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enge (1968)
장르 : 애니메이션, 판타지, 공포
상영시간 : 14분
연출 : Jiří Brdečka
각본 : Jiří Brdečka
시놉시스
An animated Gothic tale based on Gérard de Nerval’s short story about a young man crossed in love, who asks the wizard Gonin for help and suffers the consequences.
A magician seeks vengeance upon the man who paralyzed him and the illegitimate daughter he sired with the magician's wife.
Shot on the Great Barrier Reef in Australia and in the Bahamas, Ocean Wonderland brings to you the amazing beauty of the many varieties of coral and the immense diversity of the marine life thriving there.
배우 숀 펜의 두번째 연출작으로 잭 니콜슨과 안젤리카 휴스톤의 열연이 돋보인다. '랜섬' 과 '타임 투 킬' 처럼 어린 자식의 불행을 참지 못하고 스스로 범죄자를 처단하는 내용의 독특한 작품이다. 보석상을 운영하는 프레디(Freddy Gale: 잭 니콜슨 분)의 가정은 오렌지빛 행복으로 충만해 있었다. 자상하고 가정적인 남편으로서 그에겐 아름답고 따뜻한 아내(Mary: 안젤리카 휴스톤 분), 그리고 늦은 결혼으로 얻어 애틋하기만 한 어린 딸 에밀리. 그들에게 악몽 같은 불행이 찾아왔다. 에밀리가 맛있는 간식을 기대하고 걸음을 재촉하던 어느 날 오후, 존 부스(John Booth: 데이비드 무어스 분)라는 망나니가 막무가내로 술을 먹고 에밀리를 죽인 것이다. 겨우 일곱 살짜리 어린 에밀리를. 어린 딸아이의 죽음 앞에서 모든 것을 내팽개치며 괴로워하는 프레디. 가정을 돌볼 수도 없고, 사업을 하지도 못한 채 무너져 버렸다. 어린 딸이 잠들어 있는 무덤에도 가지 못한 채. 하지만 아내 메리는 남은 두 아들과 또 남은 인생 때문에 프리디에게 이혼을 요구한다. 아무것도 남지 않은 프레디에게는 단 하나의 목표밖에 없다. 딸을 죽인 살인자에 대한 복수. 드디어 6년이 지나고 그렇게 기다리던 존 부스의 출감. 법은 6년으로 그의 죄를 정했지만 프레디가 정한 죄값은 죽음. 6년을 준비한 프레디의 복수가 시작된다.
CIA 요원 솔트(안젤리나 졸리)는 막 자수한 러시아 간첩을 심문하던 도중 도리어 이중첩자로 지목당하게 된다. 그의 증언에 따르면 구소련 시절 고도의 훈련을 받은 KGB 정예요원이 CIA에 침투해 있고 그 당사자가 솔트라는 것. 졸지에 그녀는 러시아 대통령과 미국 대통령을 암살할 위험인물로 낙인찍혀 버린다. 동료들의 의혹 속에 남편의 신변보호를 위해 탈출한 솔트는 그 동안 CIA 공작원으로서 익힌 모든 기술을 동원해 도주를 거듭한다. 그 과정에서 솔트를 중심으로 한 거대한 음모 역시 서서히 드러나는데...
무기를 직접 제작해 타겟을 제거하는 노련한 암살요원 잭은 스웨덴에서 임무를 마치고 사진작가로 신분을 위장한 채 이탈리아로 향한다. 중세 분위기를 고스란히 간직한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에서 잭은 자신을 ‘아메리칸’이라 부르는 신부 베네데토를 만나게 된다. 모든 임무를 단독 처리하는 원칙을 철저히 지키며 홀로 지내왔던 잭은 어느 순간, 베네데토 신부와 우정을 쌓게 되고, 클라라라는 여인도 만나면서 임무에 대한 부담과 언제 들이닥칠지 모를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서 조금씩 자유로워진다. 평온한 일상도 잠시, 그 곳에서 미모의 암살요원 마틸드에게 새로운 무기를 제작해주라는 임무를 맡고, 초소형 권총 제작을 시작한 잭.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누군가 감시 중인 시선을 느끼면서, 자신이 타겟이 되었음을 직감한 그는 점점 더 거대한 위협 속에 빠져드는데.…
10년간 사귀던 애인을 , 갑작스런 권총 자살로 잃은 고다는, 사건을 계기로 「죽음」과「권총」에 심취하기 시작했다. 어느 밤, 만취한 그는 예전에 자신에게 상처를 입혔던적이 있는 불량 그룹의 소녀를 만나 생트집을 잡지만, 반대로 소녀의 동료인 고토등에 의해 뭇매를 맞는다. 불량 그룹에 복수하기 위하여, 권총을 구하기 위해 거리를 헤매이는 고다. 그러나, 권총을 그렇게 쉽게 구해질 물건이 아니란 것을 알고, 그는 권총을 밀조하지만 그런 것으로 상대에게 데미지가 주어질리도 없었다.
