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ective Story (2018)
장르 : 로맨스, 스릴러
상영시간 : 0분
연출 : Masaya Kakehi
각본 : Tsutomu Kuroiwa
시놉시스
Shuichi Tsujiyama (Takumi Saito) is a broke private investigator. While on a job assignment, he is about to catch a crucial moment by taking a picture, but Naomi Arai (Fumi Nikaido) misunderstands the situation. Shuichi Tsujiyama and Naomi Arai struggle physically. Because of this, Shuichi Tsujiyama misses his crucial photo opportunity. Kimie Hasenuma (Mari Natsuki) is a housekeeper who has been employed by Naomi Arai for many years. Kimie Hasenuma asks Shuichi Tsujiyama to be Naomi Arai’s bodyguard.
1년 전, 아들을 잃은 후 홀로 남은 딸 메리에게 모든 애정을 쏟으며 행복하게 살아가던 콜린우드 부부. 평범한 행복을 누리던 그들은 새로운 출발을 위해 산장으로 휴가를 떠난다. 그리고 그 날 오후 산장 근처에 사는 친구를 만나러 나간 딸 메리에게서 연락이 두절이 되고, 그 날 밤 두 부부만 남아있는 외딴 산장에 폭우로 길을 잃은 4명의 낯선 방문객이 찾아오는데…
뉴욕 도심 한복판, 펠햄역에서 오후 1시 23분에 출발하는 열차 ‘펠햄123호’가 납치당한다. 지하철 배차원 가버(덴젤 워싱턴)는 선로에 갑자기 멈춰선 펠햄123호와 접촉을 시도하지만, 테러조직의 우두머리 라이더(존 트라볼타)와 교신이 된다.PM 2:13 제한시간 한 시간, 요구사항 천만 달러!라이더는 가버를 협상자로 선택하고, 뉴욕 시민의 목숨을 담보로 정확히 한 시간 안에 현금 천만달러를 요구한다. 그는 1분 늦을 때마다 인질을 한 명씩 죽이겠다고 협박하며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PM 2:13 사상 최악의 협상, 천만달러는 미끼에 불과했다!뉴욕의 교통이 마비된 가운데, 제한 시간 몇 분을 남겨두고 현금 수송 차량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라이더는 시간을 어겼다며 가차없이 인질을 사살해나간다. 이제 뉴욕 시민의 목숨을 구하려면 가버가 직접 지하철로 뛰어들 수 밖에 없다.그러나 테러범들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나면서 천만달러는 미끼에 불과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는데...
아들 매트의 암을 치료하기 위해 가족들을 데리고 코네티컷주로 이사를 오게 된 사라. 그녀는 매력적인 빅토리아식 새집에 얽힌 어두운 비밀을 가족들에게 감추지만, 몸이 약한 매트는 이사 첫 날부터 알 수 없는 존재와 집안에서 벌어지는 미묘한 변화에 시달린다. 가족들은 이런 매트를 단순한 약물 치료로 인한 환각과 스트레스탓으로 돌리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마루 아래에서 죽은 자를 깨우는 강령술 사진들이 발견되면서 가족들은 걷잡을 수 없는 두려움에 사로잡힌다. 과거 이 곳에서 벌어진 어린 소녀를 영매로 한 소름끼치는 강령술 모임. 온갖 문자가 새겨진 시체... 과연 이들을 극한의 공포로 몰아넣은 혼령의 정체는 무엇이며, 과거 이 집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일까?
범죄마저 대물림 되는 미국 최대 범죄도시 보스턴. 전직 아이스하키 선수였지만 지금은 막노동꾼으로 보이는 더그(벤 애플렉)의 진짜 본업은 은행 강도다. 실패를 모르는 최고 은행 강도단의 리더 더그는 우연히 자신이 인질로 잡았던 여자를 사랑하게 된다. 그녀를 사랑하게 되면서 더그는 보스턴을 벗어나 새로운 삶을 꿈꾸지만, 죽음이 아니고서는 절대 보스턴을 떠날 수 없다는 조직의 수칙이 그를 얽맨다. 결국 그는 거액이 걸린 마지막 한탕을 앞두고 조직에 대한 배신, 그리고 FBI까지 얽힌 피할 수 없는 전쟁을 선포하는데...
