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에 - 리버스 (2001)
죽여도 죽여도 다시 살아나는 아름다운 공포, 토미에
장르 : 공포
상영시간 : 1시간 40분
연출 : Takashi Shimizu
각본 : Yoshinobu Fujioka
시놉시스
초상화를 그리고 있는 히데오의 모델이 그림을 망쳐 놓자 히데오는 팔렛 나이프로 모델을 찌른다. 피로 범벅이 된 캔버스에는 눈가에 점이 있는 여자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그리고 이미 죽어있는 여자 앞에서 '사랑해, 토미에' 라고 중얼거리는 히데오. 다음날. 타쿠미와 준이치가 우울해 하는 히데오를 위해 미팅을 주선한다. 그런데 미팅 장소에 낯선 미소녀 한명이 나타난다. 남자들은 그녀의 미모에 반해버리지만 타쿠미와 준이치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 소녀는 전날 밤 타쿠미와 준이치가, 히데오를 도와 숲 속에 매장을 했던 토미에였기 때문이다. 얼마 후 히데오는 화장실에서 피를 흘리며 죽은 채로 발견된다. 이어 타쿠미와 준이치, 그리고 타쿠미의 애인 히토미의 앞에 나타난 토미에. 토미에가 그들에게 나타날 때마다 기묘한 일이 생기면서, 그들을 차례로 광란과 공포의 세계로 몰고 가는데…
1936년 프랑코 장군의 쿠데타로 인한 내전이 벌어지고 있는 스페인. 공화주의자를 부모로 둔 10살의 카를로스는 산타루치아의 고아원으로 가차없이 보내진다. 스무살이 되어서 다시 찾아 온 카를로스, 어릴 때 고아원 친구였으나 지금은 관리인이 된 자킨토의 적의어린 시선을 마주하게 된다. 하지만 더 끔찍한 것은 어린 시절 참혹하게 살해된 친구 산티의 유령과 만나 것이다. 산티는 자신을 고통에서 구원해 줄 것을 부탁하며, 임박한 재앙을 경고해준다. 유년 시절에 누구나 가졌던 무서운 기억들이 커서도 반복된다는 호러 드라마. 감독 기옐모 델 토로는 와 으로 국내에 소개되었으며, 최근작으로는 가 있다.
류지와 레이코는 우물 속에서 30년전에 죽은 사다코의 시체를 발견하지만, 부검 결과 시체는 죽은지 몇년 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류지 교수의 조교였던 마이는 류지가 죽은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전부인인 레이코가 일하던 곳으로 가고, 그녀가 저주받은 비디오에 대한 취재를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나 레이코와 그녀의 아들은 이미 사라졌고, 불에 탄 흔적이 남아있는 비디오만 발견된다. 그러는 가운데에서도 저주의 비디오는 계속하여 사람들에게 퍼져나가는데...
자원봉사자 리카는 병든 노파 사치에를 간호하러 집으로 찾아갔다가 그 집에 감도는 불길한 기운을 감지한다. 어수선하고 폐허같은 집, 노파는 아프다기보다는 뭔가에 홀린 듯 보이고 2층 다락에선 의문의 남자아이가 나타났다 사라진다. 곧 이어 노파는 무언가에 홀린 듯 중얼거리다 갑자기 검은 그림자에 휩싸여 죽고 리카는 정신을 잃고 만다. 원한으로 죽어 저주로 살아난 집, 이제 그 집에 한 번이라도 방문한 사람은 모두 끔찍한 죽음을 맞을 수 밖에 없게 되는데...
