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sai Bakabon (2016)
장르 : 코미디, TV 영화, 드라마, 가족
상영시간 : 2시간 0분
연출 : Jin Kurihara
각본 : Kota Fukihara
시놉시스
Bakabon (Okarina) lives with his Papa (Ueda Shinya), Mama (Matsushita Nao) and younger brother Hajime-chan (Hayasaka Hirara). His bumbling Papa is a free spirit, hates lies and does not have a regular job while his beautiful, kind Mama lovingly watches over Papa. Honest and naive Bakabon and child genius Hajime-chan love him too. The family gets along well and lives happily. One trouble after another occurs around Papa and people get caught up in the uproar. Strangely enough, the bonds of the respective families deepen right after that. One day, when Papa is on a bus, an elderly lady gets a phone call. She is asked to bring money to her grandchild. It seems that she is being cheated in a “It’s me, It’s me!” scam. While the passengers on the bus are worrying for the elderly lady, Papa declares all of a sudden, “Leave it to me!” When Papa and the elderly lady get off the bus, she gets another phone call pestering her for money. Papa takes the phone and announces, “I’m Bakabon’s Papa!”
맘씨좋은 동네 주정뱅이 엘우드 P. 다우드에게는 하비라는 좋은 친구가 있다. 문제가 있다면 그 하비라는 친구가, 키가 6피트가 넘는 거대한 하얀 토끼라는 거고, 엘우드 이외에는 아무도 그 토끼를 보지 못한다는 것. 당연히 엘우드는 동네 놀림감이 되고 그의 정신나간 행동을 견뎌내지 못한 엘우드의 누나 비타는 동생을 요양원에 집어넣으려 한다. 하지만 하비의 마술에 씌였는지 일은 점점 엉뚱한 방향으로 틀어져 가는데...
가이버라 불리우는 한 외계의 생명체가 숀 베이커(Sean Barker: 잭 와일드만 암스트롱 분)의 몸 속으로 침입해 들어온다. 비록 그는 자신의 몸 속에 들어있는 힘의 비밀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그 힘은 오직 악에 맞서 싸울 때만 나타난다. 숀은 계속해서 가이버와 그 자신의 운명의 수수께끼를 푸는 과정에서 그가 참가한 유타주의 한 동굴탐사에서 우주선을 발견하고 그 동굴 속에 숨어있는 신비의 힘을 감지한 후 자신의 수수께끼를 풀기 시작한다. 그러나 불행히도 거기서 그는 가이버가 오래전 파괴하였던 사악한 외계인의 집단인 크로너스(Kronus) 집단을 만나게되고 그들에게 사로 잡히게 된다. 그들은 지구를 지배하기 위하여 숀의 힘을 빼앗고 그를 그들의 무리로 집어넣어 세계를 지배하는 힘을 주지만 그는 이미 그의 운명이 지구를 보호하는 것이지 파괴하는 것이 아님을 알고 있다. 가이버는 그의 초능력적인 힘을 사용하여 사악한 외계인들을 하나하나씩 무찌르면서 마침내 그보다도 훨씬 강력한 적수와 인류의 미래를 위하여 처절한 대결을 벌인다.
기분 나쁠 정도의 한적함에 덮혀있는 쿠로우즈 마을에 사는 소녀 키리에는 어릴 때부터의 친구였던 슈이치와 연인 사이로 발전한다. 슈이치는 최근 자신의 아버지가 이상해졌다는 말을 하며 함께 마을을 떠나자고 한다. 이후 키리에의 주변에서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한편 도예가인 키리에의 아버지에게 소용돌이 문양의 접시를 부탁한 슈이치의 아버지는 소용돌이 모양과 관련된 갖가지 물건들을 방이 가득찰 정도로 수집한 끝에, 결국 세탁기 속에서 소용돌이 모양으로 꼬여진 시체로 발견된다. 또한 슈이치의 어머니도 슈이치의 아버지를 화장하던 중 굴뚝에서 나오는 연기가 소용돌이 모양으로 바뀌는 모습을 보고 쇼크로 병원에 입원한다. 이러한 현상은 마을에 전염병처럼 퍼지기 시작하는데...