절망 끝에 선 한 남자, 그러나 한줄기 사랑의 희망을 만나다!!
이혼한 부모님, 자식들에게 무관심한 아버지, 유일하게 의지했던 형의 자살…
‘타일러’(로버트 패틴슨)는 이어지는 불행한 사건 속에서 희망 없는 하루 하루를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충동적으로 싸움에 끼어들고 형사 ‘닐’(크리스 쿠퍼)에게 반항하여 결국 경찰서로 끌려간다. 든든한 사업가인 아버지 ‘찰스’(피어스 브로스넌)의 재력 덕분에 금방 풀려나지만 억울한 분노를 풀기 위해 닐의 딸인 ‘앨리’(에밀리 드 라빈)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다. 서로가 서로의 운명을 알아보다!!
우연찮게도 타일러와 앨리는 같은 학교 학생으로 처음 만난 순간부터 강력한 끌림을 느낀다. 장난처럼 시작된 관계에서 타일러는 앨리에게도 자신과 같은 깊은 상처가 있음을 알게 되고 서로에 대한 호감은 짙은 와인빛 사랑으로 번지게 된다.
4년만에 코마상태에서 깨어난 후 고등학교 첫사랑이 가장 유명한 남성 잡지의 모델이 되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녀를 찾기 위해 친구와 함께 나라를 가로질러 여행을 하게 되는데...
A comedic drama featuring two couples and two old friends in Mexico City. Tomas visits Carlos and Ana, while Miguel and Andrea are joined by Maria. The presence of guests triggers lust, rejection, infidelities, reconciliation and other consequences.
토론토에 살고 있는 스콧은 보잘것 없는 록밴드 Sex Bob-omb의 베이시스트로 밴드 멤버인 스티븐, 킴, 닐과 연주를 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게이 친구인 월레스의 집에 얹혀 살아가는 그는 언젠가 자신의 밴드가 유명해질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있다. 중국인 여자친구 니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꿈속에서 만난 여인으로 인해 혼란을 겪는다. 그런데 꿈속에서 봤던 이상형의 여자 라모나가 눈앞에 나타나고, 스콧은 우연을 가장한 데이트를 통해 그녀와 점점 가까워진다. 어느 날 공연장에서 갑작스럽게 자신을 공격하는 인도인을 만나고 결투 끝에 제압하지만 그가 라모나의 7명의 전 남자친구 중 하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또한 그들과의 결투에서 이겨야만 라모나를 계속 만날 수 있다는 것. 그들은 스콧을 죽이려고 덤벼들고 스콧은 사랑을 얻기 위해, 그리고 살기 위해 그들과 대결을 펼쳐야하는데...
10대 소녀 앨리스가 익사체로 발견되고, 경찰은 사고사로 결론을 내린다. 그러나 동생이 찍은 사진에 앨리스의 영혼이 잡히고, 집안 구석구석마다 그녀의 존재가 느껴진다.
