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uo Koishikawa
Movie based on the Emergency Interrogation Room series.
Tadashi Yokoyama
Two estranged brothers inherit Marukin Hot Springs, a small-town bathhouse. One sees it as an homage to their late father; the other – a struggling architect – as lucrative real estate for condos. Their eclectic collection of townsfolk customers show them the value of the bath goes way beyond a scrub and soak.
駒澤義男
Komazawa Yoshio
Adapted from the manga "Ichikei no Karasu” (イチケイのカラス) by Asami Rito (浅見理都). This special is a sequel to the movie of the same name.
Set in an actual forest said to be rife with supernatural phenomena, this next-gen horror film is based on witness accounts of people who saw "It" and the protagonists’ encounter with the mysterious "It".
Yoshiki Tominaga
Richard
나가사와 마사미, 히가시데 마사히로, 코히나타 후미요가 공연한 인기 TV 드라마 「컨피던스 맨 JP」의 극장판 제3작. 한때 악한 재벌들로부터 미술품을 속이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준 「츠치노코」라는 이름의 영웅이 있었다. 그 이후, 당대 제일의 팔을 가진 컨피던스 맨이 계승해 온 「츠치노코」의 칭호를 걸어, 다코, 보쿠짱, 리처드의 3명이 드디어 격돌하게 되었다. 드디어 유럽에 진출한 컨피던스맨들. 그들이 내려온 것은 지중해에 떠있는 몰타 섬이었다. 거리 전체가 세계 유산에 등록되어 있는 발레타에 온 그들은, 마피아가 소유하는 환상의 고대 그리스 조각 “춤추는 비너스”를 손에 넣기 위해서, 각각의 방법으로 타겟에 접근. 그런 그들에게 경찰이나 인터폴 수사의 손이 다가온다. 중세의 무렵, 성 요한 기사단의 본거지가 되어 있었다고 알려진 이 섬에서, 기사의 옷차림에 몸을 감싼 다코 등의, 시공을 뛰어넘는 <콘 게임>이 펼쳐진다. 출처 - Namu.wiki
Hideo Sudo
A mystery which blurs the line between fantasy and reality. When unsuccessful teen novelist (Matsu Takako), is troubled with her latest novel, her editor is chief (Kamiki Ryunosuke) helps her write a mystery set in "A Christmas Carol" in which the Scrooge (Fumiyo Kohinata) is murdered.Just as she's about to go to sleep, relieved that she's finally finished writing, she realizes, "He's not the killer! He's not the murderer!. Just as she is about to contact her editor to rewrite the story, an incident occurs in real life.
Kazuhiko Nose
어느 날 경찰에 접수된 익명의 밀고장. 그것은, 며칠전에 도내 맨션의 한 방에서 일어난 불가해한 살인 사건의 범인이 12월 31일에 호텔 코르테시아 도쿄에서 개최되는 섣달 카운트다운 파티, 통칭 「매스커레이드 나이트」에 나타난다는 것이었다. 섣달 그믐날 당일, 수사 본부에 호출된 경시청 수사 1과 전대미문의 형사 닛타 고스케(기무라 타쿠야)는 이전의 사건처럼 잠입 수사를 위해 호텔의 프런트 클락으로서 일하는 하메에게. 우수하지만 너무 진지한 호텔맨 야마기시 나오미(나가사와 마사미)와 사건 해결을 담당하지만, 파티 참석자는 500명. 전원 가장해, 그 본모습을 가면으로 가리고 있다. 정체 불명의 수상한 사람이 호텔을 방문하는 상황에, 두 사람은 약간의 단서조차 잡지 못하고 있었다.... 시시각각 다가오는 시간제한. 계속 증가하는 용의자. 범인의 목적은? 밀고자란? 남겨진 얼마 안 되는 시간에, 닛타와 야마기시는 얼굴도 모습도 모르는 살인범의 「가면」에 가려진 「진실」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인가?
Akira Ikebe
동명의 드라마가 끝나갈 무렵, 남편이 공안국에 근무하고 있고, 두 사람의 결혼은 그녀를 감시하기 위한 은폐인 것으로 밝혀진다. 임무에도 불구하고 나미를 사랑하게 되고 남의 일에는 끼어들지 말라고 설득한다. 그녀는 국가 차원의 보안 위험으로 모니터링되고 있으며 국은 그녀의 더 이상 문제를 용납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친구를 구하기 위해 집에서 뛰쳐나온 나미는 모든 위험을 무릅쓰고 적과 맞서게 된다. 그녀가 집에 왔을 때 그녀는 남편이 그녀에게 총을 겨누고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조용하고 고급스러운 동네에 울려퍼지는 총성… 논란이 되고 있는 드라마 시리즈의 결말이 시작된 곳에서 영화가 시작된다!!
Richard
세계 유수의 대부호 후우 가문의 당주 레이먼드가 타계했다. 10조 엔으로 불리는 유산을 놓고 브리짓, 크리스토퍼, 앤드류의 삼 남매는 격렬한 설전을 펼치지만, 집사 토니가 상속인으로 발표한 것은 아무도 그 존재를 모르는 혼외 자식인 `미셸`이었다. 전 세계에서 미셸을 자처하는 사기꾼들이 "전설의 섬" 랑카위섬에 집결하는 가운데 다-코, 보쿠짱, 리처드 3명도 후우 가문에 들어와 화려하고 대담하게 콘게임(con game=사기)을 걸지만…
Shigezo Tachibana
한 시골 마을 자그마한 영화관 앞에서 미래에 변사가 되기를 꿈꾸면서 변사의 화법을 흉내 내는 한 소년과 소녀를 보여주면서 영화는 시작된다. 10년 후 청년으로 성장한 소년은 이웃 마을의 영화관과 경쟁 관계에 있는 많은 관객을 확보한 영화관에 조수로 인연을 맺게 되고 전속 변사의 태업으로 인해 변사로 입문하는 기회를 얻고 관객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는다. 그는 높은 인기를 얻으며 첫사랑과 재회하는 행운도 누리지만, 일확천금을 노리는 도둑들과 가짜 변사를 추적하는 경찰관 사이의 사건에 연루되고 만다.
Sekizo Uno
일본과 서방의 대립이 격화 일로를 걷고 있던 제2차 세계대전 이전의 쇼와 8년. 일본 제국 해군 상층부는 초대형 전함 야마토 건조 계획에 큰 기대를 걸고 있었다. 거기에 제동을 건 것은 해군 소장 '야마모토 이소로쿠'. '야마모토'는 앞으로의 싸움에 필요한 것은 항공모함이라고 진언하지만, 세계에 자랑할 만한 장대함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상층부는 전함 '야마토'의 건조를 지지. 위기감을 느낀 '야마모토'는 천재 수학자 '카이다 쇼키'를 해군에 불러 들인다. '카이'의 수학적 능력으로 전함 '야마토' 건설에 드는 막대한 비용을 추산하고 그 뒤에 감춰진 비리를 파헤쳐 계획을 무너뜨리려 한 것이다. 군함의 증강에 임하지 않고 돈이 집중되어, 이윽고 유럽과 미국의 전면전으로 발전해 버린다. 그런 일은 있어서는 안된다.와 '카이'는 일본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해군 입대를 결의. 특유의 배짱과 두뇌, 수학적 능력을 살려 전도 다난한 계산을 실시해 간다. 하지만 거기에 제국 해군내의 큰 벽에 가로막혀 가는데...
Nabeshima Naomasa
Takeshiro Matsuura was a Japanese explorer who was the first person to document the inner reaches of what is now known as Hokkaido. He explored the area extensively during the mid 19th century and created a map of the island that included parts which had been ignored by earlier cartographers. He visited Ainu communities and compiled records of the large numbers of the population who had been conscripted for forced labor far from their homes. Matsuura suggested the name Hokkaido for the area
Richard
희대의 사기꾼 삼인방 다코, 보쿠짱, 리차드는 투자자 아쿠츠에게 사기를 치려다 정체가 들통난다. 그 이후부터 다코의 운이 나빠지고, 세 사람은 치는 사기마다 번번이 실패하고 만다. 극장판 제1작 로맨스편의 후일담을 그리는 SP 드라마. 영화 개봉 다음날 2019년 5월 18일에 후지 테레비 개국 60주년 특별 기획으로 방송됐다.
