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et is Gone (2017)
장르 : 다큐멘터리,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5분
연출 : Jaap van Hoewijk
시놉시스
Piet is gone tells the story of Piet Beentjes, who went missing on the isle of Texel in 1987. For 30 years, Toos Beentjes has desperately tried to uncover the truth behind the mysterious disappearance of her homosexual brother. In vain. The police saw no reason to investigate the case: 'Eventually, he’ll wash up. And if not, the tourists will find him.' The film is not a quest for Piet Beentjes, but tells the story of what happened before and after the disappearance. About the Kafkaesque world Toos entered after her brother disappeared. A world of routine, lackadaisical interest and a lame police investigation.
부유하고 제멋대로인 아가씨 멜라니 다니엘스는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한 새 가게에서 젊은 변호사 미치 브레너를 만난다. 미치에게 매력을 느낀 멜라니는 그냥 가버린 미치를 대신해 그의 어린 여동생 캐시에게 줄 생일선물로 잉꼬 한 쌍을 사서 그의 아파트를 찾아간다. 하지만 주말이면 보데가 만의 집으로 간다는 이웃의 말을 들고 멜라니는 다시 보데가 만으로 향한다. 잉꼬를 전한 뒤 모터보트를 빌려 타고 선착장에 가까이 갈 때 갈매기 한 마리가 날아와 돌연 그녀의 이마에 상처를 낸다. 멜라니는 그 지역 초등학교 교사인 애니 헤이워드와 함께 그날 밤을 보내게 되고 애니는 미치의 어머니에 대해 말해준다. 다음날 캐시의 야외 생일 파티장에서 갈매기들이 아이들을 공격하고 그날 저녁엔 수 백 마리의 참새 떼들이 벽난로 굴뚝으로 급습하는 일이 생긴다. 다음날 아침, 브레너 부인은 근처에 있는 농부의 집을 방문했다가 주인남자가 눈이 파 먹힌 채 죽어 있는 것을 발견하는데..
젊고 아름다운 여인 ‘소피아’ (알리시아 비칸데르) 그녀의 남편 거상 ‘코르넬리스’ (크리스토프 왈츠) 그리고, 이들의 초상화를 그리는 매력적인 화가 ‘얀’ (데인 드한) 17세기 암스테르담 튤립 열풍보다 더 뜨겁고 치명적인 사랑과 위험한 거짓을 그린 클래식 로맨스
고고학 교수 '하퍼'는 '청춘의 샘'을 조사하던 중, 중요한 단서가 되는 동굴을 발견한다. 더 자세한 연구를 위해 홀로 동굴에 들어간 ‘하퍼’. 한편, 그의 제자들은 위험하니까 따라오지 말라는 말을 무시한 채 그의 뒤를 쫓아간다. 그런데 동굴에 있어야 할 '하퍼'는 온 데 간 데 찾을 수가 없고, 설상가상으로 일행 중 한 명이 다치는 사고까지 발생한다. 무언가 잘못됐음을 느낀 제자들은 뒤늦게 밖으로 나가려고 하지만, 동굴 안과 밖의 시간은 전혀 다르게 흘러가고 있는데…
탈출을 시도하던 레이첼의 가족은 적군에게 발각되어 모두 죽고, 그녀만 홀로 살아 남는다. 더 이상 잃은 것이 없다고 여기며 하루 하루를 보내던 그녀에게 적군의 본지로 침투할 스파이의 임무가 주어진다. 이 후, 자신의 매력과 기지를 십 분 발휘해 적군 장교 문츠의 연인이 되는 데 성공한 레이첼은 그의 사무실에서 일을 하게 된다. 그곳에서 그녀는 도청 장치를 설치하는 등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며 본격적인 스파이 임무를 수행한다. 레이첼은 중요한 스파이 임무 수행으로 혁혁한 공을 세우지만 점점 문츠 장교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 문츠 장교 또한 레이첼이 스파이라는 사실을 눈치채고도 그녀를 매몰차게 뿌리치지 못하는데. 그러나 이런 그들의 애틋한 사랑을 전쟁이라는 잔인한 현실은 용서하지 않는다. 레이첼이 동지들을 구출할 최후의 임무를 전달받게 되고, 그 작전이 시작되던 날, 그들을 감싸고 있던 엄청난 음모가 그 실체를 드러내면서 뜻하지 않은 새로운 반전을 맞이하는데…
미국의 최고 암흑기였던 경제 대공황 시기... 전도유망했던 라이트 헤비급 복서 브래독은 잇단 패배와 부상으로 복싱을 포기하게 되고,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각종 허드렛일을 하며 생계를 꾸려나간다. 하지만 복싱에 대한 꿈을 단념하지 못한 그는 결국 다시 링 위에 오르고,. 왜소한 체구, 끊임없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연승행진을 이어간다. 이미 2명 이상의 상대를 사망 직전까지 몰아간 악랄한 챔피언 맥스 베어와의 결전을 눈앞에 둔 브래독... 생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경기를 위해 링에 오르는데... 스스로를 '헝그리 복서'라 칭하며 불황의 늪에서 허덕이던 미국인들에게 큰 희망을 선사한 전설적 복서 짐 브래독... 그의 진실된 이야기와 함께 가슴 벅찬 가을의 감동이 시작된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연합군이 참패한 실제 이야기다. 아이젠하워는 독일 국경과 연결되는 여섯 개의 다리를 확보하기 위해 군대를 파견하지만 날씨, 작전의 오류 등으로 인해 수많은 인명만 희생된 채 작전은 실패로 끝나고 만다.
