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reenhouse (2021)
장르 : 드라마, 판타지
상영시간 : 1시간 30분
연출 : Thomas Wilson-White
시놉시스
The Greenhouse is a magic-realist drama that centres on the eldest child of two women, Beth, who discovers a portal into the past on their family property. On the cusp of her widowed mother Ruth's sixtieth birthday and the return of her dysfunctional siblings Drew, Doonie and Raf, Beth is swept away by visions of their idyllic childhood and re-lives the moments that defined her adolescence. Despite Ruth's warnings, and as real-world tensions grow between the siblings, Beth becomes dependant on the greenhouse, soon realising it isn't the paradise she believed it to be.
Alexandra "Alex" Delgado, a pairs figure skater, found her career come to an abrupt halt after her partner (on and off the ice) became injured. As their love affair cooled, a heartbroken Alex stopped competing and turned to teaching. Enter James Van Behr the smoldering bad boy of speed skating, who has had fiery Alex in his sights as a skating partner ever since he was banned from speed skating. There aren't many girls who say no to him but she may well be the first. However, he pushes her buttons, challenging her like no one else - and her fighting spirit returns. She agrees to be his partner and they begin a grueling practice regimen fueled (and occasionally derailed) by their own tempestuous relationship, which heats up as they get closer to competition. But will their passion destroy Alex's chance to bring home the gold again?
부잣집 외동딸인 앨리스 크리드가 어느날 대니와 빅에게 납치당한다. 철저하게 준비된 계획에 이뤄진 납치, 그리고 어딘지도 모를 방에 갖혀 불안에 떨고 있는 앨리스. 두 남자는 앨리스에게 아버지에게 보낼 동영상을 찍게 하는 등 그녀의 아버지에게 딸의 몸값을 요구하면서 그들이 앨리스를 납치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행동을 시작하는데..
어느 날 발신자 불명의 경매행사 초청장이 유코에게 전달되면서 시작된다. 수상한 초청장이지만 뭔가 재미있을 것 같다며 초대에 응한 유코는 와타누키를 데리고 오래된 저택을 찾게 된다. 행사에 초대된 사람들은 7명의 Hard Collectot. 이 열혈 수집가들은 저마다의 컬렉션을 완성하기 위해 저택주인의 초대에 응한 것이었다. 그러나 초대한 장본인은 나타나지 않고, 초대받은 사람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기 시작하는데...
수 천년간 잠들어 있던 환상의 포켓몬 아르세우스! 마침내 미케나에 전해지는 전설의 비밀이 밝혀진다! 지우와 피카츄 일행이 도착한 아름답고 풍요로운 마을 미케나에 내려오는 전설… 그것은 아주 먼 옛날 환상의 포켓몬 아르세우스가 마을로 떨어지는 거대한 운석에 몸을 부딪혀 많은 사람들과 포켓몬들을 구한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운석과의 충돌로 힘을 잃어버린 아르세우스에게 다모스라는 남자가 힘을 되찾아주고, 다모스의 도움으로 기운을 찾은 아르세우스는 자신의 생명의 근원 중 [물][풀][땅][우뢰][용]의 힘을 떼어내 “생명의 보옥”을 만들어 다모스에게 빌려준다. 생명의 보옥 덕분에 황폐했던 미케나는 녹색의 푸른 대지로 변하고, 다모스는 다음 개기일식이 일어나는 날 그 생명의 보옥을 아르세우스에게 돌려주기로 약속하는데… 마침내 약속의 날이 다가오지만 다모스는 다른 포켓몬스터들과 오히려 아르세우스를 공격한다. 생명의 보옥을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 아르세우스를 배신한 것! 그 후, 긴 시간이 흘러 잠에서 깬 아르세우스는 무시무시한 분노와 함께 마을을 파괴하기 시작하고, 평화롭던 미케나는 한 순간에 폭음과 연기에 둘러싸이고 만다. 다모스의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오랜시간 아르세우스를 기다린 시나가 “생명의보옥”을 되돌려 주지만, 가짜임이 밝혀지며 아르세우스의 분노는 더해가기만 하고… 위기에 빠진 순간, 디아루가의 도움으로 지우 일행은 시간을 초월해 그 옛날 다모스가 아르세우스에게 ‘생명의 보옥’을 돌려주기로 약속했던 바로 그 날로 이동하는데 성공한다! 과연, 그들은 다모스의 배신에 얽힌 비밀을 밝히고 약속대로 아르세우스에게 생명의 보옥을 전달하는데 성공해 뒤틀어진 역사를 바로잡을 수 있을 것인가!!
