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Season (1985)
장르 : 판타지
상영시간 : 50분
연출 : Matt Sterling
시놉시스
Collection of four short films from Falcon Studios and Bob Anthony Studio. "Open Season" — Allen decides he wants to watch as two young men do their thing but soon his interest grows hard and into the action he goes. "Long Distance" — Rick met Phillip while visiting from Los Angeles, and at first sight he knew that they would have beautiful sex together. "Should Streak" — The top has a perfectly shaped man-sized tool while the bottom has a beautiful pair of buttocks with thighs that appear to be sculpture in marble. "Scott Solo" — Hot young stud in the lockerroom takes matters into his own hands.
긴장만 하면 잠들어 버리는 기면발작증에 걸린 마약중독자 마이크(리버 피닉스)는 고향 아이다호를 떠나 포클랜드의 사창가에서 남창으로 살아간다. 마이크의 유일한 친구인 포클랜드 시장의 아들 스코트(키아누 리브스)는 남부러울 것 없지만 아버지에 대한 반발심으로 방황한다. 그러던 어느날 마이크는 연어떼가 태어난 곳을 찾아 돌아오듯이 어머니와 고향 아이다호로 돌아가길 바라며 스코트와 어머니를 찾으러 아이다호로 떠난다. 하지만 어머니는 이미 아이다호를 떠난 상황이었었고 스코트는 카멜라(키아라 카셀리)와 사랑에 빠져 있었다. 어머니를 찾지도 못하고 스코트 마저 잃은 마이크는 절망에 빠진 채 포클랜드로 되돌아 오는데...
35세의 게임 테스터 알렉스(앨런 코버트)의 인생은 평온 그 자체였다. 고압적인 그의 할머니 릴리(도리스 로버츠)와 두 명의 룸메이트, 성욕 과잉의 그레이스(셜리 존스)와 과잉 진찰의 피해자, 베아(셜리 나이트)가 사는 집에 강제로 이사 오기 전까지는. 훨씬 어린 동료들과 슈퍼 섹시한 새 상사(린다 카델리니)에게 체면을 세우기 위해 알렉스는 함께 살고 있는 '세 명의 매력적인 여인들'에 대해 떠벌리지만, 곧 비밀은 탄로 나고 그랜드마 집의 진짜 파티는 시작된다!
Two guys whose love lives are a wreck look forward to finding ladies on the high seas. Unfortunately, they've mistakenly been booked on a gay cruise.
돈 존(조셉 고든 레빗)은 늘씬한 미녀들과 원 나이트 섹스를 즐기지만 늘 부족함을 느낀다. 돈 존은 포르노 속의 과감한 포즈와 남성 편의적인 섹스를 욕망하지만 실제 여성들은 배려를 원하고 지루하기 짝이 없는 체위만을 고집한다. 그래서 그는 한번 잔 여자와는 절대로 연락하지 않고 새로운 여자, 새로운 자극을 찾아 밤마다 헤맨다. 그렇게 여자를 만나서도 채워지지 않은 욕구는 포르노로 푼다. 별 볼일 없는 직장이지만 나름 만족스럽게 다니며 원 나이트 파트너와 포르노 사이트로 남부러울 것 없었던 돈 존의 삶은 바바라(스칼렛 요한슨)를 만나면서 달라지는데...
셰인과 준은 파리로 신혼여행 온 미국인 부부. 서로 사랑하는 평범한 부부처럼 보이지만 셰인은 말못할 고민을 안고 있다. 그는 과거 레오 박사의 극단적인 리비도 실험 결과, 상대를 물어뜯어 죽이는 살인 섹스를 하는 이상한 병을 얻은 것이다. 그 때문에 그는 사랑하는 부인과의 잠자리를 계속 피하며 레오 박사를 애타게 찾고 있다. 한편 레오가 보호중인 코어 역시 셰인과 같은 병에 걸려 엽기적인 살인 행각을 계속하지만, 병을 치료할 방법은 묘연한데.
