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fbrgMj5gaddoXS7kY7F1Mfoy1.jpg

Beaton by Bailey (1971)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0분

연출 : David Bailey

시놉시스

Whimsical portrait of photographer and designer Cecil Beaton during a photo session with David Bailey.

출연진

Cecil Beaton
Cecil Beaton
self
David Bailey
David Bailey
Self
Truman Capote
Truman Capote
self
David Hockney
David Hockney
self
Mick Jagger
Mick Jagger
self

제작진

David Bailey
David Bailey
Director
David Bailey
David Bailey
Producer

비슷한 영화

틱, 틱... 붐!
뉴욕시에서 식당 웨이터로 일하는 한편, 명작을 쓰겠다는 희망으로 창작에 매진하는 뮤지컬 작곡가. 서른 살 생일과 중요 공연을 앞두고 심적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도 사랑과 우정을 헤쳐나간다.
시라노, 마이 러브
10년째 글만 써오며 재능을 낭비해오던 에드몬드는 자신을 자극시킬 새로운 영감을 통해 희대의 작품 [시라노]를 쓰게 되고, 무대에 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다. 하지만, 과정은 순탄치만은 않은데, 과연 모든 난관을 이겨내고 성공적인 커튼콜을 할 수 있을까?
더 해피 프린스
In 1895, Oscar Wilde (1854-1900) was the most famous writer in London, and Bosie Douglas, son of the notorious Marquess of Queensberry, was his lover. Accused and convicted of gross indecency, he was imprisoned for two years and subjected to hard labor. Once free, he abandons England to live in France, where he will spend his last years, haunted by memories of the past, poverty and immense sadness.
에곤 쉴레: 욕망이 그린 그림
오스트리아 빈 근교의 툴른에서 태어난 에곤 쉴레는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매독에 걸린 아버지의 광기로 인해 어린 시절 큰 상처를 받은 인물로 기록되고 있다. 매독에 걸린 아버지가 모든 집안 소유물을 아궁이에 던져 태워버린 것, 어머니의 무관심 등은 에곤 쉴레가 짧은 일평생 동안 여동생 게르티 쉴레에 집착하고 자신을 예술에만 몰아치게 한 원동력을 만든 트라우마로 분석되고 있다.두 살 때부터 무엇인가를 그리기 시작했고 어려서부터 그림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였던 에곤 쉴레는 정식으로 미술 교육을 받지 않았지만, 명문인 빈 예술 아카데미에 최연소로 입학 허가를 받으며 천재성을 인정받는다. 하지만 아카데미의 보수적인 학풍에 반대해 학교를 그만두고 ‘신예술가 그룹’을 결성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화풍을 발전시키며 작품 활동을 펼쳐 나간다.특히 당대 최고의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는 에곤 쉴레의 재능을 아끼면서도 질투했는데, 서로 그림을 교환할 때마다 그가 매번 ‘왜 그림을 교환하려 하지? 네 그림이 훨씬 나은데?’라고 한 것은 유명한 일화. 구스타프 클림트와 에곤 쉴레는 서로에게 자극과 영감을 받는 사이였고 구스타프 클림트는 그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조력자 역할을 했다. 도발적이고 과격한 터치로 적나라하게 인체를 표현, 금기를 깨고 죽음과 에로티시즘이 결합된 충격적이고 매혹적인 작품들을 남긴 에곤 쉴레는 28세라는 젊은 나이에 스페인 독감으로 아내와 뱃속의 아이를 잃고 자신도 짧은 생을 마감한다.
파이널 포트레이트
1964년 파리, 천재 조각가이자 화가인 ‘알베르토 자코메티’는 그의 오랜 친구이자 작가인 ‘제임스 로드’에게 모델이 되어 달라고 부탁한다. 완벽함을 추구하는 자코메티로 인해 드로잉은 수정을 반복하고 제임스는 고국으로 가는 비행기 스케줄을 변경하며 끈기 있게 작업을 도와준다. 그의 인내심이 바닥날 무렵, 자코메티는 진행 중인 드로잉을 보여주는데…
