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ance of a Calligrapher (1982)
장르 : 드라마, 로맨스
상영시간 : 1시간 36분
연출 : Bili Yan
시놉시스
Love story of a young calligrapher and the daughter of a supreme government official in ancient China.
1950년대 텍사스의 작은 마을 애너린. 소니와 듀안은 절친한 친구 사이다. 소년기와 청년기 사이의 어정쩡한 시기를 견뎌내며, 두 친구는 영화관과 농구, 여자애들 속에서 나름대로 즐겁게 지내고 있다. 그러나 마을 사람들은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또는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대도시로 떠나가고, 애너린은 조용히 죽어가는 마을이다. 소년들은 마을을 벗어나 어디엔가 기다리고 있을 화려한 미래를 향해 달려 가야할 지, 그들의 정신적인 지주이자 친구인 은퇴한 카우보이 샘 라이언이 유산으로 물려준 황폐한 풀장과 낡은 영화관을 운영하며 마을에 남아야 할지 고민에 빠진다.
4년에 단 하루, 운명의 기회! 지금 그녀가 프로포즈하러 갑니다! 연애 4년차 기념일, 애나(에이미 아담스)는 남자친구의 달콤한 프로포즈를 예상하지만 남자친구는 눈치 없이 반지 대신 귀걸이 선물만을 남기고 훌쩍 아일랜드로 출장을 떠나버린다. 속이 터지는 애나는 마침 아일랜드에서 4년에 단 한번 찾아오는 2월 29일, 여자가 남자에게 청혼하면 무조건 승락해야만 하는 풍습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무작정 프로포즈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악천후로 여행은 꼬이기 시작하고, 2월 29일에 맞춰서 남자 친구가 있는 더블린에 꼭 도착해야만 하는 애나는 아일랜드 토박이 까칠남 데클랜(매튜 구드)에게 안내를 부탁한다. 한시가 급한 애나와 달리 느긋하고 무뚝뚝한 데클랜 때문에 둘은 시종일관 티격태격하고, 달라도 너무 다른 두사람이 부딪히며 일으키던 스파크는 어느새 미묘하고 야릇한 감정들을 불러오는데… 마침내 남자 친구 앞에 선 프로포즈의 순간. 애나가 이토록 힘겹게 찾아온 운명의 남자는 과연 누구일까?
Twins separated at birth, Camryn and Alex meet by chance for the first time on their 21st birthday and discover they're witches with the power to save their homeland of Coventry from the evil that threatens it. But when Camryn leaves Alex to face the darkness alone, will Coventry be doomed? Or will the sisters multiply their magic by standing together?
High school loser (Cannon) pays a cheerleader (Milian) to pose as his girlfriend so he can be considered cool. Remake of 1987's Can't Buy Me Love, starring Patrick Dempsey.
시체를 묻으면 다시 살아나는 좀비의 땅을 소재로 한 공포 영화. 공포영화에서는 보기 힘든 배우 루퍼드 에버렛이 등장한다.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진 아담 (휴 댄시)은 아버지가 죽고 혼자 지낸다. 윗층에 새로 이사 온 베스(로즈 번)와 친분이 생기면서 상호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데...
독실한 크리스챤 집안에서 자란 바비는 자신이 동성에자라는 사실을 숨기며 변화를 강요하는 어머니. 외면하는 가족들로부터 고통을 받는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 들이지 못하는 부모와의 갈등으로 인해 주인공은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취하게 되면서 결말은 파국으로 치닫게 된다. 그 비극적인 결말 끝에 자신의 잘못과 편견을 인정하고 게이 인권운동을 하게되는 어머니의 깨달음과 성적 소수자들을 위한 희망이 숨어있는 영화
케이니(Chaney: 찰스 브론슨 분)는 창고에서 사람을 때려 눕히고 내기 돈을 받는 시합을 목격하게 된다. 돈 한푼없는 건달이지만 싸움만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자신이 있었던 케이니는 곧 스피드(Speed: 제임스 코반 분)에게 접근하여 스트리트 파이터가 된다. 순식간에 그는 그 계통에서 가장 강력하다는 갠덜(Gandil: 마이클 맥과이어 분)의 선수도 때려눕혀 주먹계의 일인자가 되지만 돈방석에 앉게 된 스피드가 도박으로 돈을 몽땅 날리고 만다. 케이니를 5천불에 산다는 갠덜의 제의까지 수락했다는 스피드의 침통한 어조에 격분한 케이니는 그의 곁을 떠나기로 마음먹는데 갠덜이 스카웃해 온 스트리트 파이터와의 결전을 조건으로 스피드가 빚쟁이에게 잡혀갔다는 소식을 듣는다. 마지막으로 스피드와의 의리를 위해서 결전의장소에 나타나는 케이니, 힘겨운 한판 승부가 시작된다.
