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e (2005)
The Investigation was questionable. The facts were wrong. The testimony was vague.
장르 : 코미디,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27분
연출 : John Woodward
시놉시스
Details the trial of a young Texas "erotic dancer" on charges of lurid behavior and indecent exposure and the various witnesses who testify both for and against her.
라이언 오말리(제이크 존슨)와 저스틴 밀러(데이먼 웨이언스 주니어)는 서른 살의 단짝친구. 부상으로 프로 풋볼 선수를 포기한 라이언은 꼬마들과 어울려 소일하는 백수이고, 게임 디자이너 저스틴은 기획하는 게임마다 퇴짜를 맞는 신세이다. 어느 날, 코스튬 파티인 줄 알고 경찰 복장으로 파티에 참석한 두 사람은 진짜 경찰 대접을 받으면서 너무나 색다른 경험을 한다. 이에 저스틴을 설득한 라이언은, 인터넷을 뒤져 경찰 업무를 배우고, 경찰차까지 마련하여 본격적인 경찰관 행세를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만난 시가스 경관을 통해 조폭 두목 모시 카식의 정체를 알게 된 두 사람은 그를 감옥에 보낼 증거 수집에 나선다. 좌충우돌 소동 끝에 증거물을 확보한 라이언은 경찰서로 향한다. 시가스 경관은 증거물을 사건 담당자에게 직접 제출하라면서 라이언을 브롤린 과장(앤디 가르시아)에게 데려가게되는데...
4살짜리 소녀 아만다 맥크리디가 실종되고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지만 도무지 진전이 없자, 아만다의 친척 베아트리스 맥크리디는 사설탐정인 패트릭 켄지와 앤지 제나로를 고용한다. 이런 사건에는 경험이 없다는 이유로 거절하려던 두 사람은 가족들의 간청에 어쩔 수 없이 떠맡게 되고, 사건이 진전될 수록 마약상인, 갱, 변태성욕자 등 다양한 범죄자들과 마주치게 되는데...
미국 제일의 부촌 베벌리 힐즈에 와 온갖 촌티를 내던 디트로이트 경찰 악셀 폴리(에디 머피)가 LA로 돌아 왔다. 베벌리 힐즈 보석상 도난 사건을 맡은 동료들을 돕기 위해서다. 단서는 ABC라는 알파벳 세 글자 뿐. 사건의 해결은 멀게만 보이지만 악셀은 특유의 낙천적인 성격과 대책 없는 유머로 단서를 하나하나 보태 간다.
1986년 경기도. 젊은 여인이 무참히 강간, 살해당한 시체로 발견된다. 2개월 후 비슷한 수법의 강간살인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사건은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고, 일대는 연쇄살인이라는 생소한 범죄의 공포에 휩싸인다. 사건 발생 지역에 특별수사본부가 설치되고, 수사본부는 구희봉 반장을 필두로 지역토박이 형사 박두만과 조용구, 그리고 서울 시경에서 자원해 온 서태윤이 배치된다. 육감과 폭력으로 수사를 진행하는 박형사와 증거와 과학수사를 추구하는 서형사는 수사 내내 마찰을 일으키는데...
퇴직을 7일 앞두고 신참교육 도중 아이를 죽인 에디 (리차드 기어),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검은 돈의 유혹에 흔들리는 샐 (에단호크), 오랫동안 비밀경찰 일을 하고 있는 위장경찰 탱고 (돈치들)는 모두 브룩클린 경찰로 우연한 일들로 엮이게 되고 자신들 앞에 놓인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7일을 보내게 되는데...
