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ani Dekha Hobe (2011)
장르 : 로맨스, 드라마, 음악
상영시간 : 1시간 44분
연출 : Birsa Dasgupta
시놉시스
A young musician and a fatso model have the same dream together, and they meet and fall in love at a bookstore. When their relationship starts to fall apart, an out-of-work magician steps in.
영국에서 10년간의 유학생활을 마치고 막 귀국한 데브다스. 그는 어머니보다도 파로를 먼저 만나러 간다. 파로는 데브다스와 어릴 때부터 단짝친구로 지내온 이웃집 아가씨. 헤어질 때부터 촛불을 켜놓고 데브다스를 그리워한 파로와 데브다스는 격정적인 사랑에 빠져든다. 그러나 둘이 결혼하는 것을 못마땅해하던 데브다스의 집안은 파로의 어머니를 공개적으로 망신을 주고 결국 둘을 갈라놓는다. 데브다스는 파로에게 이별을 통고하는 편지를 쓰는 한편, 고통을 잊기 위해 고급유곽을 드나들다가 아름다운 찬드라무키를 알게 된다. 술에 탐닉하기 시작한 데브다스를, 찬드라무키는 마음 깊숙이 사랑하게 된다. 한편 파로는 지역의 막강한 유지와 결혼을 하고, 자신의 남편이 죽은 전처를 잊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과, 남편과 전처 사이에 세 명의 자식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1870년대 인도. 차루는 외롭고 한가한 생활을 하고 있다. 차루의 남편 부파티는 가정생활보다 신문제작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 때문이다. 남편의 사촌이자 시인인 아말이 그들의 집으로 오게 되고, 차루는 아말과 문학적 교감을 나눈다. 위태로운 결혼생활의 모습과 자신의 목소리를 확립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여성의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의 전당)
1920년, 소년 아푸와 아푸의 가족들은 고향 마을을 떠나 바라나시의 작은 아파트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가족들은 새로운 삶의 변화를 겪고, 아푸는 어른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며 조금씩 청년으로 성장한다. 사트야지트 레이의 ‘아푸 3부작’ 중 두 번째 작품.
캘커타 홍등가에서 가장 비참한 사람들은 성매매 여성들이 아닌 그녀들의 아이들이다. 가난과 학대 그리고 절망과 마주하고 있는 이 아이들은 그들의 어머니에게 지워진 운명을 벗어날 수도 없으며 그녀들과는 다른 삶을 살아갈 수도 없다. 이 영화의 공동 감독인 자나 브리스키와 로스 카우프만은 홍등가에서 만난 아이들의 놀랄만한 변모를 보여주고 있다. 아이들에게 카메라를 주고 사진 찍는 방법을 알려준 사진작가 브리스키는 가장 비참하고 절망적인 세상에서 살고 있는 어린이들 내부에 잠재되어 있던 천재적인 예술성에 불을 붙여 주었다. 아이들이 찍은 사진들은 단순히 그들의 비범한 관찰력과 재능을 보여주는 것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좀 더 큰 무언가를 반영하고 있다. 즉 그들을 해방시켜주며 그들의 실제적인 능력을 북돋아 줄 수 있는 예술이 지닌 큰 힘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는 밑바닥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을 눈물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관광객들이 찍은 스냅 사진의 전형적인 감상성을 거부한다. 수 년 동안 꼬마들과 함께 생활한 브리스키는 그들 세상의 일부분이 된다. 꼬마들이 찍은 사진들은 인류학적 호기심을 갖고 찍은 미개한 이미지들이 아니라, 그들의 영혼을 보여주는 프리즘이자 창작 정신이 가진 힘에 대한 진실한 증언이다.
