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ertain Glory (1944)
A French playboy gets serious when his country is threatened during World War II
장르 : 범죄, 드라마, 로맨스, 스릴러, 전쟁
상영시간 : 1시간 42분
연출 : Raoul Walsh
각본 : László Vadnay, Max Brand
시놉시스
In occupied France, a convicted thief and murderer escapes the guillotine when a bombing raid strikes the prison, but is quickly re-captured by the inspector of the Surete responsible for his original arrest. Fearing the guillotine more than his actual death, the convict inveigles the inspector to help him with a plan to rescue 100 Frenchmen taken by the Gestapo following an act of sabotage: he will confess to being the saboteur and allow himself to be executed by firing squad, the Gestapo's method of execution, thus freeing the 100 men.
마침내 총사가 된 달타냥(마이클 요크 분)은 삼총사인 아토스(올리버 리드 분)와 아라미스(리처드 챔벌레인, 분), 프로토스(프랭크 핀리 분)와 함께 사총사가 되어 국왕인 루이 13세의 명령으로 반란군들에게 사로잡힌 리슐리외(찰턴 헤스턴 분)의 심복 로쉬포르 백작을 구출한다. 밀라디(페이 더너웨이 분)는 콘스탄스를 납치한 뒤 달타냥을 유혹하는데... 밀라디는 원래 아토스가 예전에 사랑하던 여인이었으나, 사냥을 하던 날 우연히 밀라디의 왼쪽 어깨에 찍힌 죄인의 낙인인 백합 문신을 보고 밀라디를 죽였다고 믿고, 아토스는 줄곧 밀라디가 죽은 줄로만 알고 있었다. 달타냥을 유혹하려다 달타냥에게 백합 문신을 들킨 밀라디는 그때부터 달타냥을 죽이려 한다. 한편 리슐리외 추기경은 달타냥에게 자신의 근위대가 되어달라는 부탁을 하지만 달타냥은 추기경의 청을 거절하고, 그때부터 여러 번 살해될 위험에 처한다. 삼총사는 납치된 콘스탄스를 구출해서 안전한 수녀원으로 데려가고, 리슐리외 추기경은 밀라디에게 버킹엄 공작을 만나 반란군들을 돕기 위해 함대를 보내지 말라고 경고하고, 공작이 말을 듣지 않으면 살해하라고 지시한다. 추기경의 명령을 받은 밀라디는 대신 콘스탄스와 달타냥을 제거해달라고 부탁한 뒤 추기경의 서명이 담긴 편지를 받는다. 그러나 밀라디와 리슐리외 추기경의 대화를 엿들은 아토스는 밀라디에게 가서 추기경의 편지를 빼앗고 달타냥을 건드리지 말라고 경고한다. 영국으로 건너간 밀라디는 버킹엄 공작이 추기경의 경고를 무시하자, 공작을 암살하려다가 잡혀서 감옥에 갇히지만, 버킹엄 공작의 부하인 펠튼을 유혹해서 버킹엄 공작을 살해하게 만들고 펠튼의 도움으로 프랑스로 무사히 빠져 나와 달타냥과 콘스탄스를 죽일 계획을 세우는데....
제2차 세계 대전 중 영국의 한적한 시골에서 혼자 사는 미스 프라이스(Eglantine Price: 안젤라 랜스베리 분)는 마술통신대학에서 마녀 수업을 한 올챙이 마녀인데, 런던 모습으로 전쟁 고아가 된 세 남매 찰리(Charlie: 이안 웨이힐 분)와 캐리(Carrie: 신디 오캘러헌 분), 폴(Paul: 로이 스마트 분)을 떠맡게 된다. 빗자루 타는 연습을 하다 아이들에게 들킨 프라이스는 입막음으로 여행 주문을 폴에게 가르쳐 주는데, 통신 대학이 폐교 됐다는 소식을 듣고 애들과 함께 여행 주문을 이용해 침대를 타고 런던으로 간다. 학장 브라운 교수에게 중요한 마술 주문을 배우기 위한 것이다. 브라운 교수는 그 주문이 적힌 책을 반쪽만 갖고 있는 다른 반쪽을 찾기 위해 시장 거리에 간 프라이스 일행은 헌책방 주인에게서 놀라운 이야기를 듣는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이탈리아 투산 지역을 지나던, 전원 흑인으로 구성된 92 보병부대에 대한 이야기. 영화는 부대원 중 한명이 위험에 빠진 이탈리아 소년의 목숨을 구함으로써 적에 노출돼 전원이 마을에 갇히는 것으로 시작한다.
