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이 (2015)
장르 : 로맨스, 드라마
상영시간 : 0분
연출 : Sin Jeong-gyoon
시놉시스
In the middle of the Joseon times, Song-do's gisaeng Jin-yi was skilled in painting and caligraphy. Unlike other gisaengs, she was also intelligent and well educated enough to be called the best out of the Best Three. Byeok Gye-soo is is a scholar who comes down from Hanyang to attend a ball. Unlike his rowdy friends, he has integrity and loves to be around nature. He hears about Jin-yi and his friends get him caught up in a bet that he won't be seduced by her...
1940년 4월 9일, 제2차 세계대전 중인 나치군은 노르웨이를 점령하고 히틀러는 노르웨이 연안에 요새를 구축한다. 노르웨이 군의 마틴 레드작전이 다음 해 3월 24일 시작되고, 영국군으로부터 중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훈련을 받은 12명의 노르웨이 저항군이 노르웨이로 급파된다. 그들의 임무는 독일 항공기지를 파괴하는 것. 하지만 작전 도중 발각되어 이들 중 11명은 체포되고 단 1명, 얀만이 총상을 입은 채 탈출에 성공한다. 혹독한 추위와 험난한 설산 속에서 냉혈한 나치 친위대 쿠르트 슈타게는 집요하게 추격해 오는데...
While on a last-minute European holiday, a young woman finds herself in the middle of a real-life fairy tale when a chance meeting with a handsome local leads to something more. However, things get complicated when she learns that the "local" is actually a prince who is about to be crowned King, and whose mother is dead-set against her royal son's romance with the tourist.
1990년대 로스앤젤레스, 13살 스티비의 여름은 처음으로 뜨겁고 자유롭다. 그에게는 넘어져도 좋은 스케이트보드, 그리고 함께 일어서는 나쁜 친구들이 있다.
자신이 버려진 아이란 걸 알게 된 소년 레미는 어느 날 거리의 음악가 비탈리스를 만나게 된다. 소년이 가진 아름다운 목소리와 노래의 재능을 알아본 비탈리스는 레미에게 따뜻한 스승이자 인생 멘토가 되어주고, 두 사람은 동물 친구들과 함께 프랑스 전역을 여행하며 공연을 이어간다. 거듭되는 시련들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노래하던 레미는 어느 날 자신의 출생에 숨겨진 비밀을 풀어줄 단서를 알게 되는데... 과연, 레미는 자신의 진짜 가족을 찾을 수 있을까?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가장 ‘조’(제이슨 모모아)는 치매에 걸린 아버지 ‘린든’(스티븐 랭)의 병세가 악화되자 가족의 소중한 기억이 있는 산장을 찾는다. 익숙한 공간 속 낯선 무언가, 그것이 대량의 마약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순간 두 사람은 산장을 벗어나려 하지만 이미 무장한 괴한들의 습격이 시작되는데…
전직 기자 지금은 백수인 ‘프레드 플라스키’(세스 로건)는 20년 만에 첫사랑 베이비시터 ‘샬롯 필드’(샤를리즈 테론)와 재회한다. 그런데 그녀가!? 미 최연소 국무 장관이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중 한 명인 ‘샬롯’이 바로 베이비시터 그녀라는 것은 믿기지 않지만 실화이다. 인생에 공통점이라고는 1도 없는 두 사람. 대선 후보로 출마를 준비 중인 ‘샬롯’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자신의 선거 캠페인 연설문 작가로 ‘프레드’를 고용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프레드’ 때문에 선거 캠페인은 연일 비상인 가운데, 뜻밖에 그의 스파크는 ‘샬롯’과의 로맨스로 튀어 버리는데... 사고 치는데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남자,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여자. 이 조합 실화?
파티가 한창이던 파리의 밤, 샘은 술 한 잔을 걸치고 구석의 어느 방에서 잠이 든다. 다음 날, 눈을 떠보니 거리엔 좀비가 가득하고 샘은 홀로 살아남았다! 좀비 떼에게 둘러싸여 파리의 낯선 건물에 고립된 샘. 과연 정말 혼자 살아남은 것일까? 자신의 작업물을 찾으러 옛 사무실로 찾아간 샘은 파티로 흥청망청하는 사람들을 피해 한 방에 갇히게 된다. 잠에서 깨어난 샘은 사무실 만이 아니라 온 파리가 좀비의 도시가 된 것을 발견한다. 건물 안에서 체계적인 생존계획을 세우는 샘.
어릴 적 달걀 요정에 의해 말을 봉인 당한 소녀 ‘나루세 준’. 고등학생이 되었지만 트라우마로 인해 여전히 말을 하려 하면 고통이 찾아온다. 교내 어느 누구와도 소통하지 않고 조용한 학교생활을 하던 중에 학급 친구들 3명과 함께 지역 교류회 준비 위원으로 선정된다. 말을 하지 않는 아이 ‘나루세 준’,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법을 모르는 ‘사카가미 다쿠미’ ‘다쿠미’에게 마음의 짐이 있는 착한 치어리더 ‘니토 나쓰키’, 팔 부상으로 경기에 나가지 못하는 교내 야구 에이스 ‘다사키 다이키’ 같은 반이었지만 전혀 친분이 없는 4명은 함께 지역 교류회를 위한 뮤지컬 공연을 준비하게 되는데, 시간도 부족하고 마음도 맞지 않고, 뮤지컬은 사실상 불가능한 미션! 그러던 중 우연히 ‘다쿠미’의 피아노 연주를 듣고 음악에 교감하게 된 ‘준’은 노래로 자신의 마음을 전할 수 있을 거라 믿게 된다. ‘다쿠미’와 문자로 소통하면서 뮤지컬 곡을 직접 쓰게 되고 학급 친구들도 모두 ‘준’을 응원해주기 시작하는데!