Richard
화려하게 대담하게 악당을 속이는 계속 된 백전 연마의 컨피던스 맨 (= 신용 사기꾼) 다코, 보쿠짱, 리처드, 그리고 이가라시. 차기 오사카나는 홍콩 마피아의 여제에서 그 냉혹함에서 「얼음 공주」라는 별명을 가진 란 리우. 그녀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전설의 퍼플 다이아몬드를 노린 일행은 홍콩에 집합. 그런 가운데, 천재 연애 사기꾼 제시가 나타나 같은 목적을 노리고 있는 것을 알게 되고, 과거에 다코 일행에게 속아 원한을 가진 일본의 야쿠자 아카보시의 그림자도 움직임이 시작되면서 사태는 예측할 수 없는 전개에 빠진다. 속고 속는 삼파전의 싸움을 억제하는 것은 누구인가!? 사상 최대의 콘 게임이 시작된다!!
Moriyama Seiji
In the face of the misery in his homeland, the artist Masuji Ono was unwilling to devote his art solely to the celebration of physical beauty. Instead, he put his work in the service of the imperialist movement that led Japan into WWII.
Kazuhiko Nose
도내에서 일어난 세 건의 살인 사건. 모든 사건현장에 남겨진 이해할 수 없는 숫자의 나열로부터, 사건은 예고 연쇄 살인으로서 수사가 개시되었다. 경시청 수사1과의 엘리트 형사 닛타 코스케(기무라 타쿠야 분)는 그 숫자가 다음의 범행 장소를 나타내고 있는 것을 해독하고, 호텔 코르테시아 도쿄가 4번째의 범행 장소인 것을 밝혀낸다. 그러나 범인에 대한 단서는 일절 불명. 경찰은 코르테시아 도쿄에서의 잠입 수사를 결단하고, 닛타가 호텔의 프런트 클라크로서 범인을 뒤쫓게 된다. 그리고 그의 교육계에 임명된 것은 코르테시아 도쿄의 우수한 프런트 클라크 야마기시 나오미(나가사와 마사미 분). 차례차례로 나타나는 알 수 없는 숙박객들을 앞에 두고, 형사로서 "범인 체포를 제일 우선"으로 내걸어 이용객의 "가면"을 벗겨내려고 하는 닛타와, 호텔맨으로서 "고객의 안전이 제일 우선"이라는 예절으로 이용객들의 가면을 지키려는 나오미는 그야말로 물과 기름. 서로의 입장차이로 인해 몇번이고 충돌하는 닛타와 나오미였지만 잠입 수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프로로서의 가치관을 서로 이해하게 되어 두 사람 사이에는 점차 이상한 신뢰 관계가 싹트고 있다. 그런 가운데, 사건은 급전개를 맞이한다. 추격당한 경찰과 호텔. 과연 가면(매스커레이드)을 쓴 범인의 정체란…
Otani
바다가 보이는 목장에서 가족과 함께 수제 치즈를 만드는 와타루. 자연과 더불어 식재료를 생산하는 일에 자부심을 지닌 마을 친구들과 함께여서 하루하루가 즐겁다. 와타루와 친구들은 더 많은 사람들과 먹는 기쁨을 나누기 위해 아름다운 바다가 보이는 절벽 위, 자신들이 키운 농작물을 재료로 한 레스토랑 오픈을 준비한다. 하지만 아버지처럼 따르던 치즈 스승 오타니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자 와타루는 큰 슬픔에 빠지는데…
방치된지 오래돼서 부패한 한 여성의 시신과 불타죽은 노숙자의 시신이 비슷한 시기에 동시에 발견된다. 경시청까지 나서서 사건의 연관성을 추적하던 중 우연히 발견된 달력에 적힌 교각의 이름들. 그리고 지역 형사인 카가 쿄이치로(아베 히로시)가 마주하게 된 16년 전 어머니의 사망 사건에 적힌 달력의 교각 이름들. 16년을 두고 벌어진 세개의 사건의 교집합을 통해 서서히 그 실체가 드러난다.
Maeno Ryotaku (Kataoka Ainosuke) is a doctor of Buzen Province, Nakatsu domain. Aspiring to learn Western knowledge, he comes across a Dutch-language translation of the German medical text Anatomische Tabellen while studying in Nagasaki. After returning from Nagasaki, Maeno is invited by a doctor friend Sugita Genpaku (Niiro Shinya) of Wakasa Province, Obama domain to observe an autopsy.
Hakuro
강철의 연금술사 에드, 잃어버린 동생의 몸을 되찾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두 형제를 지켜보는 군과 괴물 같은 존재들의 훼방에도 동생의 예전 모습을 찾을 수 있을까.
Tatsuro Tomita
어머니의 스파르타 교육을 통해 한때 천재 탁구 소녀로 미래가 총망 되던 미치코 (아라가키 유이)는 어머니의 죽음후 보통으로 청춘을 보내고 일반적으로 취업하는 평범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회사의 탁구부 꽃미남 에이스 에지마 (사토 코지)에게 고백 사귀게 되면서 장미빛 인생이 시간 되나 하는 순간 신입 여사원 미인 탁구선수 나가노 메이에게 뺐겨 버린다 한순간에 인생의 수렁에 빠지고 도망치듯 시골로 돌아온 미치코 돌아가신 어머니가 경영하던 탁구 클럽은 적자에 빠져 있었고 자신이 활기찬 어린시절을 보냈던 풍경이 아니였다 거기에 아내와 딸에게 버림받은 신인 부원인 하기와라 (에이타)를 비롯해 전혀 기대를 할수 없는 상황 그러나 미치코는 하기와라와 쌍을 이루워서 전 일본 탁구 선수권 남녀 혼합(믹스) 복식 부분에 출전을 결심 부원들은 당황하면서도 대회를 향한 맹 연습을 시작한다 항상 서로를 으르렁 거는 미치코와 하기와라는 과연 기적의 전일본 선수권 출적을 이루고 벼랑끝의 미치코는 다시 기사회생할수 있을까?
Doctor Dee (voice)
도시에서 시골 친척집으로 이사온 후 지루한 일상을 보내던 소녀 메리는 어느 날, 길 잃은 고양이를 따라갔다가 신비로운 숲을 발견한다. 그 곳에서 7년에 한 번 밖에 피지 않는 비밀스러운 마녀의 꽃 '야간비행'과 마법으로 봉인된 낡은 빗자루를 발견하는 메리. '야간비행'을 통해 메리는 마법의 힘을 얻고, 낯선 마법세계에 도착한다. 그러나 마녀의 꽃 '야간비행'의 비밀이 서서히 드러나면서 메리는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평범한 소녀 메리의 환상적인 모험 가슴 뛰는 마법이 시작된다!
Haruhiko Jinno
카라사와 토시아키가 연기한, 강력범을 쫓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해 30년 간 혼수 상태에 있다 잠에서 깬 "쇼와" 열혈 형사 쿄고 코스케와 쿠보타 마사타카 연기한 "헤이세이" 초식계 형사 모치즈키 료타가 팀을 이뤄 어려운 사건에 도전한 액션 코미디.
Yoshiyuki Suzuki
도쿄에 사는 스즈키 가족은 평범한 가족처럼 보인다. 그러나 엄마의 대화에도 아빠는 TV만 쳐다보고, 아들은 헤드셋만 끼고 살고, 딸은 스마트폰에만 정신이 팔려 있다. 같이만 살 뿐, 남보다 못한, 대화가 단절된 전형적인 도시의 가족이었던 것. 그러던 어느 날 도쿄 전역에 모든 전기가 끊긴다. 전기와 연결된 시스템과 기차, 자동차, 가스, 전자기기가 동시에 멈췄다. 처음엔 며칠만 참고 견디면 해결될 줄 알았다. 당연히 회사와 학교에는 갈 수 없고, 식량은 떨어져가며 심지어 물도 마실 수 없다. 한순간에 문명의 편리함이 사라져 버린 것이다. 결국 스즈키 가족은 도쿄를 탈출하기로 한 일생일대의 결단을 내린다. 전기가 사라진 세상에서 이 가족은 무사히 도쿄를 벗어나 살아남을 수 있을까?
Bakabon (Okarina) lives with his Papa (Ueda Shinya), Mama (Matsushita Nao) and younger brother Hajime-chan (Hayasaka Hirara). His bumbling Papa is a free spirit, hates lies and does not have a regular job while his beautiful, kind Mama lovingly watches over Papa. Honest and naive Bakabon and child genius Hajime-chan love him too. The family gets along well and lives happily. One trouble after another occurs around Papa and people get caught up in the uproar. Strangely enough, the bonds of the respective families deepen right after that. One day, when Papa is on a bus, an elderly lady gets a phone call. She is asked to bring money to her grandchild. It seems that she is being cheated in a “It’s me, It’s me!” scam. While the passengers on the bus are worrying for the elderly lady, Papa declares all of a sudden, “Leave it to me!” When Papa and the elderly lady get off the bus, she gets another phone call pestering her for money. Papa takes the phone and announces, “I’m Bakabon’s Papa!”