마돈나: 진실 혹은 대담
일정한 스토리텔링을 가진 픽션 드라마가 아닌 마돈나의 무대공연과 그 이면 세계를 그리고 있으므로 뚜렷한 줄거리 없이 다큐멘터리(세미) 형식을 취하고 있다. 우리가 보통 상식으로 생각하고 있는 퇴폐, 외설 시비 선상에서만 인식되어왔던 마돈나에 대해 이 영화는 그녀의 인간적인 고뇌와 사랑, 그녀만이 갖는 독특한 표현 형식 및 예술세계에 대해 보다 진지하게 접근하고 있다. 성장기에 예술적 자극을 주었던 친구, 공포로 다가온 엄마의 죽음, 조금 엉뚱한 오빠, 보수적인 아버지, 그리고 사랑의 진실을 일깨워 준 올리버. 이런 얘기들이 그녀의 일본, 캐나다, 유럽 공연과 병행되며 하나씩풀려 나간다. 특히 여기선 마돈나 자신의 어떤 특정 상황을 강조 하거나 감추어서 미화하지 않는다. 자신이 생각하고 행동하며 말하는 모든 것들이 꾸밈없이 그대로 담겨져 있다. 세계의 일반 대중을 열광케 하는 빅 스타로서, 혹은 금세기 새로운 공영 문화의 주관자로서가 아니라, 가장 보편적인 인간으로서의 한계상황과 자유와 새로움에 도전하는 한 예술가의 집념, 고독, 아픔을 그리고 있다. 결국 이 영화는 마돈나의 ‘용기있는 고백’이다. 그리고 인간 마돈나의 진실한 삶의 추적이다. 카메라는 집요하게 구강 검사를 하는 마돈나의 입 속까지 파고든다. 그래서 조금은 그릇되게 인식되고 있는 허구와 망상, 그녀에 대한 편견을 송두리채 앗아간다.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가수 마돈나의 모습에서 우리는 본능적이고 가식적인 표리성 사고에서 벗어나 보다 진실되고 진취적인 인간적 동질성을 재확인하게 될 것이다.
전쟁의 시간
1936년, 프랑코를 내세운 스페인 군대는 정권을 잡으려는 야욕을 드러내고, 이후 시작된 스페인 내전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는다. 뛰어난 학문적 성취와 인품으로 사람들의 존경을 받던 학자이자 작가인 미구엘은 새로운 정치를 요구했던 자신의 말과 글이 결과적으로 군부를 도운 건 아니었는지 자문한다. 한편 미구엘은 부당하게 탄압받는 한 정치인으로부터 도움의 요청을 받는다.
The Life and Death of Peter Sellers
The turbulent personal and professional life of actor Peter Sellers (1925-1980), from his beginnings as a comic performer on BBC Radio to his huge success as one of the greatest film comedians of all time; an obsessive artist so dedicated to his work that neglected his loved ones and sacrificed part of his own personality to convincingly create that of his many memorable characters.
샐린저
세기의 걸작 『호밀밭의 파수꾼』의 성공 이후 작가 J.D. 샐린저는 1965년부터 미국 코니시 산 속 작은 마을에서 은둔 생활을 시작한다. 수많은 기자들과 팬들이 그를 만나길 원했지만 모든 시도는 실패로 돌아가고 그로부터 50여년이 지난 지금, 세상이 알지 못했던 샐린저의 숨겨진 모습들과 그가 사후에 남긴 새로운 작품에 대한 비밀이 공개된다.
천가지 얼굴의 사나이
청각장애인을 부모로 둔 체이니(제임스 캐그니 분)는 극장에서 판토마임과 막간 사이의 촌극 연기자로 일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클레바 클라이튼(도로시 말론 분)을 만난 체이니는 그녀를 조수로 채용하게 된다. 함께 일하면서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은 결혼까지 하게 되지만 체이니가 자신의 양친이 청각장애인이라는 사실을 밝히자, 클레바는 혐오감을 감추지 않는다. 심지어는 아들을 낳고 나서도 아기가 청각 장애일 거라며 쳐다보지도 않으려 한다. 아기가 정상이었음에도 클레바는 불안 증세를 보였고, 체이니가 극장에서 성공을 거듭할수록 그녀의 증세는 더해간다. 결국 클레바는 체이니와 어린 아들을 남겨두고 집을 나가버리고, 체이니는 부양할 돈이 없어 아들마저 다른 가정에 빼앗기고 만다. 결국 체이니는 아들을 되찾겠다는 일념으로 헐리우드를 행한다. 그 곳에서 그는 자신의 재능을 이용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서슴지 않고 모두 다 해낸다.
미후네: 더 라스트 사무라이
An account of the life and work of legendary Japanese actor Toshirō Mifune (1920-97), the most prominent actor of the Golden Age of Japanese cinema.
로저 코만의 세계