'시티 헌터'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맹파는 활달한 성격의 유명한 사립 탐정이다. 파트너였던 중천이 죽자, 그의 여동생인 혜향이 맹파의 조수로 항상 곁에 있으면서 그를 도와준다. 혜향은 맹파를 좋아하지만 그가 예쁜 여자만 보면 사죽을 못쓰는 바람둥이라 늘 속상하다. 어느날 그에게 한 일본 백만장자로부터, 가출하여 홍콩으로 간 딸 가야꼬를 찾아 데려오라고 부탁을 받는다. 맹파는 스케이드보드를 타고 있는 가야꼬를 발견하고 그녀를 뒤쫓는다. 가야꼬는 유람선에 오르고, 맹파도 짐 속에 숨어들어 간신히 승선한다. 한편, 혜향도 자기의 사촌 오빠와 함께 전부터 타고 싶었던 배에 오르고, 여행이 시작된다. 이 배에는 신분을 감춘 여형사 2명도 타고 있다. 그녀를 아버지에게 데리고 가려고 하지만 불행히도 그 배는 국제테러 범죄단에게 습격을 당한다. 테러범들은 부자들이 가득탄 배를 끌고가, 돈을 요구하려는 것이 목적이다. 테러범들과의 격투 끝에 맹파는 세이꼬와 여러 인물들의 도움으로 테러범들을 소탕하게 되며 마침내 가야꼬를 그의 아버지의 품으로 돌려주고 또다른 모험을 위한 준비를 하는데...
‘애플시드’를 사수하고 인류의 미래를 구하라! 서기 2131년. 우량종 복제인간 바이오로이드와 인간이 공존하는 최첨단 미래도시 ‘올림포스’. 평화로운 겉모습과는 달리 행정부를 장악한 바이오로이드로부터 권력을 되찾고자 하는 인간들의 반란은 본격화된다. 그리고 이를 지켜보던 원로들은 ‘애플시드’ 프로그램의 봉인을 해제하기로 결정하는데… 이제 인류의 미래를 위해 ‘애플시드’를 사수하기 위한 전설의 여전사 듀난의 전쟁이 시작된다!
영화는 대공황의 파도가 덮친 30년대의 뉴욕, 강변의 빈민촌에서 시작한다. 이 빈민촌은 당시 이른바 ‘잊혀진 사람 (forgotten man)이라고 불렸던 실직자와 거렁뱅이들이 집단을 이루고 살아가는 버려진 지역이다. 여기에 모피와 새틴 드레스로 무장한 두 명의 여성이 등장한다. 불록 가의 두 딸인 코넬리어와 아이린이 이 곳을 찾은 이유는 바로 자선 기금 모금 파티가 제안한 게임에 승리하기 위해서이다. 그 게임은 ‘사람들이 가장 원하지 않는 것’을 찾아 파티장에 가져오는 사람에게 우승컵을 준다는 것이다. 코넬리어와 아이린은 실직자가 최고의 품목이라는 생각에 그곳에 있던 거렁뱅이 갓프리에게 5달러를 주고 흥정하면서 서로 그를 데려가려 한다. 하지만 갓프리는 거만한 코넬리어의 요구를 무시하고 순진한 아이린의 요청을 승낙, 결국 파티에 같이 가서 아이린에게 우승컵을 선사하게 된다. 한편 갓프리에게서 무언가 비범한 점을 발견한 아이린은 그를 집안의 새로운 집사로 고용하기에 이른다. 다음 날 빌려입은 양복으로 변신한 채, 갓프리는 불록 가의 집사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다. 그러나 일주일이 멀다하고 집사가 바뀌는 불록 가의 일원들을 시중든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못말리는 불록 집안을 참아내면서 점차 갓프리는 그를 눈엣가시로 여기는 코넬리어의 계략도 영리하게 피해가고, 안주인 안젤리카의 한심한 작태에도 적당히 추임새를 넣어주면서 이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어버린다. 하지만 갓프리도 피해갈 수 없는 골칫거리가 생겼으니, 바로 막무가내로 집사에게 구애작전을 펼치는 철딱서니 아이린이다.