LA 풋볼 실업팀 선수 테리 브로건(제프 브리지스)은 어깨 부상 이후 팀에서 제명된다. 그런 상황에서 친구 제이크(제임스 우즈)는 그에게 도망친 자신의 애인 제시(라첼 워드)를 찾아 달라는 부탁을 한다. 게다가 제시의 어머니도 딸을 찾아주면 그를 팀에 복귀시켜 주겠다고 약속한다. 제시를 찾아 멕시코로 간 테리. 하지만 테리는 그녀와 사랑에 빠진다. 그 사실을 안 제이크는 다시 슐리를 보내고 그가 테리에게 덤비자 제시는 슐리에게 총을 쏜다. 두 사람은 LA로 돌아온다. 돌아온 테리는 제이크의 배후 조정이 제시의 양아버지 칵스톤(리처드 위드마크)을 알게 된다. 테리는 제시의 인생에 끼어들지 말라는 칵스톤의 말에 아랑곳하지 않는다. 제시와 테리는 시련이 커질수록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더욱 확신하게 되는데...
쌍둥이 동생의 살인 사건에 얽혀 억울하게 수감된 '본'은 누명을 쓰고 수감된 전직 경찰 대니와 한 방을 쓰며 친구가 된다. 하지만 그 친구는 감옥에서 살해당하고, 본에게 가족을 부탁한다. 출감 후 본은 그 약속을 지키고자 스스로 다짐한다.
지하조직들이 돈을 걸고 싸우는 스트리트 파이트에 참가한 본은 그 곳에서 게임을 운영하는 제임스에 대해 알게된다. 브로커 대릴을 통해 제임스의 정부인 앤젤라가 경찰관의 아내였고 제임스가 살인을 꾸며 경관에게 누명을 씌워 감옥으로 보내고 그녀를 자신의 여자로 만들었다는 사실을 듣는다.
그녀는 바로 대니의 아내였던 것. 한편 본은 스트리스 파이트의 새로운 히어로가 되어 승승장구하고 이런 그에게 제임스는 국제적인 스트리트 파이트 게임에 참가하자고 권유하는데
A comedic drama featuring two couples and two old friends in Mexico City. Tomas visits Carlos and Ana, while Miguel and Andrea are joined by Maria. The presence of guests triggers lust, rejection, infidelities, reconciliation and other consequences.
정체불명의 피를 수혈 받고 뱀파이어가 된 신부 상현. 피를 원하는 욕구와 신앙심 사이에서 갈등하던 그는 우연히 어린 시절 친구 강우와 그의 아내 태주를 만나면서 인간적 욕망에까지 눈뜨게 된다. 상현은 태주의 묘한 매력에 빠져 쾌락을 갈구하고 태주는 히스테리컬한 시어머니와 무능력한 남편에게 억눌렸던 욕망을 깨워준 상현에게 집착한다. 점점 더 대담해져만 가던 둘의 사랑은 급기야 상현이 뱀파이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태주가 자신의 남편을 죽이자고 제안하고, 상현이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드는데...
토론토에 살고 있는 스콧은 보잘것 없는 록밴드 Sex Bob-omb의 베이시스트로 밴드 멤버인 스티븐, 킴, 닐과 연주를 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게이 친구인 월레스의 집에 얹혀 살아가는 그는 언젠가 자신의 밴드가 유명해질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있다. 중국인 여자친구 니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꿈속에서 만난 여인으로 인해 혼란을 겪는다. 그런데 꿈속에서 봤던 이상형의 여자 라모나가 눈앞에 나타나고, 스콧은 우연을 가장한 데이트를 통해 그녀와 점점 가까워진다. 어느 날 공연장에서 갑작스럽게 자신을 공격하는 인도인을 만나고 결투 끝에 제압하지만 그가 라모나의 7명의 전 남자친구 중 하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또한 그들과의 결투에서 이겨야만 라모나를 계속 만날 수 있다는 것. 그들은 스콧을 죽이려고 덤벼들고 스콧은 사랑을 얻기 위해, 그리고 살기 위해 그들과 대결을 펼쳐야하는데...
불멸의 사랑을 위해 뱀파이어가 되기로 결심한 벨라. 제이콥은 벨라의 선택을 가로막으며 자신을택하도록 종용하고 이로 인해 에드워드와의 갈등은 더욱 심해진다. 한편 시애틀에서 의문의 연쇄살인사건이 일어나고 에드워드는 곧 이 사건의 배후를 알게 되지만 벨라에게는 비밀로 하는데…
뉴욕의 잘 나가는 커리어우먼이자 두 아이의 섹시한 엄마인 샌디. 일과 데이트로 바쁜 그녀는 아이들을 돌봐줄 내니를 고용하는데… 스물 다섯 훈훈한 연하남 미스터 내니! 나보다 애 잘 보고 다정다감한 그가 자꾸 눈에 밟힌다!! 내가…설마...얘랑?? 지나가는 누나들을 뒤돌아 보게 하는 스물다섯 커피보이 애럼. 잘나가는 회사도 마다하고 자신의 인생에 의미를 찾는 그는 우연한 계기로 샌디네 집 내니가 된다. 아이들보다 챙겨줘야 할게 더 많은 그녀, 샌디에게 향하는 마음은 사랑? 난 괜찮은데... 당신은 어때요?? 요리와 청소는 기본! 데이트까지 OK! 뉴욕의 싱글맘을 사로잡은 연하남 내니의 달콤한 내조가 시작된다!