Shunsuke Tsuki
어느 날, 폭탄테러와 인질극으로 대혼란에 빠진 도쿄. 같은 시간, 신비로운 소녀 ‘에레나’가 무장괴한들에 의해 납치 될 위기에 처하지만, ‘쿠라키’경위에 의해 가까스로 구출된다. 경시청 공안부에서 탁월한 수사력으로 능력을 인정받던 ‘쿠라키’경위는 에레나 납치미수사건과 폭탄테러 사건을 조사하면서 일련의 대형 범죄사건을 비롯 자신의 아내와 딸의 의문의 사망사건까지 그 모든 배후에는 괴담으로만 떠돌던 ‘달마’가 존재한다는 것을 확신하게 된다. 또한 ‘달마’의 행적을 좇던 중 그의 세력이 국가권력 깊숙이 뿌리내린 채 정재계를 뒤흔들고 있다는 사실 역시 알게 된다. 그러던 중 또 다시 도심 한 복판에서는 대규모 폭탄테러가 발생하는데...
Yukiko Makabe is the only female interrogator in a department full of men. Their job is to question suspects immediately after a crime, using interrogation skills and psycho-analysis to solve crimes. As the only female in the department, Yukiko has a different perspective and style from her colleagues. This brings her success in her interrogations of suspects, but Yukiko continues to be troubled by an unsolved cold case from years ago.
Atsushi Yadomi
High school student Jinta (Nijiro Murakami) is a hikikomori and lives in Chichibu, Saitama Prefecture, Japan. One summer day, when Jinta is absorbed in a video game, a girl suddenly appears in front of him. The girl is Jinta's childhood friend Meiko (Minami Hamabe), but it seems impossible because Meiko died on a summer day. Meiko wears the same white dress when she died, but she looks a little taller. She tells Jinta that she has a wish and that's why she came back as a ghost, but Meiko can't remember what her wish was. To grant Meiko's wish, Jinta along with his friends Atsumu (Jun Shison), Naruko (Airi Matsui), Chiriko (Marie Iitoyo), Tetsudo (Yuta Takahata) and Meiko gather together for the first time in 7 years. Jinta soon realizes that he is the only one able to see Meiko.
Takayuki Suetsugu
"이번엔 대사관이다!"
네우스트리아 대사관 근처에서 오사카의 거대 조직폭력단을 둘러싼 사건의 주요 증언자였던 여성이 갑자기 사망하는 의문의 교통사고가 발생한다. 사고를 낸 운전수를 심문하던 도쿄지검의 검사 '쿠리오'(기무라 타쿠야)와 그의 사무관 '아사기'(케이코 기타가와) 앞에 등장한 '쿠리오'의 옛 사무간 '아마미야'(마츠 다카코). 오사카지검의 검사가 되어 조직 폭력단을 조사하던 '아마미야' 역시 이것은 단순한 사고가 아님을 직감한다.
결국 공동수사에 착수한 이들은 현장 조사에 나서지만 사건의 핵심적인 키가 치외법권이 적용되어 수사에 효력이 없는 대사관 안에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자칫하면 외교 문제로까지 커질 수 있는 절대영역. 거대 조직과 네우스트리아 대사 사이에 숨겨진 비밀이 예상되지만 사건의 본질에 접근하지 못하고 난관을 겪는데..
과연, 이들은 권력의 벽에 맞서 진실을 찾아낼 수 있을까?
Tadashi Shitaragi
신문지로 얼굴을 가린 채 범행을 예고하는 일명 ‘신문지’라고 불리는 단체는 법의 심판을 빠져나간 범죄자를 처벌하고 이를 찍어 인터넷에 유포한다. 이들의 범행을 막기 위해 도쿄경시청 사이버수사대의 에리카가 수사에 뛰어들지만, 이미 대중들에게 정의의 사도로 추앙받는 이들을 제압하기에는 역부족인데... 이쿠타 토마와 토다 에리카의 명연기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2015년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Masao Tsuzaki
익명의 고발장에서 범인으로 지목한 사람은 조토 제3중학교의 최고 문제아 오이데. 가시와기와 같은 반이었던 료코는 검사가 되어 그의 범죄를 입증하기 위한 증거를 수집한다. 가시와기의 초등학교 친구인 간바라는 료코의 주장과 반대로 오이데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그의 주변을 조사한다.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교내 재판의 심리기간은 5일. 료코와 간바라는 그 동안 모은 증거와 증인을 바탕으로 자신의 주장이 옮음을 입증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심리가 진행될수록 사건에 대한 증인들의 진술은 엇갈리고, 모두가 외면했던 새로운 사실들이 수면위로 등장하면서 재판은 혼란에 빠진다. 과연 이 재판장에서 가시와기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까?
Masao Tsuzaki
일본 도쿄에 위치한 조토 제3중학교. 크리스마스 아침 눈 쌓인 학교 뒤뜰에서 2학년 가시와기가 시신으로 발견된다. 경찰과 학교는 자살로 결론 내리지만 오이데 패거리가 죽이는 걸 봤다는 익명의 고발장이 접수되며 가시와기의 죽음은 학교 폭력에 의한 살인사건이라는 의혹을 받는다. 그리고 이 고발장이 방송 기자의 손에 들어가면서 사건은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으며 통제 불능의 상황이 된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경찰의 발표와 살해 되었다는 언론의 과잉 보도, 그 어느 것도 믿지 못하는 학생들은 교내 재판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젊은 여자 하루코는 온종일TV와 이야기하는 히키코모리이다. 어느 날 그녀의 TV가 젊은 남자로 변하게 되고, 처음에 놀랐던 하루코도 차츰 그와 지내는 게 행복해진다. 어느 날부터 TV맨은 일자리를 찾지만, 외모 때문에 자꾸 실패한다. 한 PD가 12개 언어를 구사하는 그의 능력을 발견하고 그를 TV 스타로 만드는데, TV맨은 그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빨리, 많이 인기를 얻는다.
Kanpachiro Ichikawa
수오 마사유키 감독 특기와 배우 군단이 여전함을 알리는 뮤지컬. 기본은 "마이 페어 레이디"로, 게이샤가 되겠다고 찾아온 가고시마와 쓰가루 사투리를 쓰는 견습 마이코의 사투리를 교토어로 교정하겠다고 도전하는 언어학 교수. 그러나 원작과는 달리 마이코가 귀해진 현대의 게이샤 집과 사장의 고민, 블로그를 운영하는 만년 마이코인 사장 딸, 유부남을 사랑하는 원숙한 기녀, 견습 마이코를 좋아하는 대학원생 등의 이야기가 다른 한 축을 이룬다. 벚꽃과 단풍이 한창인 아름다운 풍광, 전통 춤과 현대 무용을 곁들인 경쾌한 춤과 노래의 향연으로 교토의 게이샤를 문화 상품으로 부각시킨다.
Mannosuke Koto
2012년 일본에서 방영된 드라마의 극장판
A collection of five short stories by Hoshi Shinichi
Nagahide Niwa
After the forced suicide of Nobunaga Oda at the Incident at Honnō-ji, powerful figures Katsuie Shibata, Hideyoshi Toyotomi, Nagahide Niwa and Tsuneoki Ikeda meet to decide on a successor. The conference would become Japan's first group made political decision. The meeting was known as the Kiyosu Kaigi.
National Park Section Chief Hiroki Hayami
On Ishigaki Island, conflict brews over a large-scale bridge construction project. One day, Yajima (Sho Aoyagi), a public official from the Ministry of Environment, is sent to Ishigaki Island. Yajima announces to his colleagues that he is absolutely opposed to the bridge construction project and that he wil become a coral ranger who protects the coral reef there. This surprises his colleagues.
Oda Hironari
This is the continuation and final part of Double Face SP, the Japanese remake of the highly successful 2002 Hong Kong film, Infernal Affairs. This special focuses on Police Inspector Takayama Ryosuke (Kagawa Teruyuki) who had been secretly supplying police information to the organized crime group, the Oda-gumi. Once a young street thug, Takayama was taken under the wing of Oda Hironari (Kohinata Fumiyo), the leader of Oda-gumi. Dressed, fed, and educated, Takayama was instructed to become a police officer and work as a mole for the group. Now, he is tasked to get close to Suenaga Mari (Aoi Yu), a daughter of an influential politician.
Two men, a detective and a gang member, infiltrate each other's organization. Soon they find their fates intertwined.