변호사이며 광신적 동물보호단체의 회장인 계부 드와이트(Dwight Armstrong: 케네스 웰쉬 분)와 어머니 밑에서 자란 클라크(Clark Kellogg: 매튜 브로데릭 분)는 영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대도시 뉴욕에 도착한다. 그는 빅터(Victor Ray: 브루노 커비 분)라는 사람에게 돈과 가방을 사기 당한 후 가까스로 다시 그를 붙잡게 되고 빅터의 안내로 뉴욕 암흑가의 대사업가인 사바티니(Carmine Sabatini: 마론 브란도 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그가 맡은 일은 공항에 도착한 야생 동물을 사바티니의 사설 동물원에 배달해 주는 것이었다. 사바티니의 딸 티나(Tina Sabatini: 페네로프 앤 밀러 분)와 가까워진 클라크는 그를 사위로 삼으려는 사바티니가 사실은 1인당 수십만 달러의 돈을 받고 지구상의 희귀 동물을 요리해서 파는 이색 파티 업자라는 것을 알고 경악하는데...
은퇴한 형사인 닉 찰스(Nick Charles: 윌리암 포웰 분)는 부유한 집 딸인 노라(Nora Charles: 미나 로이 분)와 결혼한다. 그들은 주말에 뉴욕으로 여행을 떠나는데, 거기에서 그들은 도로시(Dorothy Wynant: 모린 오설리반 분)를 만난다. 도로시는 닉에게 자신의 아버지를 찾아줄 것을 부탁한다. 도로시의 아버지는 발명가로 특별한 프로젝트를 위해 은둔했는데 그 이후로 소식이 없는 것이다. 닉은 행복한 은퇴생활을 만끽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스릴을 맞보기를 원하는 노라 때문에 그는 이 일에 뛰어들게 되는데...
비밀 서류가 담긴 가방을 가지고 한 남자가 비행기에서 내린다. 그리고 그 남자를 누군가가 몰래 뒤쫓는다. 한편 어느 부유한 노부인이 보석이 가득 든 똑같은 가방을 들고 호텔에 입실한다. 그리고 그 가방을 누군가가 노린다. 두 사람은 같은 호텔의 같은 층에 묵게 되고, 그들과 전혀 상관없는 두 남녀도 똑같은 가방을 가지고 같은 층에 묵게 되는데…
가까운 미래, 천재 공학자 마이클 제닝스는 각종 회사의 일급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한가지 프로젝트가 끝나면 기밀유지를 위해 그의 기억은 지워진다. 최근 3년간의 거대 프로젝트로 44억달러라는 엄청난 액수를 받기로 되어있었던 제닝스. 하지만 그에게 돌아온 것은 알 수 없는 물건들이 감겨있는 봉투 하나 뿐... 이에 대해 자신도 동의했다는 이해할 수 없는 사실, 그리고 주변을 맴도는 연방 요원과 회사 직원들... 제닝스는 이 사건이 단지 자신의 보수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느끼고, 동료이자 연인인 레이첼의 도움을 받아 과거 거억의 조각들을 맞춰나가기 시작한다. 그에게 남겨진 유이라한 단서는 봉투안에 들어있던 19개의 물건들 뿐이다. 시시각각 조여 오는 추격의 그림자, 살아 남기 위해선 기억해야만 한다! 정해진 시간 안에, 조직이 그를 제거하기 전에...
보스가 거액의 돈을 가지고 사라지자 중간보스인 카키하라는 그의 뒤를 쫓고, 그런 카키하라를 죽이기 위해 이치라는 킬러가 나선다. 키카하라는 새디즘과 메저키즘을 모두 가지고 있는 인물로 어린 시절의 기억 때문에 자폐적인 성향을 나타내며 불안정한 정서 상태를 가지고 있다. 그는 보스가 사라진 것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은 모두 잡아들여 고문을 하는데...