건너편에 이사 온 브라이스를 보고 첫 눈에 사랑을 직감한 7살 줄리. 그 후로 줄리는 브라이스에게 끊임없이 마음을 표현하지만, 나무가 잘리는 걸 막기 위해 시위를 하는 등 남다른 행동을 하는 줄리의 모습이 이상할 뿐이다. 그런 줄리를 요리조리 피해 다니기를 6년. 어느 날, 줄리가 정성들여 키운 닭의 계란을 선물 받고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던 브라이스의 모습을 줄리에게 들키고 만다. 브라이스는 화가 난 줄리에게 미안함을 느끼며 자꾸 신경이 쓰인다. 철없는 브라이스에 비해, 가난하지만 화목한 가정 속에서 현명하게 살아가는 마음이 예쁜 줄리. 그런 그녀를 보며 사랑임을 확신하는데...
하와이 카우아이에서 태어난 베서니는 서핑을 즐기는 부모의 영향으로 매일 바다에서 놀고, 바다에서 배우며 성장해 간다. 걸음마보다 서핑을 더 먼저 배운 그녀에게 서핑은 최고의 스포츠이자 친구였으며, 프로서퍼가 되는 것은 그녀의 꿈이었다. 13살이 되던 해, 하와이 주 결선 서핑대회에 출전한 베서니는 1위로 예선을 통과한다. 그러나 친한 친구 알리사의 가족과 함께 서핑을 나갔다가 상어의 공격으로 한쪽 팔을 잃는 사고를 당한다. 의사가 ‘살아있는 기적’이라고 표현할 만큼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베서니는 연일 언론의 관심을 받지만 그녀는 현실이 힘들기만 하다. 가족과 친구들의 사랑의 힘으로 다시 서핑을 시작하지만 베서니는 파도를 이기지 못하고 포기하고 만다. 좌절했던 베서니는 태국에 쓰나미 현장에 봉사 활동을 나가고 그곳에서 많은 것을 깨닫는다. 다시 서핑을 시작한 베서니는 주 결선 대회에 참가하고 다시 한번 파도에 몸을 싣는데...
When Drake and Josh accidentally send their little sister Megan on a plane to L.A., they soon find themselves in the middle of a dangerous situation.
초자연 현상 전문가 애비, 물리학 박사 에린, 무기 개발자 홀츠먼이 모여 만든 유령 퇴치 전문 회사 ‘고스트버스터즈’. 사람들로부터 비웃음을 사며 먼지만 풀풀 날리던 어느 날, 뉴욕 한복판에서 유령들이 출몰했다는 제보가 들어온다. 뉴욕 지리에 정통한 신참 패티와 금발 섹시 비서 케빈까지 채용한 이들은 본격적으로 유령을 사냥하기 시작하는데…
지하세계 악당, 이블 M이라 불리는 말타자드의 계략에 휘말려 2mm 초미니 세상 미니모이 세계에 갇혀 버린 주인공 아더. 그는 꼬마 친구 미니모이들의 도움으로 물방울을 타고 땅 위로 올라가는데 성공하지만, 사람으로 돌아갈 수 있는 마법의 물병을 말타자드에게 빼앗기고 만다. 말타자드는 마법의 물약을 세이드 군단에게 뿌려 온 마을을 혼란에 빠뜨리고, 아더는 미니모이 비밀 원정대와 함께 이를 해결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를 취하는데… 과연 아더는 이 모든 위기를 넘기고 땅 위 세계를 무사히 구해낼 수 있을까?
뉴욕 발레단에 소속된 니나(나탈리 포트만)는 전직 발레리나 출신인 엄마 에리카(바바라 허쉬)의 총애를 받으며 모든 것을 발레에 바치고 있다. 예술 감독 토마스 리로이(뱅상 카셀)는 백조와 흑조라는 베스(위노나 라이더)를 새로운 시즌의 오프닝 작품 백조의 호수에서 강판시키고 니나를 발탁한다. 하지만 순수하고 나약한 백조 연기에 비해 관능적이고 도발적인 흑조를 연기하는 데에는 어딘지 불안한 니나. 게다가 새로 입단한 릴리(밀라 쿠니스)는 니나처럼 정교한 테크닉은 없지만,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관능미로 은근히 비교 대상이 되는데...