결혼생활 41년을 같이 했던 아내를 8개월 전 저 세상으로 떠나보낸 홀아비 프랭크 굿은, 연휴 주말에 집으로 오기로 했던 아들, 딸들이 갑작스럽게 방문을 취소하자, 자신이 직접 네 아이들 집 모두를 깜짝 방문하리라 집을 나선다. 기차를 타고 뉴욕에 간 프랭크는 아들 데이비드의 집을 찾지만 데이비드가 나타나지 않자, 집 앞에 기다리다가 대문 밑으로 봉투만 밀어넣고 발걸음을 돌린다. 다음으로 찾은 것은 딸 에이미, 하지만 손자와 사위 사이의 긴장 관계만 확인한 채, 바쁜 커리어우먼인 딸을 뒤로 하고 고속버스에 오른다. 덴버에 도착한 프랭크는 아들 로버트를 찾는데, 오케스트라 지휘자라고 알고 있는 로버트는 사실 타악기 연주자에 불과함을 알게 된다. 불과 몇시간 만에 다시 버스를 탄 프랭크는 마지막으로 딸 로지를 방문하기 위해 라스베가스로 향하는데...
8명의 서로 다른 커플들이 다양한 섹스를 한 뒤 나누는 커플들의 솔직한 이야기로, 관계에 대한 다양한 관점들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각각의 대화는 모두 섹스를 한 직후에 이루어 진다. 첫 커플인 크리스토퍼와 레슬리는 친구인 듯 연인인 듯 서로 가볍게 즐기려고 한다. 하지만 레슬리에게 사랑이란 그렇게 가볍지 않다. 서로에 대한 마음을 알 듯 말 듯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이후 프레디와 제이 커플은, 성 정체성 때문에 고민인 제이는 게이인 프레디를 찾아가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지만 혼란스러움만 더해 가는 커플이다. 크리스티와 샘은 부모님이 안 계신 집에서 첫 경험을 하게 되고, 사랑을 나눈 후 떨리는 마음으로 서로의 기분을 얘기하고 있는데 갑자기 부모님이 집에 들어오게 된다. 니키와 캣은 기숙사 룸메이트이다. 하지만 캣과 니키는 다른 성적 취향을 가지고 있다. 레즈비언과 이성애자이지만 가끔씩 서로 즐기기도 한다. 트루디와 진은 결혼 35년차다. 피크닉을 가서 사랑을 나눈 후 젊은 시절 얘기를 나누며 추억에 잠긴다. 여전히 뜨겁게 서로를 사랑하는 두 사람.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부럽지 않다. 닐과 밥은 게이 커플인데, 그들은 관계를 한 후 서로의 역할에 대해 토론하기 시작한다. 누가 여자 역할이냐, 남자 역할이냐를 열정적으로 따지지만 결국 도달한 결론은 그런 건 아무 상관 없다는 것. 데이비드와 조르디는 이미 헤어졌지만, 호텔 방 침대 위에 누워있다. 둘은 서로의 문제점을 얘기하며 이미 끝난 둘의 관계의 잘잘못을 따진다. 둘의 관계가 끝난 데에는 과연 누구의 잘못이 더 큰 걸까? 마르코와 알라나는 클럽에서 만나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둘은 뜨겁게 사랑을 나눈 후 서로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묻는다. 이름, 출신, 좋아하는 색깔 등을 묻고 대답하던 둘은 이제 서로의 직업에 대해 얘기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좋은 분위기도 잠시, 마르코는 알라나가 매춘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기겁을 하는데...
아름다운 외모와, 정열적인 남편을 둔 20대의 부인 다이아나, 어느날 시낭송회 파티에 참석한다. 그곳에서 베니스에서 왔다는 원시적인 매력을 지닌 남자 알퐁스를 만나는데. 숙모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베니스로 가는 다이아나. 그녀는 뜻하지 않게 숙모의 아파트를 유산으로 물려받게 되고, 베니스에 오면 들리라던 알퐁스의 말이 생각나 그에게 전화를 건다. 골동품상인 알퐁스는 엉덩이에 대한 독특한 철학을 갖고 있는 인물로, 다이아나의 엉덩이를 보자마자 그녀에게 이끌린다. 파격적인 정사를 나누고 집으로 돌아온 다이아나. 그녀는 남편과의 잠자리 분위기를 고조시키려고 늘 해온 이야기를 꺼낸다. 그것은 그녀가 다른 남자와 비정상적인 정사를 벌인 과정을 상세하게 이야기하며, 남편을 흥분 시키는 것. 그런데, 이번에는 달랐다. 다이아나는 베니스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을 남편에게 이야기하고, 목에 난 상처를 우연히 본 남편은 사실을 눈치채고 다이아나를 다그친다. 질투로 화를 다스리지 못하는 남편은 다이아나와 별거를 선언하기에 이르고,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남편에 대한 원망으로 슬픔에 잠긴 다이아나는, 어느날 밤 광란의 댄스파티에 가서 이상한 술을 마시게 되는데.