주인공 워커는 친구 리즈가 자신을 배신하고 돈과 아내를 빼앗아간 사실을 알고 복수를 결심한다. 그는 이를 위해 범죄조직과 손을 잡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집요한 추적을 시작하는데...
After being released from prison, a young gangster with a chip on his shoulder decides to punish society by making snuff films.
베트남 전쟁이 끝날 무렵, 전쟁포로로 잡혀있던 맥 베인(McBain: 크리스토퍼 월큰 분)은 살해당하기 직전 7명의 유격대원에 의해 베트남 북부의 정글에서 구출된다. 생명의 은인에 대한 감사를 어떻게 표시해야 좋을지 몰라 당황하는 맥 베인에게, 유격대의 대장인 산토스(Santos: 칙 베네라 분)가 묘한 방법을 제시한다. 백달러짜리 지폐 한장을 둘로 찢어 맥 베인에게 준 후, 만약 언제든 다른 반쪽의 지폐가 당신께 전달될 경우 나를 도와 주시오!라고 말했다. 18년 후, 산토스는 마약밀매자들과 부폐한 정치인들을 체포하려다 콜롬비아에서 살해당하고 만다. 산토스의 여동생 크리스티나(Christina: 마리아 콘치나 알론소 분)는 반쪽짜리 지폐를 들고 맥베인의 도움을 구하기위해 뉴욕으로 간다. 마침내 맥 베인과 월남전 시절 유격 대원이었던 4명의 전우들은 크리스티나를 돕기위해 콜롬비아로 간다. 5인의 특공대는 장렬한 전투끝에 부패한 악의 조직과 마약밀매 집단을 쳐부순다.
In Medieval France a warlock is be-headed and his wife tortured and executed. Hundreds of years later an isolated group of people discover his head buried on their property. Soon it comes back to life, possessing people and using them to commit sacrifices and to search for the rest of his body.
Meeper and the ChubbChubbs go to the North Pole; when Santa Claus is injured and can't deliver his presents, he is replaced by Meeper.
미국 실험영화의 새로운 흐름을 이룩했다는 평을 얻은 실험영화의 고전. 내러티브 없이 유사한 장면들이 반복, 순환됨으로써 마치 꿈을 재현한 듯한 느낌을 주는 초현실주의 작품이다. 어느 여성이 꿈 속에서 또 다시 꿈을 꾸는 듯한 나선형 구조이며, 떨어지는 열쇠, 빵을 자르는 칼, 전화기, 거울 등의 상징적 오브제가 반복 등장한다. 흔히 정신분석학적으로 해석되기도 하는 이 영화의 목적을 마야 데렌은 ‘신화적인 경험을 창조하기 위함’이라 밝힌 바 있다. 마야 데렌이 여주인공으로서 직접 출연하며, 두 번째 남편인 알렉산더 해미드와 2주 여의 시간 동안 자신들의 집에서 손수 촬영했다. 대표작이라 불리는 이 첫 번째 작품으로 마야 데렌은 감각을 뒤흔드는 미학을 만들어 내며 차별적인 실험적, 독립적인 초기 미국 여성 영화의 근간을 마련하였다.
Francesco and Marta run a husband-and-wife design company in Rome. When Francesco's aunt dies in Instanbul he travels there to sort out the hamam turkish steam bath that she left him. He finds a love and warmth in his realtives' Instanbul home that is missing from his life in Italy.
제목대로 “나는 좀비와 함께 걸었다”는 내레이션으로 시작되는 영화는, 자칫 현재의 좀비영화를 생각한다면 커다란 실망감을 줄 수도 있다. 이것은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좀비영화도 아닐뿐더러 어떤 면에서는 대단한 사건도 일어나지 않는, 그래서 분위기와 인물만이 부각되는 영화이기 때문이다. 영화는 캐나다 출신의 간호사 벳시가 폴이라는 농장주의 아내 제시카를 돌보는 일을 하러 서인도 제도로 떠나면서 시작된다. 제시카는 심한 열병에 걸린 뒤로 살아 있는 시체나 다름없는 상태에 빠져 있다. 그런데 벳시는 그만 폴과 사랑에 빠지고 폴을 위해 제시카를 살려내겠다며 부두교 주술의 힘을 빌리려 한다. 삶과 죽음, 초자연적인 요소와 일상의 삶이 실존적인 갈등을 벌이는 양상을 다룬 이 영화는 투르뇌르적인 모호함의 한 정점을 보여주면서 그것이 어떻게 매력으로 치환될 수 있는지를 증명한다. 벽에 드리운 그림자와 불길한 사운드가 두려움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얼마나 효과적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영화이다
A bizarre cult that practices a ritual of sacrificing humans terrorizes a young doctor and his wife, who have just moved to the group's vill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