1880년대 미국 아칸소주. 14세 소녀 매티 로스(헤일리 스타인펠드)는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 무법자 톰 채니(조쉬 브롤린)에게 복수를 다짐하고 젊은 시절 악명 높았던 연방보안관 루스터 코그번(제프 브리지스)을 고용해 그의 뒤를 쫓기 시작한다. 그러나 술주정뱅이 코그번은 그녀를 계속 실망시키고, 여기에 현상금을 노린 텍사스 특수경비대원 라 뷔프(맷 데이먼)까지 가세해 톰 채니를 잡기 위한 위험한 동행이 시작된다. 늙은 주정뱅이 보안관과 혈기왕성한 텍사스 레인저, 그리고 웨스턴 장르와 거리가 먼 소녀의 숨막히는 추격전이 시작되는데...
Bruno's plan to win back his ex-girlfriend hits a snag when he becomes attracted to her boyfriend.
2003년 미국 유타주 블루 존 캐년, 홀로 등반에 나선 아론(제임스 프랭코)은 떨어진 암벽에 팔이 짓눌려 고립된다. 그가 가진 것은 산악용 로프와 칼 그리고 500ml의 물 한 병이 전부. 그는 127시간 동안 치열한 사투를 벌이며 자신의 지난 삶을 돌아보게 되고 이 과정에서 그는 친구, 연인, 가족 그리고 그가 사고 전에 만난 사람들을 떠올린다. 그는 생사의 갈림길에서 마침내 살아남기 위한 결심을 굳히고, 탈출을 위해서는 자신의 팔을 잘라야 하는데……
미녀와 야수를 모티브로 한 에로 영화
관광객이나 이따금 찾는 사막의 작은 마을, 그 외로운 고속도로를 홀로 굴러다니는 오래된 타이어가 있다. 그의 이름은 로버트. 굼벵이는 구르는 재주만 있지만, 로버트에게는 그 이상의 능력이 하나 있으니 바로 그가 원하는 모든 것을 폭파시킬 수 있는 초능력. 재미삼아 콜라캔도 터트리고 병도 깨고 토끼도 죽여보지만, 한 여성에 대한 짝사랑이 좌절하면서 로버트는 이제 마을 전체를 없애 버리기로 작정한다. "살인마 타이어"라는 미친 상상력 하나만으로 장르영화의 긴장과 재미를 말쑥하게 만들어내는 는 별 다른 특수효과 하나 없는 저예산 독립 장르영화의 가능성을 확실하게 증명해주는 영화다. (2011년 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세상을 구원할 미친 존재감! 사이즈부터 거대한(?) 히어로가 왔다! 뉴욕 신문사에서 10년째 우편 관리만 하고 있는 남자 걸리버(잭 블랙). 그의 하루 일과는 짝사랑 그녀 달시(아만다 피트)의 여행 칼럼을 읽는 것으로 시작된다. 언젠가 자신도 유명한 여행 작가가 되는 꿈에 젖어 있지만, 막상 세상에 나가 도전하기에는 너무도 겁이 많다. 그저 입만 열었다 하면 뻥으로 경력을 부풀려 성공한 척 하던 그가 짝사랑 그녀에게도 본의 아닌 허풍을 늘어놓은 덕분에 졸지에 버뮤다 삼각지대 여행기를 맡게 된다. 하지만 여행 도중, 난데없는 급류에 휘말리면서 소인국 ‘릴리풋’에 표류하게 된 걸리버. 뉴욕에서는 그저 찌질남이던 그가 이곳에서는 수호자이자, 영웅으로 불리게 된 걸리버. 과연 이 상황을 어떻게 ‘즐~’하게 바꿀 수 있을까..?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는 ‘빌’은 독립하라는 부모님의 권유에도 아랑곳 하지 않는다. 지속적으로 독립을 권유하는 부모, ‘빌’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고 고집만 부리는 카페 직원, 직장 상사의 불만과 허풍에 가득 찬 친구 ‘에반’까지… 이런 자극들이 ‘빌’의 분노를 폭발시키게 된다. 어느 날, ‘빌’은 대학을 진학하겠다며 부모님에게 한없이 자랑스러운 아들의 모습을 보여 준 뒤, 그 누구도 상상하지도 못할 만큼 끔찍한 일을 벌이고야 마는데…
한 무리의 전사들에게 잡혀 용병으로 싸우는 무명의 전사 원 아이. 그는 그를 구속하는 이들을 모두 도살하고, 한 소년과 함께 크리스천 바이킹들의 성지순례에 동행한다. 원 아이는 계속해서 유사한 꿈을 꾸고, 그 꿈이 그를 이끈다. 새로운 야만인의 땅에 도착하고 원 아이는 직감적으로 꿈에서 나타난 장소가 가까워졌음을 깨닫는다. 그러나 그들의 도착지에는 무시무시한 살육의 시간만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어머니를 살해한 정신장애 남자의 실화를 토대로 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