대학생활로 바쁜 카와시마 료스케(川島亮介, 가토 하루히코 분)와 평범한 직장여성으로 살아가는 쿠도 미치(工藤ミチ, 아소 구미코 분). 하지만 언젠가부터 그들 주변에서는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미치의 동료는 자살하고, 회사의 사장은 실종된다. 애인도 가족도 친구도 차례로 사라져버리는데. 한편 료스케가 시작한 인터넷의 화면에는, 접속도 안했는데 "유령을 만나고 싶습니까"라는 메세지가 뜨면서, 검은 자루를 뒤집어쓴 이상한 남자가 류스케를 덮친다. 뭔가를 느낀 료스케는 같은 대학에서 이 이상한 사이트를 연구하고 있는 카라사와 하루에(唐澤春江, 코유키 분)를 찾아가는데, 이미 학생들도, 연구생들도 모두 사라져버린 후이다. 혼란에 빠진 사회. 인터넷을 매개체로 뭐라고 설명할 수 없는 공포가 사람들을 덮친다. 점점 더 폐허가 되고 있는 거리에서, 마침내 료스케와 미치가 만나고, 그들을 엄습해 오는 공포와 맞서는데.
아사가와 레이코는 조카 토모코의 죽음이 자신이 취재하고 있는 비디오와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고 비디오를 찾아 나선다. 그러나 비디오를 본 그녀는 영상을 본 사람은 1주일 안에 죽는다는 것을 알아채고 전 남편인 류지에게 도움을 청한다. 비디오를 분석한 류지는 영상의 주인공인 시즈코라는 여인을 조사하고, 아들 요이치가 비디오를 본 사실을 알게 된 레이코는 그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애쓴다.
불안한 영혼에 스며드는 공포
‘마츠바라 요시미’는 이혼 후 다섯 살 된 딸아이 ‘이쿠코’의 양육권을 얻기 위해 법정 소송 중이다. 비오는 어느 오후, 두 모녀는 새집을 구하기 위해 강가에 인접한 낡고 허름한 콘크리트 아파트를 찾아온다. 그런데 엘리베이터 바닥엔 물이 고여있고, 가만히 다가오는 누군가의 손길에 돌아보면, 아무도 없다. 딸 이쿠코가 갑자기 사라지는가 하면, 옥상에서 발견한 딸의 어깨엔 주인 모를 빨간 가방이 걸려있다. 웬지 모를 불안감에 휩싸이지만, 딸과 함께 아파트 305호로 이사 오는 요시미. 그러나 버려도 버려도 빨간 가방은 딸에게로 다시 돌아오고, 천장의 검은 물 자국은 날이 갈수록 퍼지더니, 급기야 물방울이 되어 뚝뚝 떨어지기까지 한다. 관리인에게 항의도 해보지만 무관심한 반응 뿐. 수돗물에선 머리카락이 섞여 나오고, 윗층에선 아이 뛰어다니는 소리가 들린다. 요시미는 405호를 찾아가지만, 문은 굳게 닫혀있다. 그 후로 자주, 빗속에 노란 우의를 입은 여자아이의 환영을 보는 그녀.. 그러던 어느 날, 이쿠코의 유치원을 찾은 요시미는 노란 우의에 빨간 가방을 맨 소녀의 그림을 발견한다. 그 소녀는 바로, 유아실종 전단에서 보았던 ‘가와이 미츠코’! 한편 시름시름 앓던 이쿠코가 405호에 쓰러진 채 발견된 날, 요시미는 그 집 문패에서 ‘가와이 미츠코’라는 이름을 발견한다! 며칠 후 두 모녀 앞에 빨간 가방은 다시 나타나고, 요시미는 갑자기 아파트 옥상으로 향한다. 홀로 남겨진 이쿠코 앞에, 검은 물 밑에서 솟구쳐 나온 죽음의 손길! 요시미는 쓰러진 이쿠코를 안고, 서늘한 기운을 느끼며 뒤를 돌아보는데...!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의 일본 공포 영화. 괴담 작가 코바야시가 이상한 사건을 취재하다가 집에 화제가 나면서, 그의 아내가 불에 타 죽게 된다. 바로 그 날 '노로이'라는 제목의 한 편의 비디오 테이프가 발견되는데..
친구와 함께 우연히 낡은 비디오 테이프를 손에 넣은 유리. 호기심에 비디오를 보게 된 후, 이틀 안에 죽게 되는 사다코의 저주에 걸렸음을 알게 된다. 한편, 새로운 마을로 이사온 후 악몽에 시달려 온 스즈카는 귀신의 집이라 소문난 이웃집에 홀리듯 들어서고, 집의 원혼 카야코와 맞닥뜨린다. 저주의 비디오와 원혼 들린 폐가가 불러온 죽음의 공포 앞에 퇴마사 케이조를 찾은 유리와 스즈카. 케이조는 유리와 스즈카의 악령을 퇴치하기 위해 사다코와 카야코를 맞붙이는 묘안을 실행에 옮기는데...