파리의 호화로운 아파트, 전화벨이 울린다. 엠마뉴엘(Emmanuelle : 실비아 크리스텔 분)이 화장대 위에 놓인 수화기를 집어들고 통화를 한다. 꽃무늬가 새겨진 가운을 걸치고 짧게 커트한 자그마한 머리가 소년의 모습을 연상케하는 엠마뉴엘은 자신의 모습이 찍힌 사진을 들여다보며 예정대로 오늘 떠나느냐는 친구의 전화에 그렇다고 대답한다. 비행기가 하늘을 날고 태국의 방콕에 도착한다. 마중나온 남편 쟝(Jean : 다니엘 샤키 분)은 19세인 엠마뉴엘보다 10년 이상의 연상인 외교관이다. 뜨거운 입맞춤으로 그녀를 반기는 남편과 함께 쾌적한 대저택에 이른 그녀는 타일랜드 하인들의 정중한 접대를 받으면서 이 새로운 세계에 대한 친밀감과 함께 막연한 기대감을 갖게 된다. 호화로운 풀장에는 외교관인 남편을 따라온 엠마뉴엘과 비슷한 신분의 여인들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그녀들은 서로 스스럼없이 자신들의 성경험에 대해 얘기하게 되고 아직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는 엠마뉴엘은 그런 그녀들의 태도에 당혹감을 느낀다. 그들 가운데 엠마뉴엘은 아직 소녀티가 남아있는 마리(Marie-Ange : 크리스틴 보이슨 분)와 친해지고, 한 파티에서 방콕에 연구차 와있는 고고학자 비(Bee : 마리카 그린 분)를 만나게 된다. 비에게 반한 엠마뉴엘은 그녀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오래지 않아 비로부터 절교를 당한다. 상심하던 엠마뉴엘은 남편의 소개로 상류사회 여인들의 선망의 대 상인 마리오를 만나 그의 독특한 성에 관한 철학을 전수받게 되고 이를 통해 서서히 본능에 눈떠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14살의 대런 (Chris Massoglia) 은 다른사람과 다르지 않았다. 그러던 그가 공부는 못하지만 문제아는 아닌 친구 스티브(Josh Hudson)와 함께 어떤 서커스에 구경을 가게 된다. 스티브는 이 떠돌이 서커스단에서 자신이 아는 뱀파이어를 만나게되고, 라텐 크렙슬리 에게 그의 제자가 되고 싶다고 말하지만, 거절당한다. 몇일후, 스티브는 죽을 위기에 처하고, 대런은 라텐을 찾아가 스티브를 살려달라고 하는 대신에 자신이 반 뱀파이어가 되어 조수가 되어 서크 뒤 프리크에 들어가게 된다. 대런은 자신이 죽은척 위장을 하여 자신이 살던곳을 떠나게된다. 다른 뱀파이어와 자신이 처한 상황은 점점 안좋아지고, 대런은 고난을 헤치며 살아남으려고 한다. 이 영화는 대런 오쇼그네시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뱀파이어 영화이다. $80,000,000 가 들었으며 John Marshall High School와 Lusher Charter School 그리고, 루이지아나가 촬영지로 쓰였다.
“돌아갈게... 당신이 있는 시간으로” 나는 시간여행자다. 어릴 적 교통사고 때 시간이동을 경험한 이후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시간 여행을 하게 되었다. 갑작스런 시간 이동 후엔 알몸으로 낯선 곳에 떨어지기 때문에 늘 추위에 떨거나, 옷을 훔쳐 경찰에 쫓겨야 하는 신세이다. 현재의 삶은 언제나 외롭다. 매일 혼자 맞는 아침이 익숙해져 갈 때쯤 그녀가 나타났다. 아침 햇살처럼 빛나는 그녀가... “기다릴게… 당신이 올 때까지” 그를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하고 있다. 여섯 살이던 해, 나만의 비밀 초원에 나타난 그는 자신을 시간여행자라고 소개했다. 그는 먼 훗날 우리가 친구가 될 거라 했다. 나는 매일매일 그가 찾아와주길 기다렸고, 나와 사랑에 빠지기를 기다렸다. 스무 살이 되던 해, 드디어 그를 다시 만났다. 나를 기억하지 못하는 스물 여덟 살의 그를...
자폐증을 가지고 있지만 천재적인 지적 능력과 어머니로부터 얻게 된, 세상을 바라보는 순수한 눈을 가진 칸. 그는 어머니의 죽음 이후 동생이 있는 미국으로 향한다. 칸은 우연히 만난 아름다운 싱글맘 만디라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하게 된다. 하지만, 9.11테러 이후 한 순간 행복은 깨지게 된다. 오해가 낳은 끔찍한 사건으로 모든 것을 잃은 만디라는 모든 원망을 칸에게 돌리게 되고 칸은 그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대통령을 만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과연 그는 대통령을 만날 수 있을까? 그리고 그가 전하려는 말은 무엇일까?