수술실 한 소녀가 위독한 상태로 있고 주치의 맥스(Max Lowe 패트릭 스웨이즈 분)가 열심히 심장 맛사지를한다. 그러나 소녀는 숨을 거둔다. 슬픔과 무력감에 맥스는 수술실을 나온다. 하사리(Hasari Pal 옴 푸리 분)는 아내 칼마(Kamla Pal 샤바나 아즈미 분)와 딸(Amrita Pal 에이샤 다커 분), 그리고 두 아들(Shambu Pal 산투 초우두리 분 / Manooj Pal 임란 바드사 칸 분)을 데리고 캘커타에 도착했다. 사기꾼에게 넘어간 일가는 모든 것을 잃고 뒷골목에서 밤을 보낸다. 같은 시각에 맥스는 실의 속에 캘커타에 도착한다. 이 도시에서 공허한 마음을 매꾸려하고있었다. 그러나 캘커타의 참혹한 현실이 맥스를 비웃듯이 엄습해 왔다. 가족을 위해 몸을 파는 푸미아와의 만남, 그리고 폭력. 맥스는 거리의 대부 아들 아쇼카(Ashoka 아트 말릭 분)에게 매를 맞고 돈을 빼앗긴다. 다음날 아침, 맥스는 초라한 오두막집에서 눈을 뜬다. 거기는 가장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아난드 니가르'(기쁨의 도시)로, 볼란티아에서 환자를 진료하고 있는 진료소였다. 진료소의 경영자 조안 바실(Joan Bethel 폴린 콜린스 분)은 그에게 일손을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자포자기 한 맥스는 이를 거절하고, 전날밤 도와준 하사리에 도움으로 호텔로 돌아오는데...
부모를 모두 저 세상으로 떠나 보내고 어른이 된 아푸는 캘커타의 기찻길 옆에 있는 허름한 하숙집에서 살며 작가로서 이름을 알리기 위해 애쓰고 있다. 그의 친구 풀루는 작은 벵골 마을에서 열리는 누이의 결혼식에 그를 초대하나 신랑감이 정신적 결함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잔치는 엉망이 되며, 만약 신부가 정해진 시간에 결혼하지 않으면 신부는 지독히 치욕적인 입장에 처하게 된다. 아푸는 당황하여 저항도 해보았지만 결국 강제로 그녀와 결혼하게 되고 십 대의 신부를 도시의 오두막으로 데려가며, 모든 불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결혼생활은 행복한 1년이 지난 후 아파르나는 아기를 출산하러 고향으로 돌아가 그녀가 아기를 낳다 죽었다는 전갈이 온다. 너무나 절망한 아푸는 자기 아들조차 만나려 하지 않고, 5년 후 탄광에서 일하고 있는 아푸를 찾아낸 풀루는 돌아와서 거칠게 자라 다루기 힘들어진 아들을 책임지라고 그를 설득하며, 처음에 아이는 자기가 아빠라고 하는 낯선 사람을 맹렬히 거부하지만 차츰 둘 사이에 조심스러운 신뢰가 자라나고 마침내 아푸는 아들을 어깨에 태우고 도시의 세계로 돌아간다. 사티야지트 레이의 이름과 인도영화를 세계에 알린 '아푸 삼부작'의 완결편이다.
젊은 주부 아라티는 은행원인 남편의 월급으로는 살림을 꾸리기 쉽지 않다. 그녀는 직접 직업을 구하기로 결심하지만 남편은 모욕을 받았다고 느끼고 시부모는 반대한다. 자존심이 없는 남자만이 아내를 일하게 한다고 그들은 생각한다. 그러나 시대는 변했고, 아라티는 망설임 끝에 립스틱을 바르고 직장에 출근한다. 아라티는 무난하게 사회생활에 적응하지만 가정에서는 문제가 생긴다. 시아버지는 아라티의 남편에게 냉전을 선포하고 묵비권을 행사한다. 남편은 자신의 상처받은 자존심을 새로 집안의 가장이 된 아내의 위치에 맞게 재조정한다.
A well-off Indian family is paid an unexpected, and rather unwanted, visit by a man claiming to be the woman's long lost uncle. The initial suspicion with which they greet the man slowly dissolves as he regales them with stories of his travels, tales that are at odds with their conventional middle class perspective on the world.
