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ystery of Britannic (2017)
장르 : 다큐멘터리, 드라마, 역사
상영시간 : 1시간 35분
연출 : Evgeny Tomashov, Sergey Veksler
시놉시스
"The Mystery of Britannic" - a historical docudrama that reveals a unique scenery on the terrible fate of the sister ship of the famous Titanic, whose final destiny was to be lost while at sea. The project presents the on-screen combination of re-enacted historical events intertwined with the scientific underwater documentary.
갑작스런 부모의 죽음으로 모든 것을 잃은 수의학과 청년 제이콥(로버트 패틴슨)은 일자리를 찾아 우연히 ‘벤지니 서커스단’의 기차를 타게 된다. 그곳에서 제이콥은 서커스단 최고의 스타이자 단장의 아름다운 아내 말레나(리즈 위더스푼)를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된다. 동물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이용해 서커스단의 막일꾼이자 동물 관리인으로 일하게 된 제이콥은 서커스단과 함께 순회공연을 다니며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변덕스럽고 폭력적인 남편과의 관계에 순응하며 살고 있는 말레나는 제이콥을 통해 활기를 되찾게 된다. 서커스단의 스타이자 말레나의 쇼 파트너인 코끼리 로지를 돌보며 특별한 우정을 만들어 가던 제이콥과 말레나는 더욱 깊은 사이가 되어가고, 두 사람의 관계를 눈치 챈 남편 어거스트(크리스토프 왈츠)는 거세게 둘 사이를 방해한다. 남편의 폭력이 강해질수록 말레나는 인생에 단 한번 찾아온 사랑에 모든 희망을 걸게 되는데…
2015년, 통칭 사도라 불리는 미지의 생명체가 UN 특무기관 네르프 본부가 위치한 일본에 출현한다. 줄곧 버려진 채로 지내던 소년 신지는 네르프 사령관인 아버지 겐도-에게 갑작스레 호출되어 인조인간 에반게리온(이하 에바)에 탑승해 사도와 싸우기를 요구당한다. 신지는 자신이 타지 않으면 중상을 당한 또래의 소녀 레이가 대신 출격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직접 싸우기로 한다. 신지는 에바 초호기를 움직이는 데 성공하지만, 훈련 경험이 전무한 터라 반격하지 못하고 제어 불능이 된다. 그러나 초호기가 폭주해 스스로 사도를 제압하고, 사도는 불리해지자 자폭한다. 네르프 작전부장인 미사토가 신지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함께 살기로 한다.
반란군이 점령한 혼돈의 시대, 대륙을 뒤흔들 전설이 시작된다! 반란군들이 들끓던 중국 공화국 초기, 백전백승의 장군 호우지에(유덕화 분)는 소림사가 위치한 동봉성을 함락시키는데 성공한다. 승리에 도취된 채 의기양양하던 호우지에는 가장 믿던 의형제 카오만(사정봉 분)의 배신으로 딸을 잃고 사랑하는 아내(판빙빙)마저 떠나 보내게 된다. 모든 것을 다 잃은 후 소림사에서 은신하며 지내던 호우지에는 독특한 수도승 우다오(성룡)를 통해 깨달..
Tells the story of Justin Bieber, the kid from Canada with the hair, the smile and the voice: It chronicles his unprecedented rise to fame, all the way from busking in the streets of Stratford, Canada to putting videos on YouTube to selling out Madison Square Garden in New York as the headline act during the My World Tour from 2010. It features Usher, Scooter Braun, Ludacris, Sean Kingston, Antonio "L.A." Reid, Boyz II Men, Miley Cyrus, Jaden Smith, Justin's family members and parts of his crew and huge fanbase in a mix of interviews and guest performances. It was released in 3D in theaters all around the world and is the highest grossing concert movie of all time, beating the previous record held by Michael Jackson's This Is It from 2009.
경찰로 일하고 있는 마이클은 갱에 입단함과 동시에 인연을 끊었던 남동생 데이비드로부터 갑작스런 연락을 받는다. 데이비드는 갱단에서 탈퇴하고 지금의 연인과 결혼하여 평범하게 살고 싶다며 마이클에서 간곡하게 도움을 청하고, 마이클은 동생을 돕기 위해 움직인다. 그러던 중 변심한 데이비드를 눈치챈 갱단의 우두머리 제드는 그를 납치해 ‘블러드 아웃 (암흑 속의 혈투)’라는 갱단의 사명아래 데이비드를 무참히 살해하고 만다. 데이비드의 죽음은 갱단 내의 폭력사건처럼 다뤄지며 경찰 내에서 무마되어 버리고, 억울한 동생의 원한을 갚기로 다짐한 마이클은 혼자서라도 갱단을 처단하겠다는 의지로 갱에 입단한다. 그 곳에서 그는 조직원들이 인신매매를 하며 혈투장에 사람을 대주는 일을 하고 있으며, 희생양으로 임신 중인 데이비드의 애인을 노리고 있음을 알게 된다. 동생을 잃고 마지막 핏줄마저 잃게 될 위기에 놓인 마이클은 외로운 싸움을 시작하는데…
카피라이터인 저스틴은 마이클과 결혼식을 올리지만 우울증으로 인한 이상 행동으로 결혼을 망치고 만다. 저스틴은 언니 클레어의 집에서 함께 살게 되고 클레어는 저스틴을 극진히 보살핀다. 한편 멜랑콜리아라는 이름의 거대한 행성이 지구를 향해 날아오고 클레어는 종말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지만 과학을 맹신하는 남편 존으로 인해 내색은 하지 못한다. 갈수록 이상 행동을 보이는 저스틴과 최악의 사태를 대비하는 클레어. 다행히 과학자들의 말대로 멜랑콜리아는 지구를 지나쳐 다시 멀어지는데...
