩이를 흔들며 신나게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때 하얀 잠옷을 입은 소녀가 이들 앞에서 엄청난 양의 오줌을 질질 싸댄다. 이 소녀가 바로 악령이 깃들였다는 이 집 딸 나타샤. 괴상한 짓을 일삼지만 유능한(?) 사제인 맥필리 신부가 그녀에게 깃들인 악령을 쫓아내기 위해 찾아온다. 잠시 후 악령을 쫓아내려는 신부와 나타샤의 몸에서 쫓겨나지 않으려는 악령은 서로의 얼굴에 구토를 해대는 등 온갖 더럽고 추악한 짓으로 힘겨루기를 한다. 그로부터 1년 뒤 악령의 존재를 밝혀내 명예를 얻으려는 심리학 교수 올드먼이 실험대상인 제자들을 데리고 악령의 집을 찾는다.
패러디의 끝은 어디인가? 박스오피스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작품 중에서도 명장면 명대사만 골라 기발한 아이디어를 첨가해 탄생한 무서운 영화가 벌써 4회를 맞았다. 이번에는 ‘소우’, ‘그루지’, ‘브로크백 마운틴’, ‘우주전쟁’. ‘빌리지’등을 패러디해 유쾌 상쾌 통쾌한 해학을 선사한다. 전편의 가슴 아픈 과거를 간직한 채, 가정에서 환자를 돌보는 간병인이 된 ‘신디 캠벨’은 크레인 운전기사로 일하는 ‘톰 라이언’에게 첫눈에 반한다. 급작스런 외계군단의 침공으로 도시가 아수라장이 된 가운데, 억울하게 죽어 지구를 떠돈다는 한 꼬마 아이의 영혼으로부터 침공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된 신디는 우연히 만난 옛친구, 브렌다와 함께 외딴 마을에 숨어든다. 트라이포드가 지구인의 목을 조여오면서, 미국 대통령은 비밀병기를 소개하며 반격을 약속하지만, UN을 ‘언’으로 읽으며 무식함을 만천하에 공개하는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신디는 베일에 싸인 마을에서 꼬마의 영혼을 달래고 외계인의 침공을 중단시킬 실마리를 찾게 되는데...
989년 허브 로스티란 남자가 엑소시즘이 실행되는 중 다섯 명을 죽이는 사건이 발생한다.
6개월의 재판 끝에 허브는 정신이상을 이유로 무죄 판결을 받고 이탈리아의 정신병원에 수용된다. 그로부터 9년 뒤 허브의 딸 데이나(캐서린 피오레)는 TV 리얼리티 쇼에서 만난 이상형의 남자 애론 갈렌 (플립 슐츠)과 결혼하고 애론의 2살짜리 딸 리즈를 키우는 동안 세월은 훌쩍 흘러간다. 다시 몇 년 후, 데이나와 애론은 비좁은 아파트에서 벗어나 마음에 꼭 드는 집으로 이사를 온다. 그런데 이사 첫날, 야릇한 침실 장식에, 가구의 위치가 바뀌고 식탁에 음식이 차려져 있는 등 이상한 일이 벌어지자 집안 곳곳에 카메라를 설치한다. 다음 날 아침 애론의 얼굴에 써진 낙서에 의문을 품던 데이나는 녹화 테이프를 통해 유령의 존재를 확인한다. 유령 따위는 믿지 않는다던 애론도 허브에 얽힌 진실을 듣게 되자 마음을 바꾸고 유령을 퇴치하기 위해 ‘고스트 브라더스’를 부르는데...
보안관인 아빠와 살기 위해 워싱턴 주의 안개 자욱한 마을 스포크스로 돌아온 17살 소녀 베카(젠 프로스크)는 등교 첫 날, 피부가 창백한 미남 에드워드 설렌(맷 랜터)과 마주친다. 그 순간 에드워드의 신비로운 매력에 빠져든 베카는 뱀파이어라는 에드워드의 고백에도 불구하고 그와 사랑을 나누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설렌 가족이 열어준 베카의 18번째 생일 파티 이후 그녀의 바람은 산산조각난다. 피를 탐하는 가족 때문에 베카의 목숨이 위태로워지는데...
