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haviour (2009)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9분
연출 : Daniel Borgman
시놉시스
A young woman, Julie 23, starts her first day at her job, caring for the intellectually disabled. Suddenly she is left alone with two young men she has to take responsibility for.
시속 600km의 쓰나미, 생존 대피시간 단 10분! 북유럽을 덮친 사상최악의 재난실화가 온다! 피오르드의 지진 통제센터에서 근무하는 지질 연구원 크리스티안은 회사를 관두고 가족과 함께 큰 도시로 이사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러나 이사를 앞두고 계속되는 산사태 징후에 극도로 예민해지는데, 동료들은 데이터 오류일 뿐이라고 그를 안심시킨다. 하지만 그 순간 땅속 깊은 곳으로부터 수축 균열이 시작되고 수십만 세제곱미터의 산사태와 함께 시속 600km의 속도로 거대 쓰나미가 몰려온다. 생존을 위한 대피시간은 단 10분. 10분 내에 해발 80미터 이상의 높은 곳으로 대피하지 않으면 모두가 죽게 되는데...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크리스티안은 과연 가족을 무사히 구할 수 있을까?
고등학생인 메리에게는 뭔가 특별한 매력이 있다. 사교적이고 활달한 그녀는 학교에서 모든 남학생의 선망의 대상이다. 테드 역시 메리와의 데이트를 꿈꾸던 중 그녀의 약간 모자라는 오빠를 도와준 일이 계기가 돼 메리로부터 데이트 제안을 받는다. 그러나 메리를 데리러 집으로 찾아간 테드는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보던 중 지퍼 속에 자신의 심벌이 끼는 사고가 나는 바람에 구급대에 실려가고 결국 데이트는 무산된다. 13년이 지난 후, 여전히 메리를 잊지 못하는 테드는 그녀를 찾기 위해 사립 탐정을 고용하는데...
5세부터 22세까지 무려 12명의 자식을 둔 아빠 톰(스티브 마틴)과 엄마 케이트(보니 헌트)는 분명 이 시대의 천연기념물. 하루라도 사고를 치지 않으면 손에 가시가 돋는 문제적 가족의 맏딸 노라(파이퍼 페라보)는 취업과 함께 딴 살림을 차려 나간다. 현재 그녀와 동거 중인 남자친구 행크(애쉬튼 커쳐)는 단 한번의 CF 출연으로 이미 파파라치의 타깃이 되고 있다는 착각에 빠져 살지만, 노라에게는 그마저 사랑스럽다. 하지만, 노라를 제외한 열한명의 동생들에게는 똘똘 뭉쳐 싸워야 할 ‘공동의 적’이기도 하다. 한편, 아빠의 전근과 함께 시카고로 이사온 이들에게 행크의 방문 소식이 전해지자 열한명의 웬수들은 그를 골탕먹일 치밀한 계획을 세운다. 애들 보기를 마귀보듯 하고 폼생폼사에 목숨거는 행크는 무시무시한 계획이 자기를 기다리는 줄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채, 우아하게 차에서 내리는데...
칼은 선천적으로 정신장애를 안고 태어났고, 어린 시절 어머니의 불륜 현장을 목격하고는 슬링 블레이드로 어머니와 그녀의 정부를 살해했다. 이후 정신 요양원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고 이제 내일이면 그가 떠나온 세상으로 다시 돌려보내진다. 자신이 존재하지 않았던 낯선 세상에 맞닥뜨리면서 어디에도 속할 수 없는 그는 다시 병원으로 돌아오려 하지만, 세상은 그의 은둔과 도피를 더 이상 용납하지 않는다. 25년 만에 고향에 돌아온 그는 따뜻한 호의를 보이는 사람들의 도움으로 잘 곳과 일할 곳을 얻게 되고, 프랭크라는 친구를 만난다. 꼬마 프랭크는 아버지 없는 아픔과 외로움, 어머니의 친구 도일의 폭력에 상처 받아 있다.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는 프랭크에게 칼은 안타까움과 각별한 애정을 보이고, 그런 칼의 순수한 우정과 마음에 프랭크도 칼에게 의지한다. 프랭크와 칼은 둘도 없는 친구가 되고, 그 속에서 칼은 낯설게 존재하던 사회 속으로 점차 융화되어 간다. 칼의 고향인 작은 마을에는 그를 따뜻한 마음으로 도와주는 사람들과, 그런 작은 평화를 깨뜨리는 사람들이 공생하고 있는데. 프랭크의 행복과 미래를 위해 칼은 마지막 선택을 결심하는데.