Kataoka
관동 최대 야쿠자 조직 산노카이는 가토 회장체제하에 세를 불려 이제는 정재계에 영향력을 끼칠만큼 거대해졌다. 가토의 신임을 받는 조직의 2인자 이시하라는 실력주의를 외치며 고참간부들을 홀대하면서 조직내 분위기가 뒤숭숭해진 와중에 산노카이를 수사하던 형사와 현직 장관의 애인이 살해되는 사건이 터지자 경찰은 너무 거대해진 조직을 처리하기로 한다. 부패경찰 카타오카는 산노카이를 견제하기 위해 조직내 불만세력과 관서 최대조직 하나비시카이, 그리고 죽었다고 알려졌지만 살아있는 오오토모를 이용한 음모를 꾸미기 시작한다.
Yoji Kuramoto
The Eternal Founntain was broadcast as the Saturday Drama Special on NHK. Laywer Akio Yamauchi takes over the court-appointed attorney for Yoji Kuramoto who confesses to murdering his wife. While following Kuramoto's action in Yamanaka and being sure of his innocence, Yamauchi remembers his wife who passed away 12 years earlier.
Kotaro Haine (Yanni Yogi)
가깝고도 먼 20XX년, 잔인한 범죄의 증가를 막기 위한 새로운 재판 제도가 생겨난다. 15년 동안 봉인되어온 DL-6 사건의 비밀에 엮이게 된 검사 미츠루기는 누명을 쓰게 되고 변호사 류이치는 미츠루기를 변호하기 위해 재판을 준비한다. 동명의 인기 게임이 원작으로 게임에서 인기 있었던 대사 “이의 있소!”가 영화 속에서도 생생히 재현된다.
A comedy about a concierge at a plush hotel who deals with a series of unusual guests.
Joji Danda
유령을 증인으로 내세운 사상 초유의 재판이 지금부터 시작된다! 에미(후카츠 에리)는 화려한 전패 기록에 빛나는 변호사다. 그런 그녀에게 새롭게 맡겨진 미스터리한 살인사건! 부인을 살해한 혐의가 있는 용의자는 사건 발생 당시 가위에 눌려 움직일 수 조차 없었다는 황당한 알리바이를 제시하며 무죄를 주장한다. 알리바이를 증명해줄 수 있는 유일한 목격자는 그를 가위 눌리게 한 무사 유령뿐!? 에미는 용의자가 묵었던 여관을 찾아가 무사 유령 로쿠베(니시다 토시유키)를 만나 증인으로 소환한다. 우여곡절 끝에 재판이 시작되지만 유령은 에미와 의뢰인의 눈에만 보이고, 보이지 않는 유령 증인에 대한 논란으로 법정은 소란해진다. 이번만큼은 절대 질 수 없는 변호사 에미와 421년 전에 죽은 무사 유령은 무죄를 입증할 수 있을까?
Kenji Nishio
키누타 료스케는 근근이 살아가는 배우지망생이다. 하지만 배우에 대한 꿈이 좌절하자 도박에 빠져 타락한 삶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도박장에서 누군가 도박으로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따라 갔다가 거꾸로 거액의 빚을 지고 만다. 키누타는 빚을 갚기 위해 일당 5만 엔이라는 짭짤한 운송 아르바이트, 스머글러 일을 하게 된다. 키누타는 스머글러의 리더 조와 그를 돕는 영감 두 사람과 함께 첫 업무에 들어가는데...
Inukai
Tamotsu Inukai is a married middle-aged man with a wife, daughter and son. Mr. Inukai has a strong dislike for dogs, but while he is working on the island his family takes in a Samoyed dog to fill in the father's absence, the family decides to raise the dog. At first Mr. Inukai opposes the family taking the dog in, but he can't persuade his family to abandon the dog. When Mr. Inukai arrives back in Tokyo, he now has to has to live with the Samoyed dog. Can he?
Akari Dojima (Yukie Nakama), an illustrator, is the third daughter of Chairman Dojima, the head of a construction company. During her childhood, she had an accident which left her crippled and forced her to spend her life in a motorized wheelchair. The sudden suicide of Akari's father sets off a chain of events. Members of Dojima family and their servants are killed one after another and an investigation begins. After that, the body of their driver (Kitaro), who had hung himself, is found in the garage...
Tsunai Hashina
에도시대. 우나사카 번, 소대장을 맡고 있던 카네미 산자에몬은 영주의 첩 렌코를 죽인다. 하지만 내려진 명령은 의외로 가벼운 처벌이었다. 번주의 이복 동생은 직심류 검술의 명인으로 그가 번주를 공격할 경우 대등한 검술의 달인은 필살기 ‘토리사시’를 몸에 익힌 산자에몬이기 때문이다. 그의 운명은 필사 검법 토리사시에 달려 있는데..
Kataoka
일본 관동지방의 최대폭력조직 산노우회 소속인 이케모토는 본부로부터 무라세 조직과의 친밀한 관계를 지적받고 부하인 오오토모를 이용하여 무라세 조직을 처리하기로 한다. 오오토모 조직의 함정에 걸려든 무라세 조직은 2명의 조직원을 잃고, 두목인 무라세마저 큰 상처를 입은 채 조직의 사업장을 이케모토 조직에게 넘기고 은퇴한다. 오오토모 조직은 무라세 조직의 사업장을 인수해가는 한편 카지노 영업을 시작하지만, 이케모토의 방해로 생각만큼 수익을 올리지 못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오오토모는 이케모토에 의해 산노우회로부터 파문을 당하게 되고, 모든 것을 잃은 오오토모는 이케모토에게 복수하기로 하는데...
Susumu Komiyama
일찍 남편을 여윈 긴코(요시나가 사유리)는 도쿄의 한 상점가에 있는 약국을 혼자 힘으로꾸려 나가며 외동딸 코하루(아오이 유우), 시어머니 기누요(가토 하루코)와 함게 살아가고 있다. 엘리트 의사와 코하루의 결혼식 날이 정해져, 가족 모두 행복에 젖어 결혼식날을 기다리고 있는데 결혼식 당일 긴코의 남동생 테츠로(효후쿠테이 쓰루베)가 나타나 술에취해 피로연을 엉망으로 만들어 버리고 만다.
中里右京
The lakeside at Lake Yamanaka is covered with snow. In the vacation house in such a quiet area owned by the chairman of Watsuji Seiyaku, one of the leading pharmaceutical companies in Japan, the tragedy suddenly breaks out. ”I have killed my granduncle!!” says Mako, who is loved by everybody in the Watsuji family. She has stabbed her granduncle, Yohei, to death. Soon after the domestic homicide, the entire family joining together in an attempt to make it look like a crime committed by somebody outside the family, begins to engage in imitative deception...
Michio Saito
A struggling writer and his engaged buddy hit the road for California wine country. Remake of the 2004 film 'Sideways'.
Masashi Okuno
이사카 코타로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미스터리물. 유전학을 전공하는 형 이즈미와 벽의 낙서 지우기 아르바이트를 하는 동생 하루는 사이 좋은 형제다. 어느 날부턴가 마을에 연쇄방화사건이 일어나고, 범행장소와 벽의 그림 속 공간이 일치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하루는 사건에 뛰어드는데...
강간과 살인·스토킹 등 자극적 소재와 추리물의 형식을 차용하고 있으나, 이 영화가 전달코자 하는 메시지는 “가족 간의 유대”다. 이즈미 역의 카세 료와 하루 역, 오카다 마사키의 환상적 호흡이 영화에 보는 재미를 더한다.
‘피의 그믐날’로부터 15년 후인 서기 2015년. 켄지 일당은 인류를 멸망시키려 했던 테러리스트로 여겨지고 있고, 이를 저지한 ‘친구’는 전인류에게 추앙받는다. 어느덧 당당한 고교생으로 성장한 켄지의 조카․칸나는, ‘친구’에 의해 철저히 통제 된 현실을 참을 수가 없다. 결국 칸나는 ‘친구’의 존재에 의문을 품은 반 친구 고이즈미 쿄코와 함께 ‘친구’ 세뇌시설인 ‘친구랜드’로 보내진다. ‘친구랜드’는 반체제 세력을 세뇌하기 위한 국가시설로, 켄지 무리의 어린시절을 완벽하게 재현한 시뮬레이션 공간이었는데... 한편, 비밀기지의 멤버들은 ‘피의 그믐날’ 이후 뿔뿔이 흩어져, ‘친구’에 의해 통제된 세계에 저항하는 외로운 싸움을 계속하고 있었다. 우미호타루 형무소에 감금되었던 오쵸는 탈옥을 감행하고, 요시츠네는 조직을 통솔하여 잠복 중이며, 마루오는 가수 매니저로 생활하며 정체를 숨기고 있다. 몽 또한 독자적인 조사를 통해 ‘신 예언의 서’의 존재를 발견한다. 야마네, 그리고 사다키요, ‘친구’의 정체를 아는 동창들의 어린 시절 기억이 차츰차츰 되살아나고... 미스테리는 점점 더해간다. 도대체 ‘친구’는 누구란 말인가! ‘신 예언의 서’에 기록된 인류의 ‘구원자’는 과연 누구인가!