이름도, 나이도, 자신이 누구였는지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좀비 ‘R’. 폐허가 된 공항에서 다른 좀비들과 무기력하게 살아가고 있던 ‘R’은 우연히 아름다운 소녀 ‘줄리’를 만난다. 이때부터 차갑게 식어있던 ‘R’의 심장이 다시 뛰고, 그의 삶에 놀라운 변화가 시작되는데... ‘줄리’를 헤치려는 좀비들 사이에서 그녀를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R’. 그리고 좀비를 죽이려는 인간들로부터 ‘R’을 지켜주려는 ‘줄리’.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둘의 사랑은 전쟁터가 되어버린 세상을 바꾸기 시작한다.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좀비 ‘R’과 ‘줄리’의 유쾌하고 치열한 로맨스가 시작된다!
학교에서 함께 자고, 요리하고, 수업도 함께 듣는 ‘학교생활부’! 화목한 학교에서 미스터리한 일이 발생하고 통제 불능 상태가 된다. ‘학교생활부’ 4인방은 아비규환이 된 학교에서 서로를 지키며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찾아가는데… 좀비가 가득한 학교에서 살아남기 위한 치열한 사투가 시작된다!
전 세계에 산업혁명의 물결이 밀어닥쳐 근세에서 근대로 넘어가는 19세기~20세기 무렵, 갑자기 불사의 괴물이 나타났다. 강철 피막으로 덮인 심장을 꿰뚫지 않는 한 죽지 않고, 그에 물린 자는 같은 괴물이 되어 사람을 덮친다고 한다. 훗날 '카바네'라 불리게 되는 괴물은 폭발적으로 증식하여 전 세계를 뒤덮어 갔다. 극동의 섬나라인 히노모토(日ノ本)에서는, 카바네의 위협에 맞서 전선을 뚫고있던 두꺼운 장갑으로 덮인 장갑 증기기관차(통칭 준성(駿城))중 하나인 갑철성(甲鉄城)에서 살아남은 이코마 일행은 카바네와 인간의 공방전의 땅, 동해에 밀접해 있는 폐역 「해문(海門)」에서 현로(玄路), 호락(虎落), 해문의 주민들과 「연합군」을 결성, 카바네 격퇴의 대책을 세우고 있었다. 그런 와중, 이코마(生駒)는 해문의 카바네가 통제된 집단 행동을 하는 특징이 있음을 알게 된다. 그 사실을 연합군에 보고하는 이코마였지만, 상대되지 않고 오히려 카바네리라는 이유로 연합군으로부터 억압되고 만다. 이에 분노에 휩싸여 냉정함을 잃은 이코마는 단신으로 적진에 쳐들어갈 것을 결심한다. 한편, 무메이(無名)는 지금까지 자신을 이끌어준 이코마에게 지금까지와는 다른 감정이 싹트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곳에 이코마가 단신으로 적진에 쳐들어간다는 소식이 들려오게 되는데──. ──새롭게 시작된 카바네와의 싸움. 그리고 무메이와 이코마의 운명은!?
사랑이 밥 먹여주냐? 로맨스를 믿지 않는 건축가. 머리를 다친 후 깨어보니, 로맨틱 코미디의 주인공이 되어 있다. 아름다운 세상이 악몽과도 같은 그녀. 정녕 해피 엔딩은 없는 걸까. 로맨틱 코미디가 돼버린 인생. 이걸 나보고 믿으라고?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의 공격에 통제불능에 빠진 도시. 영문도 모른 채 잠에서 깬 준우는 아무도 없는 집에 혼자 고립된 것을 알게 된다.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고립된 상황. 연락이 두절된 가족에 이어 최소한의 식량마저 바닥이 나자 더 이상 버티기 힘들어진 준우. 하지만 그 순간 건너편 아파트에서 누군가 시그널을 보내온다. 또 다른 생존자 유빈이 아직 살아있음을 알게 된 준우는 함께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찾아 나서는데...