Forced to give up his dreams of art school, Zach works dead-end jobs to support his sister and her son. Questioning his life, he paints, surfs and hangs out with his best friend, Gabe. When Gabe's older brother returns home for the summer, Zach suddenly finds himself drawn into a relationship he didn't expect.
1890년대, 동떨어진 섬의 등대를 지키게 된 두 등대지기의 이야기. 고독과 외로움에 시달리는 두 명의 등대 관리인이 제정신을 잃고 끔찍한 악몽으로부터 위협을 받는다.
전교생이 럭비에 목숨 건 기숙 학교. 새로 전학 온 자칭 왕따가 교내 럭비 스타와 룸메이트가 되면서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은 기묘한 우정이 탄생한다.
Welcome to the curious, surprising and always outspoken world of straight men who go Gay4Pay. Curiously, there is a disproportionate percentage of men working in gay porn who identify as straight. Why would a straight man do gay porn? What motivates him to try this or make a career of it? Why is there such keen interest and debate into the sexuality and personal lives of these men? And what does it say about us, the viewer that so much of gay porn is dominated by images of straight men?
1985년, 공산주의 폴란드. 바르샤바의 젊은 경찰에게 살인 사건이 배정되고, 사건은 곧 종결된다. 찜찜한 기분을 남긴 채로. 희미해져 가는 진실을 밝히기 위한 위험한 수사가 시작된다
여자친구와 첫날밤을 앞둔 10대 소년 앨릭스. 마음의 준비는 끝났고! 호텔도 잡았고! 그러나 계획에 차질이 생긴다. 앨릭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 남자 때문에.
천재적인 음악성과 독보적인 노래로 세상을 뒤흔들며 대중을 사로잡은 엘튼 존. 연이은 히트곡 발매와 환상적인 무대 퍼포먼스, 화려한 패션으로 가장 빛나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자리잡는다. 그러나 인생 최고의 순간,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진가를 알아봐주지 못한 부모에 대한 상처와 사랑했던 친구의 배신에 무대 뒤에 숨겨진 또 다른 자신과 마주하게 되는데…
사람들을 억누르면서도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묘한 매력의 목장주. 그의 동생이 새로운 부인과 아들을 집으로 데려오자, 그들을 잔인하게 조롱하고 괴롭힌다. 예상치 못한 일이 그곳을 덮칠 때까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세 청년이 있다. 썽사는 큰형의 제안으로 옷 파는 일을 거들기 위해 시골을 떠나 프놈펜으로 왔다. 오토바이를 갖고 싶지만 돈이 없었던 티는 유흥업소에 발을 들여놓는다. 피어룸은 택시 운전을 하지만 빚을 갚아나갈 길은 막막하기만 하다. 녹록하지 않은 현실 속에서 돈과 꿈을 좇아야 하는 이들 앞에 놓인 운명은 과연 무엇일까? 영화는 빠르게 변화하는 캄보디아 사회상을 배경으로 세 인물의 이야기가 교차하며 진행된다.
A reality in which the definitive cure for HIV-AIDS has been found. The government, through the media, makes the announcement official and with it begins protocolization campaigns for HIV-AIDS immunity. But what about people who are already infected?
Twenty years have passed since those two apartments in the heart of Mexico City were the battlefield of a war of the sexes between Ana, Carlos, Andrea, Miguel, Tomás and María. All that is left of those apartments are memories and the image of Tomás' dead body at the bottom of the elevator shaft. Their lives have changed, their families have grown and new and unexpected characters have come to unsettle their daily lives and trigger a chain of events that will make them realize that modesty has been replaced by public disclosure; sex is only an app away; but love...love is still something elusive that everyone in today's banal and chaotic world is seeking.
오랜 계엄령이 해제된 직후 1980년대의 대만. 오늘날과는 달리 보수적인 사회 분위기에 LGBTQ 커뮤니티가 소외당하던 시절, 남자 기숙학교에 다니는 두 남고생이 우정과 사랑의 경계에서 서로에게 강렬하게 이끌린다. 하지만 학교가 남녀 공학으로 바뀌고 한 여학생이 등장하면서 급격히 흔들리는 두 사람. 이들은 과연 서로를 지킬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