링 20주년 기념작. 오리지널을 만들었던 나카다 히데오가 다시 연출을 맡았다. 원작에서는 비디오를 통해서 저주가 퍼져 나갔지만 이번에는 인터넷을 통해서 전파된다. 유튜버가 우연히 유령의 존재를 포착하고, 그것을 본 이들은 저주를 풀기 위해 힘을 합친다.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어두운 새벽 두 시, 붉은 다리 옆 공중전화가 울리고 전화를 받은 아키나는 유마와 함께 터널을 통해 이누나키 마을에 들어간다. 그곳에서 무언가를 본 아키나는 공포에 질린 채 집으로 돌아오지만 저주에 걸린 듯 높은 곳에서 떨어져 자살한다. 아키나의 부검 결과 특이하게도 익사한 것으로 밝혀지지만 부검의 야마노베는 이 사실을 숨긴다. 한편 정신과 의사 카나에는 악몽을 꾸는 아이 료타로를 상담하면서 다시 주위를 맴도는 귀신들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 후 이누나키 터널에 다시 간 유마와 몰래 형을 따라온 코타는 터널 안으로 사라진다. 얼마 후 료타로가 공황발작으로 병원에 입원하고 위독한 상태의 야마노베 의사가 병원에 실려온다. 그날 밤, 카나에는 꿈속에서 "네 안에 개 살인자의 피가 흐르고 있다"는 말을 듣는다. 카나에는 혈통을 확인하기 위해 외할머니 집을 찾아가고 그곳에서 댐 아래 수몰된 이누나키 마을과 관련된 무서운 비밀을 알게 되는데...
3명의 여고생이 무서운 심령 스폿으로 알려진 츠보노 온천 호텔에 들어간다. 호텔 엘리베이터 안에서 시온이 실종된 후, 아키나와 미츠키가 연이어 자살한다. 한편 고등학교 졸업반 카노에게 이상한 일들이 발생하고 도플갱어처럼 닮은 시온이 등장하는 비디오를 본 카노는 충격에 빠진다. 여름방학을 맞은 카노는 그녀를 좋아하는 렌과 함께 츠보노 호텔로 향한다. 야마자키의 안내로 폐쇄된 호텔을 둘러본 후, 카노는 시온의 친구 쇼타를 만난다. 쇼타를 따라 시온의 집으로 간 카노는 시온이 쌍둥이 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4살 난 카노가 실종되었을 때 시온이 카노를 찾아낸 것처럼, 할머니 타에코는 "이번엔 네가 시온을 찾아줄 차례"라고 카노에게 말한다. 그 후 사라진 시온의 행방을 추적하던 카노는 우수촌에 숨겨진 비밀스럽고 광기 어린 관습과 미신을 알게 되는데...
Sixth file installment in the Kôji Shiraishi mockumentary franchise, "Senritsu Kaiki File Kowasugi!".
여대생인 유미(시바사키 코우 분)는 어느 날 친구가 주선한 미팅에 나갔다가 서로 휴대폰 번호를 교환한다. 미팅이 끝나고 친구인 요코와 파트너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벨소리가 울린다. 발신번호는 요코 자신의 번호, 더군다나 발신자는 3일 후의 요코 자신! 누가 장난치는 건가? 내 번호로 어떻게 전화가 왔지?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요코는 메세지가 온 그 시각 전화 속에서와 똑같은 말을 남긴 채 전차에 치어 죽고 만다.
전편에서 방송국 기자인 아사가와 레이코는 비디오의 저주를 풀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사가와는 살아남고 다카야마는 죽는다. 다카야마는 비디오를 카피해서 다른 사람에게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해부학자 안도(사토 코이치)는 대학 동기인 다카야마 류지의 사망소식을 접하고 그의 부검을 한다.