B급 영화의 신화 로저 코만에 대한 흥미진진한 다큐멘터리. 코만은 존 세일즈, 마틴 스콜세즈, 조나단 드미, 제임스 카메론 같은 거장들이 영화에 입문하는데 결정적으로 영감을 줬다. 그의 작품들과 영화사에서 차지하는 의미를 짚어보는 수작으로 잭 니콜슨이 눈물 흘리는 장면은 감동적이다.
Jimi Hendrix: Hear My Train a Comin'
An account of the short life of genius musician Jimi Hendrix (1942-70), probably the most talented and influential guitarist of the twentieth century: his humble beginnings in Seattle, his time in New York, his rise to fame in swinging London… Live fast, love hard, die young.
메이플쏘프
모든 금기를 깬 도발적이고 파격적인 사진들로 1980년대 미국을 뜨겁게 만든 스캔들의 주인공이자 뉴욕의 아이콘으로 불리우는 역사상 가장 문제적이며 우아한 포토그래퍼 로버트 메이플쏘프의 누구보다 특별했던 뉴욕에서의 기록을 담은 영화.
애니 레보비츠: 렌즈를 통해 들여다본 삶
우리 시대 최고의 포토그래퍼 애니 레보비츠의 모든 것을 담은 "애니 레보비츠: 렌즈를 통해 들여다본 삶" 에는 그녀가 만들어낸 잊을 수 없이 강렬한 사진들 뿐 아니라 그 뒤로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사진의 모델이었던 수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직접 참여한 인터뷰로 풍성하다. 믹 재거, 오노 요코, 힐러리 클린턴,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미하일 바르시니코프 등 각계각층의 유명인사들, 그리고 그녀의 가족들과 동료들의 인터뷰는 관객으로 하여금 하이 패션과 미디어의 첨단에 선 일류 포토그래퍼이자, 인간적인 면모의 한 사람, 애니 레보비츠의 초상을 가장 효과적으로 보여줄 예정
버든 오브 드림
아마존 정글 속에 오페라 하우스를 지어 최고의 오페라 공연을 무대에 올리려 하는 열렬한 오페라광 피츠카랄도의 이야기를 그린 베르너 헤어초크의 1982년작 의 제작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헤어초크는 실제로 아마존 정글에서 무모한 로케이션 촬영을 감행했고, 주연을 맡은 클라우스 킨스키,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를 비롯한 제작진은 점점 지쳐 갔다. 레스 블랭크가 헤어초크의 광기 어린 창작열에 두려움 없이 다가갔으며, 블랭크의 최고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21 이어스 : 리차드 링클레이터
A journey through the professional life of innovative film director Richard Linklater: 21 years creating films, carving his signature in pop culture; an analysis of his style and motivations, through the funny and moving testimonies of close friends and collaborators, actors and other filmmakers.
그녀, 잉그리드 버그만
A personal and captivating account of the extraordinary life and work of Ingrid Bergman (1915-82), a young Swedish woman who became one of the most celebrated actresses in world cinema.
Pornotropic
When French writer Marguerite Duras (1914-96) published her novel The Sea Wall in 1950, she came very close to winning the prestigious Prix Goncourt. Meanwhile, in Indochina, France was suffering its first military defeats in its war against the Việt Minh, the rebel movement for independence.
슈팅 마피아
시칠리아 출신인 레티시아 바타글리아는 처참히 살해된 희생자에게 카메라를 들이댄 순간 마피아를 상대로 하는 일생의 전투를 시작했다. 코사 노스트라의 야만적인 통치를 고발하고 그들의 범죄를 낱낱이 밝히는 동시에 당당함과 열정으로 삶을 지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