톰 러들로(키아누 리브스 분)는 LA경찰국의 베테랑 형사로, 오랜 세월 거리의 범죄자들과 씨름해온 탓에 어느덧 정의감보다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사건을 해결해왔다. 내부에서조차 악명 높은 그의 스타일은 한 때 파트너였던 워싱턴과의 불화를 야기하기에 이르고.. 그러던 중 벌어진 워싱턴의 대낮 피살 사건, 하필 그 현장에 있었던 톰은 뜻밖의 총기오발 사고로 경찰에 의해 제1의 용의자로 지목될 상황에 처한다. 톰은 그를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용의 선상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다급한 현실 사이에서 이제 자신과 관련된 모든 증거물들을 직접 없애가며 스스로 진범을 찾기위한 처절한 60시간의 사투를 시작하는데...
1983년 무법지대로 불리는 남부 루이지애나. 형사 버드 카터(윌렘 데포)는 범죄 소굴을 소탕하지만 그 뒤에 엄청난 배후 조직이 있다고 믿는다. 버드는 불법 무기 소지 혐의로 제시(맷 딜런)를 검거하는데, 사실 그는 살인청부업자로 악명 높으며 백인우월조직의 리더인 루틴(톰 베린저)의 조직에 속해있다. 제시의 동생 토미는 감옥에 가 있고, 제시의 아내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상태. 버드는 제시를 가석방 시켜주고 가족들을 보호해 주는 대신 정보원이 되어달라고 제안한다. 그때부터 버드의 정보원으로 비밀리에 활동하는 제시. 그러나 조직 내부에 첩자가 있다는 것을 눈치 챈 루틴이 추적해오고, 결국 제시의 아내와 아이는 목숨을 잃는다. 부상당해 병원에 있던 제시는 루틴을 추적하는데…
도심 한복판, 6발의 총성과 함께 5명의 시민이 살해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현장의 모든 증거들이 한 남자를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하지만, 그는 자백을 거부한 채 ‘잭 리처를 데려오라’는 메모만을 남긴다. 전직 군 수사관 출신이지만 실제 정체를 아는 이는 누구도 없는 의문의 남자 ‘잭 리처’.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그는 모든 정황이 완벽해 보이는 사건에 의문을 품고 홀로 진실을 추적하기 위해 나서는데…! 법의 한계를 넘어선 자, ‘잭 리처’ 이제 그의 심판이 시작된다!
LA에 있는 일본 기업의 회의실에서 백인 여자가 살해되자, 경찰 웨브 경위가 수사에 나선다. 그러나 알 수 없는 지시에 의해 코너라는, 일본인들과 긴밀한 접촉을 갖고 있는 신비한 인물을 만나게 된다. 선후배 사이가 된 코너와 웨브는 살인 사건을 둘러싼 일본의 조직을 파고드는데, 그속에는 고대로부터 전해진 '야쿠자' 세계와 초현대식의 세계가 펼쳐진다.
비버리 힐스 캅 세번째 영화. 풋내기 경찰 폴리(에디 머피)가 나이를 먹으면서 노련해진 모습을 보여준다.디트로이트 경찰 폴리는 범죄 소탕 중에 반장이 죽자 현장에 있는 단서를 가지고 비버리힐즈에 있는 놀이동산 원더월드에 잠입한다. 폴리는 범인이 놀이공원에서 위조지폐를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연방수사관은 위조지폐범들과 함께 폴리의 수사를 방해한다. 폴리는 아름다운 여인과 함께 모든 범인을 소탕한다.
The family of cops is back, this time dealing with the murder of a priest tied in with the Russian Mafia, who proceed to try to draw the family off the case.