야마무라 사다코는 어머니인 시즈코가 자살한 후 아버지와 함께 도쿄로 상경한다. 숙녀로 성장한 사다코는 신경학 전공의 구노 박사의 보호 아래 극단의 연극 지망생이 되어 공연을 준비한다. 그러나 사다코가 들어온 뒤 기괴한 꿈을 꾸고 이상한 불안감에 휩싸인 극단 배우들은 그녀를 따돌린다. 공연 전날 주인공인 아이코가 리허설 도중 의문사를 당한데 이어 감독인 시게모리까지 사고로 죽자 사람들은 사다코를 몰아 세운다.
어느 날 의문의 상자가 도착했고 저주가 퍼지기 시작했다. 상자의 출처는 '수해촌'이다. 자살 지점인 수해의 숲 안에 마을이 숨겨져 있어 한 번 들어가면 절대 나올 수 없다.
1편의 사건으로부터 1년 후. 카나가 테케테케에게 살해당하고 나서 여고생 나츠키와 레이코가 사건 현장을 목격하고 학교에서도 테케테케 괴담이 퍼지는데, 레이코가 날라리 에리카의 그룹에 이지메를 당하다가 우연히 그 그룹의 일원인 사야카가 테케테케에게 살해 당하는 걸 본 뒤로 그걸 이용하여 복수하는 이야기
테케테케 괴담이 퍼진 가운데 여고생 카나가 친구 아야카를 테케테케한테 잃은 뒤 자신 역시 그 표적이 되자 여대생 에리와 함께 그 수수께끼를 풀기 위한 자동차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
그 학교, 그 교실에는 누구에게도 말해선 안 되는 비밀이 있다. 그 비밀을 파헤치려는 소년의 미스터리한 이야기
미국영화 킬빌(2003년)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여배우 쿠리야마 치아키(21세)가 데뷔작 사국(1999년)이후 다시 공포영화로 돌아온다. 이 영화에서 쿠리야마는 멋진 미용사를 꿈꾸며 분투하는 유코역을 맡아 어머니의 학대를 받는 동생을 지키는 강한 면을 선보인다.
Friends battle former U.S. presidents when they come back from the dead as zombies on the Fourth of July.
A 36-year-old meek woman realizes that there’s younger people trying to outpace her doing much less, so she makes a risky change by removing her filter.
오늘날에도 그를 성인, 추방자, 또는 살인자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있다. 루치아노는 자신이 사랑한 불같은 여성 엠마를 위해 영주에 맞서고, 자신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싸운다. 그러다 용서받을 수 없는 일을 저지르고 만다. 그는 세상의 반대편에 있는 척박한 땅 티에라델푸에고로 쫓겨난다. 그곳에서 그는 무자비한 황금 사냥꾼들과 전설 속의 보물을 찾아 나서며 구원의 길을 모색한다.
허버트 웨스트 박사는 저 유명한 '미스케토닉 대학 사건'으로 인해 교도a소에 14년째 복역중이다. 미스케토닉 사건이란 죽은 장기를 살려내려는 실험을 하다가 만들어낸 기괴한 괴물들로 인해 벌어진 참사. 하지만 박사로서는 과학 실험을 하다 보면 생길 수도 있는 부수적인 결과일 뿐, 반성의 여지는 찾아볼 수 없다. 사회의 나머지 인간들이야말로 멍청하고 위선적인 바보들일 뿐이라는 허버트 웨스트 박사. 웨스트 박사의 '리에이전트' 세럼은, 죽은 자의 뇌 속에 주입할 경우 장기를 살아나게는 하지만 결코 진짜 살아난 것이라고 보기 힘든 엉망진창인 상태로 만들어버리는 성질의 약물이다. 죽은 자들에게 '진짜 생명'을 주기 위해, 박사는 이제 몇 가지 질서와 방향을 부여해야 한다. 그는 이 생명 에너지를 찾아헤매던 중 스스로 NPE 즉, 나노플라스믹 에너지라고 부르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폭력적이고 잔인한 교도소장 카브레라와 무식하고 성가신 간수, 그리고 죄수들과 '신선한' 시체라고는 덫으로 잡을 수 밖에 없는 쥐나 바퀴벌레가 전부인 교도소. 박사와 같은 과학자에게 썩 이상적인 환경은 아니지만 그는 연구의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중이다. 그러던 어느 날 교도소에 새로운 젊은 의사가 자원해서 부임하는데, 그의 순진해보이는 얼굴 이면에는 다른 동기가 있다. 바로 웨스트 박사를 만나 그의 연구에 대해 알아내려는 것. 그는 어린 시절 미스케토닉 참사의 희생자 중 하나였던 누나의 죽음을 직접 목격했고, 그녀의 죽음을 막지 못했던 괴로움이 이후 그의 인생을 사로잡았다. 게다가 어린 시절 발견했던 웨스트 박사의 '리에이전트' 세럼을 간직하고 있었는데....