벵갈 분할 시기. 피난민 가정의 딸 니타는 가족의 생계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밤낮으로 일한다. 큰 아들 샹카르는 성악가가 되기를 원하고, 니타는 애인 사낫이 그녀의 가족을 부양할 수 있기를 바라며 결혼을 미룬다. 그러나 동생 지타는 니타가 머뭇거리는 사이 사낫과 결혼을 해 버린다. 아버지와 남동생마저 사고를 당하자, 니타는 가족을 위해 힘겹게 노동을 하다 뒤늦게 자신이 폐결핵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인도 제2의 대도시 캘커타. 식민지 시절 이후 침투되어 있는 영국 문화와 인도 고유의 전통이 부딪히고 뒤섞이는 곳. 이 도시 거리에는 젊은 남녀 유럽인 수십명이 살고 있다. 그 외국인 그룹 중 한 사람인 앨런(Allan: 휴 그랜트 분)은 어느날 그를 찾아온 라이프지 사진기자 루시앙 메츠(Lucien Metz: 존 허트 분)를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 사장 센(Indira Sen: 사바나 이즈미 분) 댁으로 인도 가정을 취재하도록 안내한다. 취재 도중 그 집 딸 가야트리(Gayatri: 수프리야 파탁 분)가 뜨거운 차를 루시앙의 무릎에 엎지르자 루시앙은 가야트리를 저주의 여신 칼리의 현신이라고 생각하고 황급히 캘커타를 떠나버린다. 앨런은 정글 구경을 갔다가 풍토병에 걸려 사경을 헤매다가 겨우 낫는다. 이때 센은 앨런을 자기 집에 머물며 휴양하도록 호의를 베푼다. 이 집에서 지내는 동안 앨런은 가야트리와 사랑하는 사이가 되고, 이 사실이 가야트리의 동생과 삼촌에 의해 센에게 알려지자, 센은 그 즉시 앨런을 축출하고 다시는 자기 가족과 접촉하지 말 것을 요구한다. 쫓겨난 앨런은 다시 리폰 거리의 친구들에게 돌아온다. 곧이어 가야트리의 삼촌 코카(Khokha: 안얀 듀트 분)가 앨런을 찾아와 앨런과 가야트리의 사랑 때문에 센은 병세가 도지고 가야트리는 매을 맞아 초죽음이 되고, 언니의 수난을 목격한 동생은 자살을 기도하는 등 센 집안이 온통 파멸상태가 됐지만, 가야트리는 그런 중에도 앨런을 기다리니 만나보라고 권한다. 그러나 다시는 만나지 말라는 센의 요구 때문에 앨런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슬그머니 거리에서 사라지고 만다.
Siddhartho Chowdhury, a brilliant medical student, is forced to leave his studies after his father's sudden demise. He is forced to navigate the high unemployment rate and the communist socio-political climate of 1960s Calcutta in search of a job.
Neale and Pedro fly cargo between Chungking and Calcutta. When their buddy Bill is murdered they investigate. Neale meets Bill's fiancée Virginia and becomes suspicious of a deeper plot while also falling for her charms.
Bolo Dugga Maiki is an entertaining movie about Samya who always leads his life as a liar. However, when he meets a gorgeous girl in a train, Uma, his life changes in the blessings of Ma Durga.
Fort St. David, Cuddalore, southern India, 1748. While colonial empires battle to seize an enormous territory, rich in spices and precious metals beyond the wildest dreams, and try to gain the favor of the local kings, Robert Clive (1725-1774), a frustrated but talented clerk who works for the East Indian Company and struggles to earn his fortune, makes a bold decision that will change his life forever.
An agonizing tale of love and desire, focusing on the difference of power, social values and respect for others among the different classes of the society.
The film is about youngsters and the story of the film revolves around a young sheltered man who suddenly discovers life when he comes out on to the streets one day.
The chronicles of Shyamalendu Chatterjee, an ambitious and self-made young man, as he rises his way up the corporate ladder.
Rakesh lives with his brother, Madan, and his dad in Rangoon. Madan has fallen into bad company and steals the family heirloom, in the shape of a dragon, some cash and runs away to India. Shortly thereafter, his dead body is found under Calcutta's Howrah Bridge. Rakesh travels to Calcutta in order to find out the mystery behind Madan's death, and also try to recover the family heirloom.
When he was cutting "Phantom India," Louis Malle found that the footage shot in Calcutta was so diverse, intense, and unforgettable that it deserved its own film. The result, released theatrically, is at times shocking—a chaotic portrait of a city engulfed in social and political turmoil.
Madhuri cannot bear a child yet her husband Shatadal is fond of children. They decide to part ways but years later when they meet in a railway station they realize their fondness for each other hasn't di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