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the Dinosaurs Died (2017)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53분
연출 : Sarah Holt, Ben Lawrie, Ross Young
시놉시스
Investigate how an asteroid vanquished the dinosaurs 66 million years ago. Join scientists as they drill into the impact crater and, for the first time, reconstruct the hell on earth that unfolded in the minutes, hours and months after the impact.
코스타리카 서해안의 한 섬에 세워진 테마 파크 쥬라기 공원. 최신 복제 기술로 살아난 공룡들이 활보하는 이곳에 공룡학자를 비롯한 각계의 전문가가 일반 공개에 앞서 정밀 안전 진단을 위한 투어에 나선다. 그러나 최첨단 컴퓨터 시스템으로 철저히 통제되고 있는 공룡들이 예기치 않은 사고로 폭주하게 되고,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태풍까지 몰려오면서 일행들의 투어는 순식간에 생존을 위한 사투의 현장으로 뒤바뀌는데...
쥬라기 공원 사건에서 22년이 지난 후, 이슬라 누블라에서는 새로 열린 쥬라기 공원이 정상적으로 영업 중이다. 유전자 조작으로 탄생한 공룡들을 앞세운 쥬라기 월드는 지상 최대의 테마파크로 자리잡는다. 하지만 유전공학자들이 그 동안의 연구를 바탕으로 탄생시킨 새로운 유전자 조작 하이브리드 공룡들은 지능과 공격성을 끝없이 진화시키며 인간의 통제를 벗어날 조짐을 보인다. 한편 오랫동안 벨로시랩터를 연구해온 오웬 그래디(크리스 프랫)는 이런 시도에 반대하고, 그가 예상한 대로 이 하이브리드 공룡이 탈출하면서 공원은 아수라장이 되는데...
After his tribe of herbivorous dinosaurs moves to the carnivore-free Peaceful Valley, young Littlefoot and his friends chase after a pair of dangerous dinosaurs stealing an egg from the village. While running, they accidentally cause a landslide that opens up their home to outsiders. When the egg they bring back and hatch reveals not one of their own, but a carnivorous tyrannosaurus, the youngsters decide to secretly raise it.
기원전 6500만년 백악기 시대에 카르노타우르스가 이구아노돈(금룡)의 서식지를 습격하여 부화 직전인 이구아노돈 알이 전부 짓밟힌다. 그 알들 중 하나가 우여곡절 끝에 여우원숭이들이 사는 아득히 먼 섬에 떨어진 뒤 알에서 부화하여 알라다라는 이름을 얻어 행복하게 산다. 어느날 거대한 유성이 지구와 충돌하여 섬은 파괴되지만 알라다는 간신히 살아남는다. 그리고 피난 중에 다이너소어 무리와 만나 합류하게 된 알라다는 거기서 니라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카르노타우르스의 공격과 식량이 바닥난 상황에서 다이너소어 무리는 알라다를 중심으로 분열을 극복과 갈등을 극복하고 사랑과 협동으로 위기를 헤쳐나간다.
지상 최대의 테마파크 쥬라기 월드가 폐쇄된 지 3년 후. 이슬라 누블라의 활화산 시보산이 분화하려는 조짐을 보이자 조짐에 뉴스에서는 이와 더불어 공룡들의 보호에 관련된 시위나 소식들을 보도한다. 오웬(크리스 프렛)과 클레어(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벤자민 록우드(제임스 크롬웰)의 부탁으로 공룡들의 멸종을 막기 위해 이슬라 누블라 섬으로 떠난다. 한편 진화된 공룡들을 이용하려는 세력의 거대한 음모가 드러나고, 절대 지상에 존재해선 안될 위협적 공룡들이 마침내 세상 밖으로 등장하게 되는데...