재산을 노리고 구혼을 한 비행사인 킹 웨슬리와 결혼하고자 하는 엘리를 아버지 알렉산더가 반대하고 요트에 가둬 두자 엘리는 헤엄을 쳐 해안으로 도망쳐나와 뉴욕으로 가는 그레이하운드 버스에 오른다. 그 버스에는 근무 중에 술을 마셔 해고당한 신문 기자 피터가 맨 뒷 좌석에 자리잡고 있는데, 엘리는 피터와 맨 뒤의 좌석에 나란히 앉게 된다. 여행 도중 엘리가 소지품이 든 가방을 잃어버렸음에도 신고하기를 거부하자 피터는 엘리의 신분에 대해 의심을 하게 된다. 그레이하운드로 계속되는 여행 다음날 둘은 잠시 쉰 휴게실에서 느긋하게 아침 식사를 하다가 엘리와 피터는 버스를 놓치게 되고, 피터는 엘리의 신분을 알게 된다. 엘리는 피터에게 뉴욕에 도착하도록 도와주면 자신에 대한 특종 기사를 쓰게 해 주겠다며 거래를 제안하지만 부잣집 딸이나 부를 탐내 결혼하려는 킹 웨슬리 같은 사람한테 전혀 관심이 없다면서 퉁명스럽게 이 제안을 거절한다.하지만 북쪽 으로 향하는 여행에서 몇 가지 우연찮은 사고가 일어나게 되고 피터와 엘리는 여러 곤경에 같이 빠지게 되는데...
유능한 기자로 이름을 날렸던 힐디는 약혼자와 함께 전남편인 신문사 편집장 월터를 방문한다. 월터는 짐짓 아무렇지도 않은 듯 행동하지만 실은 힐디의 결혼을 막기 위한 계략을 짜내기에 여념이 없다.
루이스 마일스톤의 1931년 작품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여기서 하워드 혹스는 마일스톤의 영화에서 남자로 설정되어 있던 기자 역할을 여기자로 바꾸어 놓았다. 능글맞지만 결코 밉지만은 않은 캐릭터인 월터 역을 맡은 캐리 그랜트와 자신감에 넘치는 힐디 역의 로잘린드 러셀의 더할 나위 없이 빼어난 연기가 빛을 발하는 영화다. 혹스적 대사 운용의 묘미가 넘치는 작품으로 첫 시사 당시 마일스톤의 영화와 함께 상영되어 원작을 훨씬 능가하는 대사처리 속도로 기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주기도 했다고 한다.
프레스턴 스터지스가 시나리오를 쓰고 직접 감독한 고전적인 로맨틱 코미디로 헨리 폰다와 바바라 스탠윅이 주연을 맡았다. 재기 넘치고 생기발랄한 남녀간의 밀고 당기는 싸움을 그린 이 영화에서 헨리 폰다는 대부호의 상속자, 찰스 파이크를 연기했다. 뱀에 관한 전문가인 찰스는 아마존에서 일년간의 연구를 마치고 뉴욕으로 돌아오는 여객선에 오른다. 승선하자마자 찰스는 능력 있는 결혼상대자를 찾는 배 안의 미혼여성들의 관심의 초점이 되는데, 찰스를 주의 깊게 보는 사람들 중에 전문도박사들인 해리 해링턴 대령(찰스 코번)과 그의 파트너 제랄드, 그리고 대령의 딸 진(바바라 스탠윅)이 있었다. 만찬장에서 모든 여성들이 찰스에게 눈독 들이는 걸 지켜보던 진은 찰스의 발을 걸어 그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한다. 대령과 제랄드는 찰스를 속이기 쉬운 상대로 보고 게임을 하려고 하지만 진 역시 찰스에게 끌리는 자신을 발견하고는 놀란다. 그러던 중, 어린 시절부터 찰스를 돌봐온 경호원 먹시는 대령과 진이 전문도박사임을 증명하는 사진을 찰스에게 보여준다. 충격을 받은 찰스는 진에게 사기꾼임을 알고 거짓으로 그녀에게 끌리는 척했다고 말한다. 화가 난 진은 복수를 다짐하고 영국의 귀족 여인, 레이디 이브로 행세하며 다시 찰스 앞에 나타난다. 찰스는 진과 똑같이 생긴 레이디 이브를 보며 혼란스러우면서도 또다시 이브에게 빠져드는데…
매력적인 화가 지망생 에무 오하라(줄리 콘드라 분)는 샌프란시스코의 한 휴양지에서 그림을 그리던 중 난데없는 처참한 살인 현장을 목격한다. 킬러인 프리맨(마크 다카스코스 분)은 자신의 희생자들을 보며 돌연히 눈물을 흘린다. 에무에게 자신을 요(Yo)라고 소개한 후 홀연히 사라지는 프리맨. 에무는 살인현장을 목격했으므로 그에게 죽어야 하는 운명이 된다. 희생자는 일본 야쿠자 보스 시마자키(마코 분)의 아들(케반 오스지 분)이었다. 시마자키는 킬러가 중국계 범죄 조직인 '용의 아들'에 소속된 프리맨임을 알고 니타 형사(체키 카요 분)에게 프리맨을 잡을 것을 명령한다.