집단 성폭행이라는 과거의 충격적인 기억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정신과 치료를 받던 ‘안젤라’는 주치의의 제안으로 그룹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한다. 비슷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과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며 정신적인 상처를 치료해 나가는 그 자리에서 안젤라는 비슷한 처지에 있는 ‘말라’라는 여성을 알게 되고 말라의 강하고 정의로운 성격에 끌려 두 사람은 급속도로 친해진다. 그러던 어느 날, 전 남자친구를 만나러 갔던 말라가 시체로 발견되고, 유력한 용의자로 전 남자친구가 구속되지만 증거불충분으로 곧 풀려나자 안젤라는 주체할 수 없는 분노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개리슨은 작은 마을로 뉴욕 시경에 근무하는 경찰들이 모여 사는 곳으로 '캅랜드'라 불린다. 이곳은 경찰관 레이(하비 카이틀)를 중심으로 뭉쳐진 곳으로 겉으론 평온하지만 비리로 가득차 있다. 어느날 레이의 조카이자 경찰인 비비치가 사람을 죽이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를 은폐하기 위해 레이는 비비치가 자살한 것처럼 속이고 비비치를 캅랜드에 숨겨놓는다. 비비치 사건에 의심을 품은 내사관 모 틸든(로버트 드 니로)이 캅랜드로 찾아온다. 그는 마을의 보안관인 프레디(실베스터 스탤론)에게 협조를 요구하지만 보복이 두려운 프레디는 협조를 거절한다. 한편 레이는 숨어있는 비비치가 성가셔지자 그를 수장하려고 하지만 실패하고, 레이와 경찰의 부패를 참지 못한 프레디는 그들과 맞서기로 결심하는데...
1999년 12월 30일 종말론자들이 말하는 지구의 종말이 이틀 남았을 때, 레니 네로(Lenny Nero: 랄프 파인즈 분)는 여전히 폭력과 살인이 난무하는 거리를 헤매며 뒷골목에서 '초양기' 즉 뇌파신경 자극장치를 가지고 사람들의 욕구를 만족시켜주기 위해 돌아다닌다. 가상현실도 아닌 이 장치는 사람들의 인생의 한조각을 다른 사람이 체험할 수 있게하는 장치로서 냄새도 맡을 수 있고 촉감까지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으로 불법적인 물건. 그런 그에게 전에 사귀던 여자 친구 페이스(Faith Justin: 줄리엣 루이스 분)가 있었는데 그는 늘 그녀의 테잎을 틀며 그것을 위안삼아 살아간다. 그런던 어느날 페이스와 가장 친했던 아이리스(Iris: 브리짓 바코 분)라는 여자가 이 이상한 테잎을 그에게 남기고 가고, 그것을 본 레니는 아연 실색하게 된다. 그 테잎의 내용은 현재 흑인들의 지도자격으로 우상시 되고 있는 제리코(Jeriko One: 글렌 플러머 분)라는 랩 스타를 로스앤젤레스 경찰이 사살하는 장면이 들어있었던 것이다. 그것이 알려지면 폭동이 일어날게 뻔한 것. 그래서 레니는 자신이 전에 알고 지냈던 메이시(Lornette "Mace" Mason: 안젤라 바셋 분)와 과거 경찰 시절 함께 일했던 맥스(Max Peltier: 톰 시즈모어 분)와 함께 사건을 해결하기로 하는데...
남부 도시 뉴올리언즈는 마약 밀매의 성행으로 범죄가 끊이지 않는다. 사건을 맡은 수사반장 레미(데니스 퀘이드 분)에게 경찰 내사를 위해 여검사인 앤 오스본(Anne Osborne: 엘렌 바킨)이 파견되면서 두 사람 사이에는 기묘한 신경전이 벌어지지만 둘은 또한 서로에게 이끌리는데.
디트로이트 경찰국 마약반 소속의 퀸타나가 살해당하자 댄 설리반(숀 하토시) 형사는 퀸타나의 파트너였던 마티 킹스턴(레이 리오타)과 함께 수사를 진행한다. 수사 과정에서 두 사람은 직업상의 관계를 넘어서 인간적인 유대감을 쌓아간다. 그러던 중 퀸타나와 함께 내사과의 조사 대상에 오른 베테랑 경찰 파울러와 로건이 연달아 살해된다. 댄은 유력한 용의자로 체포된 본스의 진술을 통해 마티가 관련됐음을 포착하고는 수사를 펼친 끝에 사건의 전말을 파헤친다. 3년 전, 동료들과 공모하여 마약조직의 돈을 빼돌렸던 마티는 자신의 비리가 밝혀질까 두려워서 살인을 저지르게 된 것. 댄은 마티에게 자수를 권유하지만, 마티는 새로운 음모를 꾸미는데...