지각변동을 늘 예의주시하고 있던 지질학자 트레버(브랜든 프레이저)는 수년 전 실종된 형의 오래된 상자 속에서 우연히 이라는 고서를 발견하게 된다. 책 속에 남겨진 암호가 지구 속 세상의 비밀을 밝힐 중요한 단서라고 여긴 트레버는 조카 션(조쉬 허처슨)과 함께 암호를 해독해가며 불과 얼음으로 뒤덮인 땅 아이슬란드로 향한다. 고서에 명시된 대로 찾아간 산장에서 미모의 산악가이드 한나(애니타 브리엠)의 도움을 받아 사화산 분화구에 오르지만 급작스런 기후 변화로 동굴에 갇히게 된다. 그 곳에서 그들은 지구 중심 세계로 통하는 빅 홀로 빠지게 되는데…
6천 5백만년전, 지구는 서로 먹고 먹히는 약육강식의 시대였다. 지구의 주인은 공룡들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그들에게 거대한 배 모양을 한 타임머신이 나타난다. 타임머신의 선장 뉴아이즈는 렉스를 비롯한 공룡들에게 언어능력과 인간적 심성을 부여하여 쥬라기 시대로부터 현대 뉴욕의 거대도시로 시간과 공간의 이동을 시킨다. 가족도 없고 항상 외롭게 살아가지만 의기소침하지 않고 당당한 꼬마소년 루이. 어느날 루이는 뉴욕도심의 강을 따라 뗏목을 타고 가던중 하늘에서 떨어지는 공룡과 만난다.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공룡들이었기에 그들이 춤을 추며 노래하자 온 도시가 폐허가 된다. 많은 사람들이 공룡에게 적대감과 두려움을 가지고 그들을없애려 한다. 공룡들은 도망치다 스크류아이 박사가 있는 서커스단까지 쫓겨가고 음흉한 스크류아이 박사는 꼬마 루이를 볼모로 렉스를 비롯한 공룡들을 자신의 서커스에 이용하려 하는데...
220 million years ago dinosaurs were beginning their domination of Earth. But another group of reptiles was about to make an extraordinary leap: pterosaurs were taking control of the skies. The story of how and why these mysterious creatures took to the air is more fantastical than any fiction. In Flying Monsters 3D, Sir David Attenborough the world’s leading naturalist, sets out to uncover the truth about the enigmatic pterosaurs, whose wingspans of up to 40 feet were equal to that of a modern day jet plane.
공룡들의 터전이었던 이슬라 누블라 섬이 파괴된 후, 마침내 공룡들은 섬을 벗어나 세상 밖으로 출몰한다. 지상에 함께 존재해선 안 될 위협적 생명체인 공룡의 등장으로 인류 역사상 겪어보지 못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한 인간들. 지구의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인간과 공룡의 최후의 사투가 펼쳐진다.
초식공룡 아파토사우루스 삼형제 중 막내인 알로는 아버지처럼 용감한 공룡이 되고 싶지만 닭에게 모이 주는 것조차 무서운 겁쟁이 꼬마 공룡이다. 그러던 어느 날 알로는 갑자기 불어닥친 폭풍에 아버지를 잃고 홀로 남겨진다. 그리고 야생에 던져진 알로 앞에 원시인 꼬마 스팟이 나타난다. 몸집은 작지만 맨주먹으로 뱀을 때려잡을 정도로 스팟은 야생의 삶에 단련되어 있다. 스팟은 알로가 집으로 무사히 돌아가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그의 여정에 동행한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여정 속 자연이 선사하는 엄청난 시련과 위대함을 맞닥뜨리게 되는데... 과연 알로는 가족을 찾을 수 있을까?