It is the real story of Giorgio Perlasca (Luca Zingaretti). During the 1920s he was an Italian Fascist supporter, fighting in Africa an in the Spanish civil war where he deserved a safe conduct for Spanish embassies. After some years, disillusioned by fascism, he is a fresh supplier for the Italian army. In the war years he is in Budapest for his business. He lives an easy life there, well introduced into the Hungarian high society, without any problem coming from the war situation. When the Nazi occupied Hungary, in 1944, instead to leave (Italy had already surrendered to the Allies) he escaped to the Spanish embassy in Budapest using his old safe conduct and becoming a Spanish citizen, changing name into Jorge Perlasca. He starts working as a diplomat here. When Sanz Briz (Geza Tordy), the Spanish consul, is removed, Perlasca immediately substitutes him, like if he was officially appointed from Spanish authorities... Written by 1felco
덤블도어 교장의 죽음 이후, 마법부는 죽음을 먹는 자들에게 점령당하고 호그와트는 위기에 빠진다. 성년이 되며 해리를 지켜주던 수호 마법은 사라지고 해리와 론, 헤르미온느는 볼드모트 영혼의 조각이 보관된 호크룩스를 찾아 파괴하기 위한 모험을 떠난다. 그러나 이미 볼드모트에 의해 장악된 마법세계에서 죽음을 먹는 자들을 피해 숨어다니는 것만으로도 쉽지 않다. 세 사람에게 남겨진 덤블도어의 유품은 수수께끼처럼 그저 막막하고, 아무런 단서도 없이 떠난 그들의 모험은 불안과 초조함으로 가득하다. 계속되는 시련의 나날 속에 세 친구는 끊임없이 서로에 대한 믿음과 숙명에 대한 의지를 시험받는다.
뉴저지의 한적한 전원 도시, 평범한 가정 주부이자 귀여운 딸의 엄마 그리고 유치원 교사이기도 한 사만다 케인(지나 데이비스)은 8년 전 자신의 과거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기억 상실증 환자이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창인 12월, 우연히 당하게 된 교통사고를 계기로 희미한 기억의 편린들이 사만다의 의식 속으로 떠오르고, 그녀는 왠지 모르는 불길함을 느낀다. 크리스마스 이브, 평화롭던 사만다의 집에 괴한이 침입한다.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사만다는 엄습해오는 기억과 집안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태가 심상치 않음을 깨닫고, 사설 탐정 헤네시(새뮤얼 L. 잭슨)와 함께 직접 자신의 과거를 찾아 나선다. 계속해서 자신을 죽이려는 추격을 가까스로 피해가며 사만다는 자신이 찰리라는 이름을 가진, 고도의 살인 훈련을 방은 CIA요원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외부 조직과 결탁한 CIA 고위층은 비밀을 알고 있는 사만다를 없애기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데...
폭풍우가 치는 어느 밤, 범죄자 호송차량이 산길을 달리던중 마주오던 차를 피하려다 길아래로 전복되고 만다. 경찰이 출동하고, 희생자를 옮기던 그들은 죄수 둘이 없어진 것을 알게 된다. 그들은 바로 조커 잭슨(토니 커티스 분)과 노아 컬렌(시드니 포이티어 분). 흑인과 백인으로 서로 증오하는 사이이기도한 이들은 두꺼운 사슬에 손목을 같이 묶인채로 도주를 시작한다. 사나운 사냥개와 맥스 경관의 수사팀이 그들을 바짝 뒤쫓아 오고, 외딴 마을에 도착한 두 사람은 사슬을 끊을만한 도구를 찾기위해 창고로 숨어들었다가 발각되고 만다. 그러나 마을의 한 노인의 도움으로 다시 도망치고, 모자 단 둘이서 사는 산속의 인가에 도착한다. 묶어있는 사슬을 끊고, 잠시 동안이지만 그곳에서 편안한 휴식을 맞게된 두 사람. 조커는 그곳에서 만난 여인과 짧은 연민에 빠지고, 결국 그녀의 곁에 남기로 한다. 혼자서 길을 떠나게 된 노아. 그러나 조커는 그녀와의 말다툼 끝에 흥분한 그녀의 어린 아들에 의해 총상을 입고, 노아를 찾아 다시 떠난다. 부상을 당한 노아와 만난 조커. 이제 사슬로 묶여있지 않지만 두 사람은 다시 하나가 되고, 서로에 대한 미움이 조금씩 우정으로 바뀌어 감을 알게 된다. 이제 두 사람의 마지막 희망은 달리는 기차에 몸을 싣는 것이다. 달리는 기차에 간신히 올라탄 노아, 그러나 부상당한 조커는 아슬아슬하게 올라타지 못하고, 결국 노아도 그와 함께 뛰어내리는데.