Ringmaster
미영연합군과 극적 평화조약을 체결하여 2차세계대전이 일어나지 않은 1949년 일본은 귀족제도에 의해 극단적인 빈부격차가 발생해 극소수의 귀족층만이 특권을 누리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부유층만을 골라 범행 전에 예고장을 보낸 뒤, 경비가 엄중한 경계망을 뚫고 미술품과 골동품을 마법과 같은 수법으로 훔치며 섬뜩한 가면과 검은 망토로 정체를 감추고 어떤 인물로도 변신할 수 있다고 하여 “K-20" 이라 불리는 괴도가면의 출현이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다. 그러던 어느 날, 서커스 곡예사 “엔도 헤이키치”(금성무 분)는 자신을 3류 잡지기자라고 소개한 중년신사로부터 명탐정 “아케치 코고로” (나카무라 토오루 분)와 대부호의 상속녀인 “하시바 요코”(마츠 타카코)의 약혼식을 몰래 찍어오라는 의뢰를 받는데, 별로 내키지 않았지만 거액의 사례금을 제시받자 서커스 단장의 병원비 마련을 위해 이를 수락한다. 하지만 약혼식 날 촬영을 위해 건물 꼭대기 유리지붕으로 잠입해 사진을 찍으려는 순간, 카메라 셔터는 기폭장치 역할을 하며 미리 설치되었던 폭탄이 터지게 되고 순식간에 약혼식장은 아수라장으로 변하며 헤이키치는 졸지에 괴도가면으로 누명을 쓰고 현장에서 붙잡힌다.
Captain
기장 승격 최종 비행을 앞둔 부기장 ‘스즈키’(다나베 세이치)는 까다롭기로 소문난 기장 ‘하라다’와 함께 호놀룰루행 비행기에 오른다. 시도 때도 없는 기장의 테스트에 이륙 전부터 초긴장상태의 ‘스즈키’! 한편, 초보 승무원 ‘에츠코’(아야세 하루카) 역시 마녀 팀장을 만나 혹독한 국제선 데뷔를 치른다.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객실에서 실수 연발하는 ‘에츠코’! 호놀룰루에 무사히 도착하면 모든 게 끝난다는 그들의 바람과 달리, 비행기에서는 기체 결함이 발견되고 도쿄로 긴급 회항 명령이 떨어진다. 과연 부기장 ‘스즈키’와 초보 승무원 ‘에츠코’는 무사히 공항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Yamane
본격 공상과학 모험영화 | 지구 종말의 예언이 시작되었다! 제1장, 강림 세계를 잠식해가는 ‘친구’의 등장... 소년들의 ‘예언’이 현실로 뒤바뀌는 순간, 지구종말은 시작된다! 1997년 도쿄. 한때 록스타를 꿈꾸었지만 이젠 평범한 소시민이 된 켄지는 동창생 동키의 자살소식을 접한다. 그러나 켄지는 동키의 편지를 통해 그가 살해당했음을 확신하고 어릴 적 친구들과 함께 사건을 추적해나가던 중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바로 ‘친구’라 불리는 정체불명의 남자를 따르는 추종자들이 서서히 전세계를 장악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이 모든 일들이 바로 켄지 자신이 30여 년 전, 21세기를 상상하며 그렸던 ‘예언의 서’와 똑같다는 사실에 경악한다. 만약 이대로 ‘예언의 서’가 실현된다면 인류는 2000년 12월 31일, 절대악인 ‘친구’에 의해 멸망하게 된다. 마침내 그날! 도쿄 시내에 거대한 로봇이 나타나고 죽음의 바이러스를 퍼트리려 하는데... 과연, 켄지와 친구들은 ‘친구’의 지구종말계획을 막을 수 있을 것인가?
Kenjuro Hasegawa
보스를 속여라!!
무명의 만년 엑스트라, 전설의 킬러가 되다?! 감히 보스의 여자를 건드리다니! “살고 싶다면 ‘전설의 킬러’를 데려 와라!”
보스의 여자 ‘마리’(후카츠 에리)와 밀애 현장을 들킨 ‘빙고’(츠마부키 사토시)는 목숨이 위태롭다. 보스는 ‘빙고’에게 전설의 킬러 ‘데라 토가시’를 찾아오면 살려주겠다는 약속을 한다. 단, 기한은 5일뿐! 약속한 날짜가 다가와도 ‘전설의 킬러’를 찾지 못해 초조한 ‘빙고’는 기막힌 묘수를 짜낸다. 아무도 얼굴을 본 적 없는 전설의 킬러 ‘데라 토가시’. 그렇다면 무명 배우에게 킬러 연기를 시키면 된다! 이제 ‘빙고’는 신인 감독이 되어 짝퉁 ‘데라 토가시’를 찾으러 간다!
TV Reporter
서기 2007년, 또 한 번의 외로운 생일을 맞이한 21살의 지로의 앞에 엉뚱하기 그지없는 여자가 등장한다. 생일 턱을 쏘겠다더니 음식 값도 안내고 튀질 않나, 도망가다 들어간 공연장을 쑥대밭으로 만들질 않나, 아무튼 하는 짓 모두가 엽기적이기 그지없다. 그렇게 영문도 모를 하룻밤을 보내고는 말도 없이 사라졌던 그녀가, 딱 1년 후 돌아온 생일에 다시 나타났다. 하지만 이 여자, 1년 전과는 사뭇 다르다. 말투는 까칠하기 짝이 없고, 주먹은 마징가Z의 친구인지 벽도 부순다. 정식으로 사귀기로 하고 동거까지 시작했지만, 뽀뽀를 해도 별 느낌이 없단다. 왜냐면, 지로의 여친은 사이보그니까.
Masayuki Fukuda
마사토와 게이코는 두 아이 에이지, 에리나와 함께 행복한 부부이다. 하지만 에이지와 에리나가 교통사고를 당해 에리나가 죽고, 부부와 에이지는 절망에 빠진다. 2005년 미국 마크 트웨인 상 수상작 자넷 리 카레이의 장편 동화『웨니에겐 날개가 있다』가 원작이다.
Yasunari Kawabuchi
1959년 봄, 도쿄 올림픽 개최가 결정되고, 일본은 고도의 경제 성장기로 접어들기 시작한다. 차가와는 평소 좋아하던 히로미가 말없이 사라지자, 그녀를 그리워하며 준노스케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준노스케의 친아버지가 다시 찾아와서 준노스케를 데려가려고 하는데...
1950년대를 배경으로 한 사이간 료헤이의 국민만화 <3번가의 석양>을 영화화한 작품. 일본 국민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개봉 당시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 뿐만 아니라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2개 부문을 석권한 감동 대작 (2005)의 속편이다. 전편의 극중 시간에서 4개월이 흐른 뒤인 1959년 봄을 배경으로 3번가의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 치밀한 고증을 바탕으로 완성된 로케이션 세트, 그리고 최신 특수효과를 이용해 생생하게 재현한 시대의 거리를 배경을 개성 있는 인물들이 엮어내는 감동과 희망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인들이 잃어버린 ‘마음’을 그린 작품으로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감동의 드라마다. -
Takayuki Suitsugu
엉뚱하지만 천재적 사건 해결력을 자랑하는 행동파 검사 쿠리우. 도쿄 검찰청 동료 검사 시바야마가 자신의 이혼소송으로 바쁘자 어쩔 수 없이 그가 맡던 사건을 넘겨 받게 된다. 용의자가 모든 죄를 자백한 사건으로, 모두가 쉽게 판결이 날 거라고 믿는 재판이었다. 그러나 법원에서 돌연 용의자가 ‘검사의 진술은 모두 거짓’이라며 자백을 번복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쿠리우는 검사로서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된다. 또한 상대편 변호인으로 일본 최고의 거물급 변호사 가모우가 등장하면서 사건은 또 다른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공항 건설 계획 때문에 갈등이 빚어지고 있는 작은 마을. 아버지들은 적대관계에 놓여 있지만 료스케와 코헤이는 절친한 친구 사이다. 언덕 위에서 UFO를 기다리는 소녀 히하루의 꿈을 공유하게 되는 세 친구. 하지만 분쟁은 그들의 우정을 시험에 들게 한다.