During the critical experiment that would rid David Banner of the Hulk,a spy sabotages the laboratory. Banner falls in love with the spy, Jasmin, who performs missions only because her sister is being held hostage by Jasmin's superiors. Banner and Jasmin try to escape from the enemy agents to rebuild their lives together, but the Hulk is never far from them.
국민학교 여교사(종려제 분)는 우연히 살인사건을 목격한다. 음흉한 계락과 잔인성의 소유자이자 당대 최고의 갑부로 알려진 살인범은 목격자가 있음을 확인하고 그녀가 법정에 서는 것을 막기위해 전문 킬러를 고용한다. 킬러의 집요한 추적으로 여교사는 극한 위험에 직면하고 이제 킬러는 여교사만이 아니라 그녀의 아홉살 된 조카까지 표적으로 삼는다. 이러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여교사는 등소평의 경호원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진 보디가드(이연걸 분)를 고용한다. 그의 임무는 오로지 두사람의 목숨을 지키는 것이다. 하지만 여교사의 따뜻하고 이지적인 모습은 얼음처럼 투명하고 차가운 보디가드의 마음에 사랑의 감정을 싹틔운다. 숨막히는 하루하루 속에 연인의 감정으로까지 발전하는 두사람. 그들 앞에 킬러의 검은 그림자는 더욱더 표독스럽게 다가온다. 이제 두사람의 적은 킬러나 살인범만은 아니다. 암흑가의 균처럼 퍼진 악의 미로. 그 사이 사이마다 포자번식으로 비대해진 마약과 폭력. 보디가드와 킬러의 격렬한 한판승은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고 여교사와 보디가드의 아름다운 사랑은 죽음의 막다른 골목으로까지 치닫는다. 이제는 의무로서가 아니라 사랑으로서 두사람을 지키기 위한 보디가드의 숨막히는 혈전. 하지만 킬러의 손길은 드디어 여교사의 가슴에 총을 겨누는데.
발 없는 새처럼 정착하지 못하고 날아다닐 수 밖에 없는 아비. 바람기 많은 그는 축구경기장 매표소에서 일하는 수리진을 매일 찾아온다. 수리진은 그를 경계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끌리고 만다. 곧 이들은 사랑에 빠지고, 수리진은 아비와 결혼을 생각하지만 아비는 관심 밖의 일이다. 아비는 루루를 만나 또다른 사랑을 시작하고, 수리진과 멀어진다. 수리진은 아비의 집에 짐을 찾으러 갔다가 경찰관을 만나고 그에게서 위로를 받는다. 루루와의 사랑도 식어갈 때 쯤, 아비는 양어머니에게서 친어머니가 있는 곳을 알아내고 필리핀으로 가는데...
홍콩 출신의 두 남자 보영과 요휘는 새로운 삶의 시작을 위해 홍콩의 지구 반대편인 아르헨티나로 온다. 우연히 사게 된 등 속에 그려진 폭포의 광경에 매료된 둘은 함께 이과수 폭포를 찾기로 한다. 폭포를 찾던 중 두 사람은 다투게 되고 보영은 '나중에 기회가 있으면 다시 시작하자'는 말을 남긴 채 요휘를 떠난다. 마음의 상처를 입은 요휘는 집으로 돌아갈 여비를 벌기 위해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한 탱고바에서 호객 일을 한다. 그리고 거기서 우연히 다시 보영을 만난다. 보영은 요휘를 찾아와 다시 시작하자고 말하지만 요휘는 상처받는 게 두려워 거절한다. 그러나 보영이 손을 다친 것을 보자 집으로 데려와 보영을 돌봐주게 되는데...
K-1이나 씨름판에 나가도 거뜬할 체격을 가졌지만 한 남자에게 사랑받고 싶은 여린 마음의 소유자 한나. 그녀에게 허락된 유일한 신의 선물은 천상의 목소리. 하지만 이마저도 섹시 미녀가수 '아미'의 목소리를 대신해주는 신세다. '아미'의 음반 프로듀서이자 자신의 음악성을 인정해준 유일한 사람 한상준을 남몰래 사랑하게 된 그녀는 드디어 꿈에 그리던 그의 생일파티에 초대받고 들뜬 마음으로 한껏 멋을 부리고 나타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