영화는 미군의 두리틀 공습으로 시작된다. 일본의 진주만 공격이 있은 지 6개월 후인 1942년 6월. 미드웨이 대 해전이 발발했다. 일본 해군의 미드웨이 침공작전을 알아내 미 해군은 전격적인 대비를 펼치지만, 목숨을 바치며 항고모함에 달려드는 일본 해군비행단의 공격앞에 미군은 큰 피해를 입는데.
제2차 세계대전 직전 하와이에 전입온 이등병 프로이스는 권투 미들급 챔피언이었다. 하지만 그는 경기도중 상대가 눈을 멀어 다시는 권투를 하지 않으려고 하나, 중대장은 그를 시합에 뛰게 하려고 안달이다. 그런 프로이스를 이해하는 상사인 워든은 몰래 중대장의 부인 카렌과 밀회를 즐기고 있었다. 또한 프로이스와 친했던 안젤로가 영창 담당하사인 마지오에게 미움을 받아 죽자 그와 격투를 벌여 마지오는 죽고, 프로이스는 중상을 입어 술집에서 사귄 엘머의 집으로 피신하게 된다. 그때 라디오에서는 일본의 진주만 공습을 방송하고 군인들의 소집 명령을 내린다. 프로이스는 엘머의 만류를 뿌리치고 기지로 돌아갈 것을 결심한다. 아픈 몸으로 비틀대면서 가던 프로이스는 경비병에 의해 오인 사격을 받아 죽고 만다.
A biography of Hildegard Knef, one of Germany's biggest post-war stars.
1940년 5월, 독일의 무차별적인 공격으로 유럽의 국가들은 독일에 하나 둘 점령당해가고 영국은 프랑스의 지원 요청을 받아들여 자군의 병력을 동원해 프랑스를 지원한다. 그러나 프랑스가 함락되자 독일은 영국을 다음 목표로 정한다. 독일은 영국침공 작전의 준비단계로 제공권을 장악하기 위한 대규모 항공전을 개시한다. 그러나 영국군의 폭격기는 650대, 독일군의 항공기는 2,500대로 수적으로 크게 열세이다. 1940년 6월, 영국 공군 사령부는 적기를 아군의 요지로 끌어들여 공격하려는 작전을 세우고 사기가 충만한 독일군은 완벽한 공격태세를 갖추고 공격을 기다린다. 1940년 9월, 대대적인 공격이 시작되고 독일의 목표가 남부 해안의 군사시설에 집중되어 영국에게 크게 불리해질 때 갑자기 런던에 폭탄이 떨어지게 된다. 영국은 런던 폭격에 대한 보복으로 베를린에 공습을 가하자 히틀러는 공습목표를 민간거주지역으로 바꾸는 명령을 내리는데...
2차 대전 당시 소련군의 포로가 되었다가 10여 년의 세월이 지난 후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클레멘스 포렐의 실화를 영화로 만든 작품. 2차대전 당시 소련군의 포로가 된 포렐은 강제노동 수용소에서 4년을 보내다가 탈출에 성공해 고국으로 돌아가려한다. 하지만 탈출과정은 순탄치 않아 수용소의 소장이었던 카마네프가 그의 뒤를 쫓고, 도중에 만난 사람들의 위협에 처하기도 하고, 스파이 혐의를 받기도 한다. 포렐의 탈출과정은 소설로도 출판되었을 뿐 아니라 이전에도 영화화되었다.
L'Alpagueur is a free-lance spy from the French secret agency. He's put on the investigation about L'epervier, a serial-killer who employs young boys to help him robbing banks before killing them.
1941년 12월 7일, 일본 제국주의 함대(the Imperial Japanese Fleet)가 진주만(Pearl Harbor)의 해군기지를 기습한다. 그로 인해 미국은 제2차 세계대전에 휘말리게 된다. 미국 시민들은 이에 충격과 분노를 느끼게 되고 서해안 지역에서는 캘리포니아주가 일본의 제2의 공격 목표란 소문이 떠돌면서 시민들이 공포에 시달리게 된다. 조셉 스틸웰 장군(Major General Joseph W. Stilwell)은 제3육군부대 사령관으로 남부 캘리포니아 지역의 방위 책임자다. 육군과 해군, 대공 포대는 작전에 돌입하고 민간 방위체제도 활동을 개시한다. 남북전쟁 이후 최초로 미국 시민들은 언제 어디서 어떤 규모로 공격해 올 지 모르는 적을 상대로 조국을 지키기 위해 전투에 임하게 된다.