젊은 영국 장교인 존 트루스콧은 이반 부족이 있는 사라와크 섬으로 자청하여 들어온다. 아버지가 못다 이룬 과업인 원주민 개화 교육사업을 이룩하고자 스스로 힘든 길을 택한 것 이다. 그는 이미 정착해 있는 헨리의 도움을 받아 그곳에서의 생활을 시작하게 되고 그곳에는 새로 부임해 이반부족의 언어를 모르는 젊은 영국 장교에게 부임해있는 기간동안 일명 “슬리핑 딕셔너리“를 붙여주는 관습이 있다. ”슬리핑 딕셔너리“란 혼자 외로운 젊은 장교의 잠자리도 봐주고 언어도 가르쳐주는 여인을 일컫는 말이다. 존에게 한눈에 반한 이반족 최고의 미인인 셀리마는 스스로 존의 “슬리핑 딕셔너리”가 되기를 자청하나 고지식하고 융통성없는 존은 이런 불평등한 관계는 거북스럽기 짝이 없다. 그러나 셀리마의 아름다움과 당당함에 반한 존은 그녀에게 “슬리핑 딕셔너리”에 대해 조건부 승낙을 하게된다. 존은 셀리마에게 셀리마는 존에게 서로의 언어를 가르쳐 주며 행복한 나날들이 계속되고, 결국에는 금기시 되어있는 사랑의 감정까지 느껴 위험을 무릅쓰고 둘은 결혼을 하겠다고 나선다. 그러나 영국 장교가 부족의 여인과 결혼하는 것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으므로 결국 법이라는 장애를 극복하지 못하고 둘은 헤어지게 되고 존은 헨리의 딸 세실과 결혼하게 된다.
4년에 단 하루, 운명의 기회! 지금 그녀가 프로포즈하러 갑니다! 연애 4년차 기념일, 애나(에이미 아담스)는 남자친구의 달콤한 프로포즈를 예상하지만 남자친구는 눈치 없이 반지 대신 귀걸이 선물만을 남기고 훌쩍 아일랜드로 출장을 떠나버린다. 속이 터지는 애나는 마침 아일랜드에서 4년에 단 한번 찾아오는 2월 29일, 여자가 남자에게 청혼하면 무조건 승락해야만 하는 풍습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무작정 프로포즈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악천후로 여행은 꼬이기 시작하고, 2월 29일에 맞춰서 남자 친구가 있는 더블린에 꼭 도착해야만 하는 애나는 아일랜드 토박이 까칠남 데클랜(매튜 구드)에게 안내를 부탁한다. 한시가 급한 애나와 달리 느긋하고 무뚝뚝한 데클랜 때문에 둘은 시종일관 티격태격하고, 달라도 너무 다른 두사람이 부딪히며 일으키던 스파크는 어느새 미묘하고 야릇한 감정들을 불러오는데… 마침내 남자 친구 앞에 선 프로포즈의 순간. 애나가 이토록 힘겹게 찾아온 운명의 남자는 과연 누구일까?
홍콩의 한 선착장, 하얀 정장 차림의 엠마뉴엘(실비아 크리스텔 분)이 남편이 있는 마카오로 향하는 배에 올라탄다. 특등선실을 예약했던 엠마뉴엘은 3등선실로 배정된 것에 항의하지만 선원들의 무관심으로 어쩔 수 없이 낯선 사람들 속에서 밤을 보내게 된다. 이국의 낮선 밤, 옆 침대의 한 여성을 알게 되고 그녀들의 첫경험을 듣게 된다. 세 명의 필리핀 여자에게 강간당한 첫 경험으로 인해 동성과의 잠자리를 즐긴다는 그녀, 엠마뉴엘은 서로를 자극하며 탐닉하게 된다. 남편의 숙소에 도착한 엠마뉴엘은 두달만에 격렬한 밤을 보내게 된다. 부부이면서도 서로를 구속하지 않는 두 사람은 서로 성생활에 개방되어 다른 사람과의 경험을 꺼림끽 없이 얘기해 줄 정도다. 폴로 경기장에서 남편의 경기를 지켜보던 엠마뉴엘은 온몸에 문신을 한 남자를 만나면서 격정적인 감정에 휩싸이게 된다. 그녀는 또 안나 마리라는 소녀를 알게 되고 자신이 지켜보는 가운데 남편과 사랑을 나누게 하는데...