Part live-action, part animated story about a boy who, after an awful amusement park accident, gets a brain transplant, which allows him to see cartoon characters in real life.
스위스 출신의 의학도 허버트는 미국의 어느 대학교로 전학온다. 그는 시체를 '재활성화'시키는 의학 기술을 사용하여 시체를 소생시키려 한다. 그가 세들어 사는 집주인 댄 케인은 같은 학교 학생인데, 이 기괴한 인물의 실험에 자신도 모르게 말려들어간다. 그러나 그들이 소생시킨 시체들은 정상인이 아니고, 사람을 공격하면서 폭력적인 성향을 보인다. 뜻밖의 결과에 놀란 이들은 보완책을 연구하는데...
In pre-war Italy, a young couple have a baby boy. The father, however, is jealous of his son - and the scene moves to antiquity, where the baby is taken into the desert to be killed. He is rescued, given the name Edipo (Oedipus), and brought up by the King and Queen of Corinth as their son. One day an oracle informs Edipo that he is destined to kill his father and marry his mother. Horrified, he flees Corinth and his supposed parents - only to get into a fight and kill an older man on the road...
A plane containing a highly classified government project crashes outside of a small town in the US. Realizing the level of danger, the government tries to secretly fix the problem. As tensions grow, the situation gets out of control, and civilians from the town find themselves facing their worst nightmare: a genetically enhanced killing machine that doesn't know how to stop.
정체를 알 수 없는 최악의 바이러스로 인류의 80퍼센트가 사망한 지구, 갑자기 죽은 자들이 되살아나 생존자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마지막 인류를 보호할 방법은 오로지 그들을 다시 죽이는 것뿐! 지구 최후의 특수부대 R부대는 이제 인류를 구하기 위한 치열한 전투를 결심, 목숨을 걸고 적진의 한복판에 뛰어든다.
러브크래프트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공포 영화 [좀비오]의 속편. 전편에서 죽은 사람을 되살려냈던 과학자가 이번에는 사랑 때문에 또 죽은이를 살려낸다. 시체실에서 몰래 훔쳐낸 시체조각들을 이리저리 헝겊처럼 겨우 기워서 되살려낸 여인. 그런데 문제는 살려놓고 보니, 사랑하던 여인이 아니라 괴물. 게다가 이 괴물여인이 사랑받고 싶은 본능 때문에 소동을 일으키자, 모두들 왕따시키게 되는데...
일찍이 최강의 특수 용병 부대에 있던 구로다 토시로는 지금은 이시카와 현 가가시의 편의점에서 평범하게 일하면서 사치라는 소녀와 함께 살고 있다. 어느 날 그들이 사는 마을에서 일본국방군이 전술연습 도중 사망한 채로 발견된다. 그리하여 최고의 능력을 인정받았던 위장첩보원은 그의 어두운 과거를 뒤로하고, 목숨을 걸만큼 중요한 것을 위해 그 안에 내재되어 있던 괴물을 깨우기로 결심한다. 한 편 팬텀이라는 정체불명의 남자(오오츠카 아키오)에게서 전달된 섬뜩한 메시지가 전달되면서… 눈 뜨고는 볼 수 없는 서로를 죽이기 위한 잔인한 혈투가 시작되는데..