반항적이고 시니컬한 폭력전과자 루나(Luna: 야스민 타바타바이 분), 매력적인 결혼 사기범 엔젤(Angel: 니콜레트 클레비츠 분), 연약한 심성의 살인미수범 마리(Marie: 유타 호프만 분). 감옥에서 만난 그들은 각자의 소질을 살려 락밴드를 결성한다. 하지만, 경찰의 날 기념 파티 공연 제의를 받은 이들은 드러머가 없어 고심한다. 그런던 어느 날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수감된 실력있는 드러머 엠마(Emma: 카챠 리만 분)를 발견하고 한팀을 이루게 된다. '밴디트'라 이름붙인 그들의 음악은 이제, 자유에 대한 열망과 분노를 발산하는 유일한 수단이다. 드디어 파티가 있는 날, 그들의 설레임은 호송 경찰의 추행에 의해 일순간 짓밟히고 끝내 탈주를 감행하게 된다. 너무나 순식간에 돌이킬 수 없는 선을 넘어버린 밴디트는 점차 서로에게 진한 우정을 느끼며 끝까지 함께 하기로 한다. 한편, 유능한 형사 슈바르츠(Schwarz: 한네스 야니케 분)는 자신의 명예를 걸고 도주로를 차단하는 등, 검거에 힘을 쏟는다. 하지만, 이미 특종이 되어버린 밴디트의 기습적인 거리 콘서트는 경찰의 추격에도 불구하고 대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는다. 인질이 되기를 자청한 젊은 남자 웨스트(West: 베르너 슈라이어 분)와의 동행은 탈주범들의 인질극으로 다시 한 번 특종을 만들고 예상치 않았던 오해로 갈등하게 된다. 그러던 사이, 약삭빠른 레코드 제작자는 수감 중 보내왔던 데모테입으로 음반을 발매, 밴디트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음반은 날개돋힌 듯 팔린다. 하지만, 열광하는 팬들이 많아질 수록 도주로는 점점 좁혀져만 가고 이제, 단순한 탈주범이 아닌 젊음을 대변하는 우상이 되어버린 밴디트는 자유를 향한 질주를 멈출 수 없음을 깨닫고 운명을 함께 할 마지막 공연을 준비한다.
Guillaume has made it: A machine that can clean dirty air by simply sucking all dirt into air balloons and then shipping them far far away so his explanation. Some Japanese business guys, after dinner with a lot of alcohol, order 5,000 pieces. His only problem: His production capacity is way to small so he gets to produce the machines in his private house. His wife Bernadette is far from being happy about it. Her private life goes down the line so she decides to leave Guillaume and to finally have revenge she candidates for major against her husband...
Detective Inspector Jacques Clouseau is borrowed from the Surete on special assignment for Scotland Yard in hopes that a fresh outlook will help the government recover the loot from the Great Train Robbery, which is being used to underwrite a new crime wave. What they don't count on, however, is having more than one Clouseau on the job.
2차대전 중 독일장교로부터 적 점령지역의 은행에 대량의 금궤가 있다는 정보를 얻게 된 켈리는 단 3일간의 휴가기간 중에 동료들을 설득하여 상부에 보고하지도 않은 채 적군의 점령지역을 공격한다. 이들은 오직 금궤를 강탈하기 위하여 적의 방어선을 뚫고 마침내 은행으로 돌진한다.
지노는 12년간의 복역을 마치고 출감한다. 은행강도 혐의로 수감되었던 그는 아내의 사랑과 전직 경찰관이던 보호 감찰관 제르멩의 보살핌 덕에 무사히 형기를 마치게 된 것이다. 모든 과거를 잊고 평범하게 살아가려는 지노에게 암흑가의 친구들은 유혹을 하고 형사 그와트로는 감시의 눈길을 떼지 않는다. 제르멩의 가족과 야유회를 마치고 돌아가던 중 교통사고로 아내가 사망하고 만다. 모든 과거를 잊어버리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는 지노를 미행하던 그와트로는 그의 주변 사람들에게 과거의 은행강도와 가까이 지내지 말라고 한다. 암흑가의 친구들이 은행을 털다 체포되고 지노와 만나는 순간을 목격한 경찰은 그를 의심하며 거짓 증인들을 만들어내며 삶의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간다.
In a move to make his partner, Renato, jealous, the flamboyant Albin waits in a local cafe - dressed as a woman - hoping to be picked up. But Albin gets more than he bargains for when the fly he catches in his web is actually a spy, who uses him as an unwitting courier of secret microfilm. Now on the run from ruthless agents, Albin and Renato flee to Italy where they attempt to hide out on a farm, with Albin posing as Renato's wife. Can Albin escape the deadly pursuit of these relentless spies or does he have to sustain this charade - as a woman -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