아버지의 알츠하이머 치료약 개발을 위해 유인원을 이용, 임상시험에 몰두하는 과학자 윌(제임스 프랭코). 실험에 참가한 한 유인원에게서 어린 시저(앤디 서키스)가 태어나자 연구를 위해 그를 집으로 데려와 가족처럼 함께 지내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시저의 지능은 인간을 능가하게 되고, 어느 날 이웃집 남자와 시비가 붙은 윌의 아버지를 본능적으로 보호하려는 과정에서 인간을 공격한 시저는 결국 유인원 보호시설로 보내진다. 시저는 자신이 인간과 다른 존재라는 것을 서서히 자각하게 되고, 유인원 집단과 그들을 적대시하는 인간과의 전쟁은 피할 수 없게 되는데...
암흑조직에게 부모를 잃고 홀로 살아남은 9살 소녀 ‘카탈리아’. 그 날 이후, 그녀는 킬러인 삼촌 밑에서 완벽한 복수를 준비해 간다. 치명적인 매력과 스마트한 두뇌, 그리고 프로페셔널한 실력을 갖춘 여전사로 성장한 ‘카탈리아’는 부모의 죽음과 관계된 인물들을 하나씩 처단하고 암흑조직과 FBI, 모두의 표적이 된다.
게그물에 걸려 꼬리가 잘리며 부상당한 채 구출된 큰돌고래 윈터와 친구가 된 소년 소이어의 모습을 지켜보던 이들이 인공꼬리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눈물… 그리고 마침내 인공꼬리 제작에 성공하여 윈터를 다시 헤엄치게 해준다는 줄거리의 가족 드라마.
"너무 밝히는 게 죄인가요?" 호르몬 분비가 절정에 이른 사춘기 소녀 ‘알마’는 해보고 싶은 게 너무나도 많다. ‘알마’가 짝사랑하는 학교 최고 킹카 ‘아르투르’와는 친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머리 끝까지 차오른 성적 판타지를 해소하기 위해 ‘쎄끈남’과의 폰팅에 빠졌다가 엄마에게 들키는 굴욕을 당하기도 한다. 게다가 파티에서 마주친 ‘아르투르’와 벌어진 야릇한 해프닝(?)으로 학교에서 ‘색녀 알마’로 불리며 왕따를 당하고 마는데…알마를 변태 취급하며 폰팅 전화비를 청구하는 엄마와 자신을 본체만체 하는 절친들… “아~ 이 답답한 촌구석을 떠버릴 거야!
A young and cynical female journalist learns love may transcend trials and time as she discovers a story that will change her life forever. When war separates lovers on their wedding anniversary Feb. 14, 1944 at LA Union Train Station, Navy pilot Neil Thomas makes a promise he isn't sure he can keep - to return to the train station safe by their next anniversary. For sixty years Caroline Thomas keeps her promise by waiting at the train station until her missing in action husband can finally keep his with the "lost valentine." The message and meaning shows romance and love can be real; worth fighting, and maybe even dying for.
메이저리그 만년 최하위에 그나마 실력 있는 선수들은 다른 구단에 뺏기기 일쑤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돈 없고 실력 없는 오합지졸 구단이란 오명을 벗어 던지고 싶은 단장 빌리 빈(브래드 피트)은 경제학을 전공한 피터(조나 힐)를 부단장으로 영입, 새로운 경영전략을 펼친다. 기존의 선수 선발 방식과는 전혀 다른 파격적인 머니볼 이론을 따라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그들은 경기 데이터에만 의존해 사생활 문란, 잦은 부상, 최고령 등의 이유로 다른 구단에서 외면 받던 선수들을 팀에 합류시킨다. 과연 빌리와 애슬레틱스 팀은 머니볼의 기적을 이룰 수 있을까?
링컨 대통령의 목숨을 앗아간 한 발의 총성! 암살에 공모한 8명 중 1명은 두 자녀를 둔 평범한 어머니 메리 서랏이다. 온 나라가 그녀를 향해 분노를 표출하며 유죄로 몰아가고 메리 서랏은 오직 침묵만을 지킨다. 북군의 전쟁영웅 에이컨은 오직 직업적 의무를 위해 변호를 맡지만, 점점 메리가 무죄라는 확신이 들면서 불의를 바로잡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러한 그를 향한 정부의 압력과 사람들의 비난, 애인과 친구들의 외면까지.. 이 모든 것에 맞서 그는 자신의 신념과 메리 서랏을 끝까지 지켜낼 수 있을까?