한편 프리맨으로부터 뭔가 특별한 느낌을 받았던 에무는 시마자키가 두 눈에 눈물이 고인채 사망하자 킬러가 요임을 확신한다. 내심 그를 기다리던 에무는 킬러에 대해 추궁하는 니타 형사에게 아무 말도 않고 경찰의 보호마저 거부한다. 보스 자리를 놓고 야쿠자 파벌들의 권력 쟁탈전이 시작되고, 프리맨의 목이 보스 자리의 담보가 되면서 야쿠자들은 프리맨을 죽이려고 에무의 집으로 향한다. 텅 빈 집에서 에무는 자신을 죽이러 온 프리맨을 대면하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사랑에 빠져드는데...
잃어버린 공룡 뼈를 찾으려 하는 소심한 고생물학자와 별 이유도 없이 그에게 방해가 되기만 하는 듯한 젊은 여인이 만나고 함께 하면서 떠들썩한 소동이 벌어진다.
“사랑의 충동이란 종종 갈등의 형태로 모습을 드러낸다”라는 대사가 나온다. 이 말은 하워드 혹스의 영화 거의 대부분에 들어맞는다고 할 수 있는데 그 점에서는 당연히 이 스크루볼 코미디 영화도 예외가 될 순 없다.
특수부대 소속전사 듀난과 부상으로 사이보그가 된 브리아레오스는 강력한 파트너로서 연인 사이였다. 어느 날, 작전 중 듀난을 감싸던 브리아레오스가 중상을 입어 혼수상태에 빠지고 그 사이 듀난에게 새로운 파트너가 배속된다. 그 남자 테레우스는 전투 능력이 뛰어난 브리아레오스의 유전자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바이오로이드로 그의 얼굴과 육체 심지어 따뜻함까지 쏙 빼닮아 있었다. 듀난도 테레우스로부터 예전 브리아레오스의 모습을 찾게 되어 흔들리게 되는데… 인간마저 미쳐가는 세상, 세 명의 전사가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하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1920년 독일로 떨어진 에드워드는 연금술을 사용할 수 없게 되어, 로켓등의 기계문맹에 관심을 가지된다. 그런데 이곳(현실세계)에서 전설에 등장하는 샴발라라고 불리는 에드의 세계로 가기 위한 음모가 꾸며진다. 여러가지 우여곡절끝에 결국 에드는 아보지 호엔 함임을 연성하고 알은 살아남은 호문크루스인 롸스와 그라토니를 연성하여 문을 열게되는데...
나카오카 겐의 아버지는 제국주의와 전쟁을 반대하여[3][4] 마을 사람들에게 '비국민' 이라는 야유를 받으면서 살았다거나 일제 치하 조선인들의 문제[5], 패전 이후의 막장이 된 일본이나 여기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정부와 미군의 횡포[6] 등 여러 국면에서 당대 일본의 상황과 문제들을 철저하게 다루고 있는 작품
1983년 젊은시절의 브루텐홀름은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사람의 피를 마시던 뱀파이어 엘즈벳을 물리쳤다. 현재, 뉴욕의 누군가가 그녀를 다시 데려오려고 하자 브루텐홀름 교수는 헬보이와 리즈 셔먼, 에이브 사피엔과 함께 추적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