거대한 빙하가 온 지구의 표면을 뒤덮기 시작하던 때, 모든 동물들은 따뜻한 남쪽나라로 이동을 시작하지만, 염세적인 털북숭이 맘모스 만프레드만은 유별나게 북쪽으로 향한다. 만프레드는 우연히 떠버리 나무늘보 시드를 만나고, 인간의 아이 로샨을 발견한 뒤 가족을 찾아주기로 한다. 이들은 여행길에 검치 호랑이 디에고와 동행하게 되지만, 디에고는 비밀스런 임무를 맡고 있는 처지다. 바로 호랑이 무리의 두목으로부터 끼니를 때울 만한 인간의 아이를 납치해오라는 명령을 받은 것이다. 과연 로샨은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신비로운 해골섬의 전설적인 야수 '킹콩', 뉴욕으로 잡혀 온‘킹콩’이 도심 한복판에서 벌이는 숨막히는 액션과 환상적인 로맨스가 펼쳐진다! 새로운 작품에 대한 열정이 넘치던 영화감독 칼 덴햄(잭 블랙)은 거리에서 우연히 발굴한 매력적인 여인 앤 대로우(나오미 왓츠)와 지적인 시나리오 작가 잭 드리스콜(애드리안 브로디)과 함께 영화 촬영을 위해 지도상에도 존재하지 않는 미지의 공간인 해골섬을 찾아 떠난다. 그리고 수억만 년 전의 고대 정글이 고스란히 존재하는 해골섬에서 그들은 전설로만 들어왔던 거대한 킹콩과 맞닥뜨린다. 해골섬의 원주민들에게 붙잡혀 제물로 바쳐진 앤의 아름다움에 매료된 킹콩. 갑자기 섬에 존재하는 잔인한 공룡이 나타나 그녀를 공격하고 킹콩은 공룡과 혈전을 벌이며 그녀를 지켜낸다. 그러나 탐욕스러운 욕망에 사로잡힌 감독 덴햄은 킹콩이 앤에게 마음을 빼앗긴 틈을 타 킹콩을 뉴욕으로 생포해온다. 뉴욕 도심에서 사람들의 구경거리로 전락한 킹콩의 분노는 극에 달하고 야수의 본능을 드러내며 뉴욕 도심을 휩쓸기 시작한다. 인간들은 거대 병력을 동원해 킹콩에게 빗발치는 공격을 퍼붓고 킹콩은 공격을 피해 앤을 데리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으로 올라간다. 빌딩 꼭대기에서 거대한 위용을 드러내며 포효하는 킹콩. 사랑하는 앤을 보호하기 위해 잔인한 인간들에 맞서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데... 과연 거대한 야수 킹콩은 인간과의 대결에서 살아남을 것인가! 수억만 년 동안 잠들어있던 거대한 야수 킹콩의 전설이 드디어 뉴욕 도심을 뒤흔들며 다시 깨어난다!
23년 마다, 23일 동안 벌어지는 살육의 항연. 낡은 트럭을 타고 다니면서 사람을 잡아먹는 남자 지퍼스 크리퍼스(조나단 브렉)가 마을에 등장하게 되고, 그를 쫓는 보안관 댄(스탠 쇼)은 23일 안에 그를 잡아 살육의 향연을 막으려 한다. 하지만 그의 살인 행각은 계속되고, 마을의 사람들은 그의 손에 하나 둘 씩 희생되기 시작한다. 한편 오래 전 지퍼스에게 아들을 잃은 게리(멕 포스터)는 아들이 죽기 전에 남긴 물건을 찾아 괴물에 대항하기로 한다. 하지만 키우는 말의 건초를 구입하러 시내에 나간 게리의 손녀 애나(가브리엘 호우)가 지퍼스에게 붙잡히게 되고, 지퍼스의 계속되는 살인 행각에 사람들은 불안감을 느끼게 된다.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더해가는 지퍼스의 살인들. 과연 괴물에 맞서는 마을 사람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거대한 몸집과 머리 주변에 멋진 뿔을 자랑하는 파키리노사우루스. 형제 중 가장 작고 연약하게 태어난 ‘파치’는 호기심 많고 영리하지만 몸집이 작다는 이유로 항상 놀림을 받는다. 리더인 아빠를 따라 새로운 서식지를 찾아 이동하던 어느 날, 흉악한 포식자 고르곤(고르고사우루스)이 파키리노사우루스 무리를 공격하고, 아빠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싸우지만 결국 죽게 된다. 엄마 역시 산불 속에서 가족을 구하다가 목숨을 잃고 파치는 형 스카울러, 여자친구 주니퍼와 함께 거친 야생에 덩그러니 남겨지게 된다. 길 잃은 어린 공룡들을 호시탐탐 노리는 적들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대자연!
과연 이들은 무사히 살아남아 무리로 돌아갈 수 있을까? 예측불허! 위험천만! 흥미진진!
퓨전 3D로 탄생한 7천만년 전 세계가 펼쳐진다!
가상 세계인 게임 속으로 들어가 공룡과 싸워야 하는 인기 리얼리티 TV 쇼 ‘쥬라기 게임’ 잔인한 설정 때문에 인기만큼 논란도 많은 ‘쥬라기 게임’의 새시즌 참가자는 10명의 사형수다. 이들은 4단계에 걸쳐 미션을 수행하고, 오직 단 한 명의 최종 우승자에게만 자유가 주어진다. 서로를 믿지 못하는 참가자들은 시작부터 서로를 공격하고, 배신하며 게임을 이어나가고 이를 지켜보는 시청자들 사이에서의 논란은 점차 커지게 되는데....