A bad boy and a socialite girl hook-up.
다리밑에서 꽃을 팔던 가난한 소녀 미도리는 홀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어느 서커스단에게 팔려가게 된다. 하지만 이 서커스단은 프릭쇼라는 기형적인 사람들을 구경거리로 삼는 곳이였다. 이곳에서 미도리는 매일 단원들에게 학대를 당하게 되는데...
비 미국팀으로선 미국 역사상 최초로 어린이 야구를 제패한 멕시코 야구 꿈나무의 감동 실화를 담은 영화다. 인종 차별이 남아 있던 1957년. 멕시코 몬테레이 출신 가난한 야구 꿈나무들이 사상 처음으로 미국 최대 어린이 야구리그인 리틀 리그 월드 시리즈에 진출하게 된다.
아이들은 다 떨어진 글러브를 끼고 국외 추방 협박 등 수많은 난관을 이겨내며 퍼펙트 게임 신화를 이어간다. 결국 13연승 끝에 결승에 올라 박빙의 승부 끝에 우승을 거머쥔다. 멕시코의 가난한 어린이 야구단을 색안경을 끼고 보던 모든 미국인도 야구와 함께 하나가 된다.
17살. 나, ‘와타나베’(마츠야마 켄이치)는 절친 ‘기즈키’, 그의 연인 ‘나오코’(키쿠치 린코)와 함께 항상 셋이 어울렸다. ‘기즈키’가 홀연히 죽음을 택하고 남겨진 나는 그 곳을 벗어나고 싶었다. 19살. 도쿄의 대학생이 된 나를 ‘나오코’가 찾아온다. 매주 함께 산책을 하면서 서로 가까워지게 되고, ‘나오코’의 스무 살 생일 날 우린 사랑을 나누게 된다. 그 후로 한동안 연락이 없던 ‘나오코’에게 현재 요양원에 있다는 편지를 받게 되고, 그 곳을 찾아가면서 그녀에 대한 내 사랑이 조금씩 확고해져 가는 것만 같다. 20살. 같은 대학에 다니는 ‘미도리’(미즈하라 키코)가 내 삶에 들어온다. 톡톡 튀는 생기발랄한 그녀에게서 ‘나오코’와는 다른 매력이 느껴진다. ‘나오코’의 편지가 점점 뜸해지던 어느 날, ‘나오코’의 병세가 더욱 심해졌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
대학 진학을 앞둔 데이나는 일에만 빠져있는 아빠와 둘이 살고 있다. 남부러울 것 없는 풍족한 생활이지만 아빠와의 관계는 소원하고, 데이나는 돌아가신 엄마의 유품과 낡은 다이어리 보는 것을 낙으로 삼는다. 서핑을 즐기고 자유로운 영혼을 가졌던 엄마에 대한 그리움은 커져가고, 데이나는 아빠에게 쪽지 한 장 만을 남긴 채 엄마의 추억이 담긴 남아프리카로 떠난다.
데이나는 더반에 도착하자마자 버스에서 흑인 서퍼인 푸시를 만나고 친구가 되어 함께 서핑을 즐긴다. 그러나 사물함에 넣어둔 가방에서 엄마의 유품을 도둑맞은 데이나. 결국 푸시를 따라 서퍼를 즐기는 젊은이들끼리 해변가에 모여 자급자족하는 ‘서핑 못하는 샐리’ 바에서 함께 생활하게 된다. 더반으로 오는 비행기에서 잠깐 만났던 매력적인 그랜트, 야생동물 보호센터에서 일하는 자상한 팀 등 새로운 친구들을 알게 되지만 최고의 서퍼 타라와는 사사건건 부딪힌다. 게다가 그들의 아지트는 무허가 불법건물로 곧 철거될 위기에 처해있다. 데이나는 푸시와 함께 엄마의 다이어리에 있는 추억의 흔적을 따라 여행을 시작하고 행복한 시간들을 보낸다.
그들의 아지트는 결국 철거되지만 데이나는 친구들과 함께 팀의 버스를 타고 엄마의 마지막 추억이 어린 곳인 제프리스만으로 향한다. 한편 데이나의 아빠도 데이나를 찾아 제프리스만으로 오는데...
막부시대에 쇼군의 동생이자 포악한 영주인 나리츠구를 암살하기 위해 쇼군의 최측근인 도이의 요청으로 신자에몬을 중심으로 13인의 자객이 모인다. 그들은 나리츠구가 에도에서 돌아오는 길에 거사를 행하기로 한다. 그러나 나리츠구의 경호대장 한베이 역시 신자에몬의 계획을 눈치채고, 그에 대한 대비책을 세운다.
새해 전날 밤, 부인에 대한 증오심으로 자기파괴적 성향을 지니게 된 다비드 홀름은 공동묘지에서 술을 마시며 저승사자에 대한 전설을 떠들다 싸움이 붙어 동료에게 살해당한다. 저승의 규칙에 따라 새로 유령마차를 끌게 된 이 남자는 지난 해의 마부에게 자신의 운명에 얽힌 두 여인의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