더 이상 추락할 수 없는 나락, 태국의 감옥에 갇힌 빌리 무어. 이곳을 나갈 수 있는 길은 죽거나 링 위의 승자가 되거나. 그러나 현실은 어느 것도 허락하지 않는다.
스스로를 외톨이로 만드는 ‘나’학교 최고의 인기인 ‘그녀’, 어느 날, 우연히 주운 [공병문고]를 통해 나는 그녀와 비밀을 공유하게 되었다. “너 말이야, 정말 죽어?” “...응, 죽어” 그날 이후, 너의 무언가가 조금씩 내게로 옮겨오고 있다.
사이먼은 평범한 삶을 사는 고등학생이다. 사랑하는 가족이 있고 친구들이있다. 다만, 자신이 게이인 걸 아무도 모른다는 것뿐. 남들과 다를 바가 없지만 게이라는 이유로 남들이 자신을 다르게 볼까 마음 한 켠에 고민을 안고 다닌다. 게이임을 숨기고 학교 생활을 이어가던 사이먼은 교내 게시판을 통해 학교에 커밍아웃하지 않은 게이가 또 있음을알게 된다. 사이먼은 익명의 학생 블루에게 메일을 보내 자신도 게이임을 처음으로 밝힌다. 사이먼은 블루와 메일을 주고받으며 가까워진다. 교내 수 많은 남학생중 블루는 누구일까?
근 미래, 인류의 4%뿐인 초능력자 ‘특수 인간’의 능력이 통제 받는 세상. 인간들은 그들을 범죄자로 취급하며 감시와 탄압을 일삼는다. 죽음으로 내모는 인간들의 악랄함에 ‘특수 인간’은 살아남기 위해 목숨을 건 최후의 전쟁을 시작하게 되는데…
콜롬비아 최대의 마약 조직 두목을 붙잡기 위해 미군 해병대의 상사가 실패와 숱한 어려움을 딛는 이야기의 극영화
Elisa is an old-fashioned girl who receives the visit of her future self, who advises her to take the risk and invite Carlos, his best friend, on a date. She has always been attracted to him.
When Destiny, captain of three-time national champions "The Rebels," is challenged to a global cheer showdown by an edgy new team called "The Truth," the Cheer Goddess organizes a virtual battle for squads from all around the world. It seems like the whole world wants to take down Destiny and her team, and they just might succeed, unless Destiny can rise to the challenge, set her ego aside and figure out who her real friends are.
우스나비에겐 도미니카 해변에 아버지의 상점을 다시 열고 싶은 꿈이 있다. 어린 시절부터 좋아한 친구 바네사에게 아직 고백 한 번 못한 채 망설이며 지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스나비 가게에서 복권 당첨자가 나오고, 하이츠의 모든 사람들은 저 마다의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데...
Lucía and Ofelia, two sisters, finally meet after 7 years of cold relationships upon Lucia 's wedding. But when Juan, Lucia's husband, and Ofelia meet, they feel like a disruptive fantasy have enchanted their minds and bodies...
Lorenzo is a teenager who lives in Patagonia. One day his family receives in his house to Caíto, the son of some friends who are going through a serious family situation and can not take care of him. He is a complicated kid and has difficulty adapting to the new home. Despite the differences, a unique friendship arises between them. Each has much to learn from the other. Caito, still with his things, has that share of rebellion that Lorenzo needs to break the strict molds in his head and to let his most repressed instincts and passions flow. Home life becomes chaotic but vital and engaging. Caíto is much more than a troublesome boy: he is someone who forces Lorenzo's parents to reopen a dark chapter of their past that they would rather not remember.
자신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고등학생 엘리.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게 일상을 이어가지만, 마음은 복잡하기 그지없다. 두렵고, 당혹스럽고, 암담한 기분. 그리고 이미 알고 있다. 어떤 결정을 하든 결코 옛날로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엄마와 아빠, 그리고 사랑스러운 강아지 ‘윳코’, 너무너무 좋아하는 기차 장난감들이 있는 나만을 위한 놀이방과 작은 정원. 세상 행복한 삶을 살고 있던 네 살 ‘쿤’에게, 첫 눈이 오던 날 동생 ‘미라이’가 찾아온다! 여동생과의 첫 만남, 신비로운 순간도 잠시… 부모님의 관심은 온통 ‘미라이’에게 향하고, ‘쿤’은 인생 최초 위기감(!)과 설움을 느끼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쿤’에게 미래에서 온 소녀 ‘미라이’가 찾아오게 되는데! ‘쿤’의 작은 정원에서 아주 특별한 여행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