좀비로 세상이 망한지 10년, 자신들만의 재능을 발휘하고 생존 규칙을 지키며 여전히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는 희한한 가족 탤러해시, 콜럼버스, 위치타, 리틀록. 하지만 ‘좀비랜드’에 더욱 진화한 좀비가 나타나고 이들은 새로운 인간 생존자들과 함께 사투를 시작하는데…
When the Harker Arts Academy drama club produces a play based on the silent horror film Nosferatu (1922), reality and fiction collide, and blood begins to spill.
아버지의 사고사를 목격하고 어머니와 함께 친척의 오픈 하우스에 들어가 살면서 기이한 일들이 벌어지는 내용의 공포스릴러
Adolfo, the town's priest, gets a phone call from a desperate family. They believe that their daughter is possessed by the devil.
숲 속에서 홀로 거닐던 유니콘은 어느 날, 자신이 마지막 유니콘이며 다른 유니콘들은 어디론가 다 사라져 버렸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다른 유니콘들의 행방을 찾기 위해 숲을 나와 여행을 시작하는 유니콘. 정신나간 나비에게서 붉은 황소를 쫓아가라는 말을 듣고 인간세계로 나오지만 순수함을 잃어버린 사람들은 유니콘의 뿔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그녀(유니콘)를 단순히 백마로 착각한다. 유니콘을 알아본 마녀 포르투나에 의해 사로잡혀 구경거리로 전락해 버린 유니콘은 슈멘드릭이라 불리는 젊은 마법사의 도움으로 무사히 탈출하여, 슈멘드릭과 여행 도중 만난 몰리와 함께 붉은 황소와 다른 유니콘들을 찾기 위한 여행을 계속하게 된다. 여행 도중 결국 붉은 황소와 맞닥뜨린 유니콘. 붉은 황소의 무시무시한 기세 앞에 그녀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하게 되고, 다급한 상황에서 슈멘드릭이 읊은 마법주문은 예상 외의 결과를 낳아 유니콘을 아리따운 여인으로 변모시키게 되는데... 그녀는 과연 다시 본모습을 찾고, 그녀들의 동족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아름답고 푸른숲 펀걸리에는 요정들과 갖가지 동물들이 오염되지 않은 자연을 가꾸며 풍요롭고 재미있게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날 호기심이 많은 요정 크리스타가 마법사 매지의 당부를 어기고 펀걸리 밖의 숲까지 날아간다. 그곳에선 검은 연기를 내뿜는 기계를 동원한 벌목꾼들이 나무를 베어내고 있다. 신기한듯 두리번 거리던 크리스타는 잭이란 소년과 부딪치게 되는데,그만 실수로 잭을 조그만 요정처럼 만들어 버린다. 펀걸리로 돌아온 잭과 크리스타는 아름다운 자연을 벗하며 행복한 시간을 갖는다. 한편 벌목꾼들은 펀걸리 숲까지 다가와 나무들을 베어내기 시작한다. 게다가 공해와 쓰레기를 먹고 자란 괴물 헥서스까지 나타나 펀걸리는 삽시간에 지옥처럼 변하고, 잭과 크리스타는 숲과 동물들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는데...
A pampered gentleman's seamlessly automated life is thrown into chaos when he pursues a free-spirited woman, against the advice of his robot butler.
Laura is a sexual assistant for people with functional diversity. Her boyfriend, Marco, is desperate to find work to change the situation. Perhaps the only thing all we need is a little affection to feel alive.
The legendary detective Sherlock Holmes and the elusive thief Arsene Lupin will unite their intelligence to stop the evil planes of the dangerous Fantomas.
Three cousins travel to the village where they spent summer vacations as kids.
생일 선물로 꼭 갖고 싶었던 인형을 받게 된 ‘앤디’ 늘 혼자였던 그에게 ‘처키’는 유일한 친구가 되어준다. 가장 친한 친구 ‘앤디’를 소유하고 싶은 처키는 점차 사악한 본성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우리, 이제 놀 시간이야” ‘그것’ 제작진의 새로운 놀이가 시작된다.