A young couple ventures into the woods to capture footage of the elusive Bigfoot.
The lives of Erik Lanshof and five of his closest friends take different paths when the German army invades the Netherlands in 1940: fight and resistance, fear and resignation, collaboration and high treason.
Kafka, an insurance worker gets embroiled in an underground group after a co-worker is murdered. The underground group is responsible for bombings all over town, attempting to thwart a secret organization that controls the major events in society. He eventually penetrates the secret organization and must confront them.
2차대전이 거의 끝나가던 무렵, 13세의 미하엘은 부상당한 영국 군인을 도와준 것을 계기로 레지스탕스에 가담하게 된다. 전쟁이 끝나고 점차 성장해 가면서 미하엘은 상상 속의 모험과 전쟁의 추악한 실태간에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음을 깨닫게 된다.
Antwerp, Belgium. The lives of four small-time drug dealers spin out of control when they steal a shipment of cocaine, triggering a full out war between an Amsterdam drug lord and a ruthless Colombian cartel.
The documentary that answers the question: is having month-long double paid vacations, no fear of homelessness, and universal health care the nightmare we've been warned about? The answer may surprise you.
A fictional story within the historical context of the disastrous flood that engulfed the Dutch coastal province of Zeeland in 1953. When their farmhouse is destroyed by the flood, teenage mother Julia gets separated from her baby boy, whom she kept hidden in a box. She is saved from drowning by a young air force lieutenant, who agrees to go help looking for Julia's little son.
Two pairs of Mormon missionaries from America live in a beaten-up apartment in the Dutch city of Haarlem. Their personalities are distinctly different. Elder Johnson is the District Leader and oversees their efforts. His companion, the vain Elder Van Pelt, seeks to become the assistant to the mission president (the top post available) as soon as possible. The capable Elder Rogers has become disillusioned and inattentive to his duties ever since a previous missionary companion returned to America and married Elder Roger's girlfriend. The three meet Elder Roger's new companion, Elder Calhoun, in the train station. This new elder is a nerdy but enthusiastic "greenie" that has just arrived from the Missionary Training Center (MTC) in Utah. Unfortunately, his training did not give him much fluency in the Dutch language. But as luck would have it, the first person he approaches to proselytize is a fellow American named Kyle.
A romantic comedy with action and suspense. Two sophisticated jewel thieves join forces to steal $30 million in uncut jewels. Despite a continuous exchange of quips they eventually become romantically involved.
1888: a luthier, Vedder, has to step aside when his home, opposite the recently completed Central Station in Amsterdam, must yield for the planned Victoria Hotel. His cousin Anijs, pharmacist in the Northern provinces of the Netherlands, has gotten into a fix after illegal medical practices, and is looking for a way out. For himself and his wife Martha, but also for a colony of poor peat cutters whom he promises a future in the United States. Committed - or is it pride? - the two of them think up a scheme from which they all will fully benefit. With tragic consequences.
Alcoholic and low budget stuntman Ron Goossens has to get The Netherlands' most successful actrice between the sheets in order to save his own marriage. Will he succeed? A new outrageous comedy from the writers/directors of New Kids Turbo, New Kids Nitro and Bros Before Hos.
아멜리아 에어하트의 삶과 실종에 대한 미스터리를 다루는 영상물
쉰 살의 베테랑 웨이터인 에드가는 변화를 원한다. 그의 아내는 오랫동안 병상에 누워있고, 자신은 싸구려 식당에서 잡일을 하며 살아간다. 이웃들은 무례하기 짝이 없고, 애인과의 정사도 예전 같지 않다. 그러던 중 그의 인생을 소설보다 더 기이하게 만들어버리는 일이 벌어진다. 그의 인생을 쓰고 있는 어떤 작가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새 삶을 살기 위한 필수요소들, 새로운 애인, 새로운 일, 새로운 이웃들을 갈망하며 에드가는 작가를 찾아 나선다. [웨이터]는 알렉스 반 바르메르담 감독의 전작 [그림]을 능가하는 블랙코미디이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내러티브, 독특한 유머, 역동적이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다시 한 번 만끽할 수 있다.
A black comedy set in the 1960s in a small Netherlands community, populated by a cast of eccentrics, all of whom hold a range of sexual obsessions and frustrated desi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