Goro Toyama
이제 막 수초가게를 열어 점원을 구하던 사토시는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시즈네를 고용하게 되는데, 알고 보니 그녀는 사토시의 어린 시절 친구인 카린이었다. 13년만에 만난 기쁨을 나누던 두 사람은 또 한 명의 소꿉친구 유지의 소식이 궁금해지고, 수소문한 끝에 유지가 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Sainou-dama A talentless young musician receives a spam email advertising "Talent Balls"--three lollipops which when eaten will awaken your hidden talents and turn you into a savant. However, what awakens within him turns out to be far from what he expects. ***Virtual Memory A women is understress at her job and goes to a store that offers her a machine that allows her to live other peoples memories. What happens when she starts selling hers? ***Funsadan Kyouiku A new teacher finds that her pay is based off her popularity with the students, so she starts to create problems for herself to solve. ***Gozen 2-ji no Chime A writer gets a call at his front gate every day at 2 am, but no one believes him. And then a murder happens and none of the cameras pick the criminal up. ***Kaisou Densha An old man revisiting memories on the subway.
興水
우리들의 인생은 많은 '우연'이 계속 됩니다. 그런 우연과 우연이 거듭되며, 우연한 일로 행복으로 이어집니다. 당신에게도 그런 경험이 있나요? 이 드라마 스페셜은 그런 둘도 없는 만남의 기적, 인생을 변화시킨 기적의 순간을 옴니버스로 그린 이야기 입니다. 세렌딥이란 무엇일까요? 제목에도 적혀있 듯 "세렌딥"이란, "우연한 일을 꼐기로 행복을 얻는 것" 이라는 의미랍니다. (후략)
Shogo Muroyama
직업을 구하는 중인 가네코 텟페이는 회사 면접을 보러 만원 전철을 탔다가 치한으로 몰려 현행범으로 체포되고 만다. 텟페이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하고 억울함을 호소하지만 담당 형사는 자백하라는 추궁 뿐, 결국 구치소에 갇히고 만다. 구치소에서 생활하며 고독감과 초조함에 시달리는 텟페이. 검찰로 넘어간 텟페이는 담당 검사의 취조에서도 역시 무죄를 주장하지만 인정 받지 못해 결국 기소되고 만다. 형사 사건으로 기소되는 경우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을 확률은 99.9%라고 한다. 그런 텟페이를 변호하기 위해 나선 것이 베테랑 변호사인 아라카와 마사요시와 신참 여변호사인 스도 리코였다. 피해자와 같은 여성의 입장에서 치한범으로 고발된 용의자를 변호한다는 것을 꺼려하는 스도. 그러나 아라카와는 무고하게 치한범으로 재판에 회부된 사건이야말로 일본 형사재판의 문제점을 여실히 드러내는 지점이라면서 사건에 적극적으로 나서라고 재촉한다. 그리고 텟페이의 어머니 토요코와 친구 사이토 타츠오도 텟페이의 무고함을 믿고 행동을 시작한다. 얼마 후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재판이 열린다.
An adaptation of the Shotaro Ikenami novels, set in the historical Edo period, and centered on Fujieda Bayan, a medicine man and doctor by day, but ruthless killer for hire by night. His tools of the trade are the same in either job: acupuncture needles that leave no trace.
Goro Honda
평범한 OL이 동경하는 선배와의 사랑을 이뤄내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로맨틱 코미디
Tabuchi
After terminally ill Bussan finally passes away he misses hanging out with his still living friends and decides to return to Kisarazu. In his ghost form however only his most trusted friends can see him, and his meddling in the lives of the living results in the return of Ozzy and a long dead team of American baseball players who drowned off the shores of Kisarazu. It's down to Bussan and the Cats to save the day and restore the town to order, but can Bussan bring himself to say bye-bye once and for all?
Yasujiro Sato
기시다 토모야(이치하라 하야토)와 아오이(우에노 쥬리)의 만남은 최악이었다. 토모야는 짝사랑하고 있는 여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그녀와 같은 레코드 샵에서 일하는 아오이에게 말을 걸고 대학 영화연구회에 속해있는 아오이는, 자신이 촬영하는 영화의 필름 값이 필요해서 토모야를 위해 사랑의 큐피드가 되는 일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어이없게 실연 당한 토모야는 아오이가 속한 영화동아리에 억지로 휘말리게 되고 아오이가 감독하는 영화 에 주연배우로 출연하게 된다. 아오이는 토모야의 연애상담을 해주기도 하고 아오이의 여동생 카나(아오이 유우)와 함께 여름 신사 축제에 가기도 한다. 이윽고 두 사람은 하잘것없는 일부터 장래에 대한 고민까지 서로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눈다. 졸업 후 영상 제작회사에 입사한 아오이는 미국에 유학 가기로 결심하고 토모야는 아오이의 추천으로 아오이의 회사에 취직하게 되지만 토모야는 아오이가 마음속으로 키워온 연정을 눈치 채지 못하고 그녀를 떠나 보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비행기 사고로 죽은 아오이의 소식을 알게 된 토모야는 회사에 있던 아오이의 비품을 돌려주기 위해 그녀의 집으로 향하고 언니의 유품을 정리하고 있는 카나의 안내로 아오이의 방에 들어선다. 그리고 토모야는 아오이에게 부탁했던 러브레터를 읽다가 그녀의 마음속에 키우고 있던 자신에 대한 사랑을 알게 되는데......
白井良介
The sudden death of a journalist stirs up young editor Noriko's curiosity. While investigating the case, Noriko uncovers the dark secrets hidden behind the journalist's death and its relationship to a popular female novelist.
Ryoichi Fujimoto
코스케는 연예인이 되겠다며 뉴욕으로 떠나지만 곧 실패하고 고향인 카가와로로 돌아온다. 우연한 계기로 타운지의 편집부에 들어가 카가와의 숨은 우동 맛집에 대한 리포트를 쓰고 이 기사가 계기가 되어 우동 대 붐이 일어나게 되는데...
Seishi Yokomizo
The movie is part of the Kindaichi TV movie series. Kindaichi is played by actor Goro Inagaki. The character's grandfather began with the written word. Kousuke Kindaichi started life in the novels of Seishi Yokomizo, written and set in post-war Japan. Inspired by Arthur Conan Doyle and Agatha Christie, Kindaichi is still very much a unique character, giving the Japanese their very own literary hero-detective. Young Hajime Kindaichi is a young man with bad dandruff and worse dress-sense (decades before Columbo), who wears a trademark, scruffy sunhat. He also happens to be better than the police at deductive reasoning. Having gained publicity for solving a high-profile murder case, the detectives allow him to work with them again. This story is slimmer than the twisty plots of Inugami and Village, but is graced by the presence of Chiaki Kuriyama (Battle Royale, Kill Bill Vol. 1, The Great Yokai War) in the title role.
Yasunari Kawabuchi
십대 소녀 무츠코(호리키타 마키)는 작은 정비소에 일자리를 얻고 고향을 떠나 도쿄로 상경한다. 다혈질 성격의 사장 스즈키(츠츠미 신이치)와 무츠코는 가끔 다투곤 하지만 스즈키의 가족들은 무츠코를 따뜻하게 받아들인다. 1958년, ‘유히’ 지역 3번가에는 도쿄타워가 완공되어 가고 스즈키 가족과 이웃들은 부유하지는 않지만 꿈과 웃음으로 가득한 하루하루의 삶을 살아간다. 한편 정비소 맞은 편에서 과자점을 하는 삼류소설가 류노스케(요시오카 히데타카)는 사모하는 히로미(코유키)의 부탁으로 준노스케라는 아이를 얼떨결에 맡게 된다. 준노스케는 류노스케가 쓴 소설을 너무도 좋아하며 그의 열혈 팬이 되어가고, 류노스케도 그런 준노스케에게 서서히 가족애를 느끼기 시작하는데...
Our story begins with two losers, Mitsuru and Maki, driving down the road with a drugged and kidnapped little girl in the back of their car. They owe lots of yen for drugs and a kidnapping scheme seemed to only possible way to get the money. The problem is, that when they call to make ransom demands, the people state that their daughter died a year ago, so who the hell do they have in their custody? The kidnappers are holed up in an old school, turns out it was the school that Mitsuru used to go to and it's now abandoned. Or, SEEMINGLY abandoned.