대도시 뉴욕에서 한적한 시골의 강변 별장으로 여름 휴가를 온 미모의 여류 작가 제니는 고요한 강에서 수영을 즐기고 한적하고 시원한 숲에서 글을 쓰며 도회지에서 누릴 수 없는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한다. 그러던 중 부랑자 4명에게 처참하리만큼 여러 차례에 걸쳐 윤간과 폭행을 당한다. 인과응보, 그녀는 그들 하나하나를 처참하게 보복 살인을 해 간다.
모리사키 타쿠는 도쿄에서 대학에 다니고 있다. 그는 방학을 맞이하여 고향인 코우치로 향하는 비행기로 몸을 싣는다. 그는 고등학교의 마지막 두해동안 벌어졌던 일들을 회상하기 시작한다. 고2때 전학온 무토우 리카쿠는 코우치의 모든 것들에 적응을 잘 못하는 소녀이다. 공부도 잘하고 예쁘지만 왠지 무시하는 눈치이다. 그녀는 많은 다른 학생들의 부러움과 질시를 동시에 받는다. 타쿠에게는 그가 특별하게 생각하는 절친한 친구인 마츠노 유타카란 친구가 있다. 마츠노는 자주 그에게 그가 리카쿠를 마음에 두고 있음을 말한다. 하지만 수학여행 때 리코쿠에게 돈을 빌려준 것을 계기로 타쿠는 그녀가 아버지를 만나러 떠난 도쿄 여행을 함께 하게 되고 또한 그 도쿄 여행으로 인해 타쿠와 마츠노의 사이가 멀어진다. 세월이 지나 그들 셋은 각자 다른 지역의 대학으로 들어가고, 드디어 타쿠가 코우치에 다시 돌아오게 된다. 동창회가 열리기 전날 마츠노는 자신이 비로소 예전에 타쿠가 리카쿠를 좋아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타쿠는 동창회에서 리카쿠를 만난 친구로부터 자신을 찾으러 도쿄로 떠난 리카쿠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데이비드와 제이드는 같은 학교에 다니며 서로 사랑하는 사이다. 어느 날 제이드는 부모님이 외출한 사이 데이비드를 집으로 초대하고, 이들은 제이드의 방에서 뜨거운 사랑을 나눈다. 그러나 곧 부모님이 돌아오고 아버지 휴가 이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데이비드를 집에서 쫓아낸다. 휴는 제이드가 다시는 데이비드를 만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집에 가두어 놓는다. 제이드에 대한 열렬한 사랑의 마음이 휴에 대한 분노로 폭발한 데이비드는 급기야 제이드의 집에 불을 지르게 되는데...
사랑... 무엇일까 ? 그녀의 이름 발레리. 아름다운 그녀에게 아직 사랑이라는 것은 서툴고 잡기 힘든 존재이다. 사랑한다고 느꼈지만 만족할 수 없었던 첫 경험, 그리고 다시 찾아간 그의 방에서 찾아낸 특별한 시간. 사랑 보다 몸으로 먼저 느껴지는 감정에 충실해진 발레리는 자신에게 솔직하게 상대를 만나지만 그들은 사랑 없는 섹스에 질려 그녀를 떠나가고 만다. 그리고 우연히 면접에서 그녀에게 찾아 온 사랑. 남들처럼 장미 꽃과 와인, 고백과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