10년간 지방 소도시의 대학에서 고고학 교수 생활을 하던 중에 돌연 사직서를 제출하고 이사를 가려는 존 올드맨 교수(데이빗 리 스미스)는 그의 행동에 의심을 품고 집요하게 추궁하는 동료와 친구들이 마련한 환송회에서 갑자기 폭탄선언을 한다. 그건 다름 아닌 자신이 14,000년 전부터 살아온 사람이라는 것. 그는 매번 10년마다 자신이 늙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채기 전에 다른 신분으로 바꿔 이주해왔고, 지금의 이 곳에서도 10년을 채웠기 때문에 서둘러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할 수 밖에 없으며, 그 동안 역사 속 여러 인물들과 세계를 뒤흔들었던 사건에 관여했다고 주장한다.
기록영화 제작자 데남은 공룡과 싸우면서 신장 18미터의 섬의 왕자, 킹콩을 사로잡아 뉴욕으로 데리고 돌아온다. 하지만 카메라 플래쉬에 놀란 킹콩은 창살을 부수고 뛰쳐나와 사랑하는 앤을 붙잡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옥상으로 오른다. 그러나 복엽기로 공격을 받고, 앤을 지키면서 부상입은 킹콩은 떨어져서 죽는다.
수석 연구원 ‘조나단’과 그의 조수와 의사, 승무원으로 형성된 영국 원정대는 공룡의 증거를 찾고 현지 가이드와 헬리콥터 조종사가 팀에 합류하여 공룡을 추적하기 위해 정글로 향한다. 거기에 호기심 가득한 ‘조나단’의 아들 ‘루크’가 이 원정대에 몰래 참여한다. 그들이 탄 헬리콥터가 의문의 생물체에 의해 공격을 받고 한 번도 본 적 없는 미지의 세계에 추락하게 되는데..
외계인 가즈는 인류의 짝짓기 과정을 조사하러 석기 시대에 떨어져 프레드 플린스톤(마크 애비)과 바니(스티븐 볼드윈)를 만난다. 상류계층의 생활에 환멸을 느낀 윌마(크리스틴 존스톤)는 집을 나와 베티(제인 크라코우스키)를 만난다. 윌마와 베티는 플린스톤과 바니와 더블 데이트를 하고 그들은 가즈(알란 커밍)와 함께 윌마를 되찾으려는 속셈이 있는 지도 모른 채 윌마의 전 애인 칩의 초대로 록 베가스로 떠난다. 록 베가스에서 칩은 플린스톤이 윌마의 보석을 훔쳤다고 모함하고 베티는 바니가 칩과 한패인 록시와 있는 장면을 보고 팝 스타 믹 재거드와 떠나는데...
Ken Burns' portrait of Louisiana governor and U.S. senator Huey Long.
A young man from New Jersey comes to Los Angeles to visit his slightly crazy cousin and gets mistaken for a successful New York artist.
Bill Sackter struggles to cope after his best friend and guardian, Barry Morrow and his wife Beverly move away. Bill moves into a group home run by Mae Driscoll who teaches him how to read. Bill soon discovers his religious heritage, overcoming the fire that accidentally destroyed his small canteen business, and then travels to California to search for the Morrows.
New York advertising executive Morris Codman seems to have it all - lots of talent and a beautiful girlfriend, Debbie. When he loses his job he decides to use his advertising expertise to create, package and market a shady product that will make him millions. Debbie tries to convince him that money isn't everything and she loves him just the way he is. Morris' bizarre antics in promoting his product surprisingly lead to a fortune, but can love survive his quest for the almighty dollar?
A deep look into the growing divide in America from the Barack Obama era through the presidency of Donald Trump.
The two-part TV movie Hitler's SS: Portrait in Evil crystallizes that evil by concentrating on two Berlin brothers. In 1931, Helmut Hoffman a brilliant student and self-styled opportunist, joins Hitler's SS. At the same time, his younger brother Karl, a top athlete and idealist, becomes a chauffeur for the "S.A.".
Rich L.A. party brat Tim spins into a cycle of despair after his parents divorce, and trying to fill the void with drugs and trouble only buys him a ticket to an asylum. But with the help of a psychiatrist who has taken an interest in him, will Tim try to pull himself out of the muck of teenage rebellion and ennui?
A Chicago hockey star is accosted by a youth gang who attempt to rob him; after he chases them off he catches the youngest member and gives him a ride home, where he meets the boy's mother.