Yukihiko Akiba
Shinku is a compelling drama that focuses on the strange relationship that develops between two people who find their lives irrevocably changed as a result of a horrible multiple homicide. The first person traumatized is the lone survivor of the terrible family bloodbath, a girl who grows up to be a pretty college student. The second person affected by this heinous crime is the daughter of the murderer, a young girl who ends up becoming a tattooed bartender. A full decade after the crime, the killer is finally going to be executed, and the surviving member of the massacre decides to reach out and befriend the murderer's daughter. A tentative, odd sort of friendship blossoms between these two people, both of whom seem to have little in common personally, and every reason in the world for not wanting to meet. Yet they do, but not without reservations. And really, is this friendship quite what it seems? Or is it all part of some twisted plan for vengeance?
Shingo Uesugi
유명한 야구 만화인 를 영화화했다. 을 만들었던 이누도 잇신 감독이 만들었다.
Saloon's manager
Shinnosuke and Misawa are joint managers of a Bonsai shop. Suddenly Shinnosuke's childhood friend Haruko turns up. She has split up with her boyfriend and finds herself out on the streets. Shinnosuke starts to like her and really wants to cheer her up, but he can't manage to express his real feelings or stop picking up other women. Misawa is dumbfounded by Shinnosuke's behavior but also has complex feelings of love for his friend.
Nanboku Tsuruya IV
오래 전 에도시대에는 인간을 멸종시키려는 귀신들과 귀신들을 없애려는 조직 오니미카도의싸움이 되풀이 되고 있었다. 오니미카도에서 '귀신살해자'로 명성을 떨치던 와쿠라바 이즈모 (이치카와 소메고로)는 5년 전 어떤 사건 이후 모든 것을 버리고 연극배우로 인기를 얻고 잇다. 그러던 어느 날, 이즈모는 신비의 여인 츠바키 (미야자와 리에)와 사랑에 빠지는데 츠바키에게는 자신도 모르는 비극적인 운명이 놓여 있었다.
Shouichi Kitajima
Dr. Noguchi
비의 계절에 찾아온 6주간의 기적 1년 후 비의 계절에 돌아온다.는 약속을 남기고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에겐 초등학교 1학년에 다니는 아들과 그 아들을 챙겨야하는 어설픈 아빠가 있다. 그리고 비오는 어느 날, 늘 놀러 가던 숲에서 산보를 하던 아빠와 아이 앞에 아내가 거짓말처럼 다시 나타난다. 하지만 그녀는 생전의 모든 기억을 잃은 상태다. 그리고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두번째의 사랑을 맺어가고 아이 역시 두번째의 엄마를 만나게 된 사실에 너무나 큰 기쁨을 느낀다. 하지만 그 여인은 자신이 기억하지 못하는 약속을 남겼다. 비의 계절이 끝나는 6주뒤에 떠난다는 것을...
몽(마츠다 류헤이)은 종이가 아닌 돌 위에 만화를 그린다. 그는 그 스스로를 ‘만화예술가’라고 칭하지만 직업이라고 말할 만큼의 충분한 돈벌이를 하지 못하는 그냥 특이한 오타쿠일 뿐이다. 또다른 오타쿠 코이노(사카이 와카나)는 지루한 사무 업무를 보며 일상을 살지만 코스튬 플레이와 소녀만화를 그리는 것으로써 자신을 위한 배출구로 삼고 있다. 이 젊은 남녀가 어느 날 우연히 마주쳤다. 평소 푹 빠져있는 게임 캐릭터에 어울리는 남자를 찾던 코이노는 몽에게 코스튬 플레이를 시켜보고 딱 어울리는 남자라는 것을 알게 된다. 또한 그동안 여자운 없던 몽에게도 코이노와의 만남은 천재일우로 다가온다. 만화에 오타쿠적으로 빠져있고, 닮은 듯 다른 모습을 한 두 젊은 남녀의 재기발랄한 연애 소동은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 있을까?
Yasumi Suzuki
여름방학에 보충수업을 받는 13명의 낙제 여고생들이 합주부에게 도시락을 전해주자는 토모코(우에노 주리)의 제안을 구실로 일탈을 감행한다. 그러나 전달된 도시락이 여름 땡볕에 상해 합주부 전원이 식중독에 걸리는 대사건이 발생, 나카무라를 제외한 합주부 전원이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낙제생 소녀들은 그 자리를 대신하기로 결심하며 재즈의 세계에 발을 담그게 된다. 식중독에 걸렸던 합주부원들이 제자리로 돌아오자 토모코를 비롯한 못말리는 낙제소녀들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게 되고 잠시나마 경험했던 재즈에 재미를 느낀 이들은 자신만의 스윙밴드, 일명 ‘스윙걸즈’를 조직하려는데...
Yoshioka
소녀들을 해방시키자, 페스티벌을 여는 거야!1969년 큐슈의 서쪽 끝, 나가사키의 사세보북고 3학년생인 켄은 오늘도 평소처럼 청소를 땡땡이 치고 친구인 아다마, 이와세와 옥상에서 매스게임 연습을 하고 있는 여학생들을 훔쳐보고 있다.“뭔가를 강요 당하는 집단은 역겨워...” 아다마의 진지한 말을 듣고 있던 켄은 기다렸다는 듯이 맞장구를 친다. “맞아. 17세 소녀들의 몸에 우중충한 체육복은 안 어울려. 좋아, 그녀들을 해방시키자!” 며 영화와 연극, 로큰롤의 종합선물세트인 페스티벌을 개최하자고 한다.하지만 켄의 선동엔 불순한 의도가 숨겨져 있었다. 물론 인생은 즐거워야 한다는 평소 켄의 신조도 한 몫 했지만 북고 최고의 얼짱인 마츠이 카즈코를 여주인공으로 영화를 찍어 가까워려지는 속셈이 있었던 것. 상상력이 권력을 쟁취한다!켄의 망상과 함께 계획은 점점 부풀어 오르고, 그 순간 마츠이의 목소리가 켄의 머리 속을 울리는데, “데모하거나 바리케이드 치는 사람, 멋져!” 완전히 충동적으로 켄은 친구들에게 외친다. “바리케이드 봉쇄하자!”켄과 친구들은 바사라단을 결성하고 7월19일 종업식날을 디데이로 학교 옥상을 봉쇄하는 작전을 감행하기에 이른다. 사랑스런 레이디 제인과 즐거움을 위해! 드디어 학교 건물에 내걸린 플랜카드 ‘상상력이 권력을 쟁취한다!’ 결국 바리케이드 봉쇄는 방송국과 신문사를 끌어들이고 경찰이 조사에 나서는 등 일대소동이 되어버리는데...켄과 친구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또한 페스티벌의 향방은!?
Dr. Kozuki
戰爭우리가 걸어온 역사와는 전혀 다른 역사를 지닌 세계. 50년이나 계속된 큰 전쟁으로 세계는 대아시아연방공화국과 유럽연합이라는 두 개의 진영으로 갈라져 있다. 결국 전쟁은 대아시아연방공화국의 승리로 끝나 동아시아에서 유라시아 대륙 일대를 지배하게 되지만 승리로 얻은 것은 화학, 세균무기, 공해, 바이러스, 방사능 등에 의해 황폐해진 대지와 피폐해져 버린 민심뿐이다.終末인류는 이대로 종말을 맞이하게 될 것인가? 여기에 해결책을 제시하고 나선 사람이 바로 아즈마 박사였다. 그는 인간의 모든 부위를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는 신조세포(新造細胞) 이론을 제창, 학회에 원조를 요청한다. 아즈마는 중병에 걸린 아내 미도리를 위해 무슨 수를 쓰더라도 이 연구를 실용화해야만 했다. 하지만 기득권을 빼앗길까 두려워하는 보건성의 관료들은 박사의 이론을 기각한다. 그러나 박사의 이론으로 사욕을 채우려고 하는 군 관계자의 은밀한 원조로 연구는 조용히 시작되었다. 新造人間 VS 人間군 당국에서는 무참하게 변이 신조인간들을 사살하고 몇 명의 신조인간은 그곳을 탈출, 인간에 대한 증오심을 품고 자신들의 왕국을 만들기 시작한다. 한편, 아즈마 박사는 아들 테츠야의 시신을 다시금 신조인간으로 살려낸다. 살아남은 신조인간들은 로봇을 생산해서 인간들을 공격하고, 테츠야는 루나를 데리고 도망치게 되는데, 그 곳에서 군부대의 공격에 무참히 살해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테츠야는 마을의 수호신인 캐산이라는 이름을 빌어서 사람들을 지켜낸다.드디어 캐산 이라는 이름의 영웅이 탄생하고 신조인간과 로봇부대와의 대혈투가 시작되는데...