디트로이트 비밀마약수사대(Undercover Narcotics Officer), 나크(Narc)에서 활동하던 신참경찰이 총격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경찰 내사팀은 마약관련 집단에서 비밀경찰로 활동하다 총기오발사고를 일으켜 정직 처분 중인 닉 텔리스(제이슨 패트릭 분)에게 사면을 조건으로 사건을 맡긴다. 닉 텔리스는 마약밀매단에 잠입해 범인을 쫓던 중 오발로 임산부를 총격, 태아를 사망케 했던 것. 안 그래도 나크 일을 반대하는 아내와 자책감에 빠져 있던 닉은 이 일만 해결하면 내근직을 주겠다는 상부의 꼬임에 넘어가 죽은 경찰의 파트너였고 시체를 처음 발견한 당사자인 헨리 오크(레이 리오타 분)와 한 팀을 이루게 된다. 용의선상에 있는 마약 판매상을 중심으로 수사가 시작되고 두 형사는 마약범들의 소굴에서 경찰배지와 경찰에게 지급되는 총기들을 다량 발견하게 된다. 사건의 배후에 경찰이 개입되어 있다는 물증과 함께 파트너인 헨리마저 사건에 대해 뭔가를 숨기고 있다는 의혹을 품게 된 닉. 유력한 용의자에 대한 제보를 확보한 닉과 헨리는 겨우 영장을 확보해 이들을 급습하는데 성공하지만, 이들을 통해 드러난 충격적 진실은 닉과 헨리의 운명을 바꿔 놓는데...
데드 위시 시리즈의 영웅 폴 커시는 이제 거리의 쓰레기들에 대한 그의 집념을 대학에서 학문에 대한 열정으로 바꾸고 정상의 패션 모델인 볼리비아와의 사랑으로 새로운 인생의 시작을 꿈꾸고 있었다. 그러나 마피아의 보스이자 볼리비아의 딸인 첼시의 생부인 톰니는 질투에 불타 커시와 볼리비아를 습격하여 볼리비아가 그들의 손에 죽고만다. 일시에 모든 희망을 잃은 커시를 제거하기 위하여 첼시마저 납치하자 다시 타오르는 커시의 분노는 가장 악랄하고 잔인하게 그들을 하나씩 제거하기 시작하는데.
어두운 도시의 거리. 끔찍하게 잘려지거나 혹은 피부에 '워즈'라는 수식이 새겨진 채 버려진 시체들이 계속 발견된다. 아르고 형사와 그의 동료는 아리송한 수식의 의미를 밝혀내려던 중, 살해된 희생자들이 그들의 연인을 살해하거나 아니면 자신이 살해당해야 하는 끔찍한 선택을 강요받았음을 알아내게 되는데...
떠오르는 스타 정치인인 국회의원 스티븐 콜린스의 보좌관이자 숨겨진 애인인 소냐가 지하철에서 의문의 죽음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모든 언론이 정치인과 보좌관의 은밀한 관계를 알리는 자극적인 기사를 싣는 가운데, 워싱턴 글로브 지의 기자 칼 맥아프리는 오랜 친구인 콜린스가 위원장으로 참여하고 있는 방위예산위원회의 활동이 이 살해사건이 관계가 있음을 알게된다. 편집장 카메론의 지시로 인터넷 담당 초보기자 델라 프라이를 데리고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칼은 거대방위산업체의 음모와 마주치게 된다. 점점 더 거대해져가는 사건에 자신의 목숨이 받는 상황에서도 칼은 진실에 한걸음씩 다가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