영국의 황량한 공장 지대. 냉혹하고 잇속이 밝은 노동자 조 램튼(로렌스 하비 분)은 백만장자 도날드 울핏이 경영하는 노스 컨트리의 공장에서 일자리를 잡게 된다. 조 램튼은 밤 시간의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극장의 단원이 되고, 그곳에서 수잔이라는 순진한 소녀를 만나게 된다. 그런데 그녀가 자신이 다 니는 공장 사장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조 램튼은 그녀를 유혹해 반드시 성공하고 말겠다는 야심을 불태운다. 램튼은 그러면서도 다른 한편으로 같은 극단원인 프랑스의 유부녀(시몬 시뇨레 분)와 불륜의 관계에 빠 져든다. 램튼은 프랑스의 유부녀를 한낱 노리개 정도로 여기고 있었지만 유부녀는 수잔이 램튼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고 자살해버리고 만다. 영혼을 담보로 한 램튼의 야망은 성공할 수 있을까?
Carolyn's sorority sisters set their sights on the Sorority of the Year award and coaching challenged athletes is their ticket to the trophy. But when the queen of formals finds herself mentoring Pumpkin, a disabled athlete, their two worlds collide.
파산위기에 몰린 작은 항구 마을에 마을을 구할 수 있는 공장을 세우기 위해서는 꼭 의사가 있어야 하는 상황. 마을 이장 머레이 할배는 수소문 끝에 닥터 폴을 고용하게 되고, 마을 사람들 전체는 이장 할배를 도와 닥터 폴이 마을에 완전히 정착하게끔 작전을 짠다. 하지만 마을에는 젊은이라곤 닥터 폴과 마을 아가씨 1명 뿐이고 모두가 노인들 뿐인데...
Dominick and Eugene are twins, but Dominick is a little bit slow due do an accident in his youth. They live together, with Dominick working as garbage man to put Eugene through medical school. Their relationship becomes strained when Eugene must decide between his devotion to his brother, or his need to go away to complete his training. Things are also not helped by Dominick's co-worker, or Eugene's budding romance.
Dramatisation of the true story of the life of Neil "Nello" Baldwin. Born with a mild learning disability but without the burden of social embarrassment & how his inexhaustible ability to see the good in any situation overcame any stigma society tried to label him with.
Hired as a monkey repeller upon moving to Delhi, a young man struggles to find his footing in his unenviable job and his place in the unforgiving world.
젊은 주부 아라티는 은행원인 남편의 월급으로는 살림을 꾸리기 쉽지 않다. 그녀는 직접 직업을 구하기로 결심하지만 남편은 모욕을 받았다고 느끼고 시부모는 반대한다. 자존심이 없는 남자만이 아내를 일하게 한다고 그들은 생각한다. 그러나 시대는 변했고, 아라티는 망설임 끝에 립스틱을 바르고 직장에 출근한다. 아라티는 무난하게 사회생활에 적응하지만 가정에서는 문제가 생긴다. 시아버지는 아라티의 남편에게 냉전을 선포하고 묵비권을 행사한다. 남편은 자신의 상처받은 자존심을 새로 집안의 가장이 된 아내의 위치에 맞게 재조정한다.
An awkward 13-year-old leaves her cranky grandfather in rural Texas, to live with her mother in Fort Worth.
Shima is an extremely shy young man who just started a new job. On his first day, he shares an elevator with a brash, hungover man named Togawa, who he soon learns is actually his boss. Over time, Shima becomes preoccupied with the Togawa as he tries to decide if it’s worth perusing a romantic relationship after a string of disappointments in his love life.
LITTLE CHENIER: A CAJUN STORY is the story of a young man who lives a simple life on a houseboat in the Louisiana bayou with his mentally handicapped brother until one is accused of a crime in the small town.
As the plane slowly makes its descent, a young couple is faced with their differences through sudden pockets of turbulence.
A masseuse's journey to find the human touch.
When the matriarch of the family suddenly dies, custody of a mentally disabled mother is inherited by her normal daughter.
A young barista with Mild Intellectual Disorder realizes he has untapped potential, and decides that the key to reaching his goal is... a key.
In December 2016 a remarkable chapter in music history was closed as the Finnish punk rock band Pertti Kurikan Nimipäivät (PKN) retired. Punk Voyage is a feature length documentary film about the last years of the band, with all the ups and downs included. After becoming celebrities in Finland, this incredible quartet continued to conquer new fans around the World. In its seven years run PKN played nearly 300 gigs in 16 countries. In 2015 the band was selected to represent Finland in the Eurovision Song Contest, where they played to over 100 million television spectators. However, the busy traveling and success created a lot of pressure within the band: Kari struggled with the temptations and responsibilities brought by publicity; Sami extended his territory to politics and religion; Toni's and the band's roadie Niila's crush to the the same girl caused conflicts; and Pertti, tired of this all, decided to reti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