Kosuke Tabuchi
When Bussan learns he has less than a year to live, he decides to continue his life as usual. He spends his time with his friends, a band called Kisarazu Cat's Eye. Their funny adventures range from playing gigs to solving a mystery surrounding counterfeit money, but Bussan's impending death is never far away.
After serving a jail sentence, a former leading yakuza (Takaaki Ishibashi) has gone straight. He has married and is now holding a regular job. However, he is continually harrassed by a police inspector who cannot forgive his past. Meanwhile a major gang war erupts. With his former gang in danger of being exterminated, will his loyalties draw him back in?
Kohei
A look at the problems two couples, Kohei and Kinuko, and Manabe and Hijiri, have in their relationships, and the solutions they try to devise as a way out.
Kunio Hamada
불안한 영혼에 스며드는 공포
‘마츠바라 요시미’는 이혼 후 다섯 살 된 딸아이 ‘이쿠코’의 양육권을 얻기 위해 법정 소송 중이다. 비오는 어느 오후, 두 모녀는 새집을 구하기 위해 강가에 인접한 낡고 허름한 콘크리트 아파트를 찾아온다. 그런데 엘리베이터 바닥엔 물이 고여있고, 가만히 다가오는 누군가의 손길에 돌아보면, 아무도 없다. 딸 이쿠코가 갑자기 사라지는가 하면, 옥상에서 발견한 딸의 어깨엔 주인 모를 빨간 가방이 걸려있다. 웬지 모를 불안감에 휩싸이지만, 딸과 함께 아파트 305호로 이사 오는 요시미. 그러나 버려도 버려도 빨간 가방은 딸에게로 다시 돌아오고, 천장의 검은 물 자국은 날이 갈수록 퍼지더니, 급기야 물방울이 되어 뚝뚝 떨어지기까지 한다. 관리인에게 항의도 해보지만 무관심한 반응 뿐. 수돗물에선 머리카락이 섞여 나오고, 윗층에선 아이 뛰어다니는 소리가 들린다. 요시미는 405호를 찾아가지만, 문은 굳게 닫혀있다. 그 후로 자주, 빗속에 노란 우의를 입은 여자아이의 환영을 보는 그녀.. 그러던 어느 날, 이쿠코의 유치원을 찾은 요시미는 노란 우의에 빨간 가방을 맨 소녀의 그림을 발견한다. 그 소녀는 바로, 유아실종 전단에서 보았던 ‘가와이 미츠코’! 한편 시름시름 앓던 이쿠코가 405호에 쓰러진 채 발견된 날, 요시미는 그 집 문패에서 ‘가와이 미츠코’라는 이름을 발견한다! 며칠 후 두 모녀 앞에 빨간 가방은 다시 나타나고, 요시미는 갑자기 아파트 옥상으로 향한다. 홀로 남겨진 이쿠코 앞에, 검은 물 밑에서 솟구쳐 나온 죽음의 손길! 요시미는 쓰러진 이쿠코를 안고, 서늘한 기운을 느끼며 뒤를 돌아보는데...!
Chiharu Kanbayashi
After surviving from an incident of Cruise ship hijacking, both doctor Tamaki and the boy injured in the incident, Ryota Inamoto, suffered from different degrees of PTSD. Meanwhile, Doctor Chiharu Kanbayashi's wife is about to give birth to their first children. Would these doctors and patients succeed in overcoming their problems and welcome a happy new year?
Young film star Ken Mihara is about to fall from stardom. His rise as a celebrity is solely credited to his onscreen counterpart, Keiko, who recently announced her retirement from acting in order to get married. Feeling frustrated and helpless, Ken turns to alcohol as he begins to provoke fights, attempts to lure a girl into bed, and argues with his wife, who came to visit him at the studio. All she says is thank you and leaves Ken puzzled. Ken Mihara, once a budding young star, takes a job as an extra. Although he's past his prime, he still manages to infuse a young filmmaker with the motivation to pursue her dreams as a director.
Maki is a talented copper plate artist, however, just before her first gallery show, she gets struck by a truck. When she comes to she is at home. When she ventures outside, the city is deserted and she knows something is deeply wrong. Each day repeats; she wakes up at 2:15 in the afternoon. Gradually things start change, the phone rings, and she finds that she is not alone...
An alcoholic civil servant wakes up under a cherry tree in Tokyo next to a bar hostess with whom he's impulsively made a suicide pact. Though he's now changed his mind, he agrees to travel with her to Hokkaido, her preferred site for ending it all.
Kiku-chan
A Japanese drama based off the book by Naoko Uozumi
TV Station Presenter
이상적인 ‘신붓감 찾기’ 오디션! 무려 4천 명의 여성 가운데 20대의 아사미 전격 발탁! 후반 10분… 이제껏 경험하지 못했던 공포의 충격 엔딩! 영화사를 운영하는 중년의 아오야마는 7년 전 아내를 잃은 뒤 16살 난 외아들과 살고 있다. 무기력한 일상을 보내던 중 아들의 권유로 재혼을 결심하고 친구의 조언을 받아, 제작 영화의 여주인공을 뽑는 오디션을 통해 아내를 찾기로 계획한다. 4천 명의 오디션 지원자들이 몰리고, 그 가운데 이상형에 딱 맞는 신비한 매력의 청순한 젊은 여성, 아사미에게 한눈에 반한 아오야마. 하지만 프러포즈 전, 둘만의 여행지에서 갑자기 아사미가 사라지고 아오야마는 행방을 쫓던 중 그녀의 이야기가 모두 거짓임을 알게 된다. 하나 둘씩 수면 위로 드러나는 아사미의 숨겨진 과거와 그녀를 둘러싼 미스터리한 실종자들과 살인사건들. 아오야마는 커다란 혼란에 빠지는데...
Dr. Kawajiri
류지와 레이코는 우물 속에서 30년전에 죽은 사다코의 시체를 발견하지만, 부검 결과 시체는 죽은지 몇년 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류지 교수의 조교였던 마이는 류지가 죽은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전부인인 레이코가 일하던 곳으로 가고, 그녀가 저주받은 비디오에 대한 취재를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나 레이코와 그녀의 아들은 이미 사라졌고, 불에 탄 흔적이 남아있는 비디오만 발견된다. 그러는 가운데에서도 저주의 비디오는 계속하여 사람들에게 퍼져나가는데...
Etsuko - a typical Japanese high school student, who's unlucky in love, an academic failure, and plain bored with life. That's until one day, the view of a boat gliding gracefully in the sea inspires her to take up the oar. Since she's rejected by her school's all-male rowing team, she decides to form her own all-women team. Nothing will ever be the same again.
On
사랑하는 법을 모르는 어머니와 사랑받는 법을 모르는 딸. 어린 시절 어머니에게 학대 받은 기억에서 벗어날 수 없는 한 중년 여성의 모습을 통해 부모와 자식의 인연이란 무엇인가를 묻는다.
Husband
자유분방한 배우가 우연히 살인 사건을 목격하고, 검찰측의 증인이 되기로 한다. 사건의 당사자인 신흥 종교 집단이 그녀를 위험에 빠뜨릴지도 모른다는 판단에 경시청은 그녀를 보호해 줄 형사를 파견하기로 한다. 그러나 그녀는 사생활을 즐기기 위해 형사들을 따돌리는데... 헤이세이 4년(1992년), 민사개입폭력을 테마로 한 〈민법의 여자(ミンボーの女)〉의 개봉 중 이타미 감독은 폭력단원에게 습격을 받아 미야모토와 함께 신변보호 대상자가 되었다. 이 영화는 그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살인사건을 우연히 목격한 여배우와 사건에 휘말리는 걸트 집단으로부터 그녀를 지키는 형사들의 고전기로서 각본을 집필했다. 말괄량이 여배우와 진지한 형사와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지금까지와는 다른 맛의 재미를 그리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미야모토의 격앙된 모습이 주목을 끈다.
Hirasawa
Sho Aikawa plays a police detective whose dark personal history makes it impossible for him to stay within the limits of the legal system. But he is not just a detective; he is also a husband who has to explain to his wife how he got blood on his sleeve. And the criminals he pursues turn out to be as imperfect and oddly human as he is-and just as determined to protect their own families. This is the first of Kurosawa's films to pay homage to 1970s American gunslingers like Dirty Harry and reinvent them for modern Tokyo.
한 숲에서 한 남자가 살해되고 그의 아내가 강간당하고, 목격자들의 진술은 매우 모순적이다. 누가 진실을 말하고, 누가 거짓말을 하는 것인가?