An examination of the Battle of Gettysberg on both the personal and strategic level.
Ernest P. Worrell becomes a basketball star after an angel bearing an uncanny resemblance to Kareem Abdul-Jabbar gives him a pair of magic sneakers.
Young Danny is following his rich girlfriend's family to the Caribbean. But suddenly he simply must make a chemistry test and cannot go with them. After they have left, he gets a leave from his professor and takes a plane to find them. But he is not quite sure where they are, and meets smugglers, crazy captains and murderers.
홀리(크리스턴 밀러)와 잰은 룸메이트이자 경쟁관계에 있는 절친한 친구사이. 하지만 승진을 위해서는 섹스도 마다하지 않는 커리어 우먼이다. 어느날 잰이 홀리의 애인이자 고객인 데이빗과 하룻밤을 보내고 이를 본 홀리는 크게 낙담하여 새로 머물 집을 찾는다. 아주 평범해 보이는 간호사 테스(알리슨 랭)는 홀리의 딱한 사정을 듣고 선뜻 방을 내주고 이 둘은 서로 한 집에 살게 된다. 홀리는 테스에게 호의를 갖고 사교적인 자신의 생활에 그녀를 끌어 들인다. 하지만 홀리의 주변 인물들은 차례로 살해당하기 시작하고 안락사, 변태 성욕, 동성연애 그리고 살인을 즐기는 테스의 정체가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어려서부터 의붓아버지로부터 성폭행을 당해온 클로디아(바브라 스트라이샌드 분)는 사춘기로 접어들면서 정신 불안 증세를 보이며 여러 가지 탈선 행위로 부모에게 반항한다. 그리고 결혼 생활에도 파경을 맞고 고급 매춘을 하며 살아가던 중 강압적인 손님과 몸싸움을 하다 살인을 하고 만다. 그녀의 정신을 감정한 의사들은 그녀를 정신 병원에 수감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클로디아는 정식 재판을 받길 원한다. 그녀의 변호를 맡게 된 레빈스키(리차드 드레이퍼스 분)는 심리를 진행하면서 클로디아의 아픈 과거를 알게 되고 그녀를 깊이 동정하게 된다. 그리고 클로디아는 심리 중 자신의 아픔을 토로하며 재판을 받을 수 있음을 주장하고 자신을 지켜주지 못한 엄마에 대한 원망으로 굳게 닫아 버렸던 마음을 열어 엄마와 화해한다. 클로디아는 재판 받을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증명하고 재판에서 무죄 방면된다.
부잣집 망나니인 아서는 하는일 없이 돈만쓰는 사람이다. 그는 아내를 무척 사랑하지만 둘 사이엔 아기가 없어 이들은 입양을 계획한다. 하지만 아서를 짝사랑하는 수전과 수전의 아버지 존슨이 아서의 재산을 뺏고 아서와 수전이 강제로 결혼하도록 종용하자, 린다는 아서를 떠나고....
미국의 남북전쟁을 배경으로 한 전쟁서사시. 대학교수였던 조슈아 로렌스 체임벌린, 교육자이자 군인이었던 로버트 E. 리 장군, 그리고 리 장군의 가장 믿음직한 부하였던 토마스 '스톤월' 잭슨. 1861년 초부터 1863년 게티스버그 전투가 있기 직전의 시기까지, 전쟁의 양면을 파헤치며 남북전쟁의 훌륭한 지도자였던 세 주인공이 엮어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줄거리 멍청한 영웅 어니스트(Ernest: 짐 바니 분)가 이번엔 마을의 청소부로 일한다. 이곳은 마을 사람들에게 잡혀 매장당한 괴물이 목사의 후손에 의해 풀려날 것이라는 저주를 남겼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곳. 다시 깨어난 괴물을 무찌를 수 있는 사람은 단 하나. 엄마의 손과 어린이의 마음을 가진 사람이다. 할로윈 축제 전날 어니스트는 마을 아이들의 성화로 나무위에 집을 지어주는데 그 나무 아래 묻혀 있던 악마가 어니스트에 의해 깨어나게 된다. 마을의 어린이들이 하나하나 실종되기 시작하고 괴물에 대한 이야기를 해도 아무도 믿지 않자 어니스트와 그 저주를 기억하는 무당 노파(Old Lady Hackmore: 이어사 킷 분)와 아이들은 괴물을 잡으러 간다. 할로윈데이. 저마다 의상을 차려입고 축제가 있는 학교로 모인 마을 사람들은 거기서 괴물을 발견하고 싸우러 가지만 괴물은 벌써 하나가 아니어서 역부족이다. 우유가 엄마의 손이고 그것으로 괴물을 무찌를 수 있다는 것을 안 마을 어린이들이 우유를 가져오지만 이미 우유로는 불가능하게 된 큰 괴물을 어니스트는 사랑으로 무찌르고 영웅이 된다.