공기도 인심도 꽁꽁 얼어붙은 마을. 활기 넘치는 젊은 우체부와 세상을 등지고 장난감을 만드는 목수. 작은 장난감 선물로 냉기가 사라질 수 있을까. 전혀 어울리지 않는 둘의 우정이 차디찬 세상에 온기를 불어넣는다. 《슈퍼배드》 작가의 산타 탄생 이야기.
어린 시절, 괴한에 의해 어머니를 잃은 링컨(벤자민 워커)은 복수에 나서지만 오히려 생명을 위협 받는데… 위기의 순간 헨리(도미닉 쿠퍼)를 만나 목숨을 구한 링컨은 그를 통해 이 세상에 뱀파이어가 존재하고 있음을 알게 되고, 혹독한 트레이닝을 견디고 뱀파이어 헌터로 거듭난다. 정체를 숨긴 채 은밀히 미션을 수행해 오던 어느 날, 링컨은 뱀파이어 조직의 거대한 실체와 그들의 음모를 감지하게 되는데… 상상을 초월하는 뱀파이어와의 전쟁이 시작된다!
This is the story of the day when Adolfo met Paco, seven intense hours summarized in 10 minutes
1년에 단 하루,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고양이를 선택하는 운명의 밤. 기적 같은 기회를 잡기 위한 축제가 점점 무르익는 동안 뜻하지 않은 위기가 찾아오는데…
죽은 엄마를 그리워하던 소녀 ‘퀸’은 특별한 능력을 감춘 채 살아가는 영매사 ‘앨리스’를 찾아가 엄마를 불러내는 의식을 부탁한다. 그 후 ‘퀸’은 알 수 없는 존재들로부터 쫓기게 되고, 급기야 설명할 수 없는 기이한 행동까지 보이며 목숨을 위협받는다. ‘퀸’으로부터 인간이 아닌 또 다른 존재를 느낀 ‘앨리스’는 삶과 죽음의 경계인 ‘먼 그곳(the further)’으로 가 공포의 정체를 밝히려 하는데… 인시디어스, 최강 공포 시리즈의 시작과 끝을 확인하라!
고도의 문명을 지닌 거인 드러그족은 옴족을 길들여 벌레처럼 취급한다. 드러그족의 선진 문명을 습득한 주인공 옴족이 탈출하여 다른 옴족들에게 문명이라는 것을 전해 줌으로서 지능이 생긴 옴족들이 드러그의 망상을 분쇄한다. 드러그족의 몸은 청색이고, 눈은 붉게 설정되어 있으며 황량한 배경과 괴이한 동식물이 있고 그들이 사용하는 문자도 나온다.
유럽을 장악한 업계의 절대강자 믹키 피어슨(매튜 매커너히)은 자신이 세운 마리화나 제국을 부유한 미국인 매튜(제레미 스트롱)에게 팔아넘기려 하는데, 주변인들이 그런 그를 가만히 두지 않는다. 한 사람은 믹키에게 앙심을 품은 타블로이드지의 편집장 빅 데이브(에디 마산)가 고용한 사립탐정 플레처(휴 그랜트)다. 플레처는 믹키와 그의 오른팔 레이먼드(찰리 허냄)를 염탐한다. 다른 사람은 중국계 갱스터 드라이 아이(헨리 골딩)다. 믹키의 사업을 인수하려다 거절당한 드라이 아이는 모종의 음모를 꾸민다. 그 와중에 믹키의 대마초 재배 지하실마저 젊은 괴한들에게 공격당하는데...
Set against Sin City, Las Vegas, "Murder-Set-Pieces" tells the story of a fashion photographer whose vocation is murder—a voyeuristic nightmare of blood, sex, and brutality.
행복한 나날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부부. 그러나 지하실에 깃든 악마로 인해 욕정의 제물이 되면서, 두 사람이 그리던 행복한 미래는 악몽으로 변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