A story about the man who is confused with his love life finds solace in his birthplace with his childhood love.
When twin girls are found dead in their family’s barn, reality star turned TV-reporter Meredith Phillips and her de-facto camera crew are dispatched to rural Wisconsin to investigate the gruesome deaths. In their relentless drive to break the story, the reporters become entangled in a deadly mystery and uncover the small town’s shocking secret. Edited together from the crew’s multiple cameras, the film documents their struggle to survive the most terrifying night of their lives and becomes the only evidence of a crime too horrific to imagine.
Re is a Kannada comedy drama starring Ramesh Aravind and Anant Nag. A rich man arrives at an old palatial house to find that his ancestors are cursed to an afterlife in the house. Now it becomes his responsibility to undo the curse.
6천 5백만년전, 지구는 서로 먹고 먹히는 약육강식의 시대였다. 지구의 주인은 공룡들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그들에게 거대한 배 모양을 한 타임머신이 나타난다. 타임머신의 선장 뉴아이즈는 렉스를 비롯한 공룡들에게 언어능력과 인간적 심성을 부여하여 쥬라기 시대로부터 현대 뉴욕의 거대도시로 시간과 공간의 이동을 시킨다. 가족도 없고 항상 외롭게 살아가지만 의기소침하지 않고 당당한 꼬마소년 루이. 어느날 루이는 뉴욕도심의 강을 따라 뗏목을 타고 가던중 하늘에서 떨어지는 공룡과 만난다.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공룡들이었기에 그들이 춤을 추며 노래하자 온 도시가 폐허가 된다. 많은 사람들이 공룡에게 적대감과 두려움을 가지고 그들을없애려 한다. 공룡들은 도망치다 스크류아이 박사가 있는 서커스단까지 쫓겨가고 음흉한 스크류아이 박사는 꼬마 루이를 볼모로 렉스를 비롯한 공룡들을 자신의 서커스에 이용하려 하는데...
한때 세계를 수 많은 위기에서 구한 9명의 전사, 009 사이보그는 세계전쟁이 종결 후 평화를 대가로 활동을 중단 각기 고국으로 귀환했다. 그 중 리더인 009 ‘죠’는 과거의 기억을 봉인 된 채 살아가야만 했다.
그러나 전세계에 초고층타워 연쇄 폭파 테러 사건이 일어나 보이지 않는 충격과 공포에 휩싸이고 세계전쟁 도래의 위기가 닥쳐온다.
더 이상 환영 받지 못하는 009 사이보그 멤버들은 과연 무사히 조우할 수 있을까?
Maciste travels to Egypt, where he leads a revolt against an evil queen. In Son of Samson, Maciste (Mark Forrest) -- scion of the famed muscleman -- travels to the Egyptian city of Tanis to checkmate villainous Queen Smedes (Chelo Alonso), who's persecuting the citizenry.
기원전 753년. 노예로 붙잡힌 로물루스와 레무스 형제는 극적으로 탈출에 성공하지만 그 과정에서 로물루스가 큰 부상을 입고 만다. 한편, 자신이 이끄는 전사들에게 왕으로 추대받은 레무스는 점점 광기어린 폭군으로 변모하고, 형제 중 하나가 피를 흘려야만 왕이 탄생할 것이라는 신녀의 예언이 전해지자 제국의 운명을 놓고 두 형제의 욕망이 치열하게 대립하기 시작하는데…! 목숨을 걸고 전쟁을 선포한 두 형제, 왕을 차지하는 자, 제국의 전설이 된다!
Emma returns to her childhood home only to find her past catching up with her.
저주의 원흉인 마수 울가름을 물리치고 아람마을의 아이들을 구해낸 스바루와 동료들. 겨우 되찾은 평화도 한 순간, 스바루는 누구에게도 알려져서는 안될 어떤 극비 미션에 도전했다. 그러나 변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곧 페트라를 시작으로 마을의 아이들에게 정체를 들켜 버린 스바루. 시작 5초 만에 들켜 버린 미션은 바로 에밀리아와의 데이트 코스 답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