좀도둑 케빈은 언론 재벌 맥스의 맨션을 털러 갔다가 붙잡힌다. 설상가상으로 여자친구가 준 행운의 반지까지 맥스에게 빼앗긴다. 경찰서로 연행되는 중 탈출한 케빈은 반지를 되찾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동업자인 버거의 도움을 받아 때를 기다리던 케빈은 맥스의 부인이 개최하는 자선 파티에 나타나서 맥스와 정면 대결을 선언했다가 실패한다. 이후 몇 차례 더 접근하지만 그때마다 맥스는 교묘하게 반지를 지켜낸다. 케빈은 반지를 포기하라는 여자친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자존심이 걸린 문제이기 때문에 맥스와의 대결을 계속한다. 그런 그에게 기회가 온다. 맥스가 의회 청문회에서 증언을 한다는 소식을 들은 케빈은 기상천외한 복수 시나리오를 짜는데…
1863년 북군과 남군은 게티스버그에서 가장 결정적인 싸움을 벌이게 된다. 리 장군은 남부의 뛰어난 전략으로 북군을 괴멸시킬수 있다고 믿으며 전투에 임하고, 조슈아 챔벌레인 장군이 이끄는 북군 기병대는 가장 취약점으로 여겨지는 곳에 매복해 싸움이 그곳으로 전개되기만을 기다린다. 곧 남북전쟁 사상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지독한 전투가 벌어지는데...
뉴저지 항공 관제 센터의 관제원인 닉(존 쿠삭)은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힘들고 복잡한 관제소만을 찾아다니는 러셀 벨이 오자 그는 위협을 느낀다. 경쟁심이 불타는 그들. 그러나 사건은 갑자기 터지는 것이다. 러셀(빌리 밥 손튼)이 여행간 사이 아끼던 식물이 죽자 슬퍼하던 러셀의 아내를 위로하러 간 닉이 그녀와 잠자리를 같이 한 것이다. 메리는 러셀에게 사실을 고백하고 러셀은 은근히 닉의 아내를 유혹하겠다는 암시를 흘리고 닉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이제 그들은 빠져나올 수 없는 골치아픈 게임을 시작한 것인데...
첫사랑 빅터를 위해 처녀성을 고이고이 간직하고 있는 로렌은 로맨틱한 첫날 밤을 꿈꾸고 있다. 유럽 여행을 떠나 있는 빅터가 돌아오기만 하면 둘이 로맨틱한 첫날밤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는 로렌은 오늘도 성병 의학책을 보며 욕구를 잠재우고 있다. 평소 대학 내 약물 공급원으로 여자 후리기 대장인 숀은 그의 인생에 다시 없을 일을 맞는다. ‘아내와 조교가 바람이 나서 무기한 휴강’ 이라고 써 있는 강의실 앞 복도에서 우연히 만난 로렌에게 첫눈에 반한 것! 매일 자신의 사물함에 놓여 있는 ‘바이올렛 러브레터’도 그녀가 보낸 것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숀이 로렌에게 빠져 있는 사이 폴은 숀을 해바라기 처럼 바라본다. 심지어 숀이 자신과 같은 동성애자이고 자신에게 관심이 있다고 생각하여 숀이 모르는 사이 그를 관리해 주시는 센스를 발휘하신다. 캠든 대학을 오가는 이들은 모두 제멋대로인 사랑에 빠져있다. 숀은 로렌을 사랑하지만 파티에서 만난 켈리와 원나잇을 즐기고 로렌의 룸메이트인 라라와도 뜨거운 밤을 보낸다. 하지만 이들은 모두 진정한 사랑과 관계를 찾아 헤매이는 중… 수많은 상처를 간직한 인물들이 마지막으로 모인 ‘세기말의 파티